[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바른북스 출판사가 평범했던 직장인의 인플루언서 도전기를 담은 자기계발서 ‘어느 평범한 직장인의 팔로워 1만명 만들기’를 출간했다.평범한 회사원이었지만 지금은 인플루언서가 돼 활발히 활동 중인 저자는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를 운영하는 지방의 한 비영리재단에서 현재 7년간 창업지원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2년 만에 1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액티브한 링크드인 인플루언서가 된 과정을 담담하면서도 생생하게 보여준다.우연한 계기로 짧은 글을 쓰기 시작한 저자는 현재 전문 분야인 스타트업, 투자, 글로벌 진출에 관한 글을 쓰는 크리에이터로도 활동 중이다.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트렌디한 전문가들을 인터뷰한 아티클로 국내외 스타트업 관계자, 투자자, 링크드인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이 책은 링크드인이라는 플랫폼을 활용해 인플루언서들을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들과 강력한 네트워크를 구축한 필자의 실제 경험과 인맥들을 공유해 직장인과 사업가 혹은 누구든지 커리어와 비즈니스에 있어 반드시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용기를 주고자 집필됐다.제목 : 어느 평범한 직장인의 팔로워 1만명 만들기저자 : 최동미발행처 : 바른북스
뉴스와이어 <중년부부의 이탈리아, 프랑스 한 달 배낭여행>
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 출판사가 여행 신간 ‘중년부부의 이탈리아, 프랑스 한 달 배낭여행’을 펴냈다.◇ 책 소개직장에서 퇴직하면 누구나 꿈꾸는 자유여행퇴직하자마자 2개월 동안 준비하고 떠난 한 달 이탈리아, 프랑스 탐방기콜로세움과 도시 안의 또 다른 나라 ‘바티칸 시국’이 있는 로마와로마와는 또 다른 느낌의 중부 이탈리아 소도시 풍경이 실려 있다.여행 중 소매치기를 만난 에피소드와 휴양도시 프랑스 니스에 있는 샤갈 미술관과 파리 3대 미술관인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오랑주리 미술관 관람기도 흥미롭다.◇ 저자· 임규수강원도 출신으로 클래식 음악을 즐겨 듣고 여행을 좋아한다. 직장 퇴직 후 아내와 국내외 여행을 다니고, 예술의전당 회원으로 월 1~2회 음악회와 미술관을 찾으며, 젊었을 때 하지 못한 문화적 허기를 채우고 있다.· 차례축하의 글Prologue1일 차 배낭여행 출발2일 차 여기가 로마야!3일 차 콜로세움, 2천 년 전 로마를 느낀다4일 차 로마 안의 또 다른 나라 바티칸 시국5일 차 말로만 듣던 소매치기6일 차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아말피해안7일 차 박지성의 신혼여행지 카프리섬8일 차 바그너를 만난 곳 라벨로9일 차 다시 로마로10일 차 빌라 데스테로 소풍 가는 날11일 차 볼 게 너무 많은 로마12일 차 아시시 성인을 만나다13일 차 700년간 이어져 내려온 전통 팔리오 경기14일 차 자연의 요새 친퀘테레15일 차 가이드 장인 엘레나16일 차 피렌체의 아늑함에 안기다17일 차 유럽 최고 메디치 가문이 세운 우피치 미술관18일 차 베네치아 펜트하우스19일 차 모델이 되다20일 차 피카소를 만나다21일 차 베네치아에서 밀라노로, 익숙해진 기차여행22일 차 패션의 도시 밀라노23일 차 니스 가는 길, 어설픈 소매치기와의 만남24일 차 프랑스 남부의 속살 생폴 드 방스25일 차 니스의 샤갈 박물관26일 차 니스가 그리운 파리 입성27일 차 오랑주리 미술관 모네의 ‘수련’28일 차 모네가 살았던 지베르니29일 차 명화의 향연 오르세 미술관30일 차 루브르 박물관의 꽃 ‘모나리자’31일 차 태양왕 루이 14세의 베르사유 궁전32일 차 여행의 마침표Epilogue◇ 책 속으로학창 시절 역사책이나 TV에서 간헐적으로 접한 로마는 나에게 제대로 알고 싶은 지적 갈망이 가장 큰 곳이었는데, 2000년대 초 로마에 대한 위대한 작가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가 번역, 출판됐을 때 전 15권을 한 열흘 만에 읽었던 기억이 있다. 책을 보면서 지구상에 어떻게 이렇게 위대한 역사가 2500년 전에 시작돼 1000년 이상 지속됐으며, 지금까지 그 찬란했던 문명의 증거인 건축물들이 남아 있는 것이 경이로웠다. 로마가 자연스럽게 내가 가보고 싶은 여행지 1순위가 되는 건 당연했다.아내 또한 친구들과 패키지여행을 다니면서 머물고 싶은 곳에 머물고 보고 싶은 걸 마음껏 볼 수 있는 여행에 목말라 있기는 마찬가지였다. 아내는 이탈리아 로마에 갔을 때 콜로세움을 버스에서 보고 지나간 게 가장 아쉬웠다고 했다. _ 프롤로그에서◇ 추천사임규수 작가님을 표현하는 단어를 3개만 고른다면 ‘배려심’, ‘따뜻함’, ‘진정성’이다. 이런 인품을 가진 임 작가님이 퇴임 후 아내와 떠난 배낭 여행기를 먼저 읽을 영광을 누리게 됐다. 글을 읽는데 임 작가님 특유의 잔잔하고 느릿한 목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듯하다. 임 작가님의 성품과 판박이처럼 닮아 있는 글 속에는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이 담뿍 담겨 있다. _ 베스트셀러 ‘THE NEW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이랑주 저자바른북스 소개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다. 사람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 과정에서 비즈니스적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 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 판매 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의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 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 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 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명이 넘는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고, 쌓아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
매일일보 <관계 속에서 배우는 인간다운 삶>
- 고전 속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우리의 인간관계에 질문을 던진다.인생은 사람 덕분에 살아가고, 사람 때문에 고통받는다. 희망과 고통을 동시에 주는 인간관계,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그 해답을 선인들의 지혜를 빌려 답을 찾아보자.고전이라는 검증된 호수에서 지혜의 물을 떠올린다. 고전이 말한 관계는 어땠을까. 누구와 만나고 누구와 만나지 말라고 했을까. 어떻게 관계 맺으라고 했을까. 그 답을 함께 찾아가는 시간이다.인생에 많은 분야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핵심이 인간관계인 이유는 관계가 삶의 전부이기 때문이다. 나를 가장 크게 성장시키고, 나를 가장 강하게 단련시킨다.늘 성장하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든 배우는 사람이다. 성장하기 위해 공부하고, 독서하고, 여행하고, 생각한다. 좋은 관계든, 나쁜 관계든 중요한 건 나 자신이다.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조언처럼 나 자신부터 알아야 한다. 관계 맺음에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에 대한 저자만의 답을 알아보자.-- 인생은 누구와 만나는가에 따라 결정된다.관계는 함부로 맺을 수 없다. 늘 신중히 고민하고 또 고민해야 한다.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삶이 아니라 당당히 독립해서 살아갈 때 진정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인간관계의 핵심은 나 자신이다. 내가 어떻게 살아가고 얼마나 남들을 잘 대하는가에 달려 있다. 그를 위해 나와의 관계부터 잘 맺어야 한다. 홀로 온전히 설 수 있는 사람만이 관계를 맺을 수 있다.우리가 하는 모든 공부는 지인(知人)을 위함이다.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을 알아보는 것부터 시작이다. 나는 지금 누구와 함께하고 있는가. 내가 함께하고 있는 그 사람은 대체 누구인가. 이렇게 관계 맺고 있는 것이 맞는가. 질문을 던져야 삶이 답을 알려준다. 끝없이 질문해 보자. 내가 지금 알맞게 관계를 맺고 잘 살아가고 있는가? -- 본문 중에서내가 살면서 간과한 것들은 무엇인가. 내가 인생을 살며 뛰어넘은 것들은 무엇이 있는가. 내가 두들기지 못한 돌다리는 어떤 돌다리였는가. 방향성을 설정하고 삶에서 꼭 필요한 것들을 알아가는 시간이 청춘이다. 청춘이라는 인생의 새싹이 올라오는 시간에 고민해야 하는 문제이고 그때 하지 못했다면 지금이라도 해야 한다. 인생에 중요한 질문을 던져주는 책이다.저자는 책을 통해 1부는 왜 관계 맺어야 하는지를, 2부는 관계를 잘 맺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3부는 어떤 사람과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4부는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왜 관계가 중요한지 알아야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안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면 누구와 만나야 할지, 어떻게 관계 맺을지 깨닫는다. 사람은 사람이기에 관계 맺고 살아간다. 사람다운 사람이 되려면 관계를 온전하게 맺을 수 있어야 한다. 사람다운 사람이 되는 것, 인간의 길을 걷는 것이 우리가 가야 할 길이고, 평생 잊지 말아야 할 삶의 질문이다.관계 속에 지혜가 들어 있고, 관계를 통해 성장하고, 관계를 위해 살아간다. 관계라는 여정이 아름다워지려면 공부해야 한다. 평생을 공부하자고 외친 공자의 조언처럼 죽을 때까지 멈추지 않는 삶이어야 한다.저자 곽동일은6년의 장교 생활을 거쳐 육군 대위로 전역해 회사원으로 살아가고 있다. 폭넓은 독서만이 삶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다독했고, 읽었으니 써야 한다는 용기로 첫 번째 책인 <가려진 새장 너머로>를 출판했다. 도전은 영원해야 한다는 생각에 새장 밖에서 새롭게 기지개를 켜며 두 번째 발걸음을 내디뎠다.
클래시안 <음악 믹싱, 예술과 기술의 만남>
바른북스 출판사가 음악 믹싱 핸드북 ‘음악 믹싱, 예술과 기술의 만남’을 출간했다.한편 이번 책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바른북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슈인팩트 <그래프 게임, 미국 주식과 ETF>
[이슈인팩트] 바른북스 출판사가 주식 도서 ‘그래프 게임, 미국 주식과 ETF’를 출간했다.◇ 책 소개미국 증시 연평균 상승률이 한국 증시보다 10%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그 원인을 ‘그래프 게임’이라는 도박 게임에서 시작해 알아본다.자본주의의 중심, ‘부의 피라미드’를 공략하는 방법.제도권 기관 대표가 쓴 미국 주식과 ETF 가이드북.◇ 저자윤진(대표 저자)증권사 글로벌 에퀴티(Global Equity, 증권/ETF) 트레이더 출신으로 시장 안정성이 입증된 패시브(ETF 등) 투자를 위한 매크로 분석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퀀트 기반 제도권 투자 자문사 블랙퀀트에퀴티(Black Quant Equity, Inc.) 대표를 맡고 있다.현) 블랙퀀트에퀴티 대표 | Black Quant Equity, Inc. CEO (제도권 투자 자문사)전) 한화투자증권 Global Equity (증권/ETF) 트레이더전) 글로벌 퓨처스 HFT 트레이딩팀 트레이더 | Global Futures HFT Trading Firm trader금융투자협회 투자자산운용사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전문인력김수아(공저)시스템 알고리즘 트레이딩업체에서 미국 선물 트레이더로 금융권 커리어를 시작했다. 글로벌 선물 시장 분석을 통한 매크로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원자재, 지수 ETF 분석 중심의 커리어를 밟아왔다. 금융 취약층에 ETF 재간접 투자 등 선진화된 안정적 투자법을 통한 자산 관리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차례서문 - 그래프 게임과 제1투자 자산Chapter 1 미국 주식 투자의 시작미국 주식 시장의 개념과 역사미국 주식 분류Chapter 2 미국 주식 투자 전략투자 전략 개요펀더멘털 분석: 기업 재무제표 분석, 경제 지표 분석, 업종 분석Chapter 3 미국 ETF미국 ETF 시장 특징과 현황미국 ETF와 주식 투자의 비교 및 선택 요소미국 ETF의 종류와 분류 기준미국 ETF의 관련 법규와 규제Chapter 4 미국 ETF 투자 전략ETF 활용 방안ETF 투자를 위한 매크로 분석Chapter 5 포트폴리오와 리스크관리리스크의 종류와 대처 방법자산 배분과 포트폴리오 관리헤지 거래: 헤지의 개념과 효과, 다양한 헤지 기법, 헤지의 한계와 대안Chapter 6 미국 세금, 수수료 등 부가 비용세금수수료와 비용환율 비용결문 - 현대 사회의 그래프 게임◇ 출판사 서평최근 한국 증시의 상승률은 미약하고, 한국 자산가들은 주식보다 부동산을 선호한다. 반면, 미국 증시의 상승률은 탄력적으로 오르며 한국의 깨어 있는 투자자들에게 무언가를 말하고 있다.MZ세대를 비롯한 발 빠른 투자자들은 미국 시장을 선도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나, 아직 시장에는 이들에게 올바른 길을 제안할 가이드북이 없었다. 이런 새로운 시대의 움직임에 젊은 제도권 기관 대표가 가이드가 돼 미국 투자의 올바른 길을 제시한다.부동산 중심의 보수적인 한국 투자 시장에 질려버린 깨어 있는 투자자들에게 올바르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 장담한다.◇ 추천사“글로벌 ETF를 퀀트로 재평가하는 뛰어난 투자 모델을 만든 저자다. 이런 이들의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 KB증권, 유영민“실제 경험에서 얻은 통찰력이 녹아 있는 책이다. 해외 투자 입문자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한화투자증권, 장종근“새로운 기회는 언제나 대비가 된 사람에게 주어지는 법. 투자 전망과 주장이 난무하는 시대, 경험 있고 능력 있는 해외 주식 운용역이 알려주는 빠르게 변화하는 자본시장을 선점하는 가장 탁월한 대비서.”- JB자산운용, 이세훈“미국 ETF에 투자하고 싶었지만, 몰라서 망설이던 사람에게 꼭 필요한 책. 미국 ETF 시장을 깊이 이해하고 싶은 초보자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투자 시작의 필수 정보를 제공한다.”- 나이스피앤아이, 최재원“글로벌 증시 중 단 2%에 불과한 국내 증시만 고집하는 사람들을 위해 꼭 추천해주고 싶은 미국 ETF 기본서.”- 유진투자증권, 전진“미국 주식 시장 투자를 희망하는 개인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개인들은 단순히 분산된 정보를 기반으로 개별 종목 거래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대다수다. 본 책은 저자의 실무 경험을 기반으로 특히 ETF에 대한 내용까지 상세히 소개한바, 미국 주식 시장 투자를 시작하려는 개인들에게 좋은 입문서가 될 것이다.”- 파트너스그룹, 전진현출처 :이슈인팩트(http://www.issueinfact.com)
뉴스와이어 <실습으로 배우는 인공지능>
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 출판사가 컴퓨터·IT 신간 ‘실습으로 배우는 인공지능’을 펴냈다.◇ 책 소개인공지능의 기본 개념부터 생성형 인공지능의 원리까지웹에서 체험 가능한 예제와 함께 배우는 인공지능인공지능은 이미 우리 삶에 깊이 들어와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 못한 채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부터 생성형 인공지능의 원리까지, 인공지능의 전반을 폭넓게 다루고 있는 인공지능 상식·입문서다.이 책은 AI Teading (https://ailearn.space) 웹사이트에 탑재된 인공지능 실습 예제를 바탕으로 한다. 실습 예제와 책에 수록된 설명이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저자송현종서울교육대학교 학사와 서울대학교 석사 학위를 받고 교육·프로그래밍 관련 연구소에서 전문연구요원으로 복무했다. 학교에 근무하며 다수의 정보 교육 프로젝트와 연구회 활동을 했다. 2019년, 2023년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차례1. 인공지능 알아보기1.1. 인공지능이란 뭐야?1.2. 인공지능은 어떻게 발전했어?1.3. 인공지능에는 어떤 것들이 있어?1.4. 인공지능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2. 인공지능 체험하기2.1. 인공지능으로 사람 인식하기2.2. 인공지능을 학습시켜 활용하기2.3. 인공지능에게 게임 가르치기2.4. 인공지능으로 그림 인식하기2.5. 인공지능으로 작곡하고 이어 그리기2.6. 인공지능 간 속고 속여 완성도 높이기2.7. 인공지능에게 자율주행 시키기2.8. 인공지능으로 글, 그림 창작하기3. 안내 및 참고 자료3.1. 체험 사이트 이용 안내3.2. 체험 사이트 콘텐츠 소개3.3. 참고 자료 출처◇ 책 속으로이 책은 인공지능의 전반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입문자를 위해 썼어. 한 분야를 깊이 있게 들어가기보다는,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부터 생성형 인공지능의 원리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지.이 책은 실습을 통한 체험과 함께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을 목표로 해. 인공지능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왜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지에 대해 살펴보게 될 거야.-본문 중에서바른북스 소개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다. 사람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 과정에서 비즈니스적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 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 판매 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의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 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 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 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명 이상의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고, 쌓아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
<뉴스와이어> 초등 체육수업 보물찾기
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 출판사가 ‘초등 체육수업 보물찾기’를 출판했다.◇ 책 소개‘초등 체육수업 보물찾기’는 초등교사, 교육대학 및 종합대학의 교직과목 담당 강사, 2022 개정 체육과 교육과정 개발 연구자, 체육 교과서 집필자를 모두 경험한 초등체육 전문가가 2022 개정 체육과 교육과정과 ‘OECD Education 2030’에서 강조하는 역량교육을 구현하기 위한 수업 로드맵을 제시한다. 체육수업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 수업 아이디어를 긍정 심리학의 라이프스킬 교육 이론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초등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체육수업을 지도할 때 지도법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역량을 함께 함양할 수 있는 학급 경영 노하우까지 담아낸 초등교사 필독서다. 체육수업 지도가 어려운 선생님, 나만의 체육수업 브랜드를 개발하려는 교사들에게 유용한 팁과 가이드를 제공한다.◇ 저자손혁준· 부산교육대학교 체육교육과 교육학사·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체육학(스포츠교육전공) 박사서울에서 초등교사로 오랜 시간 학생들을 지도하고, 교육대학과 종합대학에 출강하며 초·중등 예비교사 양성 교육에도 매진하고 있다. 2022 개정 체육과 교육과정 개발 공동 연구자로 활동했으며, ‘2015 및 2022 개정 교육과정 초등 체육과 교과서’를 집필했다. 2021년 한국체육학회 인문사회분야 ‘우수 박사학위 논문상’과 한국스포츠교육학회 ‘우수 박사학위 논문상’을 동시 수상했다. 영국 버밍엄(Birmingham)대학과 국제 공동연구 사업에 연구원으로 참여하며, 전인적 청소년 육성을 위한 라이프스킬 교육에 관심을 두게 됐고 학교 체육 활성화 및 체육수업에서 교사 전문성 개발을 위한 연구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차례서문1 라이프스킬 교육은 왜 필요할까요?2 라이프스킬을 통한 인성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3 체육수업에서 라이프스킬과의 첫 만남4 라이프스킬 친화적 학급 분위기 조성5 역량함양을 위한 라이프스킬 실천 동기 강화 전략6 팀 협력 향상을 위한 모둠 편성 전략7 안전하고 건강하게 즐기는 개인 줄넘기 운동8 협력과 소통을 통한 모둠 줄넘기 운동9 블렌디드 수업을 통한 심폐지구력 기르기10 민첩성을 기르기 위한 게임 활동11 ‘협동형 스키’를 활용한 생태형 스포츠 체험12 공감과 배려를 위한 시각 장애인 스포츠 ‘골볼’13 달리기 지도를 위한 ‘플라이오메트릭 트레이닝 게임’14 단거리 달리기 기록 향상 운동15 교실 체육과 라이프스킬 ‘이어달리기 4종 세트’16 매트 운동과 라이프스킬 ‘앞 구르기’17 플립 러닝 수업을 통한 매트 운동 ‘뒤 구르기’18 표적 활동과 라이프스킬 ‘플로어 컬링’19 영역형 스포츠와 라이프스킬 ‘추크볼 1’20 영역형 스포츠와 라이프스킬 ‘추크볼 2’21 필드형 스포츠와 라이프스킬 ‘던지기 야구’22 필드형 스포츠와 라이프스킬 ‘주먹 야구’23 필드형 스포츠와 라이프스킬 ‘플레이트 야구’24 네트형 스포츠와 라이프스킬 ‘기본 기능 익히기’25 네트형 스포츠와 라이프스킬 ‘바운스파이크볼’26 네트형 스포츠와 라이프스킬 ‘원 바운드 배구’27 표현과 라이프스킬 ‘비이동 움직임’28 표현과 라이프스킬 ‘이동 움직임 1’29 표현과 라이프스킬 ‘이동 움직임 2’참고문헌◇ 출판사 서평초등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교과목 1위, 체육수업체육수업에 참여하기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장에 나간 학생들이 경쟁을 통한 갈등과 반목으로 상처받고 돌아오는 모습들은 많은 초등 교사에게 학교 체육수업 지도를 힘들게 한다. 라이프스킬을 통한 역량교육은 학생들이 체육수업에서 경험하는 여러 어려움과 갈등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실천적 아이디어를 제시한다.학생들 스스로 라이프스킬이 자신에게 유용하며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인식이 생기게 하고, 교사는 체육수업과 학급 경영에서 적재적소의 교육 소재를 활용해 학생들의 개인적 기술과 사회적 규범을 통한 역량을 함께 지도할 수 있다.수업 시간을 넘어 일상생활 속에서도 우리를 성장시키는 라이프스킬체육과의 만남을 통해 학교 밖 일상생활 속에서도 우리를 성장시키는 라이프스킬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자.바른북스 소개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다. 사람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 과정에서 비즈니스적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 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 판매 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 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 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 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명이 넘는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고, 쌓아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웹사이트:http://barunbooks.com
<경남도민일보> 나의 인생 나는 나대로 산다
은퇴 이후에도 삶은 흐른다. 최근 나온 <나의 인생 나는 나대로 산다>는 은퇴 이후 아니 그 전이라도 자신을 더 사랑해야 한다고 역설한다."'나'라는 메이커(Maker)는 전 세계에서 나뿐이다. 자신감과 프라이드를 가져야 한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나를 위해줄 사람은 없다. 우리는 종종 자신의 뛰어남을 잘 모른다. 그러나 나 자신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뛰어나고 멋지다."저자 조용호(69) 작가는 <경남신문>에서 편집국장, 부사장을 지내고 55세에 경남대 대학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받았다. 퇴직 후 세인약품 대표와 경남로봇랜드재단 원장을 지냈다. 지난 2016년 30년 기자 인생에 대한 회고와 1993년부터 2년간 국회 출입 기자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국회·국회의원·정당 이야기를 담아 <대한민국 정치 1번지, 여의도 이야기>를 펴냈다.이번 책에서 조 작가는 평생 다니던 직장을 퇴직하고 느꼈던 공허함을 극복하고 담담하게 인생 2막을 살아가는 방법을 말한다. 핵심은 부제로 달린 '지금 행복하고 여기서 즐거워야' 한다는 거다."하고 싶은 것, 행복하게 살고 싶은 것, 바로 지금 하라. 보고 싶은 사람 지금 보라, 가고 싶은 곳 지금 가라. 내일의 날씨는 느닷없이 흐려질 수 있다. 내가 바라는 바대로 늘 맑고 화창한 것만은 아니다.""내 마음대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사랑하고, 머물고, 떠나고, 사귀고, 책 읽고, 취미 활동 하고, 여행하고, 운동하고, 배우고자 함이다. 또한 춤추고, 노래하고, 고함지름이다."248쪽. 바른북스. 1만 6800원./이서후 기자
디지털타임스 <애국심도 머리가 비면 말짱 헛거다(2024년 개정증보판)>
애국심도 머리가 비면 말짱 헛거다황두형 지음/바른북스 펴냄저자는 1979년 12·12 사태를 소재로 한 영화 '서울의 봄'이 역사조작이자 선전선동이라고 단언한다. 이를 바로세우고자 책을 내게 됐다고 밝히고 있다. 영화는 박정희 대통령 시해 사건 수사를 지휘한 보안사령관이자 합동수사본부장인 전두환이 시해 현장 인근에서 김재규와 함께 있었던 정승화 계엄사령관(육참총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신군부와 육군본부측간 충돌을 신군부의 쿠데타로 단정하고 이야기를 전개했다. 저자는 조작된 역사에 세뇌된 무지한 사람들은 역사적 사실을 장님 코끼리 만지듯 받아들인다고 일갈한다.책은 70·80년대 청년들에게 왜곡된 역사관을 오염시킨 이영희의 '전환시대 논리'의 허무맹랑한 논거와 논리를 반박하는 저자의 이전 저서 '전환시대 무논리'를 확대해 다시 상재(上梓)한 것이다. '서울의 봄'의 악영향이 도를 넘었다고 생각하고 그 부분에 대한 사실과 당시 상황, 증언 등을 대거 동원해 객관적 입장을 견지했다.저자는 "역사를 모르는 사람은 어둠 속에서 현재 자신의 위치를 알 수 없으며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다"며 투철한 역사의식을 강조한다.또 "승자의 기록이 역사가 되는 것이 현실이나 패자의 역사도 기록으로 남는 한 진실이 승리한다는 점을 알리고 싶다"며 12·12사태를 비롯한 해방 이후 대한민국 현대사의 굽이들을 기록했다. 그리고 평가했다. 정확하고 꼼꼼한 사료와 증언을 토대로 전개되는 저자의 사자후는 시종 후련함을 선사한다. 이규화기자
뉴스와이어 <애국심도 머리가 비면 말짱 헛거다(2024년 개정증보판)>
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 출판사가 사회 신간도서 ‘애국심도 머리가 비면 말짱 헛거다(2024 개정증보판)’를 출간했다.◇ 책 소개‘영화 ‘서울의 봄’은 12.12의 역사 조작이며 선전 선동이다’. ‘서울의 봄’에 광분하는 관객이나 반대편이나 애국심이 충만하다. 문제는 조작된 역사에 세뇌된 무지한 사람들이 장님 코끼리 만지듯 서로 우기는 것이다.역사를 모르는 사람은 어둠 속에서 현재 자신의 위치를 알 수 없으며,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다. 사마천 ‘사기’나 김부식 ‘삼국사기’뿐 아니라 5.18, 12.12 등 근현대사도 조작된다. 승자의 기록이 역사가 되는 것이 현실이나, 패자의 역사도 기록으로 남는 한 진실이 승리한다. 이 책으로 기록을 남기는 이유다. 역사든 다른 어떤 분야든 학교에서 배운 것은 전부가 아닌 일부일 뿐이며 끊임없이 공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현재는 과거의 결과이며 미래는 현재의 결과다. 동서고금을 통해 뛰어난 인물과 민족이 책을 가까이하는 이유다. 책을 멀리하고 공부를 게을리하는 민족에겐 개인이나 국가의 발전은 없으며, 개인은 비루한 삶을 살고 종국에 그 민족은 외세의 침탈과 지배를 받는다. 이것이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의 가르침이다.시진핑이 트럼프에게 ‘한국은 역사적으로 중국의 일부였다’고 얘기한다. 그러나 중국은 수천년 동안 고구려, 고조선의 일부였다. 하, 은(상)은 동이족 나라며 단군 조선의 제후국이다. 유향 ‘설원’에 따르면 은 탕왕이 하 걸 왕을 칠 때 조선의 승낙과 지원을 요청한다. ‘단군세기’에 따르면 하, 은, 주는 조선에 조공을 바치고 13세 단군 흘달은 걸 왕의 요청에 하, 은 지역을 정벌한다. 23세 단군 아흘은 은에서 전쟁이 일어나자 이를 평정하고 여섯 읍을 설치한다. ‘수서’, ‘송서’, ‘양서’, ‘남제서’는 고구려의 요동(현재 북경 지역) 점령과 백제의 요서, 호남, 일본 점령을 기술한다. 큰 호수가 없는 전라도를 호남이라고 하는 이유는 백제가 산동, 강소, 절강을 지나 호남성(후난성)을 점령했던 역사 때문이다.◇ 저자황두형경성대학교 영문학과 졸업호주 본드대학교 국제관계학 석사코리아 헤럴드 기자(법조, 환경부, 공항 출입)연합뉴스 기자(외교통상부, 재정경제부, 청와대 출입)연합뉴스 워싱턴 특파원연합뉴스 다국어뉴스 부장연합뉴스 영문뉴스 부장연합뉴스 편집국 부국장◇ 차례머리말초판 머리말1. 이승만과 장개석, 고 딘 디엠2. 상해 임시정부와 독립군3. 해방 전후사4. 서울의 봄5. 베트남 전쟁6. 맥나마라 국방부 장관7. 뉴욕타임스 The Covert War, June 13, 1971, 기사8. 미국국가안보국(NSA) 통킹만 사건 크로놀로지(주요 부분만 발췌)9. 위키피디아: The Gulf of Tonkin Incident10. 중국의 문화혁명11. 중국의 역사12. 홍익인간13. 부도지14. 박정희15. 노무현16. 노동조합17. 미군 장갑차 희생 여중생 재판18. 오바마 인터뷰19. 오바마 기자회견20. 부시 대통령 인터뷰21. 파업22. 핵잠수함23. 박근혜 탄핵24. 작은 정부와 규제 완화25. 콩26. 영어27. 한류28. 온돌29. 갑질 문화30. 코로나 정치방역31. 삼일절과 개천절32. UFO33. 우연바른북스 소개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다. 사람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 과정에서 비즈니스적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 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 판매 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 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 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 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명이 넘는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고, 쌓아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웹사이트:http://barunbooks.com
이데일리 <청중을 변화시키는 해설>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국립목포대학교 관광학과 이진형 교수가 ‘청중을 변화시키는 해설’을 출간했다. 세계 최고의 해설 커뮤니케이션 학자로 꼽히는 샘 햄(Sam Ham)의 원서(Interpretation: Making a Difference on Purpose)를 번역한 것이다.이 책은 스페인, 스웨덴, 프랑스, 일본 등 9개국에서 번역 출판된 해설 커뮤니케이션의 명저로 전 세계 여러 나라의 국립공원, 문화유적지, 박물관, 동물원, 식물원, 수족관, 과학관, 미술관에서 활동하는 문화관광해설사, 자연환경해설사, 숲 해설사, 도슨트들에게 애독돼 왔다.모두 10개의 장으로 구성된 책에서는 해설을 전략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간주한다. 의도된 기획과 의사소통 방식이 있을 때 해설사들은 청중 경험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생각과 태도 및 행동의 변화도 유발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책은 해설사가 얼마나 전문적인 직업인지를 보여준다. 책에서는 좋은 해설이 갖추어야 할 커뮤니케이션적 요소를 비롯해 해설에 있어서 테마의 중요성과 양면성, 강력한 테마를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들과 순차적 테마 개발과 비순차적 테마 개발 등 ‘테마 중심 해설’의 실제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룬다.이진형 국립목포대 관광학과 교수는 “우리나라의 경우 전국적으로 해설사의 규모가 만 명 가까이 됨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전략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서 해설을 다룬 전문서적이 없어 많은 해설사들이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어 왔다”며 “이 책의 출간이 우리나라 해설의 수준을 세계적 수준의 명품해설로 끌어올리는데 이바지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청중을 변화시키는 해설420쪽|바른북스
UNN <청중을 변화시키는 해설>
샘 햄 지음 이진형 번역 《청중을 변화시키는 해설》[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관광학과 이진형 교수가 세계 최고의 해설 커뮤니케이션 학자로 꼽히는 샘 햄(Sam Ham)의 원서 《Interpretation: Making a Difference on Purpose》를 번역해 《청중을 변화시키는 해설》을 출간했다고 밝혔다.이 책은 스페인, 스웨덴, 프랑스, 일본 등 9개국에서 번역출판된 바 있는 해설 커뮤니케이션의 명저로 그 동안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여러 나라의 국립공원, 문화유적지, 박물관, 동물원, 식물원, 수족관, 과학관, 미술관에서 활동하는 문화관광해설사, 자연환경해설사, 숲해설사, 도슨트들에게 애독되어 왔다.모두 10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는 해설을 전략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간주하면서 의도된 기획과 의사소통 방식이 있었을 때 해설사들은 다양한 종류의 청중들의 경험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각과 태도 및 행동의 변화도 유발할 가능성을 높인다고 주장한다.구체적으로 이 책에서는 좋은 해설이 갖추어야 할 커뮤니케이션적 요소와 같은 주제를 넘어 해설에 있어서 테마의 중요성과 양면성, 강력한 테마를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들과 순차적 테마 개발과 비순차적 테마 개발 등 ‘테마 중심 해설’의 실제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이 책은 해설사가 얼마나 전문적인 직업이며 그래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책이기도 하다.이진형 교수는 “우리나라의 경우 전국적으로 해설사의 규모가 만 명 가까이 됨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전략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서 해설을 다룬 전문서적이 없어 많은 해설사들이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어 왔는데, 이 책의 출간이 우리나라 해설의 수준을 세계적 수준의 명품해설로 끌어올리는데 이바지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바른북스/3만2000원)
비즈트리뷴 <일상의 색다른 시선>
대인관계에 고민이 있다면? 그 해법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제시해주는 교양서적이 나와 눈길을 끈다.미국 루스벨트 대통령의 담화에서 유래된 노변정담(爐邊情談)이라는 말이 있다. 난롯가(fireside)에서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친밀하게 주고받는 이야기를 의미한다. 저자는 평소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서 대화하는 것을 즐겼다. 노변정담에 커피나 술도 한잔하면 금상첨화다. 이 책은 기업인 출신인 저자가 그동안 많은 사람과 만나고 대화하면서 느낀 나의 축적된 생각을 텍스트에 담은 것이다. 그 원천은 공론과 공감의 스토리이며 독자들이 함께 숙고할 인문학적 메시지도 담겨있다. 저자는 "이 책을 쓰면서 고전의 명언, 철학자의 생각, 흥미로운 일화, 심리학, 역사, 자연과학 등에서 인용한 상식을 인간관계, 자기성찰, 사회현상, 갈등관리 등과 연결해 보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저자는 살면서 누구나 한번은 고민해 보아야 할 주제를 다양한 시선에서 쉽고 재미있게 스케치했다. 인생은 스피드보다는 방향성이다. 수학적으로 스칼라가 아닌 벡터이다. 저자는 책의 내용에 인생의 관점을 바꿀 수 있는 에피소드나 문구를 적당히 큐레이팅했다. 방향키를 잡았다면 여유가 있어야 한다. 스페인의 천재 건축가 가우디는 “직선은 인간의 선이고 곡선은 신의 선이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독자 여러분이 직선보다는 곡선의 여유로 밀도 있는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이 책은 나를 다시 보고 타인과의 관계를 개선하며 사회를 바라보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24개의 소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찌보면 각 주제는 한권의 책이다. 주제마다 의미를 두고 내용을 압축했다. 등장인물과 명언 그리고 주옥 같은 에피소드는 독자의 상식을 넓혀주고 일상의 행복을 누리는데 도움을 줄 듯싶다. 저자 김정태는 충북대학교 법무대학원, KDI한국개발연구원(국제정책대학원)에서 수학했다. 그는 사람들과 담소를 좋아하며 도보사색과 여행이 취미라고 한다.바른북스 펴냄ㅣ 144쪽ㅣ 1만7000원출처 : 비즈트리뷴(http://www.biztribune.co.kr)
시사이슈 <책 한 권 읽으면서>
[시사이슈=편집부] 평범한 직장인이자 은둔형 시민 중 한 사람이 책 한 권 읽고 느끼는 짧은 생각들을 모아 용기 내서 만든 책. 읽은 책 속에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한 글자, 한 문장에 대한 느낌을 굳이 다시 들추어내서 알려드립니다.누구나 한 번쯤 꿈꾸던 책 한 권. 이렇게도 만들 수 있겠구나! 하면서 읽을 수 있는 독후감. 소소하지만, 이미 알고 있었지만, 다시 읽으면서 감동으로 마음에 다가올 그 말들이 이 책에 있다.가족과 함께 시작해서 만들어진, 그래서 행복으로 마무리하고 싶은 책.
아주경제 <전환시대의 無논리>
언론인 출신 고(故) 리영희 교수의 <전환 시대의 논리>를 반박하는 취지의 신간이 나왔다.출판사 바른북스는 신간 <전환시대의 무논리>(저자 황두형)를 발간했다이 책은 해방전후사·베트남전쟁·문화혁명·탄핵뿐만 아니라 한류·갑집 문화·코로나 정치방역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뤘다.
NewDaily <전환시대의 無논리>
좌파의 정신적 대부로 불리는 고(故) 리영희 전 한양대 교수가 쓴 '전환시대의 논리'는 발간된 지 반세기가 지난 지금도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꾸준히 팔리고 있는 스테디셀러(Steady Seller)다.마오쩌둥(毛澤東)의 문화혁명을 중국 정신문화의 개조를 시도한 혁명으로 추어올리고, 미국의 베트남전 참전을 베트남의 민족해방운동에 대한 개입으로 보는 리 전 교수의 '낡은 견해'가 여전히 젊은이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이유는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으로 대표되는 '386 세대'가 여전히 이 책의 '오류'와 '궤변'을 인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리 전 교수의 논리대로라면 미국의 한국전 개입도 미국 정치인의 과도한 냉전적 사고의 결과이며 북한의 민족해방운동에 대한 부당한 개입이 된다. 이는 6.25 전쟁을 '항미원조전쟁'으로 부르는 중국의 견해와도 다르지 않다. 결과적으로 '전환시대의 논리'에 나타난 리 전 교수의 시각은 미국의 개입으로 한반도 적화통일을 실현하지 못한 것을 '통한의 한'으로 여기는 북한과 공산권 국가의 견해를 지지하는 것으로 읽힌다.'전환시대의 무논리(도서출판 바른북스 刊)'를 펴낸 저자는 "'전환시대의 논리'에서 보이는 리 전 교수의 논리는 빈약할 뿐 아니라 어처구니없는 궤변임에도 불구하고 70~80년대 박정희·전두환 군사정권에 대한 반감으로 '해방 전후사의 인식'과 함께 대학생과 소위 지식인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며 "이에 '전환시대의 논리'를 반박, 여전히 '주사파 학생 운동권 사고'에 머물러 있는 좌파 지식인들을 일깨우기 위해 이 책을 발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도서출판 바른북스는 "빛의 속도로 변화하는 세계를 상대로 무한경쟁의 시대를 사는 지금도 '종북 좌파'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기회주의가 득세하고, 정의가 패배한 부정의 역사로 규정한다"며 "'전환시대의 무논리'는 무능하고 부패했던 조선의 사대부 계보를 잇는 사대주의와 패배주의에 찌든 그들을 극복하는 글"이라고 평가했다.◆ 저자 소개황두형 = 경성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호주 본드대학교 국제관계학 석사. 코리아헤럴드와 연합뉴스에서 청와대·법조·외교통상부·환경부 출입기자, 워싱턴 특파원, 영문뉴스 부장, 편집국 부국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