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작품집이라서 출판에 대해 걱정이 많았습니다.하지만 작가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여, 복잡하고 긴 과정을 체계적으로 진행하여 주는 것을 경험하면서,바른북스가 작가와 독자를 잇는 정말 튼튼한 가교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송준만 작가님 하늘이 숨겨놓은 진실: 뉘앙스
처음 시작부터 별문제 없이 책의 디자인과 수행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좋았고 저자의 뜻을 수용하여 수정, 보완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정미현 작가님 그래도 여자보다는 삼국지에 대해 잘 알아야 하지 않겠어요?
저는 꼼꼼과는 거리가 먼 편인데요. 그렇다 보니 교열이 자꾸 늘어지더라고요.집필은 12월에 시작해 2월 초에 끝났거든요? 그런데 교정만 넉 달 동안 다섯 번 했어요.문장이야 바른북스에서 어색하지 않게 잘 교열해 주셨다지만, 제가 틀리게 기술한 부분이 자꾸 보여서요.그렇게 제가 놓친 오류를, 바른북스에서 꼼꼼하게 봐주시면서 교정해 주셨어요.그냥 맞춤법이나 문법만 봐주시는 데서 그쳤다면, 6개월이 지나도록 출판 못 했을 거예요.거기에 표지! 지인분께서 표지 아이디어를 주셔서 전달했는데, 정말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나왔어요.아이디어를 그대로, 그러면서도 더 고급스럽게 살려주셨다고 해야 하나.이 자리를 빌려 바른북스에 감사 인사 전합니다.
안정애 작가님 사계절처럼 다양한 직장심리 인사이트
‘바른북스’라는 출판사명과 출판 과정에 대한 편집장님의 체계적이고 명확한 설명이 마음에 들어서 책 출간을 함께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출판 과정은 크게 표지 디자인과 내지 디자인 그리고 오탈자 수정의 세 부분으로 진행되었는데항상, 담당 매니저님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주셔서 전체적으로 매끄럽게 진행되었습니다.마지막 수정 과정을 거치면서 제가 쓴 글자와 어려운 숨바꼭질을 하는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모든 과정을 꼼꼼하고 세심하게 챙겨주신 담당 편집 매니저님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선화 작가님 상업예술: 해석과 감상
제가 성격이 급한데, 일을 일사천리로 진행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에 내용 오류 있었던 것도 빨리 고쳐주셔서 감사했고요.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이태우 작가님 그대는 없는데 그대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책을 만드는 일이 함께하는 일이라 여겨져서 좋았습니다. 친절하고 세심하게, 매 순간 이 방향이 맞는지 되물어 주셔서 좋았습니다.그리고 아니라고 할 때도, 어려운 부탁을 할 때도 고개 젓지 않고 들어주셔서 기뻤습니다.덕분에 아쉬움 없는 시집을 엮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학필 작가님 다시는 치즈를 못 먹어도 돼!
출간을 빨리 진행하고 싶었던 탓이었는지, 아니면 비록 제 작품이긴 해도 같은 작품을 계속 보느라 집중력이 떨어졌었던 탓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교정본을 꼼꼼히 확인하지 못한 채 원고를 확정해 버리는 우를 무려 여러 차례 저질러 버리고야 말았습니다.그렇게 아마추어틱했던 저자를 대신해 바른북스 및 담당자님들께서 원고를 다시 한번 검수해 주시는 노력을 기울여 주심으로써그간 미처 발견하지 못했었던 원고 시스템상의 오류, 또 문맥상의 오류를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더해 단순히 기계적으로 맞춤법을 맞추는 것에만 신경 써주셨었더라면 찾을 수 없었을 허용 범위 내의 표현들도 직접 찾아봐 주시는 과분할 만큼의 정성을 기울여 주시기도 했습니다.그 덕분에 한 단계 완성도 높고, 또 보다 소설다운 원고가 탄생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해당 인터뷰를 빌려 다시 한번 바른북스 및 담당자님들의 노고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김민재 작가님 오늘도 날씨가 좋다
자비출판은 전혀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소설가 되려면 소위 말하는 등단이라는 것을 하고, 출판사에 투고해서 내야 하는 줄 알았어요.그러다 어떤 선배 한 명이 자비로 책을 냈다는 것을 듣고 저런 방법도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멋있었어요.이곳저곳 알아보다 출판 견적을 내어준다는 소식에 혹해서 들어왔죠. 그 이후론 별다른 고민 없이 출판 계약을 맺었네요.무엇을 콕 집어서 좋다기보다 전체적으로 물 흐르듯 진행되었던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결정적으로 제가 연락이 잘 안 되는데 일정이 모두 제 위주로 돌아가는 점이 편했습니다. 아마 편집자님도 저 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을 거예요.작품은 제가 한다지만 책을 만드는 건 출판사 분들이니까. 제 목소리를 전해주는 분들께 미안하기도 하고 그 이상으로 감사하네요.
구름 작가님 옥상 상담소
편집장님의 면담에서 바른북스랑 진행하면 좋은 책이 만들어지겠다 생각했고 진행해 보니편집자님께서도 꼼꼼하게 들여다봐 주시고 의견도 주셔서 같이 작품을 만들어 가는 파트너라는 생각을 했습니다.제 한 권의 책이 나오기까지 수고해 주신 바른북스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장달식 작가님 명품인생대학
여러 지인들의 추천으로 출판사 사장님과 접촉하고 우연히 인터넷으로 찾은 바른북스를 방문하였습니다.편집장님과의 첫 만남에서 이제까지 제가 경험해 온 출판사와 개념이 다르다는 생각을 하였고 회사와 진행 시스템에 놀랐습니다.저도 회사 경영과 여러 가지 대외활동으로 시간 여유가 없어 메일로만 소통하였지만 무리 없이 진행되었습니다.앞으로도 출판할 기회가 있는데 꼭 바른북스를 고려하겠습니다. 이미 제가 회장으로 있는 대한시문학협회 편집장님에게 추천하였습니다.감사합니다.
박상서 작가님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
전문가분들과 일을 한다는 것은 항상 기분이 좋습니다, ‘초보자인 내 생각을 잘 알아줄까?’ 하는 걱정이 사실 있었지만 초보자의 기우에 지나지 않았습니다.실무진의 꼼꼼함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편집장님을 만나 얘기를 나누면서 책을 쓴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광수 작가님 생명, 태초에 설계되었다
‘바른북스’의 사명처럼 출판과정이 명쾌하게 제시되고 진행되어서 좋았습니다. 출간 이후의 모든 진행도 그러하리라 생각합니다.《생명, 태초에 설계되었다》 표지 디자인 … 디자인은 쉽고도 어려운 거 같습니다.저자의 여러 번의 수정 요구에 기꺼이 응해주시고, 또 저자 안목의 모자란 점을 잘 지적해 주신 편집장님께 감사드립니다.최종 표지 디자인에 만족합니다. 편집진과 디자이너의 수고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박서현 작가님 너를 베껴 쓰다 보니 시가 되었어
부산에 살고 있어서 계약부터 출판 진행의 모든 과정을 메일로 주고받았습니다.대면 상담이 익숙한 나이(?)인 저에겐 또 다른 도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디테일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배려한 편집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김현호 작가님 반복되는 세계에서 언제나 사랑할게
퇴고는 몇 번을 해도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으니 기존에는 보이지 않던 다른 부분도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소설을 출판까지 할 수 있게 해주신 편집자님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도열 작가님 손이골 이야기
책을 짓는 것은 처음 해본 일입니다. 조금은 예상했지만, 출판사의 능력이 대단했습니다. 원석(原石)이나 다를 바 없는 글이 그나마 글 모양새를 갖출 수 있게 된 것은 출판사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편집장님, 황금주 매니저님의 좋은 지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