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출판사 바른북스에서 중년을 위한 인문학 에세이 ‘나의 중년은 청춘보다 아름답다’를 출간했다.‘나의 중년은 청춘보다 아름답다’, 이미루·문현주(쥬디)·양진화(숨숨북)·김혜경(도우너킴)·문영옥(메이퀸)·이효진(채코)·최정희(할수)·호프맨 작가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 312쪽, 1만9000원‘나의 중년은 청춘보다 아름답다’는 책 제목부터 눈부시다. 8명의 출간 작가들이 글벗 어벤져스의 우정으로 세상에 빛이 되는 글을 모은 구체적 사례별 에피소드를 담았다. 특히 8인 작가들의 시선이 인문학적인 글에 모아졌다.어려운 현학적인 인문학 글이 아니다. 에세이 형식이기에 인문학의 주옥 같은 어록들이 별처럼 빛난다. 각 단락에 쏟아지는 별들의 지도와 기록이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책의 표지도 특별하다. 아름다운 중년의 여인이 독서를 하고 미소를 짓는다. 우리 모두에게 위로와 치유의 지혜를 알고 있는 모나리자 같은 미소를 보내고 있다. 인문학의 지혜를 얻기 위해서 럭셔리 유람선을 탑승하라고 외친다.책의 목차는 ▷나를 찾는 여정 - 이미루 작가 ▷중년의 소원을 들어주고 싶은 작은 별 - 이효진(채코) 작가 ▷인생의 프로에게 드리는 글 - 문현주(쥬디) 작가 ▷중년의 등대 - 문영옥(메이퀸) 작가 ▷삶이라는 별로 빛나는 당신에게 - 양진화(숨숨복) 작가 ▷중년을 위한 행복 가이드 - 김혜경(도우너킴) 작가 ▷살아 있는 것은 모두 반짝입니다 - 최정희(할수) 작가 ▷르네상스의 별이 빛나는 밤의 당신에게 - 호프맨 작가로 구성돼 있어서 중년을 위한 모듬 솔루션을 인문학적으로 접근한 것이 눈에 돋보인다.왜 중년을 르네상스의 별이 빛난다고 했는지, 왜 중년을 인생의 프로라고 했는지, 왜 등대와 별이 빛난다고 했는지 행복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이 궁금해진다.40대부터 60대 후반까지 중년이라고 하지만 중년을 준비하는 사람들, 중년에게 조언을 주고 싶은 사람들 모두가 열혈 독자가 될 수 있다.무엇보다도 우리들의 굴곡진 생애의 진심이 담긴 가슴 뭉클한 사연들이 함께 하고 있다. 때로는 유머스럽고, 때로는 판타지가 애니메이션처럼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이 책은 보기 드문 인문학 에세이다.중년에게 인문학이 어떠한 위로와 치유, 삶의 의미와 가치로 다가오는지 이 책을 통해서 감동을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 삶의 큰 별을 갖고 싶은 독자들에게 추천하는 좋은 책이다.더불어 인문학적 실시간 정보 교류는 인문학 충전소 카페와 오픈 채팅방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카페: https://cafe.naver.com/humanitiesfutureself?iframe_url=/MyCafeIntro.nhn%3Fclubid=31062438※ 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gyFzrysf
뉴스와이어 <말하지 않은 것들이 말하는 곳으로>
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 출판사가 에세이 ‘말하지 않은 것들이 말하는 곳으로’를 출간했다.‘말하지 않은 것들이 말하는 곳으로’, 김민재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 392쪽, 1만7000원◇ 책 소개새로운 마음으로새롭게 내가 나를마주할 수 있는 시간이나에겐 여행이다.혼자서 훌쩍 떠나지 못하는혼자서도 당당하게 떠날 권리를 찾을 수 있는모든 분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책이 되었으면 좋겠다.◇ 저자· 김민재떠돌기 좋아하는 역마살을 타고났나 보다.늘 마음과 몸은 한곳에 머물러 있지 못한다.방랑이든 방황이든 시가 오는 곳이라면오늘도 유랑의 길 떠나리라.고창에서 태어나 대학교에서 다문화복지학을 전공하고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에서 문예창작 전문과정을 수료했다. 아직도 꿈의 불씨는 찾지 못하고 있으나 저서로 시집 ‘꿈 꾸는 불’, 2015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식빵의 상처’, ‘발틱에 귀 기울이다’가 있다.◇ 차례작가의 말제1부 그 여자, 사계내 안의 동백은 언제 피나고향, 골목 헤매기한옥마을에서 서성이다아파서 슬프고, 슬퍼서 아프다언제까지 떠돌아야 하나쉼에 들다암각화의 시간 속에 내려놓다연두에 낀 오월월출산 차향에서 쉼표를 찍다다산의 길에 서다숨어 있는 유월을 찾아서산문과 시 사이에 바다가 있다침묵의 마을에 든 여인슬픔의 밀물 위로 돋는 해쉼, 해설픈 풍경 속부소담악에 들다무진, 보이지 않는 도시배론성지에서 토굴 속 아픔을 마주하다도착하지 않는 곳으로 가는 아름다운 동행혼자라서 향기로운 시간장미는 철없이 피지 않는다풍경소리 고요를 덖는코스모스 꺾어 마음에 담으니그리움의 성벽을 쌓다다섯 시를 두고 오다출렁과 울렁 사이의 멀미제2부 소소한 이야기땅끝에 온 까닭나의 문학을 찾아 천년 숲길을 걷는다파랑으로 간 빨강툇마루에 앉아서호박과 커피무화과 주막시인은 문밖에 소설가는 문 안에 있다모든 사라진 것들은 뒤에 여백을 남긴다제3부 섬·섬·섬백 년의 숨결 천 년의 입맞춤유배지의 꽃 ‘자산어보’섬·섬·섬낭만에 젖고 싶을 때섬이 왔다, 내 안에순례자의 섬, 섬티아고 1순례자의 섬, 섬티아고 2내 안의 섬으로 가는 길물멍일몰이 아름다운 해변난기류를 헤치고 왔다무의미의 의미올레길눈물의 십자가제4부 나에게 유라시아노르웨이 숲이 부른다길 잃어보면 안다플롬스바나핀란디아의 선율에 취하다여름과 겨울 사이길은 끝이자 시작이다발효되기까지농약 맛 어떠한지요?9번째 月과 日완벽한 폐허리몬첼로에 아롱아롱아픈 체코프라하의 밤사라진 왕국의 역사노아의 방주, 핑크 우산 쓰다소년의 눈빛에 찍힌 발자국열하 가는 길아들은 나를 민재라 부른다두 번은 없다오후 2시 특급열차를 잡아라동굴 안의 점심 식사사막의 다짐물들어진, 우리의 30년도판 목록 및 인용문 출처◇ 책 속으로씨앗 같은한 편의 시내 밖으로 나가고 싶어햇빛에 꽃 모가지 돌린칠월에 걸터앉아오래된 시가 밤을 건넌다- 본문 중에서초원의 어린양 떼들이 그려주는 이야기 한 소절 대신 엮어내다 보면 내가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이 풍경들을 소분해서 배낭에 담을 수 있다면 담아 가져가고 싶다. 빗길 뚫고 지나온 거리와 거리 뒤의 태양이 빛을 발하며 빗줄기 대신 내 얼굴을 적신다. 버리지 못하고 웅크린 내 삶이 이곳에서는 활짝 펼쳐지는 부채 꽃 같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서평쉼이 필요할 때 펼쳐보고 싶은 책유배되지 않은 이는 있을까. 누구나 이 지상으로 유배되지 않았을까. 나는 나의 유배지, 너는 너의 유배지인 이 지구에서 무슨 자국을 남기고 있을까 고민하면서 여행을 통해 자신만의 유배지에서 휴식을 찾고 있는 책이다.
이슈인팩트 <북한 도시 이해>
[이슈인팩트] 출판사 바른북스가 북한·통일분야의 신간 ‘북한 도시 이해’를 출간했다.‘북한 도시 이해’는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으면서도 아주 다른 ‘언덕 너머의 평범한 도시’ 이야기를 과거와 현재, 미래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글이다. 그리고 그 도시들이 품고 있는 현재와 미래의 잠재력을 이야기한다.아직은 가볼 수 없는 도시, 그럼에도 그 속에 살아 있는 민족의 넋과 민족의 역사, 도시정치와 도시권력, 도시자원과 도시의 이채로움, 도시생존과 도시변화의 주인공들을 찾아 잠시 미지의 공간여행을 떠나볼 것을 저자는 주문한다.책의 목차는 △가깝고도 먼 도시(1장) △항구도시의 낮과 밤(2장) △국경이란 무엇일까(3장) △금은보화에 가려진 그림자들(4장)로 구성돼 있으며, 23개의 북한 도시들을 다루고 있다.이 책의 특징은 단편 역사 저술이나 딱딱한 학술 저서보다는 조금은 가벼운 에세이 형태의 입문적 서술을 살짝 가미해 경험과 사례, 역사와 시대, 전통과 문화,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의 객관적 도시 특징을 보여주고자 했다는 점이다. 또한 저자는 생성형 AI를 통해 각각의 도시들이 갖고 있는 특별한 정체성과 역동성, 무한대의 권력과 도시 사람들의 생존게임을 실전 그대로 완벽하게 시각화하고자 했다. 나아가 미래도시, 첨단기술이 접목된 통일도시로서 그 미래의 잠재력까지 상상한 북한 도시들로 독자들을 안내한다.서문 중에서도시란 무엇일까? 고대 그리스 철학자의 시선에서, 그리고 역사학자나 정치학자 등 다양한 학자들의 시선을 넘어 현대인들의 시선에서 도시를 정의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왜냐면 도시는 단순히 철학이나 정치학, 사회학이나 경제학의 의미를 넘어 그 도시를 가꾸고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정신적, 심리적, 육체적 의미와 욕구까지도 담아내야 하기 때문이다.…도시의 정체성은 항상 정체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이동한다. 이 말은 도시의 속성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무한 역동성을 지니며 한편으로는 도시의 권력도, 주인도 바뀔 수 있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그렇게 도시는 변화하고 발전하고 새로운 시대를 맞는다. 그래서 도시는 고정불변한 것이 아니다. 다만 역사의 흐름에, 세월의 역동성에 떠밀려 있을 뿐이다. 아직은 폐쇄된 도시에서도 말이다.출처 : 이슈인팩트(http://www.issueinfact.com)
한국경제 TV <재정정책의 부활>
'재정정책의 부활'(사진)은 돈의 본질과 재정정책에 관한 이야기다.재정정책의 새로운 가능성을 넘어 글로벌 보호무역의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재정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맞물려 세계 경제는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다.관세 전쟁과 보호무역 앞에서 자산시장은 크게 요동치고 경기를 둘러싼 우려감은 극으로 치닫고 있다.대규모 경기 부양을 위해 재정을 풀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이와 동시에 세수 부족과 함께 국가 부채의 증가는 또 다른 걸림돌이 되고 있다.이 책은 외형적인 세수 부족과 국가 부채의 증가를 걱정할 필요는 없으며, 노동과 자본의 생산성을 높이거나 유지하는 방안에 주목한다면 재정을 적극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현대통화이론의 재구성이다.우리나라의 경우를 살펴보자.우리나라는 오랫동안 재정수지 흑자 내지 균형 기조를 유지해 왔다.그러다 보니 재정지출을 위한 국채 발행의 필요성은 적었던 반면, 재정지출과 무관한 용도로 국채가 발행되는 일이 많았다.가령, 환율 방어의 목적 등이 그것이다.이 책은 돈의 본질과 재정정책에 관한 오해를 바로잡고 새로운 재정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재정정책의 부활', 노진호, 바른북스, 300쪽, 1만7,000원)정경준 기자 jkj@wowtv.co.kr
뉴스와이어 <재정정책의 부활>
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가 경제 도서 ‘재정정책의 부활’을 펴냈다.‘재정정책의 부활’, 노진호, 바른북스 출판사, 300쪽, 1만7000원세계 경제가 관세 전쟁과 보호무역의 긴 터널로 들어가고 있다. KDI와 한국은행을 비롯한 경제 예측기관들은 향후 한국 경제 전망을 어둡게 보고 있다. 일부에서는 추가경정예산을 통한 재정지출 확대에 주목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세수 부족과 함께 국가 부채의 증가를 걱정하고 있다.이 책은 외형적인 세수 부족과 국가 부채의 증가를 걱정할 필요는 없으며, 노동과 자본의 생산성을 높이거나 유지하는 방안에 주목한다면 재정을 적극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 주요한 이유는 첫째로 재정지출을 전제로 하는 국가 부채의 증가는 민간 부문의 금융자산과 부가가치의 증가로 이어지며, 둘째로 국가 부채가 미래의 세금 부담으로 직접 연결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모든 돈은 누군가의 금융자산이면서 동시에 다른 누군가의 금융부채다. 예를 들어 은행예금은 예금주의 입장에서는 금융자산이지만, 은행 입장에서는 금융부채다. 돈은 차용증, 즉 금융부채에서 시작된다. 돈의 한쪽에 연결돼 있는 채무자는 노동이나 자본을 투입해 빌린 돈보다 더 많은 돈을 벌어서 금융부채를 상환해야 한다. 따라서 모든 돈은 부가가치를 발생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오늘날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돈의 원천이자 차용증은 정부가 발행하는 국채다. 재정지출을 통해 민간 부문의 금융자산 증가로 귀결되는 국채 발행은 시중금리 상승을 통해 민간 투자를 위축시키는 소위 구축효과(crowding out effect)를 유발하지 않는다. 국채는 중앙은행과 시중은행이 지급준비금을 효율적으로 조절함으로써 통화정책의 효과성을 높이는 수단으로도 활용된다.경제 주체들이 국채를 신뢰하는 것은 정부의 징세 능력 덕분이다. 정부는 세금을 걷어 자신의 차용증인 국채를 상환하거나 국채 이자를 갚을 수 있다. 세금은 가계와 기업의 금융자산을 감소시키지만, 세율의 변화는 자산의 기대 수익률은 물론 노동과 자본의 생산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경제성장 속도가 빠르면 소득 대비 국채의 이자비용은 0으로 수렴한다. 극단적인 경우 재정지출은 세금 없이 국채 발행만으로 가능하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재정지출과 과세 정책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거나 최소한 유지하는 것이다. 세금과 재정지출의 규모를 기계적으로 일치시키는 것은 의미가 없다.우리나라는 오랫동안 재정수지 흑자 내지 균형 기조를 유지해왔다. 그러다 보니 재정지출을 위한 국채 발행의 필요성은 적었던 반면, 재정지출과 무관한 용도로 국채가 발행되는 일이 많았다. 예컨대 단지 환율 방어만을 목적으로 원화 표시 국채를 GDP의 30% 이상 발행하는 경우가 그것이다. 재정수지 흑자는 경제 운용의 효율성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민간 부문의 금융부채를 증가시켜 금융 시스템을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다. 경제 규모 대비 국채의 부족은 통화정책의 효율성도 약화시킨다.이 책은 돈의 본질과 재정정책에 관한 오해를 바로잡고 재정정책의 새로운 가능성과 유의할 점 등을 체계적으로 살펴봄으로써 글로벌 보호무역의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재정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 노진호연세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석사, 박사를 졸업했고 국내 금융회사 연구소 등에서 27년째 금융시장과 규제에 대해 연구 중이다. 금융위원회 사무관으로 잠시 근무한 이력이 있다.◇ 차례들어가며Ⅰ. 돈의 본질 : 자산인가 부채인가, 둘 다인가?돈의 다양성돈의 기원과 본질에 대한 논쟁- 물물교환설- 부채이론(신용통화설)- 증표주의(명목주의)- 부채이론과 증표주의 비교금본위제 전후 돈의 변화- 금본위제의 성립과 해체, 금속통화의 등장과 소멸- 금본위제 전후 신용통화의 등장과 성장- 금본위제 시대의 신용통화, 은행 부채(요구불예금) | 금본위제 해체 이후의 신용통화, 은행 부채(요구불예금) | 지역통화(지역화폐)Ⅱ. 돈에 관한 중앙은행의 능력과 한계통화공급 이론- 외생적 통화공급론 : 중앙은행 능동주의- 내생적 통화공급론 : 중앙은행 수동주의통화정책의 실제- 통화공급은 외생적인가, 내생적인가?- 자연이자율과 대부자금이론 : 외생적 통화공급론- 자연이자율과 대부자금이론 비판버냉키의 21세기 통화정책- 비전통적 통화정책의 등장 이유와 주요 내용- 양적완화에 대한 오해와 비전통적 통화정책의 한계Ⅲ. 돈에 관한 국가의 능력, 새로운 시각으로 보다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의 경계가 모호한 이유국가 부채의 위상과 역할- 돈에 대한 대차대조표 분석- 돈의 서열(Hierarchy)과 국가 부채돈(금융자산과 금융부채)의 발생과 이동, 소멸 과정- 재정지출에 의한 금융순자산의 증가- 참고 : 헬리콥터 머니- 세금으로 인한 금융순자산의 환수- 은행 대출에 의한 돈의 발생(금융자산-금융부채 매칭)과 변화- 비은행 대출에 의한 돈의 이동과 소멸- 순수출에 의한 금융순자산의 증감- 기존 경제이론과 통화(금융자산-금융부채)에 관한 대차대조표 분석의 비교재정정책에 관한 새로운 시각과 주장들- 누군가의 흑자는 다른 누군가의 적자이고, 금융순자산의 합은 0이다 (1)- 지출이 먼저, 세금은 나중에 (2)- ‘지출 우선’이 불러오는 오해와 진실 (3)- 기축통화보다 유용한 주권통화의 능력 (4)- 조세에 대한 새로운 생각 (5)- 완전고용과 물가안정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6)기능적 재정과 재정의 자동안정화 기능 | 고용보장프로그램(JG)/최종고용주(ELR) 기능- 수출과 수입에 대한 생각을 바꾸자 (7)Ⅳ. 국가와 돈에 대한 편견 바꾸기재정수지 적자에 대한 역사적 오해들-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의 하이퍼인플레이션- 아르헨티나, 짐바브웨, 베네수엘라의 하이퍼인플레이션 사례들- 러시아의 국채 디폴트- 남유럽의 국채 디폴트 위기재정수지 흑자의 그림자- 한국의 외환위기와 재정수지 흑자- 늘 흑자이고 돈도 많은데, 왜 굳이 국채 발행을?- 수출 지상주의와 경상수지 흑자의 이면- 국채 없는 통화정책- 통화정책에서 국채의 중요성 | 한국은행 통화정책에서 국채가 사용되지 않는 이유 | 국채 없는 통화정책이 낳은 모순들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의 궁극적 목표 : 부가가치와 생산성돈(금융자산-금융부채 매칭)의 관점에서 생각해 볼 이슈들- 비트코인- 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엔-캐리 트레이드- 한국의 통화지표Ⅴ. 돈의 권력이 넘어야 할 과제밀어내기 구축효과국채의 미래 부담과 하이퍼인플레이션에 대한 의구심대한민국 돈의 권력◇ 출판사 서평(1)- 종이로 만들어진 돈은 그 자체로서 중요한 물질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 사용하기 때문에 유통되는 것도 아니다. 물건과 서비스의 대가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믿음, 좀 더 근본적으로는 국가에 세금을 납부하는 유일한 수단이라는 사실 때문에 널리 받아들여진다.- 가계는 노동을 통해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능력 범위 내에서 부채 조달이 가능하다. 기업은 비즈니스를 통해 이윤을 창출해서 임금을 지급하고 이자를 갚을 수 있는 능력 범위까지 부채를 조달할 수 있다. 국가도 마찬가지다. 국가는 경제 성장이라는 파이를 키우면서 그 구성원들로부터 세금을 걷을 수 있는 능력 범위 내에서 부채를 조달할 수 있다.- 국가가 신용(부채)을 남발하면 인플레이션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한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은 국가의 공급 능력이 부족하고 생산성이 낮은 경우에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전자는 수요 과잉에 의해 발생하는 인플레이션이고 후자는 공급 부족에 의해 초래되는 인플레이션이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경제 내의 노동생산성과 자본생산성을 높임으로써 공급 능력을 확충하는 것이다. 국가가 국채 발행과 재정정책을 통해 민간 부문의 자산 축적을 유도하고 생산성과 공급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면 재정정책은 오히려 권장돼야 한다.- 재정정책은 오랫동안 경제학자들의 관심 밖으로 밀려나 있었다. 재정지출을 집행하기 위해 국채 발행을 늘리면 민간 투자가 위축되고, 자칫하면 재정기율이 무너져 통화에 대한 신뢰가 추락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다. 하지만 정부는 돈만 대고 민간 부문이 그것을 주도적으로 집행하는 방식으로 부작용을 완화할 수 있다. 물가안정을 최상위 목표로 하는 한국은행의 독립성을 강화하면서 재정지출의 견제 장치를 만드는 것도 재정지출의 부작용을 막는 유효한 방법이다. 중요한 것은 의지다.- 버냉키의 21세기 통화정책, 즉 양적완화 정책은 국가의 보증이나 국가 부채를 담보로 은행이 유동성 위기에 빠지지 않도록 하겠다는 중앙은행의 의지를 보여주는 정책이라 할 수 있다. 양적완화 정책이 결코 공짜로 돈을 퍼주는 정책은 아니지만 저금리와 양적완화 정책이 지속되면 실물자산의 상대적인 기대 수익률이 높아져 기업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기적 버블이 발생할 수 있다. 통화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려면 부동산에 대한 영구 양도세 같은 과세 정책, 즉 넓은 의미의 재정정책이 병행돼야 한다.(2)- 글로벌 무역수지의 합이 0인 것처럼 어느 나라의 통화 단위로 평가한 금융자산과 금융부채의 합은 반드시 0이다. 즉, 누군가의 금융자산은 다른 누군가의 금융부채와 반드시 연결돼 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단지 금융자산(돈)을 많이 축적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라는 인센티브 장치를 활용해서 경제 내에 실물자산을 축적하고 노동생산성을 높이는 일이다.- 애덤 스미스는 그의 저서 ‘국부론’에서 진정한 국부는 무역을 통해 축적된 귀금속이 아니고, 인간에게 필요한 물건을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능력에 있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정부의 역할은 금융순자산을 축적하는 게 아니라 누군가의 금융자산이 될 정부의 금융부채를 활용해서 민간 부문의 생산 능력을 높이는 데에서 찾아야 한다.- 이 책에 의하면 가계와 기업, 정부, 해외 부문이 가진 금융순자산의 합계는 0이다. 그리고 2023년 기준 한국 정부의 금융순자산은 GDP의 41%다. 미국의 -113%, 일본의 -94%는 물론 대만의 1%보다도 크게 높다. 한 마디로 한국 정부는 부자다. 그런데, 정부는 이 돈으로 무엇을 할까? 놀랍게도 특별한 용도가 없다. 정부의 금융순자산은 다른 부문의 금융순부채와 일치한다. 가계와 기업 부채 증가의 근본 원인은 정부의 순자산 증가에서 찾아야 하며, 1997년 외환위기의 원인도 정부의 맹목적인 금융순자산 축적에서 찾아야 한다고 이 책은 주장한다.(3)- 금본위제도나 고정환율제도는 통화를 금이나 달러화로 언제든지 바꿔줄 수 있다는 국가적인 약속이다. 하지만 변동환율제도 하에서 국가는 자국의 통화를 달러화로 바꿔줄 의무가 없다. 따라서 한국은행은 과도한 외환보유고를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다. 민간 금융회사의 외화자산과 외화부채 사이에 미스매칭이 발생하지 않도록 감시하거나, 금융회사가 외화부채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면 그에 비례해 외화유동성도 충분히 보유하도록 규제하는 게 훨씬 더 중요하지 않을까?(4)- 비트코인은 사용가치가 없고 단지 교환가치만을 가지는 자산이다. 금이나 토지도 비슷하다. 자산 보유자는 더 비싼 가격을 제시하는 구매자를 찾아야 하는데, 거래가 성립하기 전까지 새로운 구매자는 아무런 의무가 없다. 반면, 오늘날 돈은 일종의 차용증이다. 누군가의 자산이면서 동시에 다른 누군가의 부채다. 채무자는 이자와 배당을 포함해 일정한 부채 상환의 의무가 있다.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서는 노동과 자본을 투입해 빌린 돈보다 더 많은 돈을 벌어야 한다. 즉 부가가치를 생산해야 한다. 돈을 빌린 가계나 기업이 부가가치를 창출하지 못하면 파산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산의 거래와 돈의 유통은 성격이 다르다. 전자는 부가가치의 창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못하는 반면, 후자는 지대한 영향을 준다.- 국가는 차용증을 남발하더라도 파산하지 않는다. 중앙은행의 발권력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국가의 부채는 양면성을 가진다. 한편으로는 도덕적 해이와 비효율을 유발하거나 치명적인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수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시장이 해결하기 어려운 일을 해낼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재정지출과 국채 발행과 조세정책이 노동과 자본의 생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이루어진다면, 당장은 물론 미래의 세금 부담에도 그다지 구애받지 않게 될 것이다.
이슈인팩트 <후각행복학>
[이슈인팩트] 바른북스 출판사가 인문 도서 ‘후각행복학’을 출간했다.‘후각행복학’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조향사 및 아로마테라피스트가 국내 최초로 소개하는 후각행복학 입문을 위한 필독서다.사람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향긋한 꽃향기나 자연의 흙냄새를 맡으면 금세 행복해진다. 후각은 감정과 기억에 직접 영향을 주며 삶의 행복에 깊숙이 관여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오랜 기간 환자를 치료하며 정신 증상의 호전뿐 아니라 삶의 행복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다. 또한 조향사 및 아로마테라피스트로서 정신건강을 위한 향 개발을 통해 후각과 행복을 꾸준히 접목했다. 여기에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후각 행복 습관을 통합해 국내 최초로 ‘후각행복’이라는 독자적 영역을 개척했다. 향기를 통해 행복감을 느끼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추천한다. 특히 후각이나 향기 관련 전문가 및 사업가, 후각 활용에 관심이 많은 가상현실 및 인공지능(AI) 개발자에게는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저자· 이상훈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조향사, 국내 및 미국 ARC 아로마테라피스트로서 현재 은혜병원 진료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20년 동안 연구·개발한 가상현실치료 및 후각 전문가의 전문적 지식까지 통합해 국내 최초로 ‘후각행복학’ 분야를 정립했고, 다양한 응용을 위해 활발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 정신건강을 위한 아로마 제품인 ‘닥터훈’ 브랜드를 론칭·출시했으며 제품의 기획 및 조향까지 직접 담당한 총괄 개발자이기도 하다. 현재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한수면의학회, 대한불안의학회,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및 한국중독정신의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차례프롤로그 - 후각, 향기, 행복이라는 퍼즐1부. 행복의 길목: 후각1장. 후각의 진화와 발달후각의 진화 ‖ 후각의 발달2장. 후각의 특징3장. 후각 수용체4장. 후각 대뇌 회로5장. 후각과 감정6장. 후각과 기억7장. 후각과 쾌락2부. 행복을 위한 향기 처방전: 아로마테라피1장. 아로마테라피의 역사고대 이집트와 그리스 로마 시대 ‖ 동양 및 중세 시대 ‖ 근대유럽 이후 현재2장. 에센셜 오일과 품질 관리에센셜 오일이란 무엇인가? ‖ 에센셜 오일의 물리화학적 특성 ‖ 에센셜 오일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에센셜 오일 품질 정보 ‖ 에센셜 오일의 품질 관리3장. 에센셜 오일 추출 방법압착법(expression) ‖ 증류법(distillation) ‖ 용매 추출법(solvent extraction)4장. 에센셜 오일의 흡수, 대뇌 조절 및 배출에센셜 오일의 흡수 ‖ 대뇌 조절 ‖ 대사와 배출5장. 아로마테라피 실제아로마테라피의 종류 ‖ 아로마테라피 사용 시 주의 사항6장. 정신건강과 아로마테라피스트레스와 불안 ‖ 불면 ‖ 우울 ‖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 치매3부. 자연이 주는 행복: 에센셜 오일1장. 라벤더(lavender)역사 ‖ 식물의 생태 및 주요 성분 ‖ 테라피 효능 및 주의 사항2장. 로즈마리(rosemary)역사 ‖ 식물의 생태 및 주요 성분 ‖ 테라피 효능 및 주의 사항3장. 버가못(bergamot)역사 ‖ 식물의 생태 및 주요 성분 ‖ 테라피 효능 및 주의 사항4장. 스위트오렌지(sweet orange)역사 ‖ 식물의 생태 및 주요 성분 ‖ 테라피 효능 및 주의 사항5장. 네롤리(neroli)역사 ‖ 식물의 생태 및 주요 성분 ‖ 테라피 효능 및 주의 사항6장. 일랑일랑(ylang ylang)역사 ‖ 식물의 생태 및 주요 성분 ‖ 테라피 효능 및 주의 사항7장. 로즈(rose)역사 ‖ 식물의 생태 및 주요 성분 ‖ 테라피 효능 및 주의 사항8장. 레몬그라스(lemongrass)역사 ‖ 식물의 생태 및 주요 성분 ‖ 테라피 효능 및 주의 사항9장. 클라리세이지(clary sage)역사 ‖ 식물의 생태 및 주요 성분 ‖ 테라피 효능 및 주의 사항10장. 제라늄(geranium)역사 ‖ 식물의 생태 및 주요 성분 ‖ 테라피 효능 및 주의 사항11장. 로만 캐모마일(Roman chamomile)역사 ‖ 식물의 생태 및 주요 성분 ‖ 테라피 효능 및 주의 사항12장. 프랑킨센스(frankincense)역사 ‖ 식물의 생태 및 주요 성분 ‖ 테라피 효능 및 주의 사항4부. 향기로 행복해지는 습관1장. 행복의 연구2장. 행복의 정의와 행복 전략3장. 후각 행복 습관 만들기숲속의 산림욕을 즐기자 ‖ 커피와 차의 향기에 빠져보자 ‖ 갓 구운 빵 냄새를 즐기자 ‖ 나만의 공간에 향을 입히자 ‖ 향기로운 음악에 취해보자 ‖ 향기로 기분 좋은 운동을 즐기자 ‖ 향기 나는 명상과 요가로 내면의 행복을 느껴보자에필로그 - 후각행복학의 시작미주추천사지극히 예민한 편이면서도 후각은 잘 모른 채 살아왔다. 뇌를 직접 자극하고, 우리가 위험을 피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고마운 감각임을 알면서도 그랬다. 평상시 공기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듯, 많이 무심했다. 이 책은 페퍼민트 향처럼 나를 각성시켰다. 평생을 행복과 정신건강에 대해 공부하면서 살았는데 늘 뭔가 부족했던 느낌이 이제야 채워졌다. 스트레스 관리와 불면, 트라우마와 치매 예방까지 어떤 향기를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명강연을 들은 느낌이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좋은 향기를 맡으며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후각 전도사가 되어야겠다.- 윤홍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존감 수업’, ‘마음 지구력’ 저자후각행복학이라는 새로운 콘셉트가 신선하다. 아로마테라피나 향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교과서이자 실용서로 필독의 책이 될 것이다. 정신과 의사로서 학문적인 뒷받침과 아로마테라피 전문가로서의 실용성이 돋보인다. 정신과 의사가 안내하는 후각을 통한 행복법을 우리 일상에서 실천하면 삶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 확신한다. 매일 맡는 냄새, 그 냄새에 대해 조금만 더 알고 조금만 더 신경 쓰면 내 삶의 행복지수도 높아질 수 있다. 향과 관련된 소소한 행복을 찾게 만든 고마운 책이다.- 윤우상,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엄마 심리 수업’, ‘강강술래학교’ 저자안경 너머로 가상현실을 떠올리고, 알약 먹으며 디지털 치료제를 확신했다. 미지의 정상을 향해 묵묵히 걸어가고 있는 고집 센 선비가 오늘, ‘후각’이라는 주제를 꺼냈다.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다. 혹시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를 읽고 인간 역사에 새로운 통찰을 얻은 독자라면, 그리고 인간 후각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생겼다면, 그의 후각 이야기를 주목해 보길 바란다.- 한덕현, 중앙대 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마음 단련’ 저자출판사 서평현재 시중에 출간된 서적 중에 후각과 관련된 책은 희귀하다. 책의 내용도 후각의 전반적 이해 및 향수나 아로마테라피에 관한 설명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후각은 인간의 감정과 기억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어 정신건강 및 행복에 크게 기여하지만 역시 이와 관련된 책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이 책은 국내 최초로 ‘후각-향기-정신건강-행복’이라는 흥미로운 퍼즐을 한 권의 책에 담아낸 후각 정신건강 전문 서적이다. 저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정신의학적 지식을 활용해 후각, 정신건강 및 행복과의 관계를 쉽게 풀어나가고 있다. 또한 조향사 및 아로마테라피스트로서 에센셜 오일과 아로마테라피에 관한 전문적 지식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후각행복’이라는 단어는 다소 생소할 수도 있지만 이미 우리의 삶 속에 깊숙이 녹아 있다. 향긋한 꽃냄새에 기분이 좋아지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이 그 예이다. 또한 후각은 새로운 행복을 꿈꾸는 사람에게 훌륭한 조미료 역할을 한다. 단조로운 운동 공간에서 향기는 활력을 주고, 매혹적인 향기는 연인들의 사랑을 더욱 깊게 만든다. 냄새를 맡지 못하는 후각상실증 환자가 쉽게 우울증에 빠지는 사실만 보아도 후각과 행복은 불가분의 관계이다.이 책은 이론서이자 실용서이다. 후각, 정신건강 및 행복과 관련된 정신의학적 지식 전달을 위해 논문 내용을 최대한 반영했고, 실생활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후각 행복 습관을 함께 제안하고 있다. 향기를 활용해 행복을 느끼고 싶은 사람이나 후각이나 향기 관련 사업에 종사하는 연구원 및 마케팅 담당자, 학원이나 대학에서 관련 분야를 강의하고 있는 교수나 연구원, 마지막으로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후각의 활용에 관심이 많은 개발자 모두에게 강력 추천한다.출처 : 이슈인팩트(http://www.issueinfact.com)
미디어데일 <물음표에서 느낌표>
바른북스 출판사가 에세이 ‘물음표에서 느낌표’를 출간했다.왜 공부를 해야 할까? 이 단순한 질문에서 시작된 저자의 여정은 20여 년 동안 학생들과 함께한 깊은 성찰로 이어졌다. 저자는 획일화된 공부 방법이 아닌 각자의 정체성을 찾는 과정이 진정한 교육의 핵심임을 깨달았다. 끊임없는 물음표는 학생들에게 가능성을, 자신에게는 성장의 느낌표를 선사했다. ‘물음표에서 느낌표’는 질문과 깨달음으로 빚어진 교육의 과정을 담아 삶과 학습의 진정한 의미를 탐구한다.◇ 저자· 이경아어린 시절 발레리나를 꿈꾸던 소녀는 10살까지 그 꿈을 키워갔지만, 잠시 정체성을 잃고 방황의 시간을 보냈다. 20대에는 새로운 길을 찾고자 했고, 30대에 접어들며 ‘엄마’라는 역할을 통해 처음으로 진정한 감정과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됐다. 20여 년간 입시 컨설팅 전문가이자 분당 ‘AI 리딩플러스 책 읽는 습관 논술 교습소’의 대표로서 책 읽는 습관을 널리 전파하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한 아이의 엄마로서 일상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가고 있다.◇ 차례프롤로그: 물음표의 의미Chapter 1 지금의 나를 만든 것자신과 다른 사람의 삶이 같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삶이란 정답이 없는 것내 아이한테 맞는 공부 방법을 찾아라사람이라는 것돈이 아닌 가치를 좇는 삶나를 찾아가는 질문Chapter 2 열정이 가득한 20대, 교육산업에 뛰어들다“아니요”보다 무조건 “네”라고 외치는 아버지의 가르침결과를 만드는 차이, 진심잊히지 않는 제자들방관이 남긴 상처용기로 재능에 꽃을 틔운 제자, 선아부모의 욕심보다 아이의 가능성을 믿어주는 일나를 다시 일으킨 힘Chapter 3 인생의 새로운 느낌표, 가정그와의 첫 만남가족의 일부가 되다엄마의 가르침다른 속도의 사랑사랑으로 빚은 나날Chapter 4 삶의 이정표가 되어주는 아이들삶의 방향은 내 안에 있다정체성을 찾는 교육○ 자기소개 에세이 작성○ 미래 꿈 그리기○ 자기 존중감 키우는 대화생각의 힘: 공부의 길을 열다성장과 가능성을 발견한 제자, 정승엽노력의 힘을 믿게 된 제자, 홍성욱국어 공부의 핵심과 학습 방법학생 글 모음집- 단계를 낮추는 게 좋을 때도 있다- 바다로 간 호두- 죽은 시인의 사회- 함께 행복한 삶을 만들자!- 환경오염- 나라는 다르지만 모두 친구가 될 수 있어!- 빛과 우주의 수사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미소의 웃음 비밀- 제인 구달- 힘든 일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 강민폐+감기=행복- 나무- 파도- 좋아하는 게 뭐야?무지갯빛의 아이들학생 기사문 모음집- 리○의원 원장님 인터뷰 기사- 비○민 약국 약사님 인터뷰 기사 #1- 비○민 약국 약사님 인터뷰 기사 #2- 야○스 가정의학과 의사 선생님 인터뷰 기사- 아이○모 디자인 미술 원장님 인터뷰 기사- 아로메○ 반려견 미용 대표님 인터뷰 기사- 해○플라워 사장님 인터뷰 기사제자의 편지에필로그: 별처럼 반짝이는 아이들- 사랑을 담아 보내는 편지◇ 책 속으로사랑을 담아 보내는 편지.사랑하는 나의 딸 아인이가 이 책을 읽을 때는 엄마가 곁에 없을 수도 있겠지만, 엄마를 생각하며 너무 슬퍼하지 않았으면 해! 또한 후회도 하지 않았으면 하고. 엄마의 딸이라는 것만으로도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어.- 많이 성장했을 딸 아인에게너희들을 만난 건 나에게 큰 선물과도 같아. 세상을 두려워하지도 말고, 모든 일을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애쓰지 않았으면 해. 천천히 한 걸음씩 미래를 그려나가며 너희가 기준이 되는 삶이 되었으면 한다!- 대견한 제자들에게◇ 출판사 서평‘아이들의 정체성을 찾는 힘’저자는 20여 년간의 교육 경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그들의 고유한 빛을 찾아주고자 했다. ‘난 누구이며, 어떤 사람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아이들은 자신만의 길을 찾고, 그 길을 걸어가며 성장한다.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정해진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누구인지를 스스로 깨닫는 여정이다. 이 책은 그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아이들이 그 길을 걸어갈 때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를 진지하게 탐구한다. 부모와 교육자는 아이들이 스스로 물음표를 던지고, 그것을 통해 자신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아이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순간, 그들은 더 이상 외부의 기준이나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는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각자의 고유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의 진정한 의미를 전하고자 한다. 이 책은 단지 아이들의 성장을 위한 교육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아이들과 함께 걸어가야 할 길을 일깨워 주는 소중한 가이드다.출처 : 미디어데일(http://www.mediadale.com)
뉴스와이어 <나만의 로맨티스트>
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 출판사가 시집 ‘나만의 로맨티스트’를 펴냈다.‘나만의 로맨티스트’, 신지수, 바른북스 출판사, 124쪽, 1만3000원◇ 책 소개어느 날 사랑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이날부터 꽃밭이 생기고 장미가 피고 나비가 날아왔다. 꽃밭의 향기는 너무 진해서 우주에서도 맡아졌다.또 어느 날 아무 이유 없이 송두리째 모든 게 리셋되고 그렇게 사랑은 가버렸다. 꽃밭은 황폐화되었고 벌레들이 들끓었다.그러나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꽃밭이었는데 이렇게 흔적이라도 남아 있어 주어서 고마웠다. 다시 힘을 내어 그 꽃밭에 씨앗을 심고 물을 주었다.이번에는 야자수보다 더 크게 장미 덩쿨이 자라서 천국의 정원까지 닿을 것이다. 이 향기로 인해 모든 사람들과 신들조차 좋아할 것이다.- ‘사랑의 꽃밭’ 中◇ 저자· 신지수이 시집은 지금 사랑하고 있거나, 사랑을 했던 사람들이 읽었으면 합니다.이 시를 읽다 보면 사랑하는 이가 지금 내 옆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일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랑을 했던 사람들은, 떠난 이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위로받고 하루 정도는 마음껏 울 수 있을 것입니다.◇ 차례시인의 말나만의 로맨티스트비창우리는 연인슬픈 인연하나가 되자너가 있을 때너와 나의 천국그해 봄죽은 연인겉도는 너의 영혼외로움시련신과의 대결(어느 여인의 기도)이상한 나비이상한 나비의 잔상죽은 나비의 진실이번 생의 이별꿈Twilight(행복해지는 시간)Twilight(제일 좋아하는 시간)어느 노부부그리움슬픔산책재회우리가 좋아했던 성악가재밌는 운명별을 사랑한 소녀퇴근길죽음맞이 노래가을 이별가을비단골 빵집커피 예찬안녕별이 된 소년깡통 줍는 노인실망서울 거리 3사람절대 침묵수상한 옆집 여자아기적 겨울아기적 봄아기적 여름겨울과 동행늦가을사랑의 꽃밭천년고찰 봉국사 저녁 타종◇ 책 속으로이전 생에서당신은 나 때문에 죽었을지도그래서 천둥 치는 날살구나무가 피를 토하듯 익지도 않은살구를 떨구며나와 같이 슬피 울어 주었던 것 같다그렇지 않고는이 모든 슬픔들이설명이 되지 않는다내가 알지 못하는 그 이전 생에서는당신은 나를 대신해 감옥에 끌려가모진 고문을 당하다 또 한 번 절명했을지도그래서 비 오는 날이면왠지 모르게 두렵고 애달프고 가슴 저리는 듯내가 모르는 그 이전의 일들로나는 이렇게 고통스럽고 미안해하는구나너는나 대신 죽는 것이 내가 행복인 줄알았나 보다너가 있어야나에겐 세상이 존재한다는 것을너무나 잘 알면서…이번 생에서 은혜를 갚아야 하는데너를 찾을 수가 없구나- ‘슬픈 인연’ 中◇ 출판사 서평삶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맞이했을 때 우리는 무너지고 이 세상과도 작별도 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아픔들을 딛고 일어서서 먼저 간 사랑하는 이에게 당당히 보여줘야 합니다. 이렇게 잘 살고 있다고, 이렇게 용기 내고 있다고.나무는 겨울의 모진 추위와 찬 바람에 얼어 죽지 않고 따뜻한 봄을 기다리며 올곧게 하늘과 가까워지려 노력합니다. 그리고 기어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습니다. 이렇듯 우리도 삶에 대해 때론 순응하고 때론 당당히 저항하며 살아가요.나 스스로 행복의 조건을 정해서 어떤 상황에서도 인간에 대한 품위를 잃지 않고 낭만적으로 하루하루 살다 보면, 시간은 흐르고 그렇게 만나게 되겠지요. 그때 이야기해요. “나 참 용감했지! 잘 살았지. 칭찬해 줘!” 하고요.◇ 시인의 말누구나의 책이 그렇듯, 이 시집은 그동안 제가 살아오면서 느낀 감정입니다. 소심한 저에게는 자신의 감정이 드러나는 일은 부담스러운 일이기도 해서 저를 아는 지인은 안 읽었으면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어쩌면 이런 걱정은 기우에 불과할지도 모릅니다. 어떤 사교적 모임이나 취미활동을 안 한 지 너무 오래되어 아는 지인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주위에서는 참 무료하게 산다고 기이하게 여기지만 나름대로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가끔씩 커피 향과 함께하는 지인과의 대화, 천 년의 세월을 견뎌온 봉국사에 산책을 나가 나무를 꼭 끌어안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할 때는 ‘이런 삶도 괜찮다’하며 느낄 때도 있습니다.이 시가 외롭고 지친 삶을 견디며 사는 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을 드린다면 같은 감정을 느끼고 사는 저에게도 큰 위로가 될듯합니다.우리의 인생은 내 의지와 관계없이 길가에 피어 있는 이름 없는 들꽃처럼 뽑히고 짓밟힙니다. 그래도 우리는 끈질긴 생명력을 가진 들꽃같이 공중에 씨를 뿌리고 대를 이으며 견디고 순응합니다. 저는 이것 또한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견딜 수 있는 용기, 삶에 대한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안락함을 버리고 집을 뛰쳐나와 사는 들고양이처럼 때로는 우리도 용감하게 독립적으로 살았으면 해요.이 시집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뉴스와이어 <가슴으로 쓴다>
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 출판사가 인문서 ‘가슴으로 쓴다’를 출간했다.‘가슴으로 쓴다’, 김지용, 바른북스 출판사, 300쪽, 1만8000원격동의 80년대를 온몸으로 부딪친 ‘386세대 작가’ 김지용이 새 책 ‘가슴으로 쓴다’로 돌아왔다.이번에 다룬 주제는 ‘치유의 글쓰기 종합서’다. 저자는 일생의 거의 절반을 몽당연필 하나도 들 수 없는 ‘주요 우울증(MDD, Major Depressive Disorder)’으로 모질고 긴 고통의 늪을 헤쳐 나왔다. 이렇게 일찍부터 인간 실존에 회의해온 저자는 세상의 독자들에게 깊은 상처의 극복태로써의 글쓰기 강에 뛰어들라고 재촉한다.세상에는 스스로를 살리고 주변까지 밝게 만드는 좋은 글쓰기를 갈망하고, 또 현대사회의 광범위한 신경증인 우울증의 이겨내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저자는 그런 간절한 희망에 부응하고 또 실제로 글을 잘 쓰려면 ‘가슴의 글쓰기’를 하라고 강조한다. ‘가슴의 글쓰기’란 ‘뉴질랜드 장엄한 설산 앞에서 실존의 유한성에 주르륵 눈물부터 쏟는 글쓰기’, 또 ‘왠지 지나가는 아이의 뒷모습을 보고 쓸쓸한 마음이 되는 따뜻한 글쓰기’를 말한다. 그리고 이런 가슴의 글쓰기는 ‘무의식과 함께 쓰는 몰입의 글쓰기’를 말하기도 한다며 구체적 글쓰기 방법을 제시하기도 한다.책은 3부로 나뉘어 있는데 제1부는 30여 년간 국회의장 연설문 비서관으로 지내온 글쓰기 인생 편력과 기나긴 우울증 극복기를 담담하게 서술한 한편의 단단한 소설 같고, 2부는 그가 천착해온 소설 쓰기의 경험을 통해 그 작법과 조언을 다뤘으며, 3부는 자신의 다양한 글들을 내세워 마지막 퇴고를 가함으로 마치 글쓰기 첨삭 해설집 같은 형식이 됐다. 이런 독특한 책의 구성은 일관된 흐름을 유지하는데, 그것은 세상 상처를 이겨내고 마침내 ‘인생을 다시 한번 살아보는 가장 정확한 기회’로서의 글쓰기를 재촉하는 것이다.저자는 이번 신간 ‘가슴으로 쓴다’를 통해 세상의 많은 글쓰기 독자와 또 우울병증으로 신음하는 주위의 수많은 ‘세상 동료들’을 향해 저자 자신처럼 ‘가슴의 글쓰기’로 혹독한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한번 세상을 사는 길에 적극 나서자고 웅변한다.김지용은 대구 출생으로 성균관대 사학과와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공부했으며, 30여 년 여의도 정계에서 국회, 정당 생활을 해왔다. 그 가운데 세 차례 국회의장 비서관으로 임용돼 정무와 공보 파트뿐 아니라 늘 연설문 비서관으로서의 ‘겸직 인생’을 지나왔다. 저서로는 ‘386세대의 자서전’이라는 세간의 평을 받았던 전 3권의 장편소설 ‘그들 81학번’과 그 연작 소설인 ‘독신’, 그리고 역사학도로서의 ‘한·중·일 500년사’와 칼럼집 등이 있다.
뉴스와이어 <전장리더십>
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 출판사가 자기계발서 ‘전장리더십’을 출간했다.‘전장리더십’, 윤여표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 296쪽, 2만2000원◇ 책 소개육군의 리더십을 책임지는 육군리더십센터장이 전하는 전장리더십의 실체!40년 군 생활의 대부분을 ‘작전’과 ‘리더십’에 천착했던 저자가 전장리더십의 종합판을 냈다. 전쟁을 움직이는 힘이 전장리더십이다. 전장리더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말한다.◇ 저자윤여표· 육군사관학교 졸업(44기). 육사 문학사(사학 전공), 국방대학교 국방관리석사(국방관리 전공), 대전대학교 군사학박사(국방정책/전략 전공) 학위 취득.· 육군리더십센터 전문교관(중령), 리더십교육과장(대령), 연구개발과장(3급)을 거쳐 육군의 리더십을 총괄하는 육군리더십센터장(2급)에 재직 중이다. 한국인사관리학회 산학협동 부회장과 대한리더십학회 이사 직을 겸하고 있다.· 군 생활 40년 중 대부분은 합참, GOP부대, 해안경계부대, 기계화부대 등 다양한 제대 및 부대의 ‘작전’ 분야에, 15년은 육군리더십센터에서 ‘리더십’에 천착했다. ‘전장리더십’ 발간은 작전과 리더십이 연결된 저자 경력의 산물이다.· 저서: ‘긍정형 리더십(육군본부)’ - 주 연구관, ‘군인복무규율 길라잡이(육군본부)’ - 주 연구관, ‘리더십 자기개발서(초급·중급·고급 3종)(육군본부)’ - 책임 연구관, 기준교범 6-0 ‘육군 리더십(육군본부)’ - 책임 연구관· 논문: ‘전장리더십이 전투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KCTC 전투지휘훈련을 중심으로)’ - 박사학위 논문, ‘군 인성·리더십 집중교육과 학생주도 학습방법의 완전성 보장을 위한 제언’ 등 다수◇ 차례저자 서문제1장 리더십 그리고 전장리더십제1절 리더십제2절 전장리더십제2장 최초의 전장리더십 실증연구제1절 서론제2절 전장리더십 평가체계 구축제3절 전장리더십 평가 및 결과분석제4절 전장리더십 평가결과와 전투결과의 인과관계 분석제5절 결론제3장 두 개의 전쟁과 전장리더십제1절 서론제2절 언론 보도를 통해 식별된 전장리더십 사례 분석제3절 전장리더십 관점의 3가지 교훈제4절 결론제4장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과 연계한 군 리더십 발전방안제1절 서론제2절 리더십에 활용 가능한 제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제3절 ‘육군 리더십 발전 아키텍처’와 제4차 산업혁명 기술 적용제4절 결론제5장 미래 전장리더십(AI 기반 유무인 복합전투 환경에서의 전장리더십 발휘)제1절 서론제2절 과학기술 및 무기체계와 리더십 관계 분석제3절 미래 육군의 모습과 ‘육군 리더십 모형’의 변화제4절 향후 심층적인 ‘미래 전장리더십’ 연구를 위한 추진 방향제5절 결론제6장 전장리더십 평시 함양방안제1절 서론제2절 전장리더십 교육내용 면제3절 전장리더십 교육방법 면제4절 전장리더십 평가 및 교육시스템 면제5절 기타 면제6절 결론참고자료전장리더십 진단문항◇ 추천사윤여표 육군리더십센터장의 전장리더십 연구는 리더십의 지평을 넓히고, 외연을 확장했다는 차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국민대 명예교수/리더십코리아 대표 백기복전장리더십은 군인의 고유 영역이며 정체성이다. 전장리더십을 집대성한 작품이 나오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전장리더십의 힘을 믿는 여러분의 일독을 권한다.- 제2작전사령관 육군중장 김봉수전장리더십은 전투승리를 견인하는 핵심 무형전투력이다. 전장리더십의 과거, 현재, 미래를 통찰한 윤여표 육군리더십센터장의 노력이 빛을 보게 된 것은 육군의 입장에서 기쁜 일이다.- 제1군단장 육군중장 주성운육군리더십센터장으로서 전장리더십을 발전시켜온 노고에 찬사를 보낸다. 무형전투력의 역할과 기능을 연구하는 군인, 군사전문가에게 좋은 참고도서가 될 것으로 믿는다.- 육군교육사령부 교리발전부장 육군소장 손광제◇ 출판사 서평전장에서 발휘되는 리더십은 전쟁을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힘이다. 이러한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전장리더십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연구물은 드물다. 전쟁과 리더십을 동시에 이해하는 연구자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군인의 길을 걸으며 리더십 연구에 집중했던 저자가 전장리더십의 종합판을 선보인다. 전장리더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한 책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 리더십과 전장리더십에 관심 있는 군인, 사관생도 및 후보생, 군 전문가의 일독을 권한다.
클래시안 <슬기로운 치과대학 생활, 그리고 치의학의 세계>
바른북스 출판사가 ‘슬기로운 치과대학 생활, 그리고 치의학의 세계’를 펴냈다.◇ 책 소개치과대학 입학을 위한 필수도서국내 유일, 치과대학 교수가 들려주는 치대생의 리얼 스토리최연소 차세대한림원 회원이자 의사과학자가 알려주는 상쾌한 구강 관리를 위한 치과상식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입과 마주보는 얼굴에는 신비로운 과학이 숨겨져 있다. 이 책은 치과의사 출신의 치과대학 교수이자 최연소 대한치의학회 최고학술상 금상 수상자, 최연소 치의학 분야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 회원인 전도유망한 의사과학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다.1부의 치과 대학을 직접 다니는 듯한 리얼한 6년간의 치과 대학 생활을 시작으로, 2부의 중고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설명됐으며 구취 없는 아름다운 미소로 자신 있는 사회생활을 가능하게 해주는 흥미로운 치과 상식과 그 과학적 근거를 알아보고, 3부에서는 치과대학에 가서도 과학을 연구할 수 있는 치과의사 출신 의사과학자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최신 치의학 연구를 소개한다.이 책은 단순한 입시 안내 및 구강 건강 안내서가 아니다. 치과대학에 입학 또는 편입하려는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치과대학 삶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이는 치과대학에 갓 입학한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전체 치의학에 대한 맛보기를 제공한다. 나아가 치과대학과 일반 이공계 진학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치과의사로서 과학을 연구할 수 있는 의사과학자라는 길이 있음을 예시를 통해 자세히 알려준다.또한 구강건강 관리를 통해 깨끗한 치아로 아름다운 미소를 유지하면서 구취를 없애 자신 있는 사회생활을 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관련 치과 상식과 그 과학적 원리를 쉽게 설명해준다.
클래시안 <예수의 실제 일생과 가르침의 진실>
바른북스 출판사가 종교서적 ‘예수의 실제 일생과 가르침의 진실’을 출간했다.저자 유승주는 ‘예수의 실제 일생과 가르침의 진실’의 집필 계기에 대해 “성경학교에서 1년 50회 강의를 하게 됐는데, 청강생으로 교수, 목사, 전도사, 장로, 대학생, 평신도 등 여러 계층의 사람이 청강했다. 청강생 중에는 내가 강의를 들어야 할 만큼 수준 높은 사람이 있어서 강의 준비에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었다. 마침 인문학 책을 쓰려고 오랫동안 준비한 자료가 있어 강의 막간에 지루하지 않게 인문학 이야기를 조금씩 할 수 있었다. 이런 경험이 책을 편집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책 소개이 책은 예수가 36년 8개월간 전 생애를 통해 하신 말씀과 사건을 가감 없이 서사적으로 기록해 예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믿음을 바로 세워준다.성경을 공부하는 사람은 공생애 4년 2개월 동안 가르침은 알 수 있으나 공생애 전 32년간 생애는 알 수 없어 매우 궁금해하고 아쉬워한다.하나님이 사람이 돼 오신 하나님이며 사람이신 예수가 공생애 전 32년간 무엇을 행하셨는지는 반드시 알아야 하는 복음의 일부다.14세 때 육신의 부친 요셉이 사고로 죽은 후 오남 삼녀의 동생과 모친 마리아를 소년 가장으로서 부양하며 살아온 삶은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큰 영감을 준다.3년간의 세계 여행, 제자 교육과 전도자 학교 운영, 기독교 문제, 예수의 종교, 기독교의 우월성 등 61장으로 구성했다.
뉴스와이어 <21C 아다지아 ADAGIA>
서울--(뉴스와이어)--출판사 바른북스가 인문분야 신간 ‘21c 아다지아 ADAGIA’(이하 아다지아)를 출간했다.‘21C 아다지아 ADAGIA 1, 2’, 우스톤 박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 344쪽, 1만6800원책 ‘아다지아’에서는 1500년 에라스무스의 고전 격언집 ‘Collectanea Adagiorum’에서 영감을 얻어 10여년간 고전을 읽고 기록해놓은 수많은 격언들을 한데 모아 놓았으며, ‘아다지아’는 유사 이래 최고의 격언들만을 선별해 놓은 격언집의 끝판왕이라고 볼 수 있다. 본문의 구성은 한글의 ‘가나다라’ 순서에 입각해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들을 중심으로 격언들을 정리했으며, 사전형식으로 돼 있어 살면서 부딪치는 문제들에 대해 즉시 현명한 답을 찾아볼 수 있도록 편리하게 구성돼 있다. 고전이 알려주고 전해주는 핵심을 알고 싶으나 시간이 없고 어려워서 접근하기 꺼려했던 사람이라면 이 책으로 고전의 맛과 감동을 진하게 느낄 수 있으리라 예측해 볼 수 있다.책의 목차 구성은 △기역편 △니은편 △디귿편 순으로 △히읗편 까지 편리하게 정리돼 있으며, 우리가 살면서 고민하고 부딪치는 문제들,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는 가치들을 내포하고 있는 단어들을 중심으로 최고의 격언만을 선별해 엮어 놓았다.책을 살펴보면 1, 2권 총 4778건의 격언 중에서 유사 이래 사상가, 철학자들의 촌철살인의 말씀들 가운데 단연코 니체의 격언이 1권 117건, 2권 109건, 총 226건으로 다수를 차지해 최고의 격언 철학자로 판명됐으며, 두 번째는 세네카로 총 179건, 세 번째는 톨스토이로 총 135건 등장하고 있다. 그 뒤로는 키케로 105건, 그라시안 83건, 스피노자 81건을 차지하고 있다.우리는 인생의 전환기마다, 또한 일상의 생활 속에서 많은 문제들에 노출되고 그러한 문제들에 가장 최선의 답을 찾아가고 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내가 누구인지, 내가 무엇을 하는지 등 우리의 궁금증은 차츰 커져만 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전은 깊은 고뇌와 이해와 깨달음을 주는 답들을 철학서로, 종교로, 문학으로 기록을 남겨 놓았다. 이러한 고전에서 발굴하고 다듬어서 내놓은 ‘아다지아’는 고전의 결정체이자 꽃으로 설명될 수 있을 것이다.저자 우스톤 박(박우석) 씨는 사회복지사, 심리상담사, 독서지도사며, 고전을 좋아하고 고전에서 배움을 추구하던 고전애독자로, 고전에서 얻은 지혜를 독자들과 공감하고 나누기 위해 ‘아다지아’를 저작했으며 앞으로도 생활 철학 분야에서 고전의 지혜를 엮어나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와이어 <절교에 대처하는 방법>
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 출판사가 소설 ‘절교에 대처하는 방법’을 출간했다.‘절교에 대처하는 방법’, 김희정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 132쪽, 1만4000원책 소개어제 웃음 띤 얼굴로 인사하며 헤어진 나의 단짝 은수가 오늘 아침에는 나를 알은체하지 않았다. 은수가 갑자기 이러는 이유는 뭘까? 언제까지나 친하게 지내자고 맹세한 우리들인데. 갑작스러운 절교에 나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걸까. 나는 은수와 사이를 회복하는 것이 지상 최대의 과제처럼 생각되는 나날을 보내게 되는데…….저자· 김희정‘영원히 이어질 것 같았던 나날들’을 기억하기 위해 글을 쓰는 초등학교 교사이다.차례절교편지스승의 날 1스승의 날 2‘길 위의 스쿨밴드’방학식여름특강반 1여름특강반 2짝착한 사람‘코코아 탐정’이유반 발표교실에서책 속으로그렇게 나는, 작은 것에도 일일이 의미를 부여하고 일일이 아파하고 있었다. 이러는 내 모습을 은수가 알게 된다면 ‘피곤한 애야.’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그건 너 때문이잖아. 아무 말 없이 돌아서 버린 네 탓.나는 슬며시 은수를 탓하기도 했다. 은수가 없으니 나를 이루는 아주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떨어져 나간 것 같았다. 내 몸과 마음은 떨어져 나간 그 부분을 하루빨리 원상태로 돌려놓으라고 비명을 질러대는 것 같았다. 그렇게 은수는 아직, 내 세상의 중심에 있었고 나는 은수와 다시 사이를 회복하는 것이 지상 최대의 과제처럼 느껴졌다.- 본문 p. 28~29 중은수는 나랑 잘 맞고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던 좋은 친구였지만 나를 모르는 척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걔를 미워하는 마음이 조금씩 생기고 있어. 나도 너희들 말에 동조하며 “그래! 걔가 나대는 꼴을 보니 짜증이 나더라!”라고 말하고 싶은 것을 꾹 참았어. 왜냐하면 나는 아직 은수랑 사이를 회복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고, 은수가 만약 내일부터라도 나에게 같이 다니자고 말한다면 나는 어쩌면 당장이라도 다정한 너희들을 떠날 수도 있을 것 같아.- 본문 p. 50~51 중내가 소라를 통해 은수의 마음을 알아보려고 했던 그 일이 있고 나서, 은수가 소라를 대하는 태도에 변화가 생긴 것을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난 느낄 수 있었다. 소라가 나의 짝이 되고, 은수가 이전보다 나를 좀 더 경계한다는 건 알고 있었다. 그런데 그 일 이후로는 나에 대한 경계나 견제가 내 눈에는 너무 잘 보였다.쉬는 시간에 소라와 이야기를 좀 나누려는데 은수가 지온이 자리 근처에서 소라를 불렀다.“소라야, 잠깐만 와줄 수 있어? 우리 우정템 고르려는데……. 네 의견이 필요해~”그러면 소라는 온 쉬는 시간을 지온이, 은수 등의 애들과 같이 보내고 돌아오는 것이었다.- 본문 p. 88~89 중나는 이렇게 된 마당에도, 우리의 약속이 유효한 건지 고민이 되었다. ‘코코아 탐정’에 걸고 한 우리의 굳은 맹세는 그 애의 절교 선언─직접 말한 적은 없지만 무엇보다 확실한─ 앞에서 무력해지는 걸까? 아직 우리의 약속이 유효할까? 이 모든 일이 있고도 걔는 나와 같이 ‘코코아 탐정’을 보러 갈까?나는 바보같이, 단 하루라도 좋으니 걔랑 같이 영화를 보러 가고 싶다는 실낱같은 기대에 사로잡혔다. 며칠간 그런 생각에 잠겨 조금은 멍한 나날을 보냈다.- 본문 p. 110~111 중출판사 서평‘절교에 대처하는 방법’은 갑작스러운 절교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하며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는 주인공의 내면을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절교에 대처하는 방법’은 결코 멀어져서는 안 되는 사이라고 생각했던 친구와의 절교를 처음으로 경험한 주인공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섬세하게 다룬다.
중앙일보 <퍼스트펭귄>
전 세계 스타트업들이 퍼스트무버, 퍼스트펭귄과 같은 정신으로 무장한 혁신을 통해 완전히 기존 산업을 흔들어 놓았고, 이제는 거스를 수 없는 큰 생태계가 형성되었다. 그리고 또 다른 혁신의 주인공을 탄생하게 하는 큰 변혁의 시대에 살고 있다. 급격한 지각변동의 시대에 기업이 생존하고 번창해 나가는 길을 열어주는 신간이 출간되어 화제이다.《스타트업의 꿈》(2021년 출간), 《5060 스타트업으로 날다》(2020년 출간)에 이어 이번에 또다시 3번째 책 《퍼스트펭귄》(출판사: 바른북스)으로 독자와 마주한 박재승 작가는 2014년 50대 중년의 나이에 비주얼캠프라는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현재 중견 기업을 넘어 미래의 유니콘을 향해 묵묵히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사실 펭귄은 의외로 두려움이 많은 동물입니다. 하지만 그 무리 중 제일 앞선 퍼스트펭귄은 용맹하고 도전정신이 강한 친구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제가 겪었던 힘든 과정과 위기를 극복하고, 퍼스트펭귄과 같은 마음으로 수없이 도전해 나가는 모습을 후배 창업가와 젊은 청년들에게 가감 없이 전달해서 그들이 실패를 줄이고 현명한 길을 가게 하는 길잡이가 되고 싶었습니다.”라고 작가는 강조하고 있다.저자의 축적된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쓰인 이 책은 기존의 창업 서적과는 확실히 다른 콘셉트와 차별화가 돋보인다. 직접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유니콘으로 향하는 깨알 같은 정보들이 가득 찬 취업/창업 성공 필독서라고 할 수 있다. 아울러 이 나라 대표 스타트업에 입사를 희망하는 예비 취업자들에게 주는 취업 지침서이기도 하다. 저자는 대학 강단이나 취업준비생들에게 “늘 창업가와 같은 마인드로 업무에 임하라.”고 강조한다. “창업이나 취업이나 별반 다르지 않다.”라고 이야기한다.《퍼스트펭귄》이 취업예정자와 창업가 및 기업들에게 던져 주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이다. 본문 중 “실패는 성공을 위한 학습 과정이자 소중한 자산이다.”라는 문장이 있다.작가는 ㈜비주얼캠프 공동창업자이자 숭실대 경영학 박사, 숭실대 겸임교수, 한국무역협회(KITA) 이사(글로벌마케팅분과), 아시아경제 칼럼니스트 / 스타트업투데이 칼럼니스트이며, 저서는 《스타트업의 꿈》《5060 스타트업으로 날다》가 있다.작가의 직장 경력을 보면 단 한 번도 유사한 직종으로 이직을 선택한 바가 없는 독특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늘 새로움에 도전하는 창조적인 모험가이다.대학을 졸업 후 사회 첫발을 의류 수출업체에 입사하고, 두 번째 직장은 이 나라가 ICT 강국으로 성장하는 데 기반이 된 무선호출사업자인 서울이동통신에서 최연소 영업소장과 영업총괄팀장 등 주요 요직을 거치며 리더의 자질을 갖추었다.2000년대 초에 Lawmarket이라는 인터넷 법률 사이트를 공동창업하고, 플랫폼 비즈니스를 누구보다도 빠르게 경험하게 되었다. 이후 차세대 네트워크 장비업체 뉴그리드 마케팅/사업본부장을 거치고 프리랜서로 활동하였다. 2014년 50대에 지금의 비주얼캠프를 창업하여 미래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이끌고 있다.특히 기술 창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창업학/기업가 정신을 기업과 단체에 특강을 하고, 대학 겸임교수로 재임하며, 현장 경험이 바탕이 된 강의를 통해 후학을 양성하는 산학 융합을 몸소 실천하는 Entrepreneur이다.온라인 중앙일보[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9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