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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와이어 <시끄러운 시집>
    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가 시집 ‘시끄러운 시집’을 펴냈다.‘시끄러운 시집’, 윤고은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 164쪽, 1만6800원◇ 책 소개저자가 그녀의 삶에서 느꼈던 고찰과 감정을 10년 이상의 세월에 거쳐 일기처럼 꾸밈없이 담아낸 시집이다. 깊은 철학적 사유와 일상 속에서의 섬세한 감정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끊임없이 흔들리며 성장해 가는 한 청춘의 이야기를 진솔하면서도 깊이 있게 전달하고 있다.솔직하고 담백하지만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는 시집이다.◇ 저자윤고은전남 여수에서 태어나순천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다.윤기열과 김윤숙의 딸이다.네잎클로버의 시간을 살고 있다.작고 하찮고 여린 것들을 사랑한다.· 이메일 hello-go-eun@hanmail.net· 인스타그램 @gonigoni_52◇ 차례들어가며제1막 : 초대라벤더 에그피아노 소리물 위에서독약을 만드는 방법세상을 삼킨 고래천둥새알청개구리상자거북부엉이논병아리한 쌍깃이름 모를 물고기하마악어제2막 : 첫 번째 방산 우는 소리인과(因果)행복한 집숨쉬기허리 펴기야생밥세상을 녹이는 비거식증을 앓는 여자를 상상하며딱지들꼬리 자르기어떤 예민함비극백조와 흑조오리너구리가 말을 할 수 있다면아홉수몽돌꿈제3막 : 두 번째 방시끄러운 시집일상공범파편-1은어 떼초록 법정(法庭)식탐작은 왕의 슬픔‘나’ 만들기만남여우와 신 포도청소각자의 온도신호선팅순결파편-2색안경혼자가 좋아?경쟁사회뒤로 감기 불가능광기선망감정 읽기화가 넘실거릴 때가시늦은 밤장막가면극언어걸러내기망각파편-3중력무게추우울시간여행으로의 초대제4막 : 밖으로안개 사이로세상 연출하기철학과 관상거울 마주하기다짐무게욕심쟁이품격다른 얼굴나쁜 선의용서하지 않을 권리어른미성숙신발 끈커피 내리는 방법불안과 함께 사는 법현명한 기버(Giver)가 되는 법어떤 흐름열심과 욕심분갈이◇ 책 속으로나무 한 그루를 파내는 것은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하물며 썩은 나무라 해도 그렇다뿌리가 물고 간 흙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나무는 그렇게 산을 잡아먹는다당신은 산이 우는 소리를 들어보았는가?- ‘산 우는 소리’◇ 출판사 서평시가 시끄러울 수 있을까요? 여기 ‘시끄러운 시집’이 있습니다.이 시들은 조용하고 아름답지 않습니다.저자 윤고은이 표현해 내는 세상은 마냥 아름답고 좋은 세상과는 거리가 멉니다. 좀 더 냉혹하고 처절하지만 작고 여린 것들이 열심히 생존하려는 의지와 희망이 공존하는 세계입니다. 상처받으면서도 꿋꿋이 살아내려는 결연한 다짐은 흡사 고목(古木)을 연상케 합니다.이 책은 저자가 살아온 일생과 그 안에서 느낀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습니다. 청춘은 결코 평온하지 않지요. 매미가 한철 실컷 울고 스러지듯, 가슴 속에만 간직하던 이야기들을 시를 통해 드러내고 비워내려는 저자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한 사람의 이야기지만 그녀의 시는 우리에게 무언가 끊임없이 말을 건넵니다. 혼자만의 이야기에서 우리의 이야기로 확장되는 경험을 하고 싶으시다면, 여기 이 ‘시끄러운 시집’을 한번 펼쳐보시기 바랍니다.바른북스 소개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다. 사람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 과정에서 비즈니스적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 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 판매 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의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 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 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 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명 이상의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고, 쌓아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
  • 광주매일신문 <직업 선택 학과 선택>
    우리 아이들의 미래, 어디서 어떻게 찾을까요?신입사원 80%가 2년 이상 준비해 취업한 직장을 3년 이내 퇴사하는 현실이다. 주요한 원인은 대부분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 직업 정보를 정확하게 모른채 진로를 선택하기 때문이다.출판사 바른북스가 청소년 진로 및 직업분야 신간 ‘직업 선택 학과 선택’(안종수·안진표·안홍표·박슬기 저자)을 펴냈다.이 책에는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면서 진로와 직업을 개발하는 실질적인 방법이 담겨있다.책은 ▲기본 인성 기르기 ▲자신의 정체성 진단 ▲직업 정보조사 ▲진로선택과 진학 ▲취업과 창업으로 구성됐다.책 첫 부분에서는 어떤 직업에서든 성공하기 위해 자신감, 사회성, 인내심 등을 기를 것을 이야기하며 그 방법을 제시한다.다음 단계로 자기 정체성을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 공신력 있는 기관 직업심리검사와 직업 정보 탐색, 가업승계, 주변 인맥과 환경조사, 자신의 성찰, 주변인 평가, 미국의 적성검사 웹사이트, 챗GPT 등 여러 실용적인 검사와 조사수단을 사용해볼 것을 제안한다.특히 이 책 부록 3 ‘나의 미래 직업 노트(직업·전공계산서)’는 자녀가 작성할 서식으로, 스스로 자신의 잠재력을 한눈에 파악해 진로와 직업을 찾아내게 한다.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책에서 일부 참고해 자신의 미래직업을 찾아가도록 한다.책의 대표저자인 안종수 전 호남대 교수는 20년 이상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켜보며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책을 펴냈다.여기에 자신의 두 아들 가족과 함께 전문가 도움을 받아 아이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방법을 제시한다.저자 안진표 박사는 서울대에서 식품영양을 전공했으며 천연화학물 분야에 흥미를 깨닫고 현재 미국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 중이다. 저자 안홍표는 국제협력 분야 전문가로 첫 직장인 KOICA에서 경력을 시작해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을 갖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독자와 함께 나눈다. 박슬기 저자는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유치원에서 오랫동안 아이들과 학부모들을 만나왔다.안종수 대표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녀가 스스로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을 선택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부모와 자녀가 원활한 소통으로 진로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눈다면 서로를 잘 이해하고 신뢰를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최명진 기자
  • 컬처제주 <아무렴 어때>
    바른북스가 에세이 ‘아무렴 어때’를 펴냈다.◇ 책 소개‘아무렴 어때’는 작가가 삶의 사유와 평안의 의지를 갖고 누군가에게 잠시라도 진동 없는 인생을, 쉼의 여유를 갖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저술한 책이다.오늘 힘겨웠다면 페이지를 열어보자. 긴장감을 놓고 작가의 시선에 빠져보면 윤슬처럼 반짝이는 사색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저자· 보나쓰국어국문학과, Fashion Marketing & Business 과정을 졸업했다.유학 시절 패션 관련 학과 입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그림과 가까워졌고, 지치는 삶의 여정에 일러스트를 그리기 시작하면서 글에 접목하는 계기가 됐다. 여인의 일러스트와 함께 삶의 평안함과 힐링, 희망을 표현하는 사색의 글을 쓴다.특별히 행복하거나 불행한 삶은 없다. 그런 시기가 있을 뿐이다. 어떤 불행의 시기에도 행복한 순간은 있다. 삶을 사색하는 즐거움에서 인생의 불안을 희석하고 행복한 삶을 지향한다.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bona2s스레드 : www.threads.net/bona2s※ 판매수익의 일부는 세계자연기금(WWF)에 기부된다.◇ 차례 들어가는 글마음에 빛이 닿다숨구멍을 내다살맛이 난다아침이 좋아부상천등을 날리며나누고 싶은 마음꽃이 되다미래신호소유에 대한나답다는 것나이에 대한 인식의식이 흐르는 대로과거의 기억에 얽매이지 않는다사색의 숲에 풀어놓다누군가의 슬픔을 안다는 것은사랑한다 미워한다사랑의 범위극장 문 뒤에 숨어 도사린 것이 만약 삶이라면꿈속에 존재하는 나타인으로 살아가기있어야 할 자리굴욕감예술을 만나는 이유계절은 나를 위로하고 나는 사유한다봄날에5월에그래도 여름은 오고 있다바람의 유희비와 상상여름 되기은총빛이 산란한 장마Autumn Songs늦잠예찬오늘도 가을가을이 오면 열매가 익는다한겨울에느닷없는 봄날이일상의 사색으로 삶 안에서 숨쉬기겨울이 가고 첫 드라이브를 나가다어느 봄, 아침 여섯 시왁스플라워 향기편한 것이 좋아모토 아레나에서 바이크 홀릭햇살과 놀다아무렴 어때소음 속에서 길을 찾다엄마의 여름미술관 가는 길낮잠증평에서의 오후살다 보면 삶이란잠 이루는 밤을 위하여필라테스 날다타이완, 타이베이 그리고 나카르마시선에 대한 오해물컵을 채우다조도 13,400lux의 아침어느 가을 마지막 류머티즘 기록멈추지 않는나가는 글◇ 책 속으로아무렴 어때? 오늘은 이런 날인가 보네.무슨 날이 아니면 어떻고 무엇을 하지 않으면 어떨까,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는 거지. 에라 모르겠다… 남은 커피를 들이켜며 눈을 감고 이어폰을 귀에 꽂았다. 타닥타닥하는 바리스타의 커피 내리는 소리도, 카페 안에 들끓기 시작한 소음도 멈추고 귀에 익은 음악 소리가 몸을 타고 흘렀다.- ‘아무렴 어때’ 중에서그림이나 글로 나를 고백하는 것은 나의 열기를 풀어놓는 일이다. 부끄러움이나 멋짐이 있지는 않다. 부서져 있는 듯한 나도 일러스트를 그리고 글을 쓸 때만큼은 하나로 합쳐지는 느낌이다. 몸과 영혼에 어떤 불안도 없이 우거진 숲속의 길을 가벼운 여우처럼 달려간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 나는 자주 길을 잃으며 사자의 하품에도 소스라치는 한없이 약한 존재이며 부서지는 존재이다- ‘들어가는 글’ 중에서◇ 출판사 서평작가의 섬세한 묘사가 돋보이는 글이다. 글을 읽고 있으면 눈앞에 보이는 듯 선명한 풍경이 그려지고, 어느새 편안히 숨을 쉬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이 책은 네 개의 단락으로 이뤄져 있다.1. 마음에 빛이 닿다2. 사색의 숲에 풀어놓다3. 계절은 나를 위로하고 나는 사유한다4. 일상의 사색으로 삶 안에서 숨쉬기빛으로 이어지는 사색, 심연의 사색, 일상의 사색을 담고 있다. 특히 계절의 사색은 작가가 사계절을 지나며 적어 내려간 글로, 계절의 묘미를 다르게 느낄 수 있는 글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오래 머무르고 싶었던 사색의 글이다.살다 보면 일상의 많은 순간에 허덕이고 숨을 쉬는 것을 잊는다. 생각이 정지된 듯 고정된 인식으로 업무를 하기 십상이다. 여유란 부자들의 전유물처럼 느껴지며, 인상이 일그러지는 24시간의 일과를 버릇처럼 살아낸다.이 책은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질문을 던진다. 언제 제대로 숨을 쉬고 편안함을 느꼈던가. 무엇으로 숨을 쉬는가. 이 책을 읽는 시간은 작가가 던진 질문에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게 되는 귀한 순간이 될 것이다.굳이 무엇이 되지 않아도, 무엇을 하지 않아도 되는 날들도 있다. 나를 내려두고 그저 흘러가게 두는 시간을 가져도 좋지 않을까?바른북스 소개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다. 사람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 과정에서 비즈니스적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 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 판매 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의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 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 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 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명 이상의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고, 쌓아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출처 : 컬처제주(http://www.culturejeju.kr)
  • 뉴스와이어 <검은 바다>
    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가 소설 ‘검은 바다’를 펴냈다.‘검은 바다’, 고동현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 260쪽, 1만4000원◇ 책 소개가까운 미래, 아열대 기후로 변한 한반도를 초대형 태풍과 쓰나미가 휩쓴다. 소양강댐이 붕괴하고 한강이 범람하자 정부는 계엄령을 내린다. C군도에 파견된 긴급구조특기대 소속 강 중위는 그곳에서 난파한 대형 범선을 마주한다. 범선에 남은 사람들은 비현실적이고 상식에 어긋나는 생각과 행동을 지녔다. 강 중위는 혼란을 겪다가 차츰 그들의 논리에 동화돼 간다.인간은 재난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봐야 하는가, 그 과정에서 희생자는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지구를 전일적 생명체로 바라보는 세계관 속에서 그들의 충격적 과거가 하나씩 밝혀진다.◇ 저자· 고동현성균관대학에서 공학을 전공하고 IT 기술자로 10여 년 근무했다. 다니던 회사가 한국에서 철수하는 일이 벌어지자 전공을 포기하고 어린 시절 꿈꿨던 문학에 다시 손을 댔다. 그렇게 글 쓰는 삶으로 새로운 인생의 길을 걸었다.바라는 삶은 소박하다. 하루 책 한 권을 읽고, 네 시간 동안 글을 쓰며, 틈틈이 강아지와 산책을 즐기는 것이다.2014년 전북일보 신춘 문예에 ‘청바지 백서’로 등단한 후 오로지 글만 쓰는 삶을 살고 있다. 철도 문학상·대한민국 디지털 작가상·해양 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동인지·문예지·e-book·오디오북 등 다양한 경로로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차례프롤로그Ⅰ. 고립Ⅱ. 혼란Ⅲ. 부러진 노Ⅳ. 어둠과의 악수Ⅴ. 해 질 녘의 하루살이Ⅵ. 관(管)벌레Ⅶ. 어둠 속의 생명Ⅷ. 검은 바다에필로그◇ 책 속으로휘몰아쳐라. 거세게 부딪혀라. 포효하는 기세로 태풍과 벼락을 내려라.파두아의 심장은 고난을 동경한다. 피 벼락 같은 심판에 순응하리라.거대한 바람으로 돛을 부풀려라. 그것은 갈기갈기 찢기리라. 그대의 손아귀로 돛대를 꺾어라. 철퇴 같은 파도로 난간을 부수어라. 아가리를 벌리고 검은 혀를 내밀어 갑판을 핥아라. 유리 날처럼 쏟아지는 햇볕을 반사해 눈을 멀게 하라.땅이 갈라지는 굉음, 굶주린 짐승의 하울링, 악마의 웃음소리, 어둠의 밑바닥에 잠든 신의 음성을 퍼 올려라.- 본문 중에서◇ 출판사 서평“단 하루라는 삶의 여정에서 해 질 녘은 종말의 시작이네. 서서히 빛이 소멸해 가면 하루살이는 세상의 본질이 어둠임을 깨닫게 되지. 그 공포와 혼란과 절망에 굴복하며 암흑을 맞아야 하네. 하지만 하루살이의 재앙인 해 질 녘은 인간에겐 일상일 뿐이네.”지진, 쓰나미, 대홍수…. 인간은 그런 재난을 끔찍하게 여긴다. 하지만 지구를 하나의 생명체로 가정해 보자. 그 생명체는 인간의 재난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볼까. 단 한 번의 재채기? 가벼운 몸살? 반면, 인간보다 더 짧은 삶을 누리는 개체도 있다. 그것들은 또 다른 시각을 가진다. 인간이 겪는 평범한 일상이 그 존재에겐 종말이기도 하다.이 작품은 ‘가이아’ 이론을 관통한다. 그 이론은 지구를 살아 숨 쉬는 거대한 생명체라고 주장한다. 인간은 어둠에서 벗어나기 위해 찬란한 문명을 발전시켰다. 그 과정의 본질은 무엇일까. 수많은 희생자는 단지 어두운 기억에 묻혀야 하는 걸까.빛은 어둠을 사르고 어둠은 빛을 삼킨다. 그 순환 속에서 생명은 순간의 반짝임이다. 생명의 본질은 어둠이며, 생명의 어머니인 바다의 본질 또한 그러하다. 빚을 얻지 못한 생명은 절망하지만, 어둠이 없는 생명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난파한 범선에서 다양한 개성을 지닌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각자 사연을 가졌으나 그들의 목적은 오로지 파두아라는 범선을 다시 움직여 항해하는 것이다. 그 욕망은 현실과 어긋나며 범선에 파국을 가져오는데….바른북스 소개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다. 사람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 과정에서 비즈니스적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 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 판매 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의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 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 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 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명 이상의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고, 쌓아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
  • 뉴스와이어 <위기의 병원을 위한 전략>
    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가 경영 도서 ‘위기의 병원을 위한 전략’을 출간했다.◇ 책 소개당신의 병원은 환자로 가득 찰 수밖에 없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1% 병원 경영 전략을 알게 된다면 말이다.경주마가 한 끗 차이로 1등을 한다고 할 때 그 상금은 2등을 한 말의 10배나 된다. 이 말은 우승마가 10배 더 빠르다는 뜻일까? 아니면 10% 빠르다는 말인가? 아니다. 우승마는 겨우 한 치 빠를 뿐이다. 하지만 이 한 치의 차이가 10배의 상금으로 변한다.병원 경영에서도 불과 한 치의 차이지만 10배의 결과를 나타내는 경영 전략이 존재한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 방법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지 않는 이유는 잘 모르거나 알려주기 싫기 때문이다.모두가 효과 좋은 광고와 마케팅을 찾아 헤맬 때 상위 1%의 고수들은 남들과 다른 1%의 성공 전략을 만드는 것에 집중한다. 이는 경영의 본질과 환자의 심리를 꿰뚫는 것에 기인한다.작가는 환자로 가득 찬 병원을 갈망하는 병원 경영 CEO들에게 지금껏 누구도, 그 어떤 컨설팅 회사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실전 경영 전략을 과감하게 공개했다. 누구든 이 책을 끝까지 읽고 하나하나 실행에 옮기기만 해도 현재보다 훨씬 성장하는 병원, 남들이 부러워하는 병원 경영 CEO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저자· 김성훈병원 브랜딩, 마케팅, 경영 분석, 조직 성장 등 실무 위주의 성공 경영 원리를 체계적으로 정립한 병원 경영 전문 트레이너다.2006년부터 네트워크 병원의 경영 실무부터 시작해 병원의 확장, 병원 컨설팅, 신축병원의 설계 및 신규 개원(PM), 법인설립 및 운영 등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소위 잘나가는 병원은 마케팅만 잘하면 그만이라는 인식을 완전히 타파하고 의료 경영의 본질을 꿰뚫어 성공 경영의 원리를 체계적으로 정립했다.또한 실무 담당자가 아니면 알 수 없는 아주 디테일한 부분부터 병원의 성장과 확장, 의사로서의 경영 마인드까지 트레이닝시켜 주는 실무 베테랑이다.현재 의료 경영 전문 트레이너 회사인 ‘미리 메디’의 대표다.◇ 차례추천하는 글 이 책에 대한 찬사 - 한줄 서평들시작하는 글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들어 낸다Chapter 1 병원경영의 기본기 다지기의료계의 현실(병원 경영의 현재)성공한 병원 vs 성공할 병원 vs 실패할 병원나만 모르는 지독한 매너리즘나를 살리는 목표 설정시행착오가 없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이다메타인지가 높은 사람이 성공한다Chapter 2 마케팅으로 만드는 매출마케팅을 부정적으로 보는 병원고객만족의 진정한 의미광고와 마케팅의 차이마케팅에서의 3 STEP마케팅의 핵심은 스토리텔링내 병원의 Catchphrase를 찾아라온라인 마케팅 파헤쳐보기오프라인 마케팅 파헤쳐보기지금 당장 적용하는 1차 의료기관의 마케팅 전략Chapter 3: 조직이 만드는 매출조직을 탈출하려는 직원들(퇴사의 조건)팀장의 역할이 매출을 증가시킨다직원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한다누구나 꿈꾸는 직원 교육시스템나만의 호위무사를 조직하라급여에 대한 가치 인식MOT교육을 활용하라Chapter 4 전략과 분석 그리고 시스템으로 만드는 매출컨설팅 회사도 안 가르쳐주는 셀프 병원 분석법(인수분해)세분화의 마법매출 증대의 첫걸음, 환자 데이터 수집과 분석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진료시스템도 전략이 필요하다Chapter 5 대표원장 자신이 만드는 매출오너의 마인드가 만사다사고의 시작은 어디서부터 출발하나난 어떤 시각으로 경영을 바라보는가정보의 가치는 달라진다포괄적 진료를 지향하자세금관리, 세무조사관리 - 무엇을 하고있나Special 어려울 때 꺼내보는 비밀의 문서수가의 경쟁에서 살아남는 방법새로운 파이프라인이 필요하다고 느껴질 때병원의 분위기가 느슨해질 때지인의 병원이 잘된다는 말을 들었어요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공포가 밀려들 때아끼는 직원이 흔들릴 때◇ 책 속으로병원의 성공을 갈망하는 대표원장은 소위 잘나가는 병원이 어떤 마케팅을 하고, 어떻게 진료를 보고, 어떻게 관리를 하는지 궁금해한다. 뭔가 특별한 방법을 찾아보지만 자세히 알려주지 않거나 두루뭉술하게 말하기만 한다. 만약 어떤 하나의 팁을 얻게 되더라도 그것을 병원 상황에 알맞은 형태로 활용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왜? 그리고 무엇 때문에 이런 방법을 도입했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거나 깊이 생각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그런 팁 몇 개 알았다고 성공하는 병원이 되었다는 말을 들어본 적도 없다._시작하는 글 중에서한 내과 의사는 매일 감기 환자를 만나게 되는데, 환자에게 하는 설명이 대부분 반복적이기 때문에 녹음을 해서 틀어주고 싶을 때도 있다고 말했다. 그 의사가 환자를 대하는 태도는 안 봐도 알 수 있을 것 같지 않은가? 이때 환자들은 그 의사의 태도에서 어떤 감정을 느끼겠는가? 매일 똑같이 보내는 일상이 힘들어지고, 지겨워지고, 어떤 일을 하더라도 의욕이 없어지는 때가 있다. 그렇다고 열심히 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그러다 보니 더욱 나의 일상이 무료해지고 나의 존재 가치가 사라지는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런 경우가 바로 흔히 말하는 매너리즘에 빠진 상황이다. 누군가는 쌓여가는 환자로 인하여 번아웃이 왔다고도 한다. 물론 병원이 잘되어 많은 수익이 창출되었다고 할지라도 매너리즘에 빠지는 시기가 늦어질 뿐 오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Chapter 1. 나만 모르는 지독한 매너리즘 중에서내가 광고를 하지 않아도 내 주변 병원에서 더욱 공격적이고 강한 광고를 시작할 것이다. 그것은 상대적으로 내가 한 수 아래의 병원으로 전락해 버리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꼴이 되고 만다. 환자들은 무의식중에 상대 병원의 주장, 장점에 길들여지고, 나의 설명은 듣지 않게 되며 변명 또는 하소연쯤으로 생각하게 된다.- Chapter 2. 마케팅을 부정적으로 보는 병원 중에서네이버도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기 위해 ‘Cue:’라는 생성형 AI 검색서비스를 적용하기로 했다 ‘Cue:’라는 AI 기반의 알고리즘은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노출된 많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사람들이 원하는 답변의 형태 즉, 본질에 가까운 방식으로 글을 쓰고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집중한다면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도 뒤처지지 않을 것이다.- Chapter 2. 온라인 마케팅 파헤쳐보기 중에서여러 병원들이 광고를 어떻게 하는지 쉽게 알아보는 방법이 있다. 검색창에 ‘메타 광고 라이브러리’를 검색하면 현재 여러 업체에서 운영 중인 광고를 모두 볼 수 있다. 이 사이트에서 어떻게 제목을 뽑는지, 어떤 형태로 운영을 하는지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좀 더 쉽게 레퍼런스를 찾을 수 있다. 이런 자료를 볼 때 그냥 보지 말고 분석적인 시각으로 판단해야 한다.- Chapter 2. SNS 마케팅 중에서신규 환자 1명을 유치하기 위해서 많은 마케팅 비용이 발생한다. 비용과 노력을 통해서 1명의 신환이 방문했는데 원장 또는 직원이 소홀하게 환자를 대했다면 그 사람이 치료 결정을 하지 않고 다른 병원으로 갈 수 있다. 신환을 통한 추가적인 소개환자 발생 기회를 놓치게 되고 심지어 나쁜 소문까지 나게 된다면 환자 1명의 객단가는 떨어지고, 상황이 지속되면 결국 전체 매출까지도 감소하게 된다. 환자 1명을 얼마나 애지중지 생각해야 하는지 알겠는가? 그래서 교육이 여러 가지 의미에서 너무나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Chapter 3. 누구나 꿈꾸는 직원 교육시스템 중에서우리 병원에서 보험 진료 이외에 특정 비보험 진료를 활성화하고 싶다고 가정해 보자. 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비용은 다소 높지만 환자들에게 이 치료가 정말 효과가 좋고, 회복도 빠르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 이는 곧 매출 상승의 결과를 예상할 수 있다. 그런데 막상 시행하려고 하니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홈페이지를 통해 내용을 홍보하고, 병원 내에 배너도 설치하면 될 것 같은데 그 내용 또한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이 된다. 이때가 사고를 단순하고 명확하게 만들어 주는 세분화의 마법을 부릴 때이다.- Chapter 4. 세분화의 마법 중에서이런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먼저 병원에서 하고 있는 치료를 질환별, 증상별로 나열하고 그것의 원인과 치료 방법을 기록한다. 그다음 현재 하고 있는 치료 방법에 관리의 영역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추가한다. 관리의 영역은 환자 본인이 해야 하는 것이 있고, 병원에서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있을 것이다.- Chapter 4. 진료 시스템도 전략이 필요하다 중에서모든 사람이 최저가를 찾고 구매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여기에는 2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사람들이 최저가 상품을 찾기 위해서 일일이 클릭하는 그 과정 자체를 힘들어함에 있다. 한마디로 귀찮은 것을 싫어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이다. 다른 이유는 바로 상세 페이지의 구성과 내용에 있다. 구매 전환율이 높은 상세 페이지를 살펴보면 고객의 니즈, 구매의 소구점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상단에 배치하는 구성을 하고 있으며 더불어 왜 이 제품을 여기에서 사야 하는지에 대한 후킹(Hooking) 멘트가 적절히 포진되어 있다.- Chapter 5. 사고의 시작은 어디서부터 출발해야 하나? 중에서의료 전시회, 기자재 전시회에 가보면 다양한 기구와 장비가 소개된다. 내가 당장 필요한 것이 없어도 어떤 제품이 뜨고 있는지, 어떤 제품이 새로 나왔는지, 어떤 제품에 사람들의 관심이 많은지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요즘의 대세가 무엇이며, 시장의 제품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우리 병원에서는 시대적 변화를 어느 정도의 비중으로 수용할 것인지를 따져보며 유연한 사고를 해야 한다.- Chapter 5. 정보의 가치는 달라진다 중에서◇ 추천사· 홍종현, 강남 프레쉬홍닥터의원 대표원장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진료하고 있지만 언젠가 나도 뒤처지는 날이 올 수 있다는 불안감에 휩싸이곤 한다. 이 책을 읽고 나는 다시 기대감에 벅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저자는 마케팅의 본질뿐만 아니라 의사의 마음을 꿰뚫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 김봉철, 부산 해운대뉴욕치과 대표원장이 책은 단순히 병원 경영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실전에서 갈고닦은 경험을 잔인할 정도로 솔직히 알려주는 비밀의 문서와 같은 책이다.· 박진택, 성남 원데이항외과 대표원장지금까지 읽은 수많은 병원 경영 서적들과 비교해 보면 왜 이제서야 이런 책이 나왔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 어디가 부족한지,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든 것을 알려준다.· 김기봉, 대구 FM치과병원 대표원장지금까지 봤던 병원 경영 책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디테일하다. ‘인수분해’ 편을 돌이켜 보면 이제는 더 이상 컨설팅 회사에 의지할 필요가 없을 정도라고 느껴졌다. 이 책은 다독이 아니라 병원을 마무리하는 순간까지 곁에 두고 읽어야 한다.· 윤태준, 동의대학교 교수(AI, Metaverse 전문가)병원 경영에 대한 많은 경험과 이해를 갖고 있는 김성훈 대표는 지금껏 의료 현장에서 경험한 자신의 노하우와 새로운 전문 지식을 활용해 병원 마케팅, 환자 관리 및 행정 지원 시스템을 통합하는 의료 지원 솔루션 시장에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며 체계적인 병원 경영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출판사 서평현재 우리나라 대부분의 의료기관들은 과다 경쟁을 넘어 생존경쟁의 위기에 노출돼 있다. 의료기술의 상향 평준화, SNS 등 미디어의 발달, 환자들의 정보 비대칭 해소로 인해 병원 간 차별화가 두드러지지 않는 이상 병원 경영의 악화가 사회 문제로까지 이어지고 있다.이에 병원 경영 CEO들은 실제 실무에서 도움되는 경영 전략을 배우길 희망하지만 돈만 투자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광고 및 마케팅 방법들에 지배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작가는 이 같은 현실이 결코 롱런하는 병원, 상위 1%의 병원으로 성장하는 것을 방해한다고 말한다.18년간 병원의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병원 경영의 본질을 꿰뚫고, 한번 익히고 나면 시대의 흐름에 따라 트렌드가 변하는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경영 전략을 전달하고자 한다.마케팅이 전부인 양 생각하는 모든 병원 CEO들에게 제대로 된 병원 경영과 말하지 않아도 환자 스스로가 신뢰하고 또 방문하고 싶어 하는 의료기관으로 만드는 방법을 잔인할 정도로 솔직하고 디테일하게 설명했다. 또한 병원을 경영할 때 필요한 스킬만이 아니라 병원 경영 CEO들의 힘겹고, 외로운 가슴속 깊은 두려움까지 컨트롤할 수 있는 주옥같은 철학적 조언도 포함돼 그 어떤 병원 경영 서적보다 깊이가 다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위기의 병원을 위한 전략’은 병원 경영의 진정한 성공 전략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한 줄기 희망의 빛이 될 것이다.
  • 백뉴스 <모험생을 위한 비전 나침반>
    바른북스가 청소년들에게 꿈을 향한 모험과 비전을 제시하는 김태용 저자의 ‘모험생을 위한 비전 나침반’을 출간했다.‘모험생을 위한 비전 나침반’은 콜럼버스의 날에 맞춰 출간됐으며, 콜럼버스가 미지의 대륙을 발견하기 위해 떠났던 항해처럼 청소년들이 입시 위주의 교육 시스템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비전을 세우고, 새로운 길로 항해할 수 있도록 돕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저자 김태용은 고등학생 시절, 예술대학에 진학하고자 실용무용 입시를 준비했다. 그러나 경제적 부담과 진로의 막연함으로 인해 새로운 진로를 모색했고, 대학에서 사회복지학과 법학을 전공했다. 그럼에도 춤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학업과 병행해 스트리트 댄스팀을 창설하며 자신만의 비전을 실현해 나갔다. 이후 청소년지도사로서 다양한 청소년들과의 만남을 통해 그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모험생을 위한 비전 나침반’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흥미와 열정을 기반으로 구체적인 비전을 설정하고, 그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이 책은 단순히 진로 선택을 넘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프로젝트를 제안한다.‘모험생을 위한 비전 나침반’에는 김태용 저자와 함께 활동했던 진해청소년전당 브레이킹 동아리 대표 이규민, 중봉청소년수련관 문예동아리 대표 유가영 등 청소년들의 진심 어린 추천사와 더불어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추천사도 포함해 책의 신뢰를 높였다.‘모험생을 위한 비전 나침반’은 바른북스 출판사를 통해 출간됐으며, 전국 주요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신의 길을 찾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모험생을 위한 비전 나침반’은 소중한 나침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클래시안 <돈 많은 백수가 꿈인 청소년이 읽어야 할 이야기!>
    바른북스가 자기계발서 ‘돈 많은 백수가 꿈인 청소년이 읽어야 할 이야기!’를 출간했다.‘돈 많은 백수가 꿈인 청소년이 읽어야 할 이야기!’는 내일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책으로, 꿈꾸고, 도전하는 사람들을 향한 아름다운 메시지가 담겨 있다.미래를 향한 도전에 첫걸음을 내디디고 있다면, 이 책이 지침서가 될 것이다. ‘돈 많은 백수가 꿈인 청소년이 읽어야 할 이야기!’는 꿈을 꾸고, 그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여정의 동반자가 된다.어린 시절부터 춤을 좋아한 저자는 비보이, 방송댄스, 콜라보 공연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꿈을 향한 도전을 이어왔다. 이제는 강의, 기획,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깨달음을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은 저자가 경험했던 것을 바탕으로 꿈을 꾸고 도전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성공의 비결을 나누기 위해 쓰였다.‘돈 많은 백수가 꿈인 청소년이 읽어야 할 이야기!’는 출발점이 같아도 결과가 다른 이유, 목표를 설정하고 방향을 잡는 법, 도전하는 사람들을 위한 실천의 중요성 등 꿈을 꾸고, 꿈을 키워나가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삶의 지혜를 제공한다. 또한 성공한 사람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실패를 밑거름 삼아 성장하는 법, 비바람에도 쓰러지지 않는 나무처럼 강해지는 방법 등 저자의 여러 경험을 통해 실패에서도 강인하게 살아남을 수 있는 교훈적인 메시지도 담겼다.이 책은 단순히 꿈을 꾸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도전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도전과 실패, 성장과 성숙의 과정을 통해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다.한편 ‘돈 많은 백수가 꿈인 청소년이 읽어야 할 이야기!’는 꿈꾸는 청춘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책이다. 꿈을 향한 여정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이 책을 통해 꿈을 실현하는 첫걸음을 내디뎌 보자. 미래를 꿈꾸고, 그 꿈을 현실로 만드는 힘을 얻고 싶다면, 지금 바로 ‘돈 많은 백수가 꿈인 청소년이 읽어야 할 이야기!’를 만나보기 바란다.
  • 한국경제 <화양연화 1434>
    정연덕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신간 소설 '화양연화 1434'를 출간했다.'화양연화 1434'는 동양과 서양,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4편의 단편 소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이야기마다 역사적 사실과 상상력이 결합한 독특한 서사를 담고 있다.첫 번째 단편에서 조선의 천재 발명가 장영실의 출생에 얽힌 미스터리를 재조명하며, 세종대왕과 장영실의 관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낸다. 정 교수는 조선 시대 기술 발전과 인간 관계의 복잡한 역동성을 탐구하며, 역사 속 숨겨진 이야기를 상상력으로 보완해냈다. 네 번째 단편은 예술과 사랑의 본질을 깊이 있게 탐구하며, 고흐와 그를 사랑한 여인의 관계를 다룬다.정 교수는 서울과학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력을 바탕으로 과학, 법학, 예술을 넘나드는 폭넓은 지식과 통찰을 작품에 녹여냈다. 이번 신간은 독자들에게 역사적 인물들과의 지적 교감을 선사하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색다른 독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정 교수는 "이번 책을 쓰면서 동양과 서양,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네 편의 단편 소설을 구성하는 데 많은 시간을 들였고, 이를 그림으로도 표현해 보고자 했다. 소설의 서사 구조와 주제에 맞춰 그림을 구상하고 그리면서, 문학과 미술이 어떻게 서로를 보완하고 영감을 줄 수 있는지 깊이 고민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그는 소설과 그림 작업을 병행하면서 "책의 내용과 그림을 동시에 구상하며 작업하는 것은 도전적이었지만, 두 가지 예술 형식이 서로에게 어떻게 영감을 주는지를 체험하면서 창작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조선 시대의 과학자 장영실과 세종대왕의 관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고, 이를 그림으로도 표현하면서 역사 속 인물들과 깊은 교감을 나누는 과정을 즐겼다고 했다.또 "창작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작품들이 완성되고 나니 후련함을 느낄 수 있었다. 소설과 그림을 통해 독자와 관람객들이 각자의 상상력과 감정을 통해 새로운 시각과 감동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화양연화 1434'를 집필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저의 조상인 정몽주 선생의 후손으로서, 과거 고려 멸망과 조선 건국 시대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항상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었다. 특히 장영실과 세종대왕의 관계는 역사 속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많아, 이를 새롭게 조명해 보고자 했다"고 말했다.또한, 정 교수는 화가로서 고흐의 작품을 공부하면서 그 내면세계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고흐와 그를 사랑한 여인의 이야기를 다루게 되었다고 전했다.그는 "고흐의 그림을 그리면서, 그의 내면에는 어떤 생각과 감정이 숨겨져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그의 작품은 단순한 미술이 아닌, 그의 영혼의 표현이라고 느껴졌다. 그래서 고흐와 그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쓰면서, 그가 겪었던 고통과 내면의 갈등을 깊이 탐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아울러 과거 공익근무요원으로 난지도에서 봉사하던 시절을 회상하며 당시 고아원에서 보았던 아이들의 모습을 잊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 경험은 저에게 인간애와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이번 소설에서 우리나라 고아 수출의 역사와 현재의 동물 보호 사상을 연결하며,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 소중함의 조화를 다루고자 했다"고 설명했다.정 교수는 "이 책을 읽는 동안 독자들이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넘나들며, 상상의 세계를 자유롭게 탐험하길 바란다"면서 "현실에 얽매이지 않고, 책 속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상상의 세계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 이 책이 여러분에게 새로운 영감과 깊은 감동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헸다.한편 정 교수는 이번 소설 출간을 기념하며 특별한 그림 전시회도 함께 개최한다. 직접 그린 유화, 아크릴화 등 다양한 매체의 작품을 통해 소설 속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정 교수는 이번 신간 '화양연화 1434'와 함께 그림 전시회를 준비하며, 소설과 그림을 동시에 창작하는 과정에서 큰 기쁨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는 과학고등학교 졸업 후 공학을 공부하고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독특한 배경을 가진 만큼, 이번 작품에도 기술, 법, 예술, 문학을 아우르는 다양한 요소들이 녹아있다.전시회는 오는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충무로 갤러리 미루에서 개최되며, 28일에는 오후 5시에 출판기념회도 함께 열린다. 이번 행사는 문학과 미술이 어우러진 독특한 행사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영감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정 교수는 현재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지식재산권법을 강의하고 있으며,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역임한 바 있다. 이 밖에도 '특허의 이해', '저작권의 이해', '지식재산권법' 등의 저서를 출간했으며, 유튜브 채널 운영과 미술 전시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 뉴스와이어 <성형외과·피부과·비뇨의학과 트렌드>
    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 출판사가 건강 도서 ‘성형외과·피부과·비뇨의학과 트렌드’를 출간했다.◇ 책 소개100세 시대에 건강하고, 젊어 보이고,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것은 행복한 삶에 꼭 필요하다. 피부과, 성형외과를 통해 외적인 젊음과 아름다움을 얻을 수 있고, 비뇨의학과를 통해 내적인 건강과 젊음을 얻을 수 있다.‘성형외과·피부과·비뇨의학과 트렌드’는 연세H의원 황종호 원장이 여러 방송과 언론에서 소개한 피부과, 성형외과, 비뇨의학과적인 치료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진료과정에서 환자들이 궁금해 하는 의학적인 내용을 최신 치료 트렌드와 함께 기술했다. 전문적인 내용을 이미지 삽화와 병원에서 사용하는 시술 매뉴얼을 첨부해 보다 쉽고 자세하게 소개했다.◇ 저자· 황종호결과가 아름답고 젊고, 건강한 곳결과와 입소문으로 찾아주시는 곳아름답고, 젊고, 건강한 삶을 통해 인류의 행복에 기여하고자 한다.현재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서 성형외과와 피부과, 비뇨의학과를 진료과목으로 연세H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개원 이래 5만 여 명 고객들의 건강과 안녕을 책임져왔다. 수원뿐 아니라 전국에서 믿고 찾아주는 고객에게 친절하고 최선을 다하는 진료, 감동을 주는 시술과 치료, 만족도와 수준 높은 진료로 보답하고 있다.현재 흉터 최소화 성형외과적 지방종, 피지낭종 수술, 미용 성형수술, 무좀 레이저 치료, 피부 색소 치료, 여드름 치료, 만성 방광염 치료, 전립선비대증 시술을 중점으로 하고 있다. 최신 의료기기를 빠르게 도입해 최선의 치료를 하는 병원, 누구에게나 신뢰받는 병원, 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긍지를 느끼는 병원, 지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하는 병원을 추구하며 나눔, 배려, 정직, 신뢰를 핵심가치로 하고 있다.진료뿐 아니라 주기적인 의료봉사와 기부를 통해 사랑으로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황종호 원장은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을 비롯해 압구정, 강남, 신사 등 미용 메카지역의 여러 성형외과, 피부과, 비뇨의학과 의원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수상- 동아일보 :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필러, 실리프팅) 수상- 한경Business :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기미, 여드름치료) 수상- 경인일보 : 경인 히트상품(눈밑지방재배치)(전립선비대증 치료) 수상방송 출연- 유튜브 ‘HI-Doctor’ 방송 ‘눈밑지방재배치, 상안검거상술’ 출연, ‘전립선 수술 - 리줌, 유로리프트’ 출연- TV조선 ‘기적의 인생’ 방송 ‘피부 회춘법’ 출연- MBN ‘소나무’ 방송 ‘지방종 치료’ 출연-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피부흉터 레이저치료’ 출연- MTN ‘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 방송 ‘난치성 기미, 여드름치료’ 출연◇ 차례ProloguePART 1 성형외과CHAPTER 1. 피부에 만져지는 덩어리: 양성종양 - 비슷해 보이지만 전문병원에서 정확한 감별 필요표피낭종 - 악취 나는 피지가 특징지방종 - 피부 아래 움직이는 말랑말랑한 덩어리피지낭종 - 피부에 만져지는 작은 구슬 알갱이CHAPTER 2. 눈 수술의 모든 것노화로 눈꺼풀이 처질 때 - 상안검 수술개개인에게 맞는 쌍꺼풀 수술 - 절제법, 부분 절제법, 매몰법안검하수: 작게 떠지는 눈, 졸리고 피곤해 보이는 눈 - 눈매교정술다크서클, 심술보 - 눈밑지방제거술, 눈밑지방재배치, 경결막눈밑지방수술CHAPTER 3. 멋지고 오뚝한 코 성형, S라인 몸매교정코 성형의 모든 것볼륨 UP 지방이식 - 이마, 팔자주름, 가슴, 엉덩이여러 다이어트 주사, 냉동지방파괴, 지방흡입술CHAPTER 4. 간단한 성형시술 - 쁘띠성형보톡스, 필러, 윤곽주사비수술 안면 거상 - 슈링크 유니버스, 더블로 골드, 물방울리프팅실리프팅 - 여우 리프팅, V-실리프팅PART 2 피부과CHAPTER 5. 깨끗하고 탱탱하고 건강한 피부 - 레이저 시술기미, 주근깨, 점, 잡티, 검버섯 치료 - 다양한 레이저를 이용하여 꾸준히 받아야!여드름 염증 치료, 흉터 치료탈모 치료 - 헤어셀반영구화장과 문신 제거CHAPTER 6. 이런 것도 레이저 치료로?대상포진 - 레이저 치료로 빠른 회복을손발톱무좀 치료 - 2, 3, 4세대 무좀 치료 레이저레이저 제모 - 제모 레이저 + 토닝 레이저 동시 시술로 밝고 뽀얀 피부CHAPTER 7. 똑똑하고 건강한 병원 진료병·의원 전용 보습크림, 선크림, 두피제품, 피부관리, 흉터연고 - 실비보험 적용 가능피부과 병·의원 전용 피부관리여러 기능성 주사 및 영양주사 - 태반, 백옥, 신데렐라, 마늘주사PART 3 비뇨의학과CHAPTER 8. 비뇨기 질환 치료로 건강하게전립선비대증 치료 - 리줌 5세대 시술로 부작용 걱정 없이 간단하게혈뇨 - 방광내시경, 가장 필수적이고 정확한 검사발기부전 - 남성호르몬 보충, 체외충격파로 근본적인 치료를CHAPTER 9. 주로 여성에게 생기는 비뇨기 질환 치료여성 질 윤활, 질 수축력 증가로 성감 증가 및 요실금 개선 효과 - 소노케어과민성 방광 - 방광 보톡스 주사치료간질성 방광염 - ‘블래드케어’ 방광 내 약물주입치료CHAPTER 10. 비뇨기 수술의 모든 것남성 수술 - 실리콘, 필러, 실, 대체진피, 지방이식, 배부신경차단레이저 포경수술 - 꼭 필요한 수술, 남성확대 동시에 가능레이저 정관수술, 정관복원수술
  • 스포츠 피플 타임즈 <널 향한 내 하나의 마음>
    바른북스 출판사가 시집 ‘널 향한 내 하나의 마음’을 출간했다.평생 금융 외길만을 걸어온 현직 신협 이사장인 최해용 시인이 지난 3년 동안 써놓았던 서정시들을 엮어 ‘널 향한 내 하나의 마음’이라는 제목의 시집을 출간했다. 저자는 예순이 다 돼서야 계간 문학지 ‘문학고을’에 등단해 시인이 됐고, 환갑의 나이에 소풍을 기다리는 아이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작은 시집을 세상에 내놓았다고 밝혔다.지난 35년간 온통 경제 관련 문서를 접하고 금융 관련 업무를 해오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무적인 언어로 무장해 자기 안에는 감성이 바짝 메말랐다고 생각한 저자에게 자신도 모르게 내면에 갇혀있던 감성이 화수분처럼 쏟아져 나오며 어느 날 갑자기 시의 세계가 열렸다.저자에게 무슨 일이 있었기에 늦은 나이에 시인으로 등단하고 그런 서정시를 지어낼 수 있었을까. 이 시집은 평생 금융만을 해온 저자가 자연과 사회, 가족 등 일상의 대상을 시의 소재로 삼아 엮어낸 시집으로, 기교를 부리지 않고 맨살의 언어로 표현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공감하며 따듯한 위로를 받을 수 있고 우리 주변의 흔한 것들에게 기울이는 섬세한 시선과 관찰로 우리 주변의 존재들이 갖는 소중한 가치를 환기시킨다.시집은 총 166쪽의 분량으로, 목차 구성은 작가의 말에 이어 1부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찬미하며’와 관련된 시 36수를 수록했고, 2부에서는 ‘희망을 지향하는 사회를 위하여’와 관련된 시 24수를 담았으며, 3부에서는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하며’와 관련된 시 12수가 올려졌다. 부록은 저자의 시에 대한 박정인 시인의 해설과 김동원 문학평론가의 평설로 이뤄졌는데, 평론의 대부분에서 시인의 맑고 투명한 시 정신과 진심어린 작시(作詩)에 대해 찬사를 보내고 있다.시집의 키워드를 ‘진심(眞心)’으로 내세울 만큼 최해용의 시집에서는 시인의 시야에 포착되는 모든 대상과 현상에 대해 갖는 진솔한 마음을 시적 발화의 단초로 삼고 있다. 이처럼 진심을 다해 오감(五感)을 기울여 작가로서 깊은 사유와 글 향 속 영혼의 울림을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려는 최해용의 시집을 통해 자연과 친구, 가족들을 순수하게 만날 수 있는 서정시의 진정한 맛을 느껴볼 수 있다.출처 : 스포츠 피플 타임즈(Sports People times)(http://www.kowsc.org)
  • 뉴스와이어 <그렇게 길은 산티아고로 이어진다>
    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 출판사가 에세이 ‘그렇게 길은 산티아고로 이어진다’를 출간했다.◇ 책 소개‘꿈틀거리는 영혼이 무엇인가 갈망할 때는 떠나야 할 시점이다. 대지의 바람과 함께 홀연 길을 나서면 어느새 자유를 느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위안과 공감을 줄 수 있으며, 순례길에서 느끼는 사람들의 마음에 좀더 다가가고자 했다.‘그렇게 길은 산티아고로 이어진다’, 살면서 현재의 삶으로부터 잠시 거리를 두고 싶거나 지금까지 살아온 나를 돌아보고 싶을 때는 변화가 필요하다. 오랜 기간 앞만 보고 달려오다 어느덧 주위가 고요해지고, 스스로의 존재가 점차 희미해질 때 우리는 방황한다. 삶이라는 짜여 진 틀에서 직장과 가정이라는 목표를 위해 계속 나아가다 어느 순간 우리가 주류가 아니며 이제 변방에서 자리잡아야 함을 느끼는 순간 우리는 좌절할 수 있다 .이러할 때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면서 고독 속에서 대화를 하고자 한다면 지금의 물리적 공간으로부터의 이탈이 필요하다. 산티아고 길은 그런 길이다. 길을 걸으며 끊임없이 자신에게 질문하고 자연과의 교감이 이뤄지면 불편함과 고통 속에서 희열을 느낄 것이다.저자는 자신의 내밀한 생각과 날 것대로의 느낀 감정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한다는 것이 어색하고 걱정스럽기도 하지만, 만일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있는 누군가의 삶에 작은 위로와 영감을 줄 수 있다면 그런 우려는 충분히 감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책 쓰기 과정을 통해 또 한 번의 긴 여정을 마치면서 ‘까미노 블루’의 진한 감정에 다시 빠져들게 된다.산티아고로 향하는 출발부터 도착까지 일정별로 지역의 특징과 순간순간 느낀 자신의 감정을 세세히 묘사하고, 산티아고 길을 나서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자세한 준비물과 참고할 정보 등이 포함된 가이드북도 제시한다.◇ 구성프롤로그Ⅰ. 그냥 떠나다 : D-2, D-1일차Ⅱ. 까미노에 서다, 생장 부르고스 : D-day ~Day 14Ⅲ. 메세타, 그 황량함에 빠지다, 부르고스 레온 : Day15~Day 23Ⅳ. 폰세바돈의 철의 십자가, 레온 라스에레리아스 : Day24~Day29Ⅴ. 갈리시아, 라스에레리아스 페드로우소 : Day30~Day35Ⅵ. 아, 산티아고, 페드로우소 - 산티아고 : Day 36~Day37에필로그(부록) 순례길과 관련하여 많이 하는 질문(FAQ) 및 준비물, 참고 사이트◇ 책속으로이 길은 당신을 단순함으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등짐이 가벼울수록 걸을 때의 부담이 덜어지는 체험으로부터 당신은 살아가기 위해 정작 필요한 것들이 그다지 많지 않다는 것을 이 길에서 느끼게 될 것입니다….- 순례자의 기도 중에서◇ 저자 소개· 이광희연세대학교 상경대 응용통계학과 졸업. 미국 USC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MBA 취득. 1985년 SK그룹 SKC 입사 후 2016년까지 사업부문장 전무, 고문을 역임하고 2017년부터 2019년까지 효성그룹 효성화학에서 필름 PU 사업 총괄 PU장을 지냈다. 2021년부터 한국경제인협회(옛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경영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솔투유의 파트너, 에스큐빅 엔젤스 투자의 운영위원, 한국기술경영지도사회 경영지도사로 역할을 하고 있다.바른북스 소개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다. 사람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 과정에서 비즈니스적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 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 판매 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의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 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 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 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명 이상의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고, 쌓아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
  • 오마이뉴스 <그럭저럭 인생>
    전 국회 보좌관이 반추하는 자신의 인생의 모습은 어떨까.최근 출간된 <그럭저럭 인생-마흔 살을 위로합니다> 제목의 에세이는 내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어떤 삶이 진짜 내가 원하는 삶인지에 대해 담담하게 써 내려간 책이다. 마흔 중반에 다다른 인생을 위안하고, 비슷한 시기를 살아온 동년배를 위로하는 글이다."20대 후반부터 15년 일했다. 내 생애, 일할 수 있는 시간 중 절반을 썼다. 질풍노도와 우여곡절을 겪었다. 어떨 땐 희망과 벅참을, 또 다를 땐 절망과 막막함을 느꼈다. 기쁨에 날뛰기도 했고, 두려움에 울기도 했다. 돌아보면 비탈길과 골짜기, 평지, 흙탕길, 포장도로를 고루 걸었다. 생각하면 모든 걸로 미소 짓게 된다. 잘 한 것도, 못한 것도 모두 '나'이기 때문이다.""나는 국회 보좌관, 서울시 공무원, 공적 기관 직원으로 일했다. 일하고 활동하면서 만난 사람과 나, 나의 마음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보고 싶다. 삶을 어떻게 견뎠고 마음은 어떻게 다독였는지, 자존감을 어떻게 유지했는지 공유하고 싶다. 나의 삶을 위안 삼고, 우리의 삶을 위로하는 글이 됐으면 좋겠다. 위로가 미래의 단단한 근육이 됐으면 한다." (본문 중에서)저자는 자신의 삶을 관조하며 때론 타인의 시각으로 때론 자신의 시각으로 지나온 시간을 되새김한다. 그가 지나온 삶의 괘적은 익숙하지만 익숙치않은 우리네 주변의 낯익은 자신의 얼굴들을 담고 있다.최 작가는 1982년생이고 동국대에서 사회학을 전공했다. 국회와 서울시, 공적 기관에서 오랜 기간 일했다. 저자는 일하고 살면서 느끼는 불안감과 조급함, 초조함 같은 '나'를 괴롭히는 감정들을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지 담담히 서술한다. 더불어, 한 사람의 자립과 행복한 삶을 위해 어떤 정책이 필요한지도 함께 언급한다.책은 여섯 장으로 구성돼 있다. 1장 '작은 깨달음'은 20대 때 삶에서 겪은 작지만 소중하지만 깨달음을 서술한다. 삶의 전환점에 대한 이야기다. 2장 '반추'는 불안감의 원인을 알아차리기 위해, 어렸을 적 가정환경에 대해 담담히 써 내려간 장이다. 지금 내 마음을 제대로 알기 위한 반추의 과정이다. 3장 '시작'은 직업적으로 어떤 정치인이 큰 영향을 미쳤는지 경험을 위주로 썼다. 노무현 대통령과 권영길 전 국회의원에 대해 겪은 이야기다.4장 '서울'은 서울시에서 근무하면서 어떤 일을 했고 어떤 정책사업을 펼쳤는지 서술한다. 사람의 자립과 마음건강을 위해 좋은 정책이 왜 필요한지 강조한다. 5장 '일'은 국회에서 일하면서 겪은 승리와 패배, 자존심 문제, 경제적 고민 등을 풀어낸다. 평정심 유지와 경제적 자립을 위한 고군분투다. 모두 삶을 고민하고 마음의 근육을 단련하는 과정이다.마지막 6장 '그럭저럭 내 삶'에서는 나를 어떻게 바로 세우고 내 마음을 어떻게 지킬지, 자존감과 평정심을 어떻게 유지할지 철학적으로 고찰한다. 저자가 직업적 가치관을 어떻게 형성했는지 엿볼 수 있고, 여전히 때때로 몰아치는 불안감을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지 대한 에피소드도 소개한다.저자는 마흔 중반까지 대단하지도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은 삶, '그럭저럭 인생'을 살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내 마음'이라고 강조한다. 내가 어떤 상황에서 왜 그렇게 생각하고 왜 그런 마음이 들었는지 알아차리는 게 필요하다. <그럭저럭 인생>은 어떻게 자존감을 높이고 평정심을 유지했는지, 독자와 함께 공유하기 위해 담담히 써 내려간 소소한 에세이다.저자는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자신의 말을 전한다."나의 삶을 위안하고, 우리의 삶을 위로하고 싶다."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굿모닝충청 <정부는 왜 기업이 싸우길 바랄까>
    [굿모닝충청 세종=신상두 기자] 기재부·공정위 등 경제 부처를 주로 출입한 유선일 머니투데이 기자가 일반인들이 알아두면 ‘쓸모 있는’(?) 경제교양서를 내놨다.책 제목이 ‘정부는 왜 기업이 싸우길 바랄까’(유선일 저/바른북스 출간)다. 공정거래법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다룬다. 유 기자는 수년간 기사를 작성하면서 접했던 공정거래 정책과 흥미로운 사례들을 책안에 녹여 넣었다.예를 들면, 기업 합병과정에 작동했던 공정거래법의 영향과 의미를 분석해 친절하게 설명해주기도 한다.이 책은 공정거래법을 적용했던 과거의 얘기에만 집착하지 않는다. 디지털 경제의 출현에 따라 등장한 ‘플랫폼 기업’에 대한 ‘진화된 법 적용’도 고민한다.다음은 간략 목차.1장 왜 한국 기업은 공정거래법과 떼려야 뗄 수 없나2장 공정거래법의 탄생3장 공정위는 왜 대기업을 싫어할까4장 M&A도 정부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5장 협력이 아니라 담합입니다6장 ‘시장지배자’는 어떻게 이윤을 극대화할까7장 따로 규정된 ‘불공정거래행위’8장 대기업의 ‘지원’은 왜 문제가 됐나9장 새로운 영역, 온라인 플랫폼10장 소비자 보호, 전자상거래법과 약관법11장 한국은 ‘갑질 공화국’?12장 강한 처벌이 능사는 아니다13장 공정위가 나아가야 할 길한편, 유선일 기자는 한국외국어대에서 일본어(학사)를, KDI국제정책대학원에서 국가정책학(석사)을 공부했다.‘전자신문’을 거쳐 ‘머니투데이’에서 취재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경제 부처를 주로 출입했다. 2022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출처 : 굿모닝충청(https://www.goodmorningcc.com)
  • 스포츠 피플 타임즈 <음악해서 뭐 먹고 살래?>
    바른북스 출판사가 예술 도서 ‘음악해서 뭐 먹고 살래?’를 출간했다.◇ 책 소개음악하는 사람은 뭐 먹고 살아요?실용음악 전공자보다 어려운 클래식 음악 전공자의 먹고사는 이야기음대 졸업 이후 사회에 내던져진 전공자가 할 수 있는 선택은?고민했고 걱정하던, 지금도 고민하고 길을 찾는 피아니스트 김주상의 음악인을 위한 지침서더 이상 학벌이 스펙인 시대는 끝났다. 살아남는 것은 풍부한 실전 경험을 가진 복합형 인재다. 이 책은 음대와 음악대학원을 졸업하고 ‘이 정도 공부했으면 밥 굶지는 않겠지’하며 사회에 나온 음악인들이 마주하는 어려운 현실 속에 어떻게 음악가의 삶을 지속시켜 나갈지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 자기 PR 시대, 음악 전공자인 나에게 실제로 도움을 주는 스펙을 쌓는 방법과 연주를 놓지 않는 법, 실용적 방법만을 제시하는 것이 아닌 마인드셋에 관한 내용까지 수록된 ‘음악해서 뭐 먹고 살래?’는 17세의 나이로 독일 유학을 떠나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악대학에서 학사와 석사를 졸업하고 26세의 나이에 영국 리즈대학교 박사과정을 이수한 한 젊은 피아니스트가 사회에 나와 느낀 어려움을 바탕으로 써 내려간 책이다.누군가에게는 후배 음악가일 것이고, 다른 누군가에게는 선배 음악가일 피아니스트 김주상이 전하는 지속 가능한 음악가의 삶에 관한 이야기를 읽고 함께 고민하며 클래식 음악 전공자들이 설 자리를 늘려가기를 바란다.◇ 저자· 김주상피아니스트 김주상은 17세에 도독해 당시 최연소로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악대학에서 엘다 네볼신(Eldar Nebolsin)의 지도 하에 학사(Bachelor of Music) 과정 및 동 대학원에서의 석사(Master of Music) 과정을 마치고 최고점으로 졸업했다. 그의 스승인 엘다 네볼신은 그를 “진지하고 헌신적이며 음악적 재능과 견고한 테크닉을 가진 열정적인 피아니스트”라고 평했다. 이후 영국 리즈대학교(University of Leeds, School of Music)에서 박사과정(PhD in Music Performance)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쳤다.한국에서 피아니스트 전지훈을 사사한 그는 도독해 Konrad Engel에게 피아노 교수법을, Gabriele Kupfernagel, Jonathan Aner, Birgitta Wollenweber 등에게 실내악을 사사했다. 2019년에는 독일의 국가장학금 DAAD-Promos (Deutscher Akademische Austauschdienst)를 받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제썸머아카데미(Mozarteum Sommerakademie)에 참가해 러시아의 피아노 거장 Dmitri Alexeev에게 디플롬(Diplom)을 받았다. 또한 Dmitri Bashkirov, Richard Braun, Oleg Poliansky, Ekaterina Mechetina, Bernd Gozke, Bjoern Lehmann, Elena Margolina Hait, Konstanze Eickhorst, Christoph Lieske, Peter Lang 등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해 다양한 음악적 의견을 듣고 배웠다.2021년 스위스 루가노에서 열린 Iscart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1위, 같은 해에 폴란드에서 열린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Paderewski in Memorium 1위, 러시아에서 열린 International Moscow Music Competition 2위, 캐나다에서 열린 North American Virtuoso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에서 Gold Medal을 수상했고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Music and Stars Awards에서 Gold Star를 수상하며 매거진에 인터뷰 기사가 게재됐다.스페인 KNS Classical 음반사 소속 아티스트인 피아니스트 전지훈은 현재 ‘Mosaic’ 앨범 발매 및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예술단체 Fantasia의 대표를 맡고 있다.◇ 차례프롤로그 음악해서 뭐 먹고 살래?1장 음악가를 향해 첫발 떼기1-1. 클래식 음악 전공자가 된다는 것은학벌이 스펙의 전부인 시대는 끝났다한국 클래식 음악의 현실코로나 이후의 교육전공자와 연주자는 다르다선생은 님이 아니다학생과의 커뮤니케이션레슨의 체계화1-2. 음대 졸업 후, 이 정도는 기억하자필수교양, 서양음악사음악 연주를 위한 기초지식음악의 형식순정률과 평균율2장 클래식 공연을 기획하는 법2-1. 공연을 기획하는 연주자좋은 연주회를 위한 프로그램 구상공연장 대관하기홍보물 제작과 공연 홍보공연 현장으로2-2. 기회를 만드는 연주자기획연주와 초청연주연주 섭외와 제안서크라우드 펀딩의 예시기획연주와 국가보조금 사업들기획사와 음반발매3장 나를 대표하는 키워드3-1. 슈퍼 개인이 살아남는다자기계발서에서 배울 점들숏폼 동영상으로 뇌가 망가진 사람들글쓰기의 중요성퍼스널 브랜딩3-2. 기초 경제지식을 가져라돈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파이프라인 구축4장 직업인으로서의 음악인4-1. N잡 하는 음악인4-2. 일하는 인간 호모 라보르(Homo Labor)취업에 대한 이해필요한 인재 되기이력서 작성하기프리랜서 직업인4-3. 비영리단체 창단과 음악사업비영리단체란?비영리단체 설립을 위한 과정예술단체 판타지아대표가 되는 것꼭 읽어봤으면 하는 책들참고문헌◇ 출판사 서평음악 전공자는 뭐 먹고 살지? 클래식 음악 전공자들은 대학을 졸업하고 뭘 하고 살까. 궁금하고 고민되는 음악가의 진로 이야기, ‘음악해서 뭐 먹고 살래?’음악 전공 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필독서한국 음악시장의 현실과 앞으로의 전망, 학교에서 배웠지만 잊었던 기초 음악 지식들, 스스로 공연을 기획하는 방법, 커리어를 쌓는 방법, 알아야 할 기초 상식들을 포함한 음악가의 진로 전략 안내서활발한 활동을 하는 연주자들, 일부를 제외하면 모두 스스로 개척한 길이다. 연주로만 먹고살기 힘든 불편한 진실, N잡으로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재가 되자.출처 : 스포츠 피플 타임즈(Sports People times)(http://www.kowsc.org)
  • 한강타임즈 <나는 왜 일을 하는가?>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금이 없는 곳에서 금을 찾겠다고 죽어라 땅을 파고 있는 사람들현대 직장인들의 가장 큰 문제가 노동과 놀이를 혼동한다는 것이다. 명확한 개념도 없고 뒤죽박죽 섞여 있다. 직장생활은 기본적으로 노동이다. 노동하는 시간은 놀이하는 시간이 아니다. 재미있고 행복한 시간은 아니라는 거다. 재미와 행복이 거의 없는 노동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하니까 마음이 안정되지 못하고 여기저기 헤매고 다니는 거다.당신이 일에서, 노동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생각하는 것은 세 가지 이유가 있다.첫 번째로 현대인들은 행복 지향자이기 때문에 늘 행복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내 삶의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하고 있는 시간은 일하는 시간인데 이 시간이 행복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앞에서 많이 언급했다. 금이 없는 곳에서 금을 찾겠다고 죽어라 땅을 파고 있는 사람들이다.두 번째로 그렇게 생각하도록 계속 교육을 받아서 학습된 것이다. 우리 한국인들은 아주 어릴 적부터 일이 최우선이라고 교육받는다. 일은 즐거워야 하고, 일을 할 때는 행복해야 하고, 일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산업화 세력이 만든 논리로 끊임없이 교육을 받았다.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논다고 하면 뭔가 죄책감을 느낀다.내 행복을 일에서 찾아야 한다고 배웠기 때문이다. 그런 영향으로 아주 가끔 재미있게 놀고도 뒷맛이 개운치 않다. 이런 생각이 드는 거지. "내가 지금 이렇게 놀아도 되나? 이 시간에도 열심히 일 하는 사람들 있을 텐데, 자기계발 하는 사람 있을 텐데, 나만 뒤쳐지는 게 아닐까?" 놀면서도 불안해한다. 그리고 시간을 낭비했다고 생각하고 재밌게 논 자기 자신을 한심하게 생각한다.그래서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즐기는 자기만의 놀이가 없다. 이것이 우리가 노동에서 행복을 찾는 두 번째 이유이기도 하다. 남들과 경쟁해야 하고, 남들보다 앞서가야 한다는 우리의 강박관념이 우리 삶에서 놀이를 없애버린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 삶에 즐거운 놀이는 없고 노동만 남아 있는 거다.다들, 행복한가요?회사 다니는 것이 행복하지 않아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인문 공감 에세이우리 삶의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회사에서의 시간은 어떤 시간일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일까? 괴롭고 스트레스받는 시간일까?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즐겁고 행복하다기보다는 직장생활이 재미없고 스트레스받는다는 직장인들이 아마 대다수일 것이다. 직장생활이 행복이라기보다는 불행에 가깝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금요일 저녁은 날아갈 듯 행복하지만, 일요일 저녁이 되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이 되는 것이 우리 직장인들이다. 사실 이건 당연하기는 하지만 직장생활에 대한 생각의 프레임을 바꿔보면 조금 덜 스트레스 받으면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다.먼저 “행복한 직장생활”에 대한 환상의 프레임에서 벗어나는 것이다.직장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적게 받으려면 먼저 “행복한 직장생활”에 대한 환상의 프레임에서 벗어나야 한다. 직장생활은 기본적으로 노동이기 때문에 행복하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생활에 대해 이렇게 한번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 직장생활이 행복이냐 불행이냐 이렇게 너무 이분법적으로 나눠서 구분해서 생각하지 말고 중간지점을 잡아서 목표를 세워보는 것이다.서기원 저 | 바른북스 펴냄close_btn
  • 한강타임즈 <회사학개론>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결국 먹이를 주는 이를 따르게 되어 있다회사생활은 철저하게 먹이사슬, 비즈니스 관계이다.동물이든 인간이든 최우선 본능은 결국 생존이다. 그 유명한 매슬로우(Abraham Harold Maslow)의 5단계 욕구 중 첫 단계인 생리적인 욕구는 결국 잘 먹고 잘 자는 것이 다른 어떤 욕구보다 선행되어 충족 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특히 무언가를 먹는 행위는 생존에 직결된 가장 어려운 과업이다. 잠을 자는 행위 등 기본적인 생리적 행위는 비교적 손쉽게 스스로 해결할 수 있지만, 무언가를 먹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먹이를 찾거나 만들고, 때론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동물들은 무리를 이룬다. 이와 같은 선택은 야생에서 수많은 천적과 위협의 요소들 속에서 생존확률을 높이고 사냥이나 채집 등의 행위를 보다 안전하게 이루기 위함이다.그렇다면 소속된 무리에서 채집되는 먹이의 양이 줄어들거나. 나에게 귀속되는 것들이 줄어들면 어떻게 될까? 늑대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무리를 떠나거나 또는 리더십에 대한 반발 행위가 일어 날 것이다. 생각보다 많은 리더와 선배들이 간과하고 있는 사실 중 하나가 아래 구성원 혹은 후배는 어디까지나 비즈니스 관계라는 사실이다. 어디까지나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가 일하는 이유, 상급자의 지시를 따르는 이유는 그들이 먹이(보상)와 사냥기술(성장)을 제공해 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사실은 망각하고 구성원의 열정페이를 강요하는 리더 심지어 경영진이 이 세상에는 너무나 많다.특히 규모가 작고, 성장이 더딘 혹은 망해가는 조직에서 이러한 일들이 발생하기 쉽다. 최근 대기업 입사를 선호하는 통계 결과 댓글을 보면 "요즘 세대들은 힘든 일은 안 하려고 한다" "노력도 없이 쓸데없이 욕심만 많다“ 등의 기사 댓글을 보면 이 모든 것을 경험한 사람의 입장에서 울화가 치민다. 단지 이들 세대는 욕심이 많은 것이 아니라 더 나은 생존의 기회를 선호하는 것뿐이다.오늘도 갓생을 살며 출근길에 몸을 던지는 우리들의 이야기아끼는 후배에게 소주 한잔 기울이며 꼭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함께라서”, “모두의 팀장”, “모두가 플레이어” 이재하 작가의 진솔한 시선직접 망해가는 회사에서 배운 천금 같은 교훈들, ‘또. 보. 존’과 같은 시대불변 회사학 법칙들, X세대와 MZ세대가 서로를 이해해야만 하는 합리적 이유까지! 직장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겪었던 고민들과 회사학적 접근들을 풀어냈다. 여기에 12년 차 HRDer의 소소한 제언까지 꾹꾹 담았다.“회사학개론”은 모두가 선망하는 대기업부터 망해가는 스타트업까지 모두 경험한 저자의 독특한 시선으로 풀어내는 회사 이야기이다. 회사생활이 궁금한 취업준비생부터 사회초년생, 나아가 모든 회사원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회사생활 전반에 대한 소소한 재미와 교훈을 주는 책이다.이재하 저 | 바른북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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