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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원고가 책으로 만들어진다면? 정확한 페이지 수 아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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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 자비출판사 바른북스가 알려 드리는 자비출판 진행과정!
  • 출판견적문의 시 어떤 정보가 필요할까?
  • 온라인 출판 마케팅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 앞날개에는 무슨 내용이 들어갈까? - 저자 소개 쓰는 방법
    책 출간 과정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앞날개에 어떤 내용을 채워야 할지 고민합니다.​일반적으로 앞날개에는 저자 소개, 역자 소개와 함께 디자인 저작권 표시를 합니다.저자 소개는 독자가 도서 구매를 망설일 때전문성과 신뢰도를 제공하며 구매에 확신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죠.​이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저자님들도 신경을 쓰게 되는데요,소개글은 어떻게 작성하면 되는지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답니다.​오늘은 저자 소개를 어떻게 쓰면 되는지함께 알아보도록 할까요?전문성이 강조되어야 하는 책 분야가 따로 있습니다.대표적으로 경제/경영, 정치/사회, 기술/공학 같은 분야가 있는데요,예비 독자들은 해당 직종에 종사하고 있거나전문 지식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때문에 경력이 확실하고 잘 알려줄 거라고 보이는 사람의 책을 더 선호하고 사고 싶어 합니다.《자동차 세일즈 교과서》​는 자동차 영업직원들에게 세일즈 노하우를 알려줌과 동시에자동차 구조 및 활용방안에 대해 알려줍니다.​손준성 저자님의 소개는 세일즈 표준 심의 위원으로 활동한 실적과관련 강의 경력을 위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자동차를 팔고자 하는 영업직원과 마케팅 관련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면강의 경력이 풍부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지겠죠?《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와 실무》는 법의 취지와 함께일정 부분 추상적이고 포괄적인 의무를 구체적인 실무로 이어지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임영섭 저자님은 도서와 관련된 직업 경력과 이전에 출간했던 도서를 줄글로 서술하고,최은영 저자님은 법률 전문인으로서의 경력을 간략하게 보여줍니다.​실무자와 법률 전문인이 함께하는 만큼 전문성은 확실하다고 볼 수 있겠죠!모든 책이 전문성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휴식과 감성 자극 등, 개인의 경험과 감정을 이야기하는 책이라면저자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것도 좋습니다.시, 소설, 에세이, 여행 책 등 감성이 중요시되는 책에,또는 기존에 책 출간 경험이 없다면 이런 방법을 활용하는 것도 괜찮습니다.《작은 상자 안에 곰 인형》은'지친 일상의 쉬는 시간에 조금씩 읽어볼 만한 시'라는 큰 주제로여러 개의 시를 실었습니다.​김남웅 저자님은 시 세계에 첫 발을 디디게 된 계기, 개인의 생각을 앞날개에 넣었답니다.전문성이 없더라도 개인의 감성이 어떤지는 잘 나타나고 있죠.​시와 같은 분야는 독자와 저자의 감성이 맞는 것도 중요한데요,김남웅 저자님의 손끝에서 펼쳐진 시어는 어떨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나는 아빠의 퇴직을 괜찮은 척했다》는 퇴직을 주제로 가족들의 솔직한 생각을 담아내고 있습니다.​김도영 저자님은 책을 쓰게 된 계기와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저자 소개와 함께 기재했습니다.​앞표지에서 간략하게 소개된 책 내용을 보충하는 역할도 하고 있는데요,퇴직을 앞둔 가족, 퇴직 후에 방황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펼쳐보고 싶은 마음이 샘솟을 것 같습니다.공간만 살펴본다면 정말 좁은데핵심적인 내용을 담으려다 보니 앞날개를 채우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저자 소개에는 정해진 방식은 없습니다.일부 저자님들의 경우 공백으로 두는 경우도 있으니내 책의 분위기와 가장 잘 맞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게 좋겠죠.​오늘 알려드린 내용도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 조금은 낯선 책의 구성과 명칭, 제대로 알아보자
    책 표지에도 각각 명칭이 있음을 알고 계신가요?크게 표지라고 얘기하지만 그 안에서 세부적으로 나누어지고기본적인 구성이 있습니다. 자! 그럼 표지는 어떻게 나누어 지고그 명칭과 구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표지에 대한 소개과 출판 용어, 관련된 후가공까지몽땅~! 알려드리겠습니다.도서 《교육다운 교육》으로 표지, 펼침면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책을 사서 읽을 때 표지를 모두 펼쳐 보신 적 있으신가요? 책을 둘러싼 표지를 모두 펼쳤을 때를 펼침면이라고 합니다.표지를 인쇄할 때 펼침면 상태 그대로 인쇄합니다. 인쇄된 펼침면은 표지 안에 있는 내지에 맞게 붙이고 접어서 이렇게 책을 둘러싼 모양으러 만듭니다. 그럼 이 펼침면이 어떻게 생겼는지 더 자세히 알아봅시다!도서 《교육다운 교육》의 표지를 펼친 모습과 인쇄될 펼침면의 파일을 가져왔습니다. 실제 이미지와 인쇄 파일의 이미지 모두 확인하니 전보다 간단해 보이지 않은가요?위에 이미지에서 확인되듯이 우리가 처음 책을 볼 때 보이는 곳을 앞표지라 부르고 동시에 표1이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앞표지에서 안으로 말리는 부분을 앞날개, 표2라고 부릅니다. 이어서 책의 뒷면을 뒤표지라 부르며 표4라고도 합니다. 뒤표지에서 안으로 말리는 부분을 뒷날개, 표3이라고 부릅니다. 펼침면 가운데에 있는 건 책등으로 책꽂이에 책을 꽂았을 때 보이는 면입니다.책이 서점의 매대 위에 있을 때는 앞표지가 보이고 서점의 책꽂이에 꽂혔을 때는 책등이 보이다 보니 펼침면을 디자인하는 데 있어 이 두 군데가 중요합니다.책을 만들 때 사용하는 후가공 중 펼침면과 비슷한 구조로 만들어지는 게 있습니다.펼침면처럼 책을 감싸는 모양으로 앞, 뒤, 등이 모두 있습니다. '아~ 혹시 그거?' 하며 눈치채셨나요?바로 북커버와 띠지라고 불리는 후가공입니다. 북커버 먼저 확인하러 가볼까요? 바로 위에 이미지가 북커버입니다. 뭔가 긴 설명 없겠구나, 느낌이 오죠? 보이는 거와 같이 펼침면과 구성 똑같습니다. 그래서 명칭 똑같이 불립니다. 핸드폰 케이스가 핸드폰을 감싸는 것처럼 북커버도 책을 감싸 보호하기도 하고 꾸며주기도 합니다. 북커버는 날개가 없는 무선제본 도서나 양장제본 도서에 많이 사용합니다.책 하단을 감싸는 이 종이 많이 보셨죠? 이 종이가 띠지입니다. 띠지도 펼침면과 북커버처럼 책을 감싸기 때문에 구성이 같습니다.띠지는 표지에 쓰기 애매한 문구 같은 것을 넣어서 쓰거나 홍보에 도움이 되는 내용 혹은 강조하고 싶은 내용 등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서점에 가면 이 띠지가 감싸 있는 도서를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책의 표지와 펼침면, 후가공인 북커버와 띠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출판 용어들을 처음 접할 때는 낯설고 복잡하다고만 느껴지는데요,그래도 출판을 준비한다면 알아둬야 하는 내용들이니쉽고 간단하게 정리해 드리고자 했는데 어떠셨나요?​오늘 게시글도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책 속에 있는 비밀, 책 안쪽을 구성하는 순서 알아보기
    단순한 글자 나열도 나름대로의 순서​가 있기 마련입니다.방대한 텍스트의 모음집이라고 할 수 있는 책도 마찬가지인데요,오늘은 책 안쪽은 어떻게 구성되는지, 순서가 어떻게 되는지​를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이전에 출판 가이드에서 책 바깥쪽을 소개해 드렸는데요,아래의 게시글을 읽어 보시면 전체적인 책 구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이처럼 오늘은 책 안쪽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원고를 쓰기 전 사전 조사를 할 때나책의 구성이 고민될 때위의 내용이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 완성도 있는 원고를 원한다면? 초고에서 발견하기 어려운 부분 총정리
    글을 쓰시는 분들이라면 '초고'와 '퇴고'라는 단어를 들어보셨을 거예요. 초고는 다듬어지지 않은 상태의 처음 쓴 원고로,퇴고 과정을 거쳐 문장을 가다듬어 갑니다.​그만큼 초고에서는 다양한 오류와 함께 매끄럽지 않은 문장이 공존하는데요,완성도 있는 원고를 위해서라면 이런 부분들을 수정해 나가야 합니다.​하지만 어떤 점을 수정해야 할지 감을 못 잡는 분들이 있지 않으신가요?오늘은 초고에서 발견하기 어려운 부분을 여러분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처음에 원고를 정신없이 쓰다 보면 오류가 발생할 때가 있습니다.책은 정보를 전달하는 용도로 쓰여서잘못된 내용으로 출간하게 될 경우 그 이후가 더 힘들어지죠.​이 같은 이유로 퇴고 과정에서는 오류를 수정하고 보완해야 하는데요,이런 문제를 잡아낼 기준을 설정하기가 어려운 분들도 있을 거예요.​이런 분들을 위해 최소한의 기준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문제가 되는 문장을 고쳐야 할 때,수정을 넘어 내용 자체를 삭제해야 되는 순간이 찾아오기도 합니다.열심히 쓴 문장에 미련이 남겠지만조금 더 완성도 있는 내용을 위해 과감히 삭제하는 용기를 가지시길 바랍니다.원고를 쓸 때는 독자들의 입장도 헤아릴 수 있어야 합니다.문장이 잘 읽혀야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읽을 수가 있죠.​매끄러운 문장을 위해 어떤 것을 확인할 수 있을까요?긴 문장은 독자들의 호흡도 길어지게 하면서 결국 지치게 한답니다.문장이 길어지는 이유는 두세 문장을 하나로 합치기 때문인데요,'-며, -고' 등과 같이 이어지는 문장은그 부분에서 한번 끊어줘도 내용 전달에 문제가 없답니다!​한국어는 다른 언어보다 비교적 조사와 같은 문장성분의 생략이 자유로운 편입니다.불필요한 문장성분, 특히 '의'는 일본어의 영향으로 더 자주 쓰이는 편이라고 하니빼도 될 부분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아무리 살펴봐도 뺄 내용이 아니지만 문장의 연결이 부자연스러울 때도 있죠.문장의 순서를 바꾸고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약간의 수정을 거친다면훨씬 더 좋은 문장이 나오기도 하니 시도해 보는 건 어떠신가요?​원고의 주제에 해당되는 전공자만을 위해 글을 쓰는 사람들보다그렇지 않은 분들이 많을 거예요."쉽게 쓴 글이 좋은 글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쉽게 풀어 쓰는 것도 중요합니다.​지나친 외래어와 한자어의 사용을 줄이고 쉬운 단어로​ 바꿔보세요.또 같은 단어가 반복되어도 가독성이 떨어지기 마련이니동의어를 찾아 대체하는 것이 좋습니다.​바꿔 쓸 단어가 쉽게 떠오르지 않을 때는네이버 국어사전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유의어와 반의어를 정리해서 보여주니문맥에 맞는 단어를 찾아 사용하면 좋겠죠?오늘은 초고에서 발견하기 어려운 부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어찌 보면 글을 쓰는 것 자체는 쉽지만완성도 있는 글로 마치는 건 어려운 일입니다.​오늘 정보도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 내 원고와 찰떡궁합인 인쇄 색도는?!
    출판 정보를 찾을 때 '인쇄 도수'라는 용어를 자주 들어보셨을 거예요.인쇄 도수는 사용하는 색의 수에 따라 달라 달라지는데요.색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책의 분위기가 또 달라지기도 한답니다.내 마음에 꼭 드는 책을 만들기 위해 어떤 종류가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Cyan(파란색), Magenta(자주색), Yellow(노란색), blacK(검은색)으로인쇄에서 주로 사용하는 색입니다.이외의 색은 별색으로 칭해집니다.한 가지 색만 사용하여 인쇄하는 방식입니다.일반적으로 검은색 잉크를 사용하며 농도를 조절해서 회색까지도 표현이 가능합니다.2도 인쇄는 두 가지 색을 사용합니다.기본적으로 검은색 잉크를 사용하며 다른 한 가지는 별색을 주로 사용합니다.별색을 사용하는 인쇄방식입니다.앞서 말한 CMYK로는 구현하기 힘든 색일 경우다른 색을 추가하여 원하는 색상을 얻게 되는데, 이 색을 별색이라고 합니다. 파랑, 자주, 노랑, 검정 네 가지 색을 조합하여 모든 색상을 구현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오늘은 이렇게 인쇄 도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텍스트 위주의 책은 1도, 개성을 뽐내고 싶다면 2도,사진이나 삽화 등이 주가 된다면 4도 인쇄를 사용한답니다.저자님의 원고에 알맞는 인쇄 도수를 선택하여 완성도 높은 책이 탄생하면 좋겠네요!
  • 단행본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내지 종류 3가지
    미색모조지 ​​책의 본문에 가장 많이 사용한다. 기존의 백색모조지(A4용지)는 쉽게 눈이 피곤해지는 단점이 있지만, 그 부분을 보완한 것이 미색모조지다.미색모조지는 80g과 100g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 뉴플러스지​글보다는 사진을 강조하고 싶은 분들이 주로 사용한다. 백색이며 용지 자체에 광택이 있어 인쇄품질(색상표현)이 우수하다.보통 여행기, 요리책, 학습지에 많이 사용한다. 이라이트지​거친 재생지 느낌이있는 이라이트지는약간 누렇고 표면이 거칠다. 기존의 종이보다 가볍고 안전하며 눈의 피로가 덜하고 기존 종이보다 20% 정도 가볍다. 가장 큰 단점이 '부피'이며 또한 컬러인쇄에는 적합하지 않다. 소설책 등 텍스트 위주의 책의 제작에 좋으며, 가벼운 만큼 휴대성이 좋아 읽기 좋다. 부피가 큰 이라이트지는 페이지(분량)가 많이 되지 않은 책에서주로 사용한다.가장 많이 사용하는 3가지 본문제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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