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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뉴스 <북한 땅의 쓰나미>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생각만 해도 치가 떨리는 '고난의 행군'을 되풀이한다는 건 참극이 아닐 수 없어요. 그때 겪은 고통은 25년이 지나도 가슴에 비수처럼 꽂혀 있어요. 북한 사람들이 몰살당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무서웠어요."17년 차 탈북민 장혜련(63)씨는 지난해 4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당 최말단 간부들을 대상으로 한 세포비서 대회에서 "더욱 간고한 '고난의 행군'을 할 것을 결심했다"고 말한 뉴스를 접했을 때 등골이 오싹해지는 기분을 느꼈다고 했다.첫 책 '북한 땅의 쓰나미'(바른북스) 출간을 맞아 최근 전화로 만난 장씨는 "그 말을 듣는 순간 북한 사람들의 심정이 어떨지 짐작하고도 남을 것 같았다. '고난의 행군'이란 말을 들으면 '죽음'과 '비극'이란 단어만 떠오른다"고 말했다.일곱 남매 중 막내인 장씨는 1990년대 후반 식량난으로 통계상 30만 명 또는 300만 명의 북한 주민들이 굶어 죽었다고 알려진 이른바 '고난의 행군' 때 다섯 형제를 잃었다. 남편과 딸 역시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혈육이라곤 이제 탈북에 성공한 둘째 언니와 아들뿐이다. 북한에서 장사로 근근이 끼니를 잇던 장씨는 두만강을 건너고 중국과 베트남, 미얀마, 태국을 거쳐 2006년 8월 대한민국에 입국해 탈북민 지위를 얻었다. 간병인으로 일을 시작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딴 뒤 15년째 요양보호사로 일한다. 2010년엔 국민건강보험공단 표창도 받았다.장씨는 "친구나 지인들이 종종 '북한에서 사람들이 굶어 죽었다는 게 사실인가', '아사(餓死)가 지금도 진짜 있나'라고 물을 때마다 한국 사람들이 북한의 실상을 너무 모른다고 느꼈다"며 "북한을 알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생각에서 책을 쓰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고난의 행군 때를 '갑자기 들이닥친 쓰나미'로 표현했다. 지진해일로 인한 자연재해인 쓰나미가 아니라 독재정치 여파에 따른 고난과 시련을 말한 것이다. 이때를 회상하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악으로 버티고 사는 인생의 처절한 몸부림이었다"고 설명했다. 장씨는 "하루하루 세월이 흐를수록 사람들은 기아에 시달렸고 거리 곳곳에는 시체들이 여기저기 널브러져 있었다"며 "한 줌의 쌀이 없어 사람들이 굶어서 (죽어) 나갔고 마을마다 집들은 빈집으로, 폐가로 돼가고 있었다"고 말했다. 남편은 시내에서 제일 큰 공장의 말단 간부였지만 별도의 식량 배급이나 월급 지급은 없었다. 두 아이를 키우던 주부 장씨는 그릇과 옷가지를 팔아 먹을거리와 맞바꾸고 장마당에 나가 장사를 하는 등 생활 전선에 뛰어들었다. 그는 "모계사회가 되돌아온 것 같은 시대적 풍조였다"고 했다. 생존을 위해 사람을 죽이거나 도둑질을 하고, 다른 사람을 속이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남이 죽든 말든 나만 살면 그만이라는 분위기 속에서 인정과 사랑, 도리 등의 덕목은 사라졌다. 머릿속엔 오직 생존 의욕만이 지배하는 상황이었다. 장씨는 "서로 뜯어먹고 뜯기는 세상"이라고 당시 북한 땅의 모습을 떠올렸다.우여곡절 끝에 두부 장사와 술장사, 음식 장사를 하며 살던 장씨는 먼저 탈북한 둘째 언니의 도움으로 북한에서 나왔다. 중국 공안에 잡힐 뻔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베트남과 미얀마의 산속을 행군하며, 7시간에 걸쳐 메콩강을 건넌 끝에 태국 난민 수용소에 도착했다. 태국에서 넉 달 반 조사를 마치고 마침내 한국 땅을 밟았다.그는 "북한에서의 인생살이는 정말로 지옥 같았다. 생사의 기로에서 헤매다 광명을 찾은 듯 한국 땅은 참으로 천국이었다"면서도 "행복에 취할수록 지나버린 아픈 마음의 상처는 뼛속 깊이 허비며 파고든다"고 말했다.장씨가 하나원에서 받은 간병인 교육은 직업 선택으로 이어졌다. 처음엔 어르신들에게 선뜻 다가가지 못하고 회의감이 들기도 했지만, 차츰 어르신과 보호자에게 마음을 열며 일에서 보람을 찾았다. 그는 "보호자들의 따뜻한 위로와 감사의 말 한마디에 힘듦과 피곤이 녹아내렸다"고 했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어르신들 돌봄을 계속할 계획이다.그는 책에서 마지막으로 이렇게 고백한다. "쓰나미에 떠밀려 여지없이 찢어지고 조각나고 산산이 부서진 (탈북민) 3만여 명이 한국에 뿌리를 내리고 꿋꿋이 자라 통일 조국의 미래를 꿈꾸며 자랑스럽게 살아가고 있다. 통일은 언제 오긴 오는 걸까. 통일 조국 앞에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당당히 설 수 있게 마음도 몸도 튼튼히 다져가고 있다."
  • 인천일보 <세계사와 계시된 예언>
    출판사 바른북스가 종교분야 신간 ‘세계사와 계시된 예언’을 출간했다고 밝혔다.‘세계사와 계시된 예언’은 박성식 선교사가 펴낸 종교분야 신간이다. 이번 신간은 ▲제1장 인류의 위기들 ▲제2장 점점 가까워지는 세계 ▲제3장 문명의 변화 ▲제4장 경제와 역사 ▲제5장 이스라엘과 성경 ▲제6장 성서에서의 예언 ▲제7장 다가오는 미래 등으로 구성됐다.저자인 박성식 선교사는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하고 1986년에 미국 유학을 떠났다. 이후 미국 G.M.U 대학원에서 신학을 전공했으며 오랫동안 건축회사를 운영하던 중 50살이 되던 해에 선교사로서 사역활동을 시작했다. 저자는 세계사와 성경을 공부하던 중 세계 역사를 움직이고 있는 거대한 흐름을 발견하고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은 독자에게 ‘이 세계적 흐름 가운데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묻는다. ‘세계사와 계시된 예언’은 바이러스, 전쟁 등으로 인한 인류의 위기들, 자본주의 경제의 시작과 끝, 마지막 시대의 징조들, 이스라엘의 역할 등 과거 역사와 오늘날의 세태를 보면서 미래를 유추한다. 세상은 변화하며 새로운 시대가 예고된 가운데, 저자는 인류 역사의 긴 시간 동안 일어난 다양한 사건들이 한 방향을 향해 가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또한 성서에서의 예언과 세상의 변화를 통해 다가올 미래를 예측했다.출판사 바른북스 관계자는 “신간 ‘세계사와 계시된 예언’의 저자 박성식 선교사는 이 책을 통해 세상은 눈에 보이지 않는 어떤 힘에 의해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책은 세계사를 이끄는 힘이 무엇이고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
  • 시선뉴스 <견해>
    판사 바른북스가 최방현 작가의 에세이‘견해’를 출판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저자 최방현은 전남 화순에서 출생하여 국민대학교 법학부를 중퇴하고 마인드맵 지도사로 활동했으며 현재 마인드맵스쿨 역곡점을 운영 중이다. 2018년, 소설 타키온을 출간해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9년 6월 이후, ‘견해’를 집필하기 시작했고, 특정 장소와 무관하게 직장, 지하철에서 또는 산책, 출퇴근 등 일상에서 평소 메모하듯 틈틈히 직서했다."라고 소개했다.그러면서 "이 책은 일상의 오염된 문토에 대하여 오염되지 않은 보편적 지성으로 지적과히브리어 성경의 일부 내용에 대한 견해를 담았다.그 밖에 왜곡되고 가려진 역사와 뉴스의 도열과 평, 시인 이상의 몇 작품에 대하여 이상의 전기와 당대를 고려한 재해석 등도 담겨있으며, 지장에는 참고하면 사고력에 도움이 되는,개인적으로 마인드맵을 응용한 사고 스킬도 담았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책의 디자인 또한 상징적이다. 표지 바탕은 현재의 세상을 뜻하는 회색으로, 제목 견해는 에고를 뜻하는 적색으로 두었고, 저자명 또한 적색으로 두었다.한편, 출판사 바른북스는 작가와 일대일 맞춤형 상담, 꼼꼼한 교정, 감각있는 디자인, 제작 및 인쇄까지 자비출판의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출처 : 시선뉴스(http://www.sisunnews.co.kr)
  • 데일리경제 <세일즈의 본질>
    출판사 바른북스는 성공을 꿈꾸는 사업자, 자영업자, 창업자를 위한 지침서 ‘세일즈의 본질’을 출판했다고 16일 밝혔다.업체에 따르면, 모두가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하는 시대에서 부자가 되기 위해 판매는 이제 우리 모두가 갖추어야 할 핵심 역량이 됐다. 그러나 어떻게 더욱 효율적인 판매가 이루어질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는 제대로 다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저자의 직관과 통찰, 성취를 내는 과정에서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통해 얻게 된 교훈과 깨달음을 바탕으로 상품이 소비자에게 판매로 이어지는 모든 과정을 다룬 ‘세일즈의 본질’은 우리의 인생 속에서 세일즈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또한 ‘세일즈의 본질’에 가치를 형성하고, 가치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소비자에게 전달된 가치를 바탕으로 더 큰 판매로 이어지는 세 단계로 구분하여 각 단계별로 성취를 달성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에 대해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작가는 세일즈, 판매자, 상품이 지닌 가치에 대해 짚고, 이 가치를 어떻게 전달해야 하는지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효과들을 설명한다. 또한 마케팅, 이미지, 화법, 주력 상품, 브랜드, 고객 등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야 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저자 전의진은 세일즈 코리아 대표로, 사업의 핵심 요소인 세일즈 능력을 갖추기 위해 직접 영업에 뛰어들어 성취를 내는 과정에서 세일즈의 본질을 정립했다. 세일즈의 본질과 가치를 나누고자 강의를 시작하여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며 엄청난 성취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다.바른북스 관계자는 “이 책은 판매에서 효율적으로 성취를 달성하기 위해 판매자가 갖추어야 할 자질로부터 시작하여 상품과 소비자를 고려한 상호작용, 이어서 기존에 이루어진 판매를 바탕으로 규모를 확장시켜 더 큰 성취로 연결시키는 ‘세일즈의 본질’을 다루고 있다”고 전했다.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
  • 인천일보 'SCM 혁신과 생산계획'
    출판사 바른북스가 SCM 혁신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을 바로잡는 ‘SCM 혁신과 생산계획’ 신간을 출판했다. ‘SCM 혁신과 생산계획’의 저자 박규삼과 유석규는 전자,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약, 바이오, 소비재에 이르는 다양한 산업을 경험하면서 기업의 운영 프로세스 디자인, MRP활용, KPI 점검을 통한 운영 문제 개선, APS 구축 경험 등을 바탕으로 SCM 혁신이 전략적이고, 계산적이고, 지적인 활동임을 밝히고 있다. 또한 운영 혁신의 중심에는 생산계획(MPS)이 자리 잡고 있음을 이론적으로 보이며 좋은 MPS를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여러 기법을 제시하고 있다.해당 도서는 크게 1부, 2부로 나뉘어져 있으며 1부에서는 프로세스에 대한 내용을, 2부에서는 MPS 시스템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SCM의 정의와 SCM이 지닌 기본적인 법칙에 대해 이해하고, 단선적인 사고에서 탈피해 혁신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과 그 과정을 도와주는 효율적인 수단들에 대해 알 수 있다. ERP와 APS의 관계, ERP에서 MRP를 수행하는 과정, MRP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 MPS를 만드는 방법 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생산요청량 산출 과정, 캐파 점검 계산기, 생산요청량에서 생산가능량을 뽑아주는 PMO에 대한 설명과 응용 등 다채로운 내용들과 프로젝트 사례들을 확인할 수 있다. 엘지디스플레이 DX 그룹장 이진규 전무는 추천사를 통해 “SCM에 관해서라면 기업에 실제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손에 꼽기 어려운 우리 현실에서 이 책은 저자가 다양한 필드에서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지면을 통해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셀레믹스 이용훈 대표는 “이제 SCM 혁신을 하기 시작한 경영자는 SCM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긴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 이런 배움과 깨달음의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준 저자에게 감사드리며 독자들도 이 책을 통해 한결 지름길로 갈 수 있다는 확신이 든다”고 말했다.
  • 동아일보 <대통령과 한미동맹>
    “평화는 저절로 찾아오지 않는다. 평화는 특정한 조건 아래서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31일 출간된 정치서 ‘대통령과 한미동맹’(바른북스)에서 정재용 연합뉴스 선임기자는 이렇게 주장한다. 저자는 역대 한국 대통령들의 외교·안보 정책을 한미동맹의 시각으로 바라본다. 6·25전쟁 당시 세계 최빈국이던 한국이 세계 10위권 경제 강국으로 도약한 이유를 한미동맹에서 찾는다. 저자는 “평화는 전쟁(war)이라는 비용(cost)을 부담할 능력을 갖춘 국가만 누릴 수 있는 특수한 상태”라며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 정권의 굴종적이고 비현실적인 대북정책과 단절하고 이완된 한미동맹의 결속력을 복원해야 한다”고 강조한다.저자는 먼저 문재인 정권이 북한과 중국에 경도된 외교·안보정책을 펼쳤다고 주장한다. 미·중·일·러에 둘러싸인 열약한 안보환경에서 대한민국의 안보를 보증하고 경제를 발전시킨 원동력은 한미동맹이고, 한미동맹은 과소평가되거나 당파적 논쟁거리가 됐다는 것이다. 저자는 문재인 정권의 ‘이상주의적 외교·안보 행보로 안보가 흔들리고 균열이 일어났다고 지적한다. 저자는 윤석열 정부의 한미동맹 재건 의지와 정책 목표도 탐구한다. 한미동맹을 70년가량 지탱해온 원동력을 규명한다. 한미동맹을 탄생시킨 이승만에서 직전 대통령 문재인까지 역대 대통령 10명의 주요 외교안보정책과 결정요인을 한미동맹라는 프리즘을 통해 비교 분석한다. 한미동맹에서 동맹의 약한 파트너인 한국이 동맹의 강한 파트너인 미국을 대상으로 자율성을 추구했는지를 파고든다.이호재 기자 hoho@donga.com
  • 공무원신문 <바른북스 실전출판 안내서>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출판사 바른북스가 지난 3월 전자책으로 출간한 ‘실전출판 안내서’를 종이책으로 새롭게 출간했다고 밝혔다. ‘바른북스 실전출판 안내서’는 책출판에 관심 많은 독자들을 위해 모든 출판정보를 다루고 있는 도서이다. 자비출판, 기획출판, 독립출판 등 다양한 출판방법 및 출간기획서에 대해 상세하게 나와 있으며, 원고투고를 앞두고 있는 예비 저자들을 위한 전체적인 출판과정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해당 도서는 총 7장과 부록으로 구성됐으며, 복잡한 출판 과정을 한눈에 파악하기 좋은 핵심 매뉴얼의 역할을 하고 있다. 도서출판이 이뤄지기까지 저자가 꼭 알아야 하는 출판형식, 글과 책 구성법, 맞춤법 등은 물론 출판저작권과 출판계약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출판 이후 책 홍보를 위한 마케팅 방법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어떤 출판사에 원고를 투고해야 하지?’, ‘자비출판 과정은 어떻게 진행되지?’ 등 다양한 출판 고민과 궁금증을 해결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출판사 바른북스 관계자는 “‘바른북스 실전출판 안내서’는 출판사와 작가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편집자들이 만든 책으로, 작가의 길로 가는 지침서 혹은 출간을 위한 이정표 역할을 한다. 자비출판 과정에 대해 관심있는 독자들을 위해 이번에 종이책으로 다시 출간하게 됐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에너지경제 <내 언니는 청각장애인입니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바른북스 출판사가 ‘내 언니는 청각장애인입니다’ 에세이 신간을 출간했다.신간은 청각장애가 있는 언니와 그 가족이 겪은 이야기를 통해 한국에서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들의 삶이 얼마나 힘든가에 대해 다룬다.청각장애인 언니가 부끄러웠던 저자가 장애인을 돕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던 일을 담았다. 그와 동시에 사회에서 여전히 진행 중인 차별, 비장애인이 장애인에 대해 갖는 잘못된 인식을 바라보며 느낀 점들을 얘기한다.저자는 장애인이라 차별받고 배려받지 못한 일들을 가감 없이 알림으로써 장애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희망한다. 이 세상의 모든 장애인과 소수자가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썼다고 저자는 전한다.제목 : 내 언니는 청각장애인입니다저자 : 권재숙발행처 : 바른북스
  • 동양일보 <남의 나라 나의 집>
    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은퇴 후, 이민 이야기를 다룬 한상숙(74‧사진) 소설가의 에세이 <남의 나라 나의 집>이 출간됐다. 이 책은 한 소설가가 남편과 함께 필리핀 라구나주 로스바뇨스에서 2년, 키비테주 아마데오에서 10년을 보내며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들과 낯선 생활을 했던 색다른 경험을 생생하게 담았다.그는 “은퇴 후 60대 초반에 60대 후반의 남편과 도전하듯 용기 있게 이민을 결정하고 외국에서 10년 넘는 세월을 보냈다”며 “한국에 돌아와 그동안 남의 나라에서 살면서 부딪쳤던 많은 일들, 즐겁고 행복하고, 신기하고 뿌듯하고, 힘들고 어렵고, 쩔쩔매고 속생했던 일들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충북 제천이 고향인 그는 청주교대를 졸업하고 충북도교육청 장학사, 공립유치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오늘의 문학> 소설부문 신인상, ‘4회 MBC 창작동화’ 대상을 수상했으며 저서로는 장편소설 <당신의 손>, 동화 <똑똑한 엉덩이> 등이 있다. 바른북스. 297쪽. 1만3000원. 김미나 기자 출처 : 동양일보(http://www.dynews.co.kr)
  • 경상일보 <백두산 어디까지 가봤니>
    출판사 바른북스가 에세이 신간 ‘백두산 어디까지 가봤니’를 25일 출간했다. ‘백두산 어디까지 가봤니’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가보고 싶은 백두산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 책이다.에세이를 집필한 심재훈 작가는 20여 년간 연합뉴스에서 사회부, 국제뉴스부, 체육부, 산업부, 경제부 등을 거쳤으며, 칭다오에서 1년간 연수 및 단기 특파원을 지냈다. 2016년부터 2021년까지 베이징 특파원 및 지사장을 역임했다.저자는 6년간 중국 특파원을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백두산 천지와 조선족 자치구 옌지, 북중 접경 투먼 그리고 베이징 한인 주거지 왕징과 교민의 삶을 조명하며 한중 및 북중 관계, 중국 속 한국인의 삶을 담았다.1부에서는 베이징에서 백두산 천지의 서파와 북파, 장백폭포, 이도백화의 생생한 전경을 보여준다.2부에서는 백두산 괴물설과 백두산 호랑이 등 백두산을 둘러싼 호기심을 풀어준다.3부에서는 조선족자치구인 옌지와 북중 접경인 투먼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4부에서는 베이징 교민 주거지인 왕징의 애환을 통해 한중 관계의 미래를 제시한다.출판사 바른북스 관계자는 “에세이 ‘백두산 어디까지 가봤니’는 민족의 영산 ‘백두산’과 천지의 유래, 천지 괴물설, 백두산 화산 폭발설 등 누구나 한 번쯤 궁금해하고, 가보고 싶었던 곳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 준다”고 전했다.
  • 한국강사신문 <바보아저씨의 부동산 이야기>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무참히 실패한 지난 정부 5년의 부동산 정책. 집값, 전셋값이 폭등한 이유! 갭투기 깡통전세 사기 실체! 대한민국 부동산에 대한 모든 것 『바보아저씨의 부동산 이야기: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은 왜 모두 실패했을까…? 새 정부는 과연 잘할까(바른북스, 2022.05.30.)』를 소개한다.경제 블로그 구독자 13만 명, 조회 수 2억 회를 기록하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대한민국 생활 경제 아이콘, 바보아저씨! 지난 5년간 정부가 부동산 정책을 발표할 때마다 정책의 문제점을 말하고 그 결과를 정확하게 예측해 냈다. 바보아저씨가 바라본 부동산 시장, 그 모든 핵심이 여기에 있다.임대차 3법, 임대사업자 보증보험 의무화, 공시가 매년 폭등 현실화 × 150% 전세보증보험, 전세대출 분할상환 + 금리 인상 + 한도 규제, LTV 90% 완화 정책, 신용대출 9,999만 원 규제, 부동산원 증여세 차용증 OK. 지난 정부가 내세운 정책은 모두 집값 상승이라는 결과를 낳았다.이번 새 정부는 잘할 수 있을까? 당선 다음 날 LTV 80% 완화 발표, 며칠 후 DSR 5억 규제 완화, 대출 30년에서 40년 완화 발표. 마찬가지로 집값을 상승시키는 정책이다. 서울 수도권은 공급을 통해 안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규제를 완화하면 지방의 아파트들은 보금자리론 상한 시세 6억까지 기를 쓰고 오르게 된다.열심히만 살면 바보 서민이 되기 좋은 국가에서, 새로운 정부의 부동산 정책자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 국민 여러분들에게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에 대해 바로 알려주기 위해 집필했다.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전세사기를 잘 예방하고, 지금보다 조금 더 지혜로워지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바보처럼 앞만 보여 열심히만 살면 정말 딱 바보 서민이 되는 국가입니다. 부디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지금보다 더 지혜롭게 인생을 사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지난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무참히 실패했다. 눈앞에 당장 보이는 것에만 급급한 정책들은 그로 인해 파생되는 다양한 역효과를 간과했다. 역효과를 규제하기 위해 내놓은 방법 또한 생각지 못한 역효과 풍선효과를 불러일으켰고, 5년간 악순환이 반복되었다.정권이 바뀌고 새 정부가 발표한 규제 완화는 무주택 세입자의 영끌을 쉽게 만드는 복지적 장점은 있을 수 있으나 결국은 집값을 상승시킬 수밖에 없는 정책이다. 본 책은 지난 5년간 부동산 시장에서 실제 발생한 생생한 사례를 중심으로 문제점을 정리하고 설명한다. 전세보증보험, 깡통전세, 역전세 사기를 조장하는 바탕은 무엇인가? 정책 관리자에게 경각심을 주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위한 필수 정보를 이곳에 모아 펼쳤다.저자 바보아저씨는 5대그룹 대기업 근무. 5대은행 시중은행 근무. 《바보아저씨의 경제 이야기》 시리즈 저자. 다수의 조달청 국책사업, EDCF 해외 차관사업. 이슬람 국가 해외파견 근무. 대기업 지주사 경영시스템 도입(품질/환경/산업안전). 시중은행 수신, 여신, 총무 등 업무 전반.중소기업/버팀목/신혼부부 전세대출 지식 기부, 디딤돌/보금자리론/자영업자 신용보증재단 지식 기부, 중·고등학생 공부, 진로, 인생조언 등 다양한 지식 기부 활동, 18개월 만에 지식iN 수호신 등급 달성(채택 답변 3만 개 이상), 경제칼럼 기고활동(구독자 7만, 누적 조회수 2,000만 이상)을 했다.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www.lecturernews.com)
  • 아주경제 <대통령과 한미동맹>
    30여 년간 정치, 외교·안보, 국제 분야를 취재하면서 한미동맹 관련 박사학위를 받은 현직기자가 역대 대통령들의 외교·안보정책을 한미동맹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이 나왔다.출판사 ‘바른북스’는 오는 31일 저자 정재용이 쓴 ‘대통령과 한미동맹’을 발간한다. 부제는 ’동맹은 왜 무너지지 않았나?’로 정했다. 저자는 한미동맹이 70년간 크고 작은 갈등을 겪으면서도 진화, 발전해온 원동력을 분석했다. 특히 이 책에는 풍부한 한미동맹 이론뿐만 아니라 저자가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대통령을 직접 취재하거나 인터뷰하면서 분석한 대통령 리더십에 관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 한미동맹의 미래를 북한의 핵 위협, 미·중 전략경쟁, 한국 국내 정치 변화라는 세 가지 변수를 통해 조망한다 저자 정재용은 연합뉴스 논설위원, 정치부장, 통일외교부장, 국제뉴스 3부장, 홍콩특파원, 연합뉴스TV 앵커, 국방부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연합뉴스 선임기자로 취재현상을 누비고 있다.
  • 연합뉴스 <대통령과 한미동맹>
    ▲ 대통령과 한미동맹 = 정재용 지음.연합뉴스 선임기자인 저자가 역대 한국 대통령들의 외교·안보 정책을 한미동맹이라는 프리즘으로 바라본 책이다. 한미동맹이70년간 크고 작은 갈등을 겪으면서도 진화하고 발전해온 원동력을 설명했다.정치, 외교·안보, 국제 분야를 취재하며 한미동맹 관련 박사 학위를 받은 저자는 한국전쟁 당시 세계 최빈국이던 한국이 세계10위권 경제 강국으로 도약한 이유를 한미동맹에서 찾는다.저자는 민주주의 시대 대통령 6명(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문재인)을 직접 취재하거나 인터뷰하면서 분석한 대통령 리더십도 소개한다. '진보 대통령은 자율성을 적극적으로 추구했지만, 보수 대통령은 동맹의 결속을 위해 자율성 추구를 포기했다'는 주장이 적절한지도 살핀다.북한의 핵 위협, 미·중 전략경쟁, 한국 국내 정치 변화라는 세 가지 변수를 통해 한미동맹의 미래도 조망한다.바른북스.416쪽. 2만1천 원.
  • 인천일보 <역류성식도염 바로 알면, 바로 낫습니다!>
    출판사 바른북스는 신간 ‘역류성식도염 바로 알면, 바로 낫습니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역류성식도염 바로 알면, 바로 낫습니다’는 한의사 박연진 원장이 집필한 책으로 역류성 식도염의 의학적 내용을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저술했다. 이 책은 역류성 식도염을 현대의학과 한의학, 통합의학적 접근방법으로 설명했다. 스스로 역류성식도염증상을 갖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자가진단법과 병원에서 역류성식도염치료를 위해 흔히 처방하는 약 정보를 수록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역류성식도염에 좋은 음식, 식단관리법을 알려주고, 부록1 [역류성식도염 Q&A]를 통해 이 질병의 잘못 알려진 상식을 바로잡아준다. 역류성식도염증상을 유발하는 위험 인자, 식습관, 역류성식도염치료, 진단 방법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신간 ‘역류성식도염 바로 알면, 바로 낫습니다’는 역류성식도염이 건강하지 못한 습관 때문에 나타나는 질환인 만큼, 질환뿐만 아니라 우리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평생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저자인 박연진 한의사는 우리의 식습관, 생활습관 평생 관리의 출발점으로 ‘식사일기 쓰기’를 제안한다. 독자는 부록2 [열흘간 식사일기를 써 보자]를 통해 식사일기 쓰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 바른북스 관계자는 “역류성식도염은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수면 습관을 가진 현대인에게 취약한 질병”이라며 “이번 신간은 현대인의 질병, 역류성식도염을 제대로 알고, 제대로 낫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다”라고 전했다.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
  • 한국경제 <협상의 내공>
    "파업은 노동조합의 시간을 의미하는 동시에 경영진의 시간이 시작되는 지점이다. 파업에 쫓기듯 양보안을 내놓는 것보다는 교섭을 잠시 중단하는 결단이 필요할 때도 있다. 노사협상에서 딜브레이크(협상 결렬)는 없다. 협상 중단만이 있을 뿐이다."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국내 굴지의 자동차 회사에서 20년 가까이 근무하며 노사협상을 이끌고 있는 경영인이 책을 냈습니다. 책 제목은 '협상의 내공', 저자의 첫 번째 책입니다. 그래서인지 책은 기존의 노사협상을 다룬 여느 조언서들과 달리 다소 까끌까끌합니다. 달리 표현하면 정제되지는 않았지만, 노사협상 테이블에 함께 앉아있는듯한, 그만큼 적나라한 경험담이자 조언서입니다. 책을 쓴 주인공은 최종 한국GM 부사장입니다. 서울법대 82학번인 최 부사장은 조지워싱턴 로스쿨에서 공부하고 외환위기 당시 삼성그룹에서 국제변호사(뉴욕주)로서 M&A 협상, 금융계약 등 상거래 협상을 이끌었습니다. 이후 자동차업계에 투신, 지금은 한국GM의 부사장으로 민주노총 금속노조와 노사협상을 주도하고 있습니다.최 부사장은 그간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노동조합에 대한 가감없는 평가와 솔직한 시각을 풀어놨습니다. 노사 대표들이 합의한 잠정합의안이 조합원총회에서 부결된 경우의 예가 대표적입니다. 즉 조합원들이 단순히 노사교섭 결과만을 보고 가부를 결정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저자는 이런 경우를 '부결의 정치공학'이라고 표현합니다. "노사는 몇 개월의 지난한 과정을 거쳐 잠정합의를 노사협상 대표 간에 이끌어낸다. 하지만 집행부와 경쟁관계에 있던 현장조직들이 연대하여 조직적으로 부결운동을 펼친다고 할 때 일반 조합원의 과반수 동의를 받는 것은 쉽지 않다. 소위 '집행부 발목잡기'다. 이런 경우 어떻게 국면을 끌고 갈 것인지 플랜B를 미리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그러면서 최 부사장은 노사협상 과정에서 경영진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언행 몇 가지도 소개했습니다. "노조 집행부를 비난하지 마라. 조합원들의 반감만 일으킬 뿐이다. 회사의 제시안을 자화자찬하지 마라.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는 말도 부적절할 수 있다. 파업이 발생하면 조합원들이 피해를 본다는 말도 노조의 연대감만 자극할 뿐이다. 파업에는 진정한 승자가 없다고 하라."최 부사장은 노사교섭의 내공을 쌓기 위한 12가지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첫 번째 원칙이 '데이터'입니다. 저자는 노사협상에 앞서 회사의 지불능력과 비용구조 등을 감안한 예산에 대한 준비는 물론이고 협상 파트너에 대해서도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협상 파트너에 대해서도 충분히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노조의 교섭대표들은 교섭 경험이 있는지 아니면 초보인지, 노조위원장의 영향력과 개인적인 카리스마는 작동할 수 있는지, 노조위원장의 주요 선거공약은 무엇이었는지, 최근 노조위원장이 조합원과의 소통에서 반복적으로 강조했던 내용은 무엇인지, 노조 집행부 내부의 팀워크는 충분한지 등 이 모든 것들은 노사협상이 진행될 때 노조 집행부의 협상력과 현장관리 능력, 조합 내부의 정치적 역량을 가늠해보는 지표다."이 밖에 주요 협상원칙으로 저자는 'No로 시작해서 Yes로 끝내라, 때론 침대축구를 하라' '개를 그려달라고 했는데 고양이를 그리지 마라' '쟁점은 쟁점으로 그늘을 드리워라' '모가지에 걸린 가시를 빼지 않고 음식을 넘길 수 없다' '양보의 패턴을 설계하라' 등 제목만으로 인사이트를 주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2020년 겨울에 집필을 시작해 1년 여만에 나온 책, 책의 가장 말미에 있는 최 부사장의 생각이 새 정부 출범을 앞둔 시기에 꽤나 인상적으로 들립니다. "노사협상의 궁극적인 목적은 일자리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일자리는 노사가 함께하지 않으면 보호되지 않을 만큼 불안한 변혁기에 있습니다. 노동법의 조항도, 노동정책의 방향도 모두 그 곳으로 향해야 합니다. 곳간을 고려하지 않은 정책은 이념입니다. 그건 삶을 바라보지 않는 잘난 체이고 만용입니다."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
  • 시선뉴스 <리더십 프랙티스>
    출판사 바른북스에서 미래 리더를 위한 실전 리더십 개발 전략을 담은 장동희 저자의 <리더십 프랙티스> 신간을 출간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이 책은 조직을 성장시키는 리더의 조건이 무엇인지에 대해 탐구하며 세계 최대의 글로벌농기업 ‘카길’에서 20년간 경영자로 일하며 체득한 리더십 개발과정을 풍부한 현장 경험 사례와 함께 공유하고 있다."라며 "리더십과 관련한 이론이나 주장은 다양하지만 그대로 실천해도 만족스러운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다. 리더십을 개발하는 것이 간단하지 않은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리더십의 대상이 다름 아닌 사람이기 때문이다. 리더십 개발이란 ‘사람을 어떻게 이끌 것인가’라는 문제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라고 전했다.그러면서 "<리더십 프랙티스>는 다양한 리더십 이론과 실제를 접목하여 7가지 리더십 개발 전략을 제시한다. 저자는 진정한 리더십과 리더십은 자리가 아닌 선택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리더가 해야 하는 일을 세분화하여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이어 리더십 개발 전략을 제시하며 다양한 스타일의 리더십에 대해 설명한다.사람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저자는 자기 자신에 대해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 이후 자신만의 리더십을 정의하는 과정을 말한다. 이외에도 상대방과 신뢰를 구축하는 방법, 공동의 비전 제시, 실행능력의 중요성, 리더십 점검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라고 설명했다.이어 바른북스 관계자는 “미래의 리더가 되기 위해 준비하는 인재들과, 경영능력과 리더십을 개선하고자 하는 경영자들에게 이 책을 제안한다. 글로벌기업 카길에서 경영자로 일하며 얻은 기업경영 및 리더십 경험을 생생하게 공유한다. 특히 리더십 교육 기회에서 소외된 중소기업 인재들에게 저자의 리더십 개발 경험과 사례들은 훌륭한 멘토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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