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에 대한 책은 많이 있다. 각 종교의 원전과 해설서들 철학과 사상서적들로 서점마다 넘쳐난다. 이 책은 그리스도교의 본질 곧 ‘그리스도교의 진리가 무엇이냐?’를 묻고 답하는 것이지만 ‘세상 모든 종교와 인생의 기본적인 진리가 무엇인가?’를 묻고 답하는 내용이다 

  

왜곡된 진리의 내용에 대한 해석과 해설을 바로 잡아야 삐뚤어진 삶이 바로 되고 정의가 실현되어야 인류의 삶이 평화롭고 행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진리는 그림의 떡이 아니라 실천함으로 얻을 수 있는 열매이므로 홍익인간, 경천애인, 내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는 사랑을 무실역행하라는 내용이다.  

◆ 책 속으로 

자유를 얻으려면 진리를 알아야 한다. 진리를 알아야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사람이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 진리를 알아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자유는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곧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얻은 구원 안에 있는 한없는 자유와 평화와 행복이다. 

진리가 무엇이냐? 진리는 참된 이치, 인생의 도리, 곧 사람이 참되고 바르고 옳게 사는 방법이다. 인생이란 무엇인가? 왜 그리고 무엇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묻고 찾는 것이다.  

  

진리는 특별한 것이 아니다. Simply, Einfache, 단순하고 일반적인 상식이다. 진리는 철학자나 종교가와 학문을 연구하는 사람들만이 아는 특별한 지식이 아니라 어린아이까지도 다 아는 지식이어야 진리다.

진리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 곧 참사랑을 아는 것이다. 그 사랑으로 내 이웃과 더불어 사랑하며 사는 것이 참 자유하고 행복한 삶이다. 

  

그리스도교의 본질은 그리스도교의 진리가 무엇인가를 설명하는 것이다. 믿는 것을 밝히 알리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으니 하나님은 무엇인가? 예수를 믿으니 예수는 무엇인가? 그리스도를 믿으니 그리스도가 무엇인가를 밝게 설명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