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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법》 박창업 저자 후기

박창업 | 2025-01-03 | 조회 129

1. 《세상 사는 법》을 출간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아직은 의료사태가 해결되지 않아서 착잡합니다.

더 좋은 글을 올리지 못한 것이 안타깝습니다.

2. 《세상 사는 법》을 집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의사가 된 후에 만나면서 경험했던 다양한 환자들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정리하고 싶은 마음에 소설로 그것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3. 책을 집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또는 즐거웠거나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해 주세요.

글을 쓰다 보니 가끔 환자나 소재가 되어준 인물들의 실명을 쓰게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대로 쓸까 했는데 아무래도 안 될 것 같아서 처음부터 이름을 모두 바꾼 적이 몇 번 있어서 좀 힘들었습니다.

4. 책 내용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애착이 가는 구절이 있나요?

‘니가 제일 잘해!’

‘...자네가 세상 사는 법 좀 가르쳐라.’

‘High tide will come, on that day...’

5.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셨나요?

클라리넷을 불거나 노래를 하면서 스스로를 달랩니다.

6. 이 책을 접할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주세요.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싶으시면 지금 바로 글을 써보세요.

무조건 기억이 나는 대로 쓰시다 보면 당신도 작가가 됩니다.

우리의 인생은 모두 멋진 드라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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