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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敉)치면 통(通)하는 마법》 우명숙, 손금례, 이상목 저자 후기

이용재, | 2023-11-21 | 조회 209

1. 《미(敉)치면 통(通)하는 마법》을 출간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우명숙: 저자라는 말이 너무 설렙니다. 책을 낸다는 것은 작가들이나 교수님들 유명한 사람들만 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제 출간 소감은 “오래 살고 볼 일이다!”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손금례: 책을 출간하게 되면서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린 나를 보고 글로 쓰면서 나를 더욱 탄탄하게 하는 만드는 과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상목: 글을 쓰면서 저를 다시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지금 더 멋진 모습으로 살고 있다는 생각에 기뻤습니다.

2. 《미(敉)치면 통(通)하는 마법》을 집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우명숙: 답답하고 갈 길을 잃고 있던 제게 감성코칭(미통) 선생님들과의 만남은 하늘이 주신 선물입니다.

그런 분들과 함께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손금례: 감성코칭을 들으면서 나를 알게 되고 우리 가족을 알게 되는 시간들을 그냥 보내기 아쉬웠던 것 같아요. 그리고 감성코칭을 하게 되면서 내가 행복해지는 것을 느끼고 많은 사람들에게도 나의 느낌을 나눠드리고 싶었습니다.

이상목: 미통 모임을 하면서 책을 쓰자는 의견이 나왔을 때 모두 동의하였기에 시작되었습니다.

3. 책을 집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또는 즐거웠거나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해 주세요.

우명숙: 엄마의 어릴 때 이야기를 읽으면서 큰아이가 엄마를 조금 더 이해하게 되었다는 말을 했습니다. 나의 이야기를 궁금해하고 도와주는 큰아이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손금례: 수정하는 부분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아요. 보면 볼수록 계속해서 나오는 수정하고 싶은 것들. 그리고 계속 확인했는데도 나오는 오타들.

이상목: 아이들에게 “아빠가 책 쓰는데 너희들 이야기가 나와.” 그랬더니 기뻐하며 무슨 내용인지 말해달라고 해서 말해줄 때 기뻤어요.

4. 책 내용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애착이 가는 구절이 있나요?

우명숙: 나 자신의 내면에 나도 모르는 목소리가 있어 늘 힘들었는데 그 목소리가 어릴 적 산중 턱에 홀로 울던 나 자신임을 깨닫는 그 구절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엄마의 사랑을 알게 된 감자볶음과 계란말이도 너무 애착이 갑니다.

손금례: 그래도 돼!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도 돼)

이상목: 아이들이 부모인 나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을 때 받아주지 못한다면 약한 우리 아이들은 어디 가서 표현해야 할까?

전문은 https://blog.naver.com/barunbooks7/223270841713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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