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교실의 백만장자》 최민준 저자 후기

최민준 | 2023-11-07 | 조회 372

1. 《교실의 백만장자》를 출간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저의 경험들, 배움들, 그리고 추억들이 실체화된 기분입니다. 이렇게 두꺼운 책이 저의 이야기만으로 채워져 있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또한, 소중한 분들과의 인연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그토록 원하던 멘토를 찾아낸 저의 이야기가 각자의 분야에서 멘토를 찾는 많은 분에게 용기를 주었으면 합니다.

2. 책 내용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애착이 가는 구절이 있나요?

가장 애착이 가는 부분은 역시 저의 멘토 바이런 베이님과의 온라인 인연이 오프라인에서 처음 이루어지는 장면입니다. 제가 쓴 글을 (proofreading) 다시 읽을 때면 몇 년 전 바베님을 실제로 처음 뵀을 때의 기억이 다시 떠오르곤 합니다. 불과 이 년 전이지만 그때의 저와 지금의 제가 너무나 멀게 느껴질 만큼 많은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3.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셨나요?

글을 쓰다가 막힐 때는 본질을 되돌아보았습니다. 제가 책을 쓰는 근본적인 이유로 돌아가서, 저의 글이 그 목적을 전달하는지 평가했습니다.

4. 이 책을 접할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주세요.

우선 저의 책을 구매해 주시고, 저의 이야기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경험도 부족하고, 실력도 부족한 저의 이야기가 새로운 일을 시도할 수 있는 용기,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끈기, 그리고 꿈을 이루고 말겠다는 야망을 드렸으면 합니다.

5. 바른북스와 함께하면서 인상 깊었던 점 혹은 만족한 부분을 적어주세요.

책을 처음 출간하는 초보 작가인 저에게는 새롭고 어려운 부분들도 많았습니다. 항상 편안한 저만의 블로그 공간에서만 글을 썼던 저이기에, 포멀한 특성을 지닌 책에 맞추어 집필하는 것은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그러나 편집자님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눈높이를 맞추시며 이끌어주셨기에 잘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출판상담문의

오전 9시 ~ 오후 6시
070-7857-9719

출판문의 및 원고접수
barunbooks21@naver.com

#채널 바른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