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른사람》을 출간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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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의 이야기를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합니다.

제가 쓴 소설로 사람들을 위로하고 상처를 치유할 수 있게 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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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른사람》을 집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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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상처들을 치유하고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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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책을 집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또는 즐거웠거나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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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없지만 우리가 함께 이뤄나갈 수 있는 이상의 사회를 상상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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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책 내용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애착이 가는 구절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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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모퉁이의 바텐더]에서 주인공들이 함께 시를 읊는 장면이 애착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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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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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래 앉아 있질 않습니다. 머리회전이 잘될 때 잠깐잠깐 끄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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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 책을 접할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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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꿈꿔나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다른이들의 상처에 좀 더 관심을 가지는 우리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저의 소설이 작고 소중한 보물이 될 수 있길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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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바른북스와 함께하면서 인상 깊었던 점 혹은 만족한 부분을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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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진행이 이루어져 간편하고 본문디자인이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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