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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말에 몸살이 나 추스를 수 없을만큼》 장정환 저자 후기

| 2023-08-08 | 조회 315

 

1. 《사랑해요... 말에 몸살이 나 추스를 수 없을만큼》을 출간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책 제작의 모든 과정들이 다 끝나서 시원하고요.

소중했던 글들을 손으로 직접 받아볼 생각으로 설레입니다.

또한 책을 읽는 많은 분들이

어떤 반응들을 해주실지 기대가 됩니다.

2. 《사랑해요... 말에 몸살이 나 추스를 수 없을만큼》을 집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처음,

짧은 글자들만 가지고 깊은 울림을 주었던 시인분들과 시가 생각납니다.

저도 그런 글을 쓰는 사람이 되고 싶게 했던 기억들을요.

3. 책을 집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또는 즐거웠거나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해 주세요.

창작은 좋아하는데 편집은 쉽지만은 않더라고요.

표지와 본문의 디자인이 잡히고

마음에 들어서

폰에 저장해 생각날 때 한번씩 꺼내 보고는 했습니다.

4. 책 내용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애착이 가는 구절이 있나요?

자식처럼 여겨지는 글들이어서요.

개인적으로 잘 쓰여진 거 같다는 시도 몇 있지만

버리고 싶은 시는 하나도 없습니다.

5.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셨나요?

이것저것 다양하게 해보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더 몰두하기도 하고,

바람 쐬러 취미활동들도 해보고

잠도 한숨 자보고요.

잊어버리고 다른 일을 하다가

한번 다시 써볼까? 생각이 들면

그때 찾아 적어봅니다.

6. 이 책을 접할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주세요.

글에 오래도록 정성을 담았던 마음들이

최대한 많은 분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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