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북스는 분야에 맞게, 타깃 독자층에 맞는, 때로는 자서전처럼 연세 많은 어르신들이 봐야 하거나, 시집 등 다양한 상황의 책들을 편집/디자인 진행해 온 노하우가 있습니다.

바른북스를 믿고 맡겨주시는 저자님들의 마음을 알기에 글자 크기나 폰트, 여백은 최대한 저자님과 협의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출판에 자주 사용되는 상업폰트 저작권(SM폰트, 윤폰트, 산돌폰트 등 다수)도 많이 확보하여 저자님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출판사로 인해 저자님에게 피해가 가는 상황이 없게끔 단단히 준비하였습니다.

글자 크기, 여백 등 저자님께서 원하시는 사항이 있거나 샘플 책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맞춰드릴 수 있고 더 좋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저작권이 확보되지 않은 폰트라 하더라도 비슷한 폰트로 대체하여 권유해 드리고 있습니다.

인쇄 승인 전까지 무제한 수정/무료 수정입니다.
수정비용은 별도로 발생하지 않습니다.

가능합니다.
표지부터 내지 등 전체적인 도서 제작 의뢰가 아닌 표지 제작만 의뢰하실 경우 시안 개수에 따라 비용이 산정됩니다.

협의에 따라 재디자인(일러스트 작업)은 대부분 무료로 진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표지 시안은 3종을 발송해 드리고 있습니다.

가능합니다.

표지의 경우
일반적으로 210g 아르떼 혹은 250g 아트지를 선호하시며 매직패브릭(양장본 싸바리에 주로 사용) 등 다양한 종이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 독특한 질감 또는 아르떼/아트지 외 원하시는 표지 종이가 있으실 경우 추가비용이 발생할 수 있기에 협의를 통해 결정 가능합니다.
→ 종이 샘플 및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사무실에서 직접 샘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내지의 경우
내지 종이는 아래의 세 개의 종이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모조지 미색/백색(일반적)
- 마카롱/그린라이트(가벼우며 표면이 모조지에 비해 약간 거친 질감이 있음)
- 뉴플러스지(코팅지, 사진 및 그림 등의 색감이 중요할 경우 주로 사용)

모조지(미색 또는 백색)는 가장 일반적으로 책에 인쇄하고 있습니다. 마카롱/그린라이트 계열의 종이는 가볍고 표면의 거침이 약간 있어 시/소설/에세이 등에 주로 사용됩니다. 뉴플러스지(미색 또는 백색)는 여행에세이/여행기/실용서 등 사진이나 그림이 있는 경우에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이 및 도수 관련 영상
https://youtu.be/tKt6VFn2USo?si=Ei2PF3gVcYCAZCZq&t=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