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나에게 가장 멋진 하루》 박성우 저자 후기

박성우 | 2025-04-24 | 조회 8

1. 《오늘이 나에게 가장 멋진 하루》를 출간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방법을 배워보거나 전공을 이수한 사람이 아닌 단지, 자기계발 목적으로 다양한 종류의 도서를 구매해 책을 읽는 것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유일한 방법이었습니다. 지난해 ‘책을 출간해 볼까?’ 단순한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졌고 그간의 노력으로 출간되었다는 사실에 기쁨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2. 《오늘이 나에게 가장 멋진 하루》를 집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현장에서 구직자 대상으로 취업상담 또는 교육 강사 업무를 수행하면서 직업상담사 자격을 취득하고도 신입으로 입직을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채용이 되더라도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달라 직업을 변경하는 분들을 보며 올바른 방향성을 알려드리고자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3. 책을 집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또는 즐거웠거나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해 주세요.

즐거웠던 점은 아무래도 신입으로 시작해 중간관리자의 역할을 했었던 30대의 시절을 돌아보며 ‘조금 더 잘했더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들었고 과거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4. 책 내용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애착이 가는 구절이 있나요?

표지의 “오해하며 지내는 하루보다 이해하며 지내는 하루가 되기를···” 구절이 애착이 갑니다. 20대 후반에 사회생활을 하며 지금도 관계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지인분께서 책을 출간한다고 말씀드리니 저를 생각하며 문구를 보내주셨습니다.

5.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셨나요?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는 시간 또는 혼자 있는 시간에 단어나 문장의 내용을 복기하며 메모를 해두었다가 표현하며 문장을 구성하였습니다.

6. 이 책을 접할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주세요.

약 8개월간의 집필하는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해야 하는 일보다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오늘이 나에게 가장 멋진 하루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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