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가슴으로 쓴다>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 출판사가 인문서 ‘가슴으로 쓴다’를 출간했다.‘가슴으로 쓴다’, 김지용, 바른북스 출판사, 300쪽, 1만8000원격동의 80년대를 온몸으로 부딪친 ‘386세대 작가’ 김지용이 새 책 ‘가슴으로 쓴다’로 돌아왔다.이번에 다룬 주제는 ‘치유의 글쓰기 종합서’다. 저자는 일생의 거의 절반을 몽당연필 하나도 들 수 없는 ‘주요 우울증(MDD, Major Depressive Disorder)’으로 모질고 긴 고통의 늪을 헤쳐 나왔다. 이렇게 일찍부터 인간 실존에 회의해온 저자는 세상의 독자들에게 깊은 상처의 극복태로써의 글쓰기 강에 뛰어들라고 재촉한다.세상에는 스스로를 살리고 주변까지 밝게 만드는 좋은 글쓰기를 갈망하고, 또 현대사회의 광범위한 신경증인 우울증의 이겨내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저자는 그런 간절한 희망에 부응하고 또 실제로 글을 잘 쓰려면 ‘가슴의 글쓰기’를 하라고 강조한다. ‘가슴의 글쓰기’란 ‘뉴질랜드 장엄한 설산 앞에서 실존의 유한성에 주르륵 눈물부터 쏟는 글쓰기’, 또 ‘왠지 지나가는 아이의 뒷모습을 보고 쓸쓸한 마음이 되는 따뜻한 글쓰기’를 말한다. 그리고 이런 가슴의 글쓰기는 ‘무의식과 함께 쓰는 몰입의 글쓰기’를 말하기도 한다며 구체적 글쓰기 방법을 제시하기도 한다.책은 3부로 나뉘어 있는데 제1부는 30여 년간 국회의장 연설문 비서관으로 지내온 글쓰기 인생 편력과 기나긴 우울증 극복기를 담담하게 서술한 한편의 단단한 소설 같고, 2부는 그가 천착해온 소설 쓰기의 경험을 통해 그 작법과 조언을 다뤘으며, 3부는 자신의 다양한 글들을 내세워 마지막 퇴고를 가함으로 마치 글쓰기 첨삭 해설집 같은 형식이 됐다. 이런 독특한 책의 구성은 일관된 흐름을 유지하는데, 그것은 세상 상처를 이겨내고 마침내 ‘인생을 다시 한번 살아보는 가장 정확한 기회’로서의 글쓰기를 재촉하는 것이다.저자는 이번 신간 ‘가슴으로 쓴다’를 통해 세상의 많은 글쓰기 독자와 또 우울병증으로 신음하는 주위의 수많은 ‘세상 동료들’을 향해 저자 자신처럼 ‘가슴의 글쓰기’로 혹독한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한번 세상을 사는 길에 적극 나서자고 웅변한다.김지용은 대구 출생으로 성균관대 사학과와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공부했으며, 30여 년 여의도 정계에서 국회, 정당 생활을 해왔다. 그 가운데 세 차례 국회의장 비서관으로 임용돼 정무와 공보 파트뿐 아니라 늘 연설문 비서관으로서의 ‘겸직 인생’을 지나왔다. 저서로는 ‘386세대의 자서전’이라는 세간의 평을 받았던 전 3권의 장편소설 ‘그들 81학번’과 그 연작 소설인 ‘독신’, 그리고 역사학도로서의 ‘한·중·일 500년사’와 칼럼집 등이 있다.
뉴스와이어 <전장리더십>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 출판사가 자기계발서 ‘전장리더십’을 출간했다.‘전장리더십’, 윤여표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 296쪽, 2만2000원◇ 책 소개육군의 리더십을 책임지는 육군리더십센터장이 전하는 전장리더십의 실체!40년 군 생활의 대부분을 ‘작전’과 ‘리더십’에 천착했던 저자가 전장리더십의 종합판을 냈다. 전쟁을 움직이는 힘이 전장리더십이다. 전장리더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말한다.◇ 저자윤여표· 육군사관학교 졸업(44기). 육사 문학사(사학 전공), 국방대학교 국방관리석사(국방관리 전공), 대전대학교 군사학박사(국방정책/전략 전공) 학위 취득.· 육군리더십센터 전문교관(중령), 리더십교육과장(대령), 연구개발과장(3급)을 거쳐 육군의 리더십을 총괄하는 육군리더십센터장(2급)에 재직 중이다. 한국인사관리학회 산학협동 부회장과 대한리더십학회 이사 직을 겸하고 있다.· 군 생활 40년 중 대부분은 합참, GOP부대, 해안경계부대, 기계화부대 등 다양한 제대 및 부대의 ‘작전’ 분야에, 15년은 육군리더십센터에서 ‘리더십’에 천착했다. ‘전장리더십’ 발간은 작전과 리더십이 연결된 저자 경력의 산물이다.· 저서: ‘긍정형 리더십(육군본부)’ - 주 연구관, ‘군인복무규율 길라잡이(육군본부)’ - 주 연구관, ‘리더십 자기개발서(초급·중급·고급 3종)(육군본부)’ - 책임 연구관, 기준교범 6-0 ‘육군 리더십(육군본부)’ - 책임 연구관· 논문: ‘전장리더십이 전투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KCTC 전투지휘훈련을 중심으로)’ - 박사학위 논문, ‘군 인성·리더십 집중교육과 학생주도 학습방법의 완전성 보장을 위한 제언’ 등 다수◇ 차례저자 서문제1장 리더십 그리고 전장리더십제1절 리더십제2절 전장리더십제2장 최초의 전장리더십 실증연구제1절 서론제2절 전장리더십 평가체계 구축제3절 전장리더십 평가 및 결과분석제4절 전장리더십 평가결과와 전투결과의 인과관계 분석제5절 결론제3장 두 개의 전쟁과 전장리더십제1절 서론제2절 언론 보도를 통해 식별된 전장리더십 사례 분석제3절 전장리더십 관점의 3가지 교훈제4절 결론제4장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과 연계한 군 리더십 발전방안제1절 서론제2절 리더십에 활용 가능한 제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제3절 ‘육군 리더십 발전 아키텍처’와 제4차 산업혁명 기술 적용제4절 결론제5장 미래 전장리더십(AI 기반 유무인 복합전투 환경에서의 전장리더십 발휘)제1절 서론제2절 과학기술 및 무기체계와 리더십 관계 분석제3절 미래 육군의 모습과 ‘육군 리더십 모형’의 변화제4절 향후 심층적인 ‘미래 전장리더십’ 연구를 위한 추진 방향제5절 결론제6장 전장리더십 평시 함양방안제1절 서론제2절 전장리더십 교육내용 면제3절 전장리더십 교육방법 면제4절 전장리더십 평가 및 교육시스템 면제5절 기타 면제6절 결론참고자료전장리더십 진단문항◇ 추천사윤여표 육군리더십센터장의 전장리더십 연구는 리더십의 지평을 넓히고, 외연을 확장했다는 차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국민대 명예교수/리더십코리아 대표 백기복전장리더십은 군인의 고유 영역이며 정체성이다. 전장리더십을 집대성한 작품이 나오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전장리더십의 힘을 믿는 여러분의 일독을 권한다.- 제2작전사령관 육군중장 김봉수전장리더십은 전투승리를 견인하는 핵심 무형전투력이다. 전장리더십의 과거, 현재, 미래를 통찰한 윤여표 육군리더십센터장의 노력이 빛을 보게 된 것은 육군의 입장에서 기쁜 일이다.- 제1군단장 육군중장 주성운육군리더십센터장으로서 전장리더십을 발전시켜온 노고에 찬사를 보낸다. 무형전투력의 역할과 기능을 연구하는 군인, 군사전문가에게 좋은 참고도서가 될 것으로 믿는다.- 육군교육사령부 교리발전부장 육군소장 손광제◇ 출판사 서평전장에서 발휘되는 리더십은 전쟁을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힘이다. 이러한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전장리더십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연구물은 드물다. 전쟁과 리더십을 동시에 이해하는 연구자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군인의 길을 걸으며 리더십 연구에 집중했던 저자가 전장리더십의 종합판을 선보인다. 전장리더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한 책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 리더십과 전장리더십에 관심 있는 군인, 사관생도 및 후보생, 군 전문가의 일독을 권한다.
클래시안 <슬기로운 치과대학 생활, 그리고 치의학의 세계>바른북스 출판사가 ‘슬기로운 치과대학 생활, 그리고 치의학의 세계’를 펴냈다.◇ 책 소개치과대학 입학을 위한 필수도서국내 유일, 치과대학 교수가 들려주는 치대생의 리얼 스토리최연소 차세대한림원 회원이자 의사과학자가 알려주는 상쾌한 구강 관리를 위한 치과상식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입과 마주보는 얼굴에는 신비로운 과학이 숨겨져 있다. 이 책은 치과의사 출신의 치과대학 교수이자 최연소 대한치의학회 최고학술상 금상 수상자, 최연소 치의학 분야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 회원인 전도유망한 의사과학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다.1부의 치과 대학을 직접 다니는 듯한 리얼한 6년간의 치과 대학 생활을 시작으로, 2부의 중고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설명됐으며 구취 없는 아름다운 미소로 자신 있는 사회생활을 가능하게 해주는 흥미로운 치과 상식과 그 과학적 근거를 알아보고, 3부에서는 치과대학에 가서도 과학을 연구할 수 있는 치과의사 출신 의사과학자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최신 치의학 연구를 소개한다.이 책은 단순한 입시 안내 및 구강 건강 안내서가 아니다. 치과대학에 입학 또는 편입하려는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치과대학 삶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이는 치과대학에 갓 입학한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전체 치의학에 대한 맛보기를 제공한다. 나아가 치과대학과 일반 이공계 진학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치과의사로서 과학을 연구할 수 있는 의사과학자라는 길이 있음을 예시를 통해 자세히 알려준다.또한 구강건강 관리를 통해 깨끗한 치아로 아름다운 미소를 유지하면서 구취를 없애 자신 있는 사회생활을 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관련 치과 상식과 그 과학적 원리를 쉽게 설명해준다.
클래시안 <예수의 실제 일생과 가르침의 진실>바른북스 출판사가 종교서적 ‘예수의 실제 일생과 가르침의 진실’을 출간했다.저자 유승주는 ‘예수의 실제 일생과 가르침의 진실’의 집필 계기에 대해 “성경학교에서 1년 50회 강의를 하게 됐는데, 청강생으로 교수, 목사, 전도사, 장로, 대학생, 평신도 등 여러 계층의 사람이 청강했다. 청강생 중에는 내가 강의를 들어야 할 만큼 수준 높은 사람이 있어서 강의 준비에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었다. 마침 인문학 책을 쓰려고 오랫동안 준비한 자료가 있어 강의 막간에 지루하지 않게 인문학 이야기를 조금씩 할 수 있었다. 이런 경험이 책을 편집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책 소개이 책은 예수가 36년 8개월간 전 생애를 통해 하신 말씀과 사건을 가감 없이 서사적으로 기록해 예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믿음을 바로 세워준다.성경을 공부하는 사람은 공생애 4년 2개월 동안 가르침은 알 수 있으나 공생애 전 32년간 생애는 알 수 없어 매우 궁금해하고 아쉬워한다.하나님이 사람이 돼 오신 하나님이며 사람이신 예수가 공생애 전 32년간 무엇을 행하셨는지는 반드시 알아야 하는 복음의 일부다.14세 때 육신의 부친 요셉이 사고로 죽은 후 오남 삼녀의 동생과 모친 마리아를 소년 가장으로서 부양하며 살아온 삶은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큰 영감을 준다.3년간의 세계 여행, 제자 교육과 전도자 학교 운영, 기독교 문제, 예수의 종교, 기독교의 우월성 등 61장으로 구성했다.
뉴스와이어 <21C 아다지아 ADAGIA>서울--(뉴스와이어)--출판사 바른북스가 인문분야 신간 ‘21c 아다지아 ADAGIA’(이하 아다지아)를 출간했다.‘21C 아다지아 ADAGIA 1, 2’, 우스톤 박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 344쪽, 1만6800원책 ‘아다지아’에서는 1500년 에라스무스의 고전 격언집 ‘Collectanea Adagiorum’에서 영감을 얻어 10여년간 고전을 읽고 기록해놓은 수많은 격언들을 한데 모아 놓았으며, ‘아다지아’는 유사 이래 최고의 격언들만을 선별해 놓은 격언집의 끝판왕이라고 볼 수 있다. 본문의 구성은 한글의 ‘가나다라’ 순서에 입각해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들을 중심으로 격언들을 정리했으며, 사전형식으로 돼 있어 살면서 부딪치는 문제들에 대해 즉시 현명한 답을 찾아볼 수 있도록 편리하게 구성돼 있다. 고전이 알려주고 전해주는 핵심을 알고 싶으나 시간이 없고 어려워서 접근하기 꺼려했던 사람이라면 이 책으로 고전의 맛과 감동을 진하게 느낄 수 있으리라 예측해 볼 수 있다.책의 목차 구성은 △기역편 △니은편 △디귿편 순으로 △히읗편 까지 편리하게 정리돼 있으며, 우리가 살면서 고민하고 부딪치는 문제들,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는 가치들을 내포하고 있는 단어들을 중심으로 최고의 격언만을 선별해 엮어 놓았다.책을 살펴보면 1, 2권 총 4778건의 격언 중에서 유사 이래 사상가, 철학자들의 촌철살인의 말씀들 가운데 단연코 니체의 격언이 1권 117건, 2권 109건, 총 226건으로 다수를 차지해 최고의 격언 철학자로 판명됐으며, 두 번째는 세네카로 총 179건, 세 번째는 톨스토이로 총 135건 등장하고 있다. 그 뒤로는 키케로 105건, 그라시안 83건, 스피노자 81건을 차지하고 있다.우리는 인생의 전환기마다, 또한 일상의 생활 속에서 많은 문제들에 노출되고 그러한 문제들에 가장 최선의 답을 찾아가고 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내가 누구인지, 내가 무엇을 하는지 등 우리의 궁금증은 차츰 커져만 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전은 깊은 고뇌와 이해와 깨달음을 주는 답들을 철학서로, 종교로, 문학으로 기록을 남겨 놓았다. 이러한 고전에서 발굴하고 다듬어서 내놓은 ‘아다지아’는 고전의 결정체이자 꽃으로 설명될 수 있을 것이다.저자 우스톤 박(박우석) 씨는 사회복지사, 심리상담사, 독서지도사며, 고전을 좋아하고 고전에서 배움을 추구하던 고전애독자로, 고전에서 얻은 지혜를 독자들과 공감하고 나누기 위해 ‘아다지아’를 저작했으며 앞으로도 생활 철학 분야에서 고전의 지혜를 엮어나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와이어 <절교에 대처하는 방법>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 출판사가 소설 ‘절교에 대처하는 방법’을 출간했다.‘절교에 대처하는 방법’, 김희정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 132쪽, 1만4000원책 소개어제 웃음 띤 얼굴로 인사하며 헤어진 나의 단짝 은수가 오늘 아침에는 나를 알은체하지 않았다. 은수가 갑자기 이러는 이유는 뭘까? 언제까지나 친하게 지내자고 맹세한 우리들인데. 갑작스러운 절교에 나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걸까. 나는 은수와 사이를 회복하는 것이 지상 최대의 과제처럼 생각되는 나날을 보내게 되는데…….저자· 김희정‘영원히 이어질 것 같았던 나날들’을 기억하기 위해 글을 쓰는 초등학교 교사이다.차례절교편지스승의 날 1스승의 날 2‘길 위의 스쿨밴드’방학식여름특강반 1여름특강반 2짝착한 사람‘코코아 탐정’이유반 발표교실에서책 속으로그렇게 나는, 작은 것에도 일일이 의미를 부여하고 일일이 아파하고 있었다. 이러는 내 모습을 은수가 알게 된다면 ‘피곤한 애야.’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그건 너 때문이잖아. 아무 말 없이 돌아서 버린 네 탓.나는 슬며시 은수를 탓하기도 했다. 은수가 없으니 나를 이루는 아주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떨어져 나간 것 같았다. 내 몸과 마음은 떨어져 나간 그 부분을 하루빨리 원상태로 돌려놓으라고 비명을 질러대는 것 같았다. 그렇게 은수는 아직, 내 세상의 중심에 있었고 나는 은수와 다시 사이를 회복하는 것이 지상 최대의 과제처럼 느껴졌다.- 본문 p. 28~29 중은수는 나랑 잘 맞고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던 좋은 친구였지만 나를 모르는 척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걔를 미워하는 마음이 조금씩 생기고 있어. 나도 너희들 말에 동조하며 “그래! 걔가 나대는 꼴을 보니 짜증이 나더라!”라고 말하고 싶은 것을 꾹 참았어. 왜냐하면 나는 아직 은수랑 사이를 회복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고, 은수가 만약 내일부터라도 나에게 같이 다니자고 말한다면 나는 어쩌면 당장이라도 다정한 너희들을 떠날 수도 있을 것 같아.- 본문 p. 50~51 중내가 소라를 통해 은수의 마음을 알아보려고 했던 그 일이 있고 나서, 은수가 소라를 대하는 태도에 변화가 생긴 것을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난 느낄 수 있었다. 소라가 나의 짝이 되고, 은수가 이전보다 나를 좀 더 경계한다는 건 알고 있었다. 그런데 그 일 이후로는 나에 대한 경계나 견제가 내 눈에는 너무 잘 보였다.쉬는 시간에 소라와 이야기를 좀 나누려는데 은수가 지온이 자리 근처에서 소라를 불렀다.“소라야, 잠깐만 와줄 수 있어? 우리 우정템 고르려는데……. 네 의견이 필요해~”그러면 소라는 온 쉬는 시간을 지온이, 은수 등의 애들과 같이 보내고 돌아오는 것이었다.- 본문 p. 88~89 중나는 이렇게 된 마당에도, 우리의 약속이 유효한 건지 고민이 되었다. ‘코코아 탐정’에 걸고 한 우리의 굳은 맹세는 그 애의 절교 선언─직접 말한 적은 없지만 무엇보다 확실한─ 앞에서 무력해지는 걸까? 아직 우리의 약속이 유효할까? 이 모든 일이 있고도 걔는 나와 같이 ‘코코아 탐정’을 보러 갈까?나는 바보같이, 단 하루라도 좋으니 걔랑 같이 영화를 보러 가고 싶다는 실낱같은 기대에 사로잡혔다. 며칠간 그런 생각에 잠겨 조금은 멍한 나날을 보냈다.- 본문 p. 110~111 중출판사 서평‘절교에 대처하는 방법’은 갑작스러운 절교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하며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는 주인공의 내면을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절교에 대처하는 방법’은 결코 멀어져서는 안 되는 사이라고 생각했던 친구와의 절교를 처음으로 경험한 주인공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섬세하게 다룬다.
중앙일보 <퍼스트펭귄>전 세계 스타트업들이 퍼스트무버, 퍼스트펭귄과 같은 정신으로 무장한 혁신을 통해 완전히 기존 산업을 흔들어 놓았고, 이제는 거스를 수 없는 큰 생태계가 형성되었다. 그리고 또 다른 혁신의 주인공을 탄생하게 하는 큰 변혁의 시대에 살고 있다. 급격한 지각변동의 시대에 기업이 생존하고 번창해 나가는 길을 열어주는 신간이 출간되어 화제이다.《스타트업의 꿈》(2021년 출간), 《5060 스타트업으로 날다》(2020년 출간)에 이어 이번에 또다시 3번째 책 《퍼스트펭귄》(출판사: 바른북스)으로 독자와 마주한 박재승 작가는 2014년 50대 중년의 나이에 비주얼캠프라는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현재 중견 기업을 넘어 미래의 유니콘을 향해 묵묵히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사실 펭귄은 의외로 두려움이 많은 동물입니다. 하지만 그 무리 중 제일 앞선 퍼스트펭귄은 용맹하고 도전정신이 강한 친구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제가 겪었던 힘든 과정과 위기를 극복하고, 퍼스트펭귄과 같은 마음으로 수없이 도전해 나가는 모습을 후배 창업가와 젊은 청년들에게 가감 없이 전달해서 그들이 실패를 줄이고 현명한 길을 가게 하는 길잡이가 되고 싶었습니다.”라고 작가는 강조하고 있다.저자의 축적된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쓰인 이 책은 기존의 창업 서적과는 확실히 다른 콘셉트와 차별화가 돋보인다. 직접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유니콘으로 향하는 깨알 같은 정보들이 가득 찬 취업/창업 성공 필독서라고 할 수 있다. 아울러 이 나라 대표 스타트업에 입사를 희망하는 예비 취업자들에게 주는 취업 지침서이기도 하다. 저자는 대학 강단이나 취업준비생들에게 “늘 창업가와 같은 마인드로 업무에 임하라.”고 강조한다. “창업이나 취업이나 별반 다르지 않다.”라고 이야기한다.《퍼스트펭귄》이 취업예정자와 창업가 및 기업들에게 던져 주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이다. 본문 중 “실패는 성공을 위한 학습 과정이자 소중한 자산이다.”라는 문장이 있다.작가는 ㈜비주얼캠프 공동창업자이자 숭실대 경영학 박사, 숭실대 겸임교수, 한국무역협회(KITA) 이사(글로벌마케팅분과), 아시아경제 칼럼니스트 / 스타트업투데이 칼럼니스트이며, 저서는 《스타트업의 꿈》《5060 스타트업으로 날다》가 있다.작가의 직장 경력을 보면 단 한 번도 유사한 직종으로 이직을 선택한 바가 없는 독특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늘 새로움에 도전하는 창조적인 모험가이다.대학을 졸업 후 사회 첫발을 의류 수출업체에 입사하고, 두 번째 직장은 이 나라가 ICT 강국으로 성장하는 데 기반이 된 무선호출사업자인 서울이동통신에서 최연소 영업소장과 영업총괄팀장 등 주요 요직을 거치며 리더의 자질을 갖추었다.2000년대 초에 Lawmarket이라는 인터넷 법률 사이트를 공동창업하고, 플랫폼 비즈니스를 누구보다도 빠르게 경험하게 되었다. 이후 차세대 네트워크 장비업체 뉴그리드 마케팅/사업본부장을 거치고 프리랜서로 활동하였다. 2014년 50대에 지금의 비주얼캠프를 창업하여 미래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이끌고 있다.특히 기술 창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창업학/기업가 정신을 기업과 단체에 특강을 하고, 대학 겸임교수로 재임하며, 현장 경험이 바탕이 된 강의를 통해 후학을 양성하는 산학 융합을 몸소 실천하는 Entrepreneur이다.온라인 중앙일보[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9502
데일리 메이커 <시한부>바른북스가 청소년 소설 분야 베스트셀러 1위작 ‘시한부’ 백은별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개최한다.중학생 작가로 등장부터 세간의 관심을 받은 신예 작가 백은별의 ‘시한부’는 우울과 방황의 경계에 선 청소년을 그려낸 성장 소설이다.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부터 이례적으로 높은 달성률을 자랑하며 출간 이후 1년간 꾸준히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문경지교(刎頸之交), 동상이몽(同床異夢), 백아절현(伯牙絶絃) 등 생소한 사자성어로 구성된 목차는 기존 소설과는 전혀 다른 신선함을 보여주며, 15살의 시선으로 보는 차가운 현실의 이미지를 구체화한다.출판사 바른북스는 문학적으로도 완성도 높은 짜임새를 보여주며 2024년 큰 사랑을 받았던 ‘시한부’를 기념하기 위해 백은별 작가와 함께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는 북콘서트를 기획했다.먼저 백은별 작가의 중학생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소감과 함께 ‘시한부’ 출판 이야기, 진로를 선택하게 된 계기 등 평소 독자들이 궁금해했던 질문에 답변하며 청소년 출판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또 지난 8월 첫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한 가수 이범준과 최근 아이스덴 레코즈에 합류하며 아이스펍과 한솥밥을 먹게 된 가수 용환 또한 ‘시한부’ 북콘서트에 초대가수로 함께한다.프로그램 말미에는 ‘시한부’ 애독자들을 위한 작가 사인회와 포토타임도 예정돼 있다.12월 15일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시한부’ 북콘서트는 총 300명의 독자와 함께한다. 청소년 작가로서 스타덤에 오른 작가와의 출판 토크, 초대가수 공연, 자작시 낭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독자와 함께할 계획이다.출처 : 데일리메이커(http://www.d-maker.kr)
클래시안 <직업 선택 학과 선택>출판사 바른북스가 청소년의 진로와 직업분야 신간 ‘직업 선택 학과 선택’을 출간했다.‘우리 아이들의 미래, 어디서 어떻게 찾을까요?’에 대한 해답을 주려고 발간한 책이다. 2년 이상 준비해 취업한 직장을 신입사원 80%가 3년 이내 퇴사하는 현실이다. 주요한 원인은 대다수의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와 직업 정보를 정확하게 모르고 진로를 선택하는데 큰 원인이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이 책 첫 부분에서 자녀가 어떤 직업에서든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감, 사회성, 인내심 등 기본인성을 어려서부터 자녀들이 기르는 것을 권장하고 그 방법을 제시한다.다음 단계로 자신의 정체성을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서 공신력 있는 기관의 직업심리검사와 직업 정보 탐색, 가업승계, 주변의 인맥과 환경조사, 자신의 성찰, 주변인 평가, 미국의 적성검사 웹사이트, GPT-Chat 등 여러 가지 실용적인 검사와 조사 수단을 제공해 자녀들이 자신과 직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진로를 탐색 후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특히 이 책 부록 3 ‘나의 미래 직업 노트(직업·전공계산서)’는 자녀가 작성할 서식으로 스스로 자신의 잠재력을 한눈에 파악해서 자신의 진로와 직업을 찾아내게 하는 이 책의 독창적 서식이다.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책에서 일부 참고해 자신의 미래 직업을 찾아가도록 한다.이 책의 주요 내용은 1. 기본인성 기르기 2. 자신의 정체성 진단 3. 직업 정보조사 4. 진로 선택과 진학 5. 취업과 창업으로 실패할 수 없는 직업과 취업전략을 단계적으로 제시한다.대표 저자 안종수 전 호남대학교 교수는 20년 이상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쳐 왔고 두 아들의 아버지로서, 그리고 스스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친 자신의 직업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공동 저자인 두 아들 가족과 함께 학생들이 스스로 꿈을 찾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 안진표 박사는 서울대학교에서 식품영양을 전공하며 천연화학물 분야에 흥미를 깨닫고, 현재는 미국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근무 중이다. 저자 안홍표는 국제협력 분야 전문가로, 어려서부터 영어와 세계에 관심을 가지고 첫 직장인 KOICA에서 경력을 시작해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을 갖는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독자와 함께 나눈다. 박슬기 저자는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유치원에서 오랫동안 아이들과 학부모들을 만나왔다.이 책을 통해 자녀가 스스로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을 선택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점과 부모와 자녀가 원활한 소통으로 자녀 진로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누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신뢰를 쌓을 수 있음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
뉴스와이어 <시끄러운 시집>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가 시집 ‘시끄러운 시집’을 펴냈다.‘시끄러운 시집’, 윤고은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 164쪽, 1만6800원◇ 책 소개저자가 그녀의 삶에서 느꼈던 고찰과 감정을 10년 이상의 세월에 거쳐 일기처럼 꾸밈없이 담아낸 시집이다. 깊은 철학적 사유와 일상 속에서의 섬세한 감정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끊임없이 흔들리며 성장해 가는 한 청춘의 이야기를 진솔하면서도 깊이 있게 전달하고 있다.솔직하고 담백하지만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는 시집이다.◇ 저자윤고은전남 여수에서 태어나순천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다.윤기열과 김윤숙의 딸이다.네잎클로버의 시간을 살고 있다.작고 하찮고 여린 것들을 사랑한다.· 이메일 hello-go-eun@hanmail.net· 인스타그램 @gonigoni_52◇ 차례들어가며제1막 : 초대라벤더 에그피아노 소리물 위에서독약을 만드는 방법세상을 삼킨 고래천둥새알청개구리상자거북부엉이논병아리한 쌍깃이름 모를 물고기하마악어제2막 : 첫 번째 방산 우는 소리인과(因果)행복한 집숨쉬기허리 펴기야생밥세상을 녹이는 비거식증을 앓는 여자를 상상하며딱지들꼬리 자르기어떤 예민함비극백조와 흑조오리너구리가 말을 할 수 있다면아홉수몽돌꿈제3막 : 두 번째 방시끄러운 시집일상공범파편-1은어 떼초록 법정(法庭)식탐작은 왕의 슬픔‘나’ 만들기만남여우와 신 포도청소각자의 온도신호선팅순결파편-2색안경혼자가 좋아?경쟁사회뒤로 감기 불가능광기선망감정 읽기화가 넘실거릴 때가시늦은 밤장막가면극언어걸러내기망각파편-3중력무게추우울시간여행으로의 초대제4막 : 밖으로안개 사이로세상 연출하기철학과 관상거울 마주하기다짐무게욕심쟁이품격다른 얼굴나쁜 선의용서하지 않을 권리어른미성숙신발 끈커피 내리는 방법불안과 함께 사는 법현명한 기버(Giver)가 되는 법어떤 흐름열심과 욕심분갈이◇ 책 속으로나무 한 그루를 파내는 것은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하물며 썩은 나무라 해도 그렇다뿌리가 물고 간 흙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나무는 그렇게 산을 잡아먹는다당신은 산이 우는 소리를 들어보았는가?- ‘산 우는 소리’◇ 출판사 서평시가 시끄러울 수 있을까요? 여기 ‘시끄러운 시집’이 있습니다.이 시들은 조용하고 아름답지 않습니다.저자 윤고은이 표현해 내는 세상은 마냥 아름답고 좋은 세상과는 거리가 멉니다. 좀 더 냉혹하고 처절하지만 작고 여린 것들이 열심히 생존하려는 의지와 희망이 공존하는 세계입니다. 상처받으면서도 꿋꿋이 살아내려는 결연한 다짐은 흡사 고목(古木)을 연상케 합니다.이 책은 저자가 살아온 일생과 그 안에서 느낀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습니다. 청춘은 결코 평온하지 않지요. 매미가 한철 실컷 울고 스러지듯, 가슴 속에만 간직하던 이야기들을 시를 통해 드러내고 비워내려는 저자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한 사람의 이야기지만 그녀의 시는 우리에게 무언가 끊임없이 말을 건넵니다. 혼자만의 이야기에서 우리의 이야기로 확장되는 경험을 하고 싶으시다면, 여기 이 ‘시끄러운 시집’을 한번 펼쳐보시기 바랍니다.바른북스 소개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다. 사람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 과정에서 비즈니스적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 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 판매 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의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 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 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 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명 이상의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고, 쌓아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광주매일신문 <직업 선택 학과 선택>우리 아이들의 미래, 어디서 어떻게 찾을까요?신입사원 80%가 2년 이상 준비해 취업한 직장을 3년 이내 퇴사하는 현실이다. 주요한 원인은 대부분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 직업 정보를 정확하게 모른채 진로를 선택하기 때문이다.출판사 바른북스가 청소년 진로 및 직업분야 신간 ‘직업 선택 학과 선택’(안종수·안진표·안홍표·박슬기 저자)을 펴냈다.이 책에는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면서 진로와 직업을 개발하는 실질적인 방법이 담겨있다.책은 ▲기본 인성 기르기 ▲자신의 정체성 진단 ▲직업 정보조사 ▲진로선택과 진학 ▲취업과 창업으로 구성됐다.책 첫 부분에서는 어떤 직업에서든 성공하기 위해 자신감, 사회성, 인내심 등을 기를 것을 이야기하며 그 방법을 제시한다.다음 단계로 자기 정체성을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 공신력 있는 기관 직업심리검사와 직업 정보 탐색, 가업승계, 주변 인맥과 환경조사, 자신의 성찰, 주변인 평가, 미국의 적성검사 웹사이트, 챗GPT 등 여러 실용적인 검사와 조사수단을 사용해볼 것을 제안한다.특히 이 책 부록 3 ‘나의 미래 직업 노트(직업·전공계산서)’는 자녀가 작성할 서식으로, 스스로 자신의 잠재력을 한눈에 파악해 진로와 직업을 찾아내게 한다.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책에서 일부 참고해 자신의 미래직업을 찾아가도록 한다.책의 대표저자인 안종수 전 호남대 교수는 20년 이상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켜보며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책을 펴냈다.여기에 자신의 두 아들 가족과 함께 전문가 도움을 받아 아이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방법을 제시한다.저자 안진표 박사는 서울대에서 식품영양을 전공했으며 천연화학물 분야에 흥미를 깨닫고 현재 미국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 중이다. 저자 안홍표는 국제협력 분야 전문가로 첫 직장인 KOICA에서 경력을 시작해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을 갖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독자와 함께 나눈다. 박슬기 저자는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유치원에서 오랫동안 아이들과 학부모들을 만나왔다.안종수 대표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녀가 스스로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을 선택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부모와 자녀가 원활한 소통으로 진로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눈다면 서로를 잘 이해하고 신뢰를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최명진 기자
컬처제주 <아무렴 어때>바른북스가 에세이 ‘아무렴 어때’를 펴냈다.◇ 책 소개‘아무렴 어때’는 작가가 삶의 사유와 평안의 의지를 갖고 누군가에게 잠시라도 진동 없는 인생을, 쉼의 여유를 갖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저술한 책이다.오늘 힘겨웠다면 페이지를 열어보자. 긴장감을 놓고 작가의 시선에 빠져보면 윤슬처럼 반짝이는 사색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저자· 보나쓰국어국문학과, Fashion Marketing & Business 과정을 졸업했다.유학 시절 패션 관련 학과 입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그림과 가까워졌고, 지치는 삶의 여정에 일러스트를 그리기 시작하면서 글에 접목하는 계기가 됐다. 여인의 일러스트와 함께 삶의 평안함과 힐링, 희망을 표현하는 사색의 글을 쓴다.특별히 행복하거나 불행한 삶은 없다. 그런 시기가 있을 뿐이다. 어떤 불행의 시기에도 행복한 순간은 있다. 삶을 사색하는 즐거움에서 인생의 불안을 희석하고 행복한 삶을 지향한다.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bona2s스레드 : www.threads.net/bona2s※ 판매수익의 일부는 세계자연기금(WWF)에 기부된다.◇ 차례 들어가는 글마음에 빛이 닿다숨구멍을 내다살맛이 난다아침이 좋아부상천등을 날리며나누고 싶은 마음꽃이 되다미래신호소유에 대한나답다는 것나이에 대한 인식의식이 흐르는 대로과거의 기억에 얽매이지 않는다사색의 숲에 풀어놓다누군가의 슬픔을 안다는 것은사랑한다 미워한다사랑의 범위극장 문 뒤에 숨어 도사린 것이 만약 삶이라면꿈속에 존재하는 나타인으로 살아가기있어야 할 자리굴욕감예술을 만나는 이유계절은 나를 위로하고 나는 사유한다봄날에5월에그래도 여름은 오고 있다바람의 유희비와 상상여름 되기은총빛이 산란한 장마Autumn Songs늦잠예찬오늘도 가을가을이 오면 열매가 익는다한겨울에느닷없는 봄날이일상의 사색으로 삶 안에서 숨쉬기겨울이 가고 첫 드라이브를 나가다어느 봄, 아침 여섯 시왁스플라워 향기편한 것이 좋아모토 아레나에서 바이크 홀릭햇살과 놀다아무렴 어때소음 속에서 길을 찾다엄마의 여름미술관 가는 길낮잠증평에서의 오후살다 보면 삶이란잠 이루는 밤을 위하여필라테스 날다타이완, 타이베이 그리고 나카르마시선에 대한 오해물컵을 채우다조도 13,400lux의 아침어느 가을 마지막 류머티즘 기록멈추지 않는나가는 글◇ 책 속으로아무렴 어때? 오늘은 이런 날인가 보네.무슨 날이 아니면 어떻고 무엇을 하지 않으면 어떨까,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는 거지. 에라 모르겠다… 남은 커피를 들이켜며 눈을 감고 이어폰을 귀에 꽂았다. 타닥타닥하는 바리스타의 커피 내리는 소리도, 카페 안에 들끓기 시작한 소음도 멈추고 귀에 익은 음악 소리가 몸을 타고 흘렀다.- ‘아무렴 어때’ 중에서그림이나 글로 나를 고백하는 것은 나의 열기를 풀어놓는 일이다. 부끄러움이나 멋짐이 있지는 않다. 부서져 있는 듯한 나도 일러스트를 그리고 글을 쓸 때만큼은 하나로 합쳐지는 느낌이다. 몸과 영혼에 어떤 불안도 없이 우거진 숲속의 길을 가벼운 여우처럼 달려간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 나는 자주 길을 잃으며 사자의 하품에도 소스라치는 한없이 약한 존재이며 부서지는 존재이다- ‘들어가는 글’ 중에서◇ 출판사 서평작가의 섬세한 묘사가 돋보이는 글이다. 글을 읽고 있으면 눈앞에 보이는 듯 선명한 풍경이 그려지고, 어느새 편안히 숨을 쉬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이 책은 네 개의 단락으로 이뤄져 있다.1. 마음에 빛이 닿다2. 사색의 숲에 풀어놓다3. 계절은 나를 위로하고 나는 사유한다4. 일상의 사색으로 삶 안에서 숨쉬기빛으로 이어지는 사색, 심연의 사색, 일상의 사색을 담고 있다. 특히 계절의 사색은 작가가 사계절을 지나며 적어 내려간 글로, 계절의 묘미를 다르게 느낄 수 있는 글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오래 머무르고 싶었던 사색의 글이다.살다 보면 일상의 많은 순간에 허덕이고 숨을 쉬는 것을 잊는다. 생각이 정지된 듯 고정된 인식으로 업무를 하기 십상이다. 여유란 부자들의 전유물처럼 느껴지며, 인상이 일그러지는 24시간의 일과를 버릇처럼 살아낸다.이 책은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질문을 던진다. 언제 제대로 숨을 쉬고 편안함을 느꼈던가. 무엇으로 숨을 쉬는가. 이 책을 읽는 시간은 작가가 던진 질문에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게 되는 귀한 순간이 될 것이다.굳이 무엇이 되지 않아도, 무엇을 하지 않아도 되는 날들도 있다. 나를 내려두고 그저 흘러가게 두는 시간을 가져도 좋지 않을까?바른북스 소개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다. 사람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 과정에서 비즈니스적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 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 판매 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의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 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 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 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명 이상의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고, 쌓아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출처 : 컬처제주(http://www.culturejeju.kr)
뉴스와이어 <검은 바다>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가 소설 ‘검은 바다’를 펴냈다.‘검은 바다’, 고동현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 260쪽, 1만4000원◇ 책 소개가까운 미래, 아열대 기후로 변한 한반도를 초대형 태풍과 쓰나미가 휩쓴다. 소양강댐이 붕괴하고 한강이 범람하자 정부는 계엄령을 내린다. C군도에 파견된 긴급구조특기대 소속 강 중위는 그곳에서 난파한 대형 범선을 마주한다. 범선에 남은 사람들은 비현실적이고 상식에 어긋나는 생각과 행동을 지녔다. 강 중위는 혼란을 겪다가 차츰 그들의 논리에 동화돼 간다.인간은 재난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봐야 하는가, 그 과정에서 희생자는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지구를 전일적 생명체로 바라보는 세계관 속에서 그들의 충격적 과거가 하나씩 밝혀진다.◇ 저자· 고동현성균관대학에서 공학을 전공하고 IT 기술자로 10여 년 근무했다. 다니던 회사가 한국에서 철수하는 일이 벌어지자 전공을 포기하고 어린 시절 꿈꿨던 문학에 다시 손을 댔다. 그렇게 글 쓰는 삶으로 새로운 인생의 길을 걸었다.바라는 삶은 소박하다. 하루 책 한 권을 읽고, 네 시간 동안 글을 쓰며, 틈틈이 강아지와 산책을 즐기는 것이다.2014년 전북일보 신춘 문예에 ‘청바지 백서’로 등단한 후 오로지 글만 쓰는 삶을 살고 있다. 철도 문학상·대한민국 디지털 작가상·해양 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동인지·문예지·e-book·오디오북 등 다양한 경로로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차례프롤로그Ⅰ. 고립Ⅱ. 혼란Ⅲ. 부러진 노Ⅳ. 어둠과의 악수Ⅴ. 해 질 녘의 하루살이Ⅵ. 관(管)벌레Ⅶ. 어둠 속의 생명Ⅷ. 검은 바다에필로그◇ 책 속으로휘몰아쳐라. 거세게 부딪혀라. 포효하는 기세로 태풍과 벼락을 내려라.파두아의 심장은 고난을 동경한다. 피 벼락 같은 심판에 순응하리라.거대한 바람으로 돛을 부풀려라. 그것은 갈기갈기 찢기리라. 그대의 손아귀로 돛대를 꺾어라. 철퇴 같은 파도로 난간을 부수어라. 아가리를 벌리고 검은 혀를 내밀어 갑판을 핥아라. 유리 날처럼 쏟아지는 햇볕을 반사해 눈을 멀게 하라.땅이 갈라지는 굉음, 굶주린 짐승의 하울링, 악마의 웃음소리, 어둠의 밑바닥에 잠든 신의 음성을 퍼 올려라.- 본문 중에서◇ 출판사 서평“단 하루라는 삶의 여정에서 해 질 녘은 종말의 시작이네. 서서히 빛이 소멸해 가면 하루살이는 세상의 본질이 어둠임을 깨닫게 되지. 그 공포와 혼란과 절망에 굴복하며 암흑을 맞아야 하네. 하지만 하루살이의 재앙인 해 질 녘은 인간에겐 일상일 뿐이네.”지진, 쓰나미, 대홍수…. 인간은 그런 재난을 끔찍하게 여긴다. 하지만 지구를 하나의 생명체로 가정해 보자. 그 생명체는 인간의 재난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볼까. 단 한 번의 재채기? 가벼운 몸살? 반면, 인간보다 더 짧은 삶을 누리는 개체도 있다. 그것들은 또 다른 시각을 가진다. 인간이 겪는 평범한 일상이 그 존재에겐 종말이기도 하다.이 작품은 ‘가이아’ 이론을 관통한다. 그 이론은 지구를 살아 숨 쉬는 거대한 생명체라고 주장한다. 인간은 어둠에서 벗어나기 위해 찬란한 문명을 발전시켰다. 그 과정의 본질은 무엇일까. 수많은 희생자는 단지 어두운 기억에 묻혀야 하는 걸까.빛은 어둠을 사르고 어둠은 빛을 삼킨다. 그 순환 속에서 생명은 순간의 반짝임이다. 생명의 본질은 어둠이며, 생명의 어머니인 바다의 본질 또한 그러하다. 빚을 얻지 못한 생명은 절망하지만, 어둠이 없는 생명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난파한 범선에서 다양한 개성을 지닌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각자 사연을 가졌으나 그들의 목적은 오로지 파두아라는 범선을 다시 움직여 항해하는 것이다. 그 욕망은 현실과 어긋나며 범선에 파국을 가져오는데….바른북스 소개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다. 사람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 과정에서 비즈니스적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 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 판매 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의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 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 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 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명 이상의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고, 쌓아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
뉴스와이어 <위기의 병원을 위한 전략>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가 경영 도서 ‘위기의 병원을 위한 전략’을 출간했다.◇ 책 소개당신의 병원은 환자로 가득 찰 수밖에 없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1% 병원 경영 전략을 알게 된다면 말이다.경주마가 한 끗 차이로 1등을 한다고 할 때 그 상금은 2등을 한 말의 10배나 된다. 이 말은 우승마가 10배 더 빠르다는 뜻일까? 아니면 10% 빠르다는 말인가? 아니다. 우승마는 겨우 한 치 빠를 뿐이다. 하지만 이 한 치의 차이가 10배의 상금으로 변한다.병원 경영에서도 불과 한 치의 차이지만 10배의 결과를 나타내는 경영 전략이 존재한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 방법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지 않는 이유는 잘 모르거나 알려주기 싫기 때문이다.모두가 효과 좋은 광고와 마케팅을 찾아 헤맬 때 상위 1%의 고수들은 남들과 다른 1%의 성공 전략을 만드는 것에 집중한다. 이는 경영의 본질과 환자의 심리를 꿰뚫는 것에 기인한다.작가는 환자로 가득 찬 병원을 갈망하는 병원 경영 CEO들에게 지금껏 누구도, 그 어떤 컨설팅 회사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실전 경영 전략을 과감하게 공개했다. 누구든 이 책을 끝까지 읽고 하나하나 실행에 옮기기만 해도 현재보다 훨씬 성장하는 병원, 남들이 부러워하는 병원 경영 CEO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저자· 김성훈병원 브랜딩, 마케팅, 경영 분석, 조직 성장 등 실무 위주의 성공 경영 원리를 체계적으로 정립한 병원 경영 전문 트레이너다.2006년부터 네트워크 병원의 경영 실무부터 시작해 병원의 확장, 병원 컨설팅, 신축병원의 설계 및 신규 개원(PM), 법인설립 및 운영 등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소위 잘나가는 병원은 마케팅만 잘하면 그만이라는 인식을 완전히 타파하고 의료 경영의 본질을 꿰뚫어 성공 경영의 원리를 체계적으로 정립했다.또한 실무 담당자가 아니면 알 수 없는 아주 디테일한 부분부터 병원의 성장과 확장, 의사로서의 경영 마인드까지 트레이닝시켜 주는 실무 베테랑이다.현재 의료 경영 전문 트레이너 회사인 ‘미리 메디’의 대표다.◇ 차례추천하는 글 이 책에 대한 찬사 - 한줄 서평들시작하는 글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들어 낸다Chapter 1 병원경영의 기본기 다지기의료계의 현실(병원 경영의 현재)성공한 병원 vs 성공할 병원 vs 실패할 병원나만 모르는 지독한 매너리즘나를 살리는 목표 설정시행착오가 없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이다메타인지가 높은 사람이 성공한다Chapter 2 마케팅으로 만드는 매출마케팅을 부정적으로 보는 병원고객만족의 진정한 의미광고와 마케팅의 차이마케팅에서의 3 STEP마케팅의 핵심은 스토리텔링내 병원의 Catchphrase를 찾아라온라인 마케팅 파헤쳐보기오프라인 마케팅 파헤쳐보기지금 당장 적용하는 1차 의료기관의 마케팅 전략Chapter 3: 조직이 만드는 매출조직을 탈출하려는 직원들(퇴사의 조건)팀장의 역할이 매출을 증가시킨다직원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한다누구나 꿈꾸는 직원 교육시스템나만의 호위무사를 조직하라급여에 대한 가치 인식MOT교육을 활용하라Chapter 4 전략과 분석 그리고 시스템으로 만드는 매출컨설팅 회사도 안 가르쳐주는 셀프 병원 분석법(인수분해)세분화의 마법매출 증대의 첫걸음, 환자 데이터 수집과 분석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진료시스템도 전략이 필요하다Chapter 5 대표원장 자신이 만드는 매출오너의 마인드가 만사다사고의 시작은 어디서부터 출발하나난 어떤 시각으로 경영을 바라보는가정보의 가치는 달라진다포괄적 진료를 지향하자세금관리, 세무조사관리 - 무엇을 하고있나Special 어려울 때 꺼내보는 비밀의 문서수가의 경쟁에서 살아남는 방법새로운 파이프라인이 필요하다고 느껴질 때병원의 분위기가 느슨해질 때지인의 병원이 잘된다는 말을 들었어요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공포가 밀려들 때아끼는 직원이 흔들릴 때◇ 책 속으로병원의 성공을 갈망하는 대표원장은 소위 잘나가는 병원이 어떤 마케팅을 하고, 어떻게 진료를 보고, 어떻게 관리를 하는지 궁금해한다. 뭔가 특별한 방법을 찾아보지만 자세히 알려주지 않거나 두루뭉술하게 말하기만 한다. 만약 어떤 하나의 팁을 얻게 되더라도 그것을 병원 상황에 알맞은 형태로 활용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왜? 그리고 무엇 때문에 이런 방법을 도입했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거나 깊이 생각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그런 팁 몇 개 알았다고 성공하는 병원이 되었다는 말을 들어본 적도 없다._시작하는 글 중에서한 내과 의사는 매일 감기 환자를 만나게 되는데, 환자에게 하는 설명이 대부분 반복적이기 때문에 녹음을 해서 틀어주고 싶을 때도 있다고 말했다. 그 의사가 환자를 대하는 태도는 안 봐도 알 수 있을 것 같지 않은가? 이때 환자들은 그 의사의 태도에서 어떤 감정을 느끼겠는가? 매일 똑같이 보내는 일상이 힘들어지고, 지겨워지고, 어떤 일을 하더라도 의욕이 없어지는 때가 있다. 그렇다고 열심히 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그러다 보니 더욱 나의 일상이 무료해지고 나의 존재 가치가 사라지는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런 경우가 바로 흔히 말하는 매너리즘에 빠진 상황이다. 누군가는 쌓여가는 환자로 인하여 번아웃이 왔다고도 한다. 물론 병원이 잘되어 많은 수익이 창출되었다고 할지라도 매너리즘에 빠지는 시기가 늦어질 뿐 오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Chapter 1. 나만 모르는 지독한 매너리즘 중에서내가 광고를 하지 않아도 내 주변 병원에서 더욱 공격적이고 강한 광고를 시작할 것이다. 그것은 상대적으로 내가 한 수 아래의 병원으로 전락해 버리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꼴이 되고 만다. 환자들은 무의식중에 상대 병원의 주장, 장점에 길들여지고, 나의 설명은 듣지 않게 되며 변명 또는 하소연쯤으로 생각하게 된다.- Chapter 2. 마케팅을 부정적으로 보는 병원 중에서네이버도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기 위해 ‘Cue:’라는 생성형 AI 검색서비스를 적용하기로 했다 ‘Cue:’라는 AI 기반의 알고리즘은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노출된 많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사람들이 원하는 답변의 형태 즉, 본질에 가까운 방식으로 글을 쓰고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집중한다면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도 뒤처지지 않을 것이다.- Chapter 2. 온라인 마케팅 파헤쳐보기 중에서여러 병원들이 광고를 어떻게 하는지 쉽게 알아보는 방법이 있다. 검색창에 ‘메타 광고 라이브러리’를 검색하면 현재 여러 업체에서 운영 중인 광고를 모두 볼 수 있다. 이 사이트에서 어떻게 제목을 뽑는지, 어떤 형태로 운영을 하는지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좀 더 쉽게 레퍼런스를 찾을 수 있다. 이런 자료를 볼 때 그냥 보지 말고 분석적인 시각으로 판단해야 한다.- Chapter 2. SNS 마케팅 중에서신규 환자 1명을 유치하기 위해서 많은 마케팅 비용이 발생한다. 비용과 노력을 통해서 1명의 신환이 방문했는데 원장 또는 직원이 소홀하게 환자를 대했다면 그 사람이 치료 결정을 하지 않고 다른 병원으로 갈 수 있다. 신환을 통한 추가적인 소개환자 발생 기회를 놓치게 되고 심지어 나쁜 소문까지 나게 된다면 환자 1명의 객단가는 떨어지고, 상황이 지속되면 결국 전체 매출까지도 감소하게 된다. 환자 1명을 얼마나 애지중지 생각해야 하는지 알겠는가? 그래서 교육이 여러 가지 의미에서 너무나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Chapter 3. 누구나 꿈꾸는 직원 교육시스템 중에서우리 병원에서 보험 진료 이외에 특정 비보험 진료를 활성화하고 싶다고 가정해 보자. 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비용은 다소 높지만 환자들에게 이 치료가 정말 효과가 좋고, 회복도 빠르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 이는 곧 매출 상승의 결과를 예상할 수 있다. 그런데 막상 시행하려고 하니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홈페이지를 통해 내용을 홍보하고, 병원 내에 배너도 설치하면 될 것 같은데 그 내용 또한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이 된다. 이때가 사고를 단순하고 명확하게 만들어 주는 세분화의 마법을 부릴 때이다.- Chapter 4. 세분화의 마법 중에서이런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먼저 병원에서 하고 있는 치료를 질환별, 증상별로 나열하고 그것의 원인과 치료 방법을 기록한다. 그다음 현재 하고 있는 치료 방법에 관리의 영역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추가한다. 관리의 영역은 환자 본인이 해야 하는 것이 있고, 병원에서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있을 것이다.- Chapter 4. 진료 시스템도 전략이 필요하다 중에서모든 사람이 최저가를 찾고 구매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여기에는 2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사람들이 최저가 상품을 찾기 위해서 일일이 클릭하는 그 과정 자체를 힘들어함에 있다. 한마디로 귀찮은 것을 싫어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이다. 다른 이유는 바로 상세 페이지의 구성과 내용에 있다. 구매 전환율이 높은 상세 페이지를 살펴보면 고객의 니즈, 구매의 소구점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상단에 배치하는 구성을 하고 있으며 더불어 왜 이 제품을 여기에서 사야 하는지에 대한 후킹(Hooking) 멘트가 적절히 포진되어 있다.- Chapter 5. 사고의 시작은 어디서부터 출발해야 하나? 중에서의료 전시회, 기자재 전시회에 가보면 다양한 기구와 장비가 소개된다. 내가 당장 필요한 것이 없어도 어떤 제품이 뜨고 있는지, 어떤 제품이 새로 나왔는지, 어떤 제품에 사람들의 관심이 많은지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요즘의 대세가 무엇이며, 시장의 제품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우리 병원에서는 시대적 변화를 어느 정도의 비중으로 수용할 것인지를 따져보며 유연한 사고를 해야 한다.- Chapter 5. 정보의 가치는 달라진다 중에서◇ 추천사· 홍종현, 강남 프레쉬홍닥터의원 대표원장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진료하고 있지만 언젠가 나도 뒤처지는 날이 올 수 있다는 불안감에 휩싸이곤 한다. 이 책을 읽고 나는 다시 기대감에 벅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저자는 마케팅의 본질뿐만 아니라 의사의 마음을 꿰뚫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 김봉철, 부산 해운대뉴욕치과 대표원장이 책은 단순히 병원 경영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실전에서 갈고닦은 경험을 잔인할 정도로 솔직히 알려주는 비밀의 문서와 같은 책이다.· 박진택, 성남 원데이항외과 대표원장지금까지 읽은 수많은 병원 경영 서적들과 비교해 보면 왜 이제서야 이런 책이 나왔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 어디가 부족한지,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든 것을 알려준다.· 김기봉, 대구 FM치과병원 대표원장지금까지 봤던 병원 경영 책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디테일하다. ‘인수분해’ 편을 돌이켜 보면 이제는 더 이상 컨설팅 회사에 의지할 필요가 없을 정도라고 느껴졌다. 이 책은 다독이 아니라 병원을 마무리하는 순간까지 곁에 두고 읽어야 한다.· 윤태준, 동의대학교 교수(AI, Metaverse 전문가)병원 경영에 대한 많은 경험과 이해를 갖고 있는 김성훈 대표는 지금껏 의료 현장에서 경험한 자신의 노하우와 새로운 전문 지식을 활용해 병원 마케팅, 환자 관리 및 행정 지원 시스템을 통합하는 의료 지원 솔루션 시장에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며 체계적인 병원 경영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출판사 서평현재 우리나라 대부분의 의료기관들은 과다 경쟁을 넘어 생존경쟁의 위기에 노출돼 있다. 의료기술의 상향 평준화, SNS 등 미디어의 발달, 환자들의 정보 비대칭 해소로 인해 병원 간 차별화가 두드러지지 않는 이상 병원 경영의 악화가 사회 문제로까지 이어지고 있다.이에 병원 경영 CEO들은 실제 실무에서 도움되는 경영 전략을 배우길 희망하지만 돈만 투자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광고 및 마케팅 방법들에 지배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작가는 이 같은 현실이 결코 롱런하는 병원, 상위 1%의 병원으로 성장하는 것을 방해한다고 말한다.18년간 병원의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병원 경영의 본질을 꿰뚫고, 한번 익히고 나면 시대의 흐름에 따라 트렌드가 변하는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경영 전략을 전달하고자 한다.마케팅이 전부인 양 생각하는 모든 병원 CEO들에게 제대로 된 병원 경영과 말하지 않아도 환자 스스로가 신뢰하고 또 방문하고 싶어 하는 의료기관으로 만드는 방법을 잔인할 정도로 솔직하고 디테일하게 설명했다. 또한 병원을 경영할 때 필요한 스킬만이 아니라 병원 경영 CEO들의 힘겹고, 외로운 가슴속 깊은 두려움까지 컨트롤할 수 있는 주옥같은 철학적 조언도 포함돼 그 어떤 병원 경영 서적보다 깊이가 다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위기의 병원을 위한 전략’은 병원 경영의 진정한 성공 전략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한 줄기 희망의 빛이 될 것이다.
백뉴스 <모험생을 위한 비전 나침반>바른북스가 청소년들에게 꿈을 향한 모험과 비전을 제시하는 김태용 저자의 ‘모험생을 위한 비전 나침반’을 출간했다.‘모험생을 위한 비전 나침반’은 콜럼버스의 날에 맞춰 출간됐으며, 콜럼버스가 미지의 대륙을 발견하기 위해 떠났던 항해처럼 청소년들이 입시 위주의 교육 시스템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비전을 세우고, 새로운 길로 항해할 수 있도록 돕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저자 김태용은 고등학생 시절, 예술대학에 진학하고자 실용무용 입시를 준비했다. 그러나 경제적 부담과 진로의 막연함으로 인해 새로운 진로를 모색했고, 대학에서 사회복지학과 법학을 전공했다. 그럼에도 춤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학업과 병행해 스트리트 댄스팀을 창설하며 자신만의 비전을 실현해 나갔다. 이후 청소년지도사로서 다양한 청소년들과의 만남을 통해 그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모험생을 위한 비전 나침반’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흥미와 열정을 기반으로 구체적인 비전을 설정하고, 그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이 책은 단순히 진로 선택을 넘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프로젝트를 제안한다.‘모험생을 위한 비전 나침반’에는 김태용 저자와 함께 활동했던 진해청소년전당 브레이킹 동아리 대표 이규민, 중봉청소년수련관 문예동아리 대표 유가영 등 청소년들의 진심 어린 추천사와 더불어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추천사도 포함해 책의 신뢰를 높였다.‘모험생을 위한 비전 나침반’은 바른북스 출판사를 통해 출간됐으며, 전국 주요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신의 길을 찾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모험생을 위한 비전 나침반’은 소중한 나침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클래시안 <돈 많은 백수가 꿈인 청소년이 읽어야 할 이야기!>바른북스가 자기계발서 ‘돈 많은 백수가 꿈인 청소년이 읽어야 할 이야기!’를 출간했다.‘돈 많은 백수가 꿈인 청소년이 읽어야 할 이야기!’는 내일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책으로, 꿈꾸고, 도전하는 사람들을 향한 아름다운 메시지가 담겨 있다.미래를 향한 도전에 첫걸음을 내디디고 있다면, 이 책이 지침서가 될 것이다. ‘돈 많은 백수가 꿈인 청소년이 읽어야 할 이야기!’는 꿈을 꾸고, 그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여정의 동반자가 된다.어린 시절부터 춤을 좋아한 저자는 비보이, 방송댄스, 콜라보 공연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꿈을 향한 도전을 이어왔다. 이제는 강의, 기획,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깨달음을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은 저자가 경험했던 것을 바탕으로 꿈을 꾸고 도전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성공의 비결을 나누기 위해 쓰였다.‘돈 많은 백수가 꿈인 청소년이 읽어야 할 이야기!’는 출발점이 같아도 결과가 다른 이유, 목표를 설정하고 방향을 잡는 법, 도전하는 사람들을 위한 실천의 중요성 등 꿈을 꾸고, 꿈을 키워나가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삶의 지혜를 제공한다. 또한 성공한 사람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실패를 밑거름 삼아 성장하는 법, 비바람에도 쓰러지지 않는 나무처럼 강해지는 방법 등 저자의 여러 경험을 통해 실패에서도 강인하게 살아남을 수 있는 교훈적인 메시지도 담겼다.이 책은 단순히 꿈을 꾸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도전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도전과 실패, 성장과 성숙의 과정을 통해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다.한편 ‘돈 많은 백수가 꿈인 청소년이 읽어야 할 이야기!’는 꿈꾸는 청춘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책이다. 꿈을 향한 여정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이 책을 통해 꿈을 실현하는 첫걸음을 내디뎌 보자. 미래를 꿈꾸고, 그 꿈을 현실로 만드는 힘을 얻고 싶다면, 지금 바로 ‘돈 많은 백수가 꿈인 청소년이 읽어야 할 이야기!’를 만나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