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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준비 망하는 지름길: 미국 석박사 유학편
지방대 출신, 흙수저도 미국 석박사 유학 갈 수 있다!
  • 저자이현주, 임성재
  • 출간일2021-06-25
  • 분야외국어 · 교재
  • ISBN979-11-6545-422-7(03370)
  • 페이지280쪽
  • 판형148 * 210mm
  • 정가16,900원
이현주, 임성재
엮은이 이현주(Jeremy)

- UC Berkeley 정치학과 졸업
- 현) 제이스퀘어콘텐츠 공동대표
- 전) The Boston Consulting Group(BCG) 경영컨설턴트
- 전) 이랜드 영업부 및 신규사업부
- 《유학 준비 망하는 지름길》 공동저자

버클리, BCG에 다닐 때까지는 나름 부모님의 자랑이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볼리비아로 이민을 갔고 이후에는 오랫동안 미국에서 살았다. 나는 이민 1.5세로, 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해야 했다. 그래서 항상 한국인을 대표하는 것처럼 모범적인 삶을 살아야만 했다. 하지만 나는 언제나 자신의 ‘길’에 대해서 목말라했다. 진지하게 내가 뭘 좋아하는지 깊게 생각할 기회가 없이, 계속 앞만 보고 달려서 그런지 항상 뭔가 부족했다. 이제는 내 길을 찾은 것 같다. 내가 예전에 방황했던 것 같이, 지금 어딘가에서 헤매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자신이 사랑하는(혹은 덜 싫어하는) 길을 찾고, 용기를 가지고 도전할 수 있게.


엮은이 임성재(Jaco)

-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 The University of Chicago Booth MBA 졸업
- 현) 제이스퀘어콘텐츠 공동대표
- 전) 이원 해외사업부 LPG 트레이딩
- 전) PUBG Publishing HQ실
- 《유학 준비 망하는 지름길》 공동저자

대학 시절 영자신문 동아리 창립멤버로 교내 첫 영문잡지를 발행해 학내에 배포하기도 했고, 파트타임으로 UFC 중계방송 통역과 (주)미디어2.0에서 진행한 메이저리그 하이라이트의 목소리 더빙을 하기도 했다. 에너지회사에서 트레이딩 업무를 하다가 미국 MBA 유학을 갔고, 이후에는 FMCG 및 게임 업계에서 경력을 쌓았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유학 준비를 하는 것은 쉬운 일만은 아니었다. 하지만, ‘뜻하는 바가 있으면 결국 이루게 된다’라는 단순한 삶의 이치를 유학을 하면서 또 한 번 느끼게 되었다. 유학과 취업에 관련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다. 그리고 제이스퀘어콘텐츠가 교육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또 한 걸음 전진하고 있다.
이 책의 키워드 #유학준비 #석박사유학#유학사례#미국유학

미국 석박사 유학은 누군가의 특별한 꿈이 아니다.”

 

유학 망하는 지름길을 넘어,

진정한 유학 성공의 길을 보여주는 책!

 

미국 석박사 유학이 누군가의 특별한 일부만의 꿈이라는 것도 이제는 옛말이다. 머리가 뛰어나야지만 혹은 재력이 탄탄해야 유학을 가는 것도 아니다. 평범한 이들도 이제는 누구나 미국 석박사 유학에 도전할 수 있고, 또 성공할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흔히들 하는 착각이 있다. ‘지방대 출신은 미국 명문 대학원에 합격할 수 없겠지?’, ‘우리 집은 형편이 좋지 않은데 미국 유학비를 감당할 수 있을까하는 것들이다.

 

유학 준비 망하는 지름길: 미국 석박사 유학편은 우리의 이러한 편견을 과감히 깨부순다. 이 책의 저자는 힘들게 공부한 학생이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이 고난을 극복하고 꿋꿋하게 살아온 스토리가 미국 석박사 유학 준비 과정에 매력적인 소재로 작용할 것이라 강조한다. 자신의 약점이라 생각했던 감추고 싶은 이야기가 오히려 유학 지원의 필수요소인 에세이에 긍정적인 소재로 빛을 발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유학 준비 망하는여러 사례를 녹여냈다. 선배들의 실패를 통해 그 실패의 길을 걷지 말길 바라는 저자의 당부가 느껴지는 대목이다. 유학 지원자들의 실패는 대부분 한국식 사고방식에서 비롯된다. 한국의 시험과 학교 문화에 익숙한 한국의 지원자들은 미국 석박사 유학 과정에서도 한국식 사고방식으로 도전하기 때문에 실패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유학 준비생들이 미국의 학교에 지원하는 것이니, 그들의 사고방식과 관점으로 바라보고 유학 준비를 해야 성공할 수 있음을 특히 강조한다.

 

유학 준비 망하는 지름길: 미국 석박사 유학편은 단순히 미국 유학 준비 과정의 A, B, C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과정과 더불어 유학 준비의 변하지 않는 두 축인 유학 시험과 에세이에 대한 자세하고 친절한 성공의 방법을 담고 있다. 또 유학 컨설팅 과정에서 실질적인 지원자들의 고민과 개인의 다양한 상황을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도 일러준다.

 

그간 많은 유학 지원자들이 불균형적인 정보, 잘못된 사고방식으로 유학 준비 망하는 길에 한 걸음 다가갔다면, 이 책은 지원자들을 실수에서 벗어난 진짜 유학에 성공하는 지름길로 안내해 주고 있다. 미국 석박사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지침서와도 같은 책, 유학 준비 망하는 지름길: 미국 석박사 유학편이 주목되는 이유는 저자의 진심 어린 조언과 수년간의 노하우가 담긴 유학 성공의 길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프롤로그

 

1부 흙수저도 유학 간다

흙수저라고 걱정하지 말자

형편이 어려워도 유학은 미루지 말자

SCI급 논문, 1 저자 타령?

나이와 상관없는 유학의 길

[제레미컨설팅의 조언 1] 유학의 첫걸음

 

2부 지방대 출신도 유학 간다

지방대 출신도 명문 대학원 합격할 수 있다

학점 2.9점도 유학 가능할까?

전적 대학 학점 관리에 실패했다면?

교환학생 때 낮은 학점을 고민하고 있다면?

영어 회화에 자신 없는데 어쩌나

유학 준비 중 해외 어학연수를 가지 말라

[제레미컨설팅의 조언 2] 한국식 사고방식을 버려라

 

3부 본격적인 유학 지원 준비

유학 준비, 언제 시작할까?

가장 이상적인 유학 준비 방법

동양인이 없는 연구실? 음모론에 빠지다

학교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맹신하지 말라

합격해도 안 갈 학교에 지원하지 말라

외국 석사과정, 웬만하면 가지 말라

한국의 석사과정 선택 방법

유학을 결정했다면, 한국에서 박사과정 하지 말라

선수 과목에 발목 잡히지 말라

[제레미컨설팅의 조언 3] 나만의 길을 가라

 

4부 시험 점수에 대한 집착

시험은 최소 기준만 충족하라

자신에게 맞는 시험 유형 선택하기

유학을 위한 시험공부

아파도 아픈 줄 모르는 한국인

[제레미컨설팅의 조언 4] 집착에서 벗어나라

 

5부 추천인에 대한 모든 것

추천인에게 TMI(Too Much Information) 주지 말라

유학 지원 의사를 밝힐 타이밍

최악의 추천인

이도 저도 아닌 우선순위 - 지금은 NO라고 말할 때

[제레미컨설팅의 조언 5] 사소한 걱정을 버려라

 

6부 매력적인 연구계획서

특정 교수에게 맞춘 연구계획서

자신이 하고 싶은 연구를 모른다면?

너무 구체적이고 특정한 연구 주제는 피하라

너무 다양한 연구 주제

[제레미컨설팅의 조언 6] 어떤 교수와 연구할까?

 

7부 철저한 에세이 준비

에세이 준비는 마지막에?

Personal story를 빼놓지 말자

Personal story,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흥미만 유발하는 personal story는 금물

영혼을 퍼붓는 에세이, 과유불급은 NO!

Writing sample 새로 쓰기?

에세이 자주 바꾸면 더 좋아질까?

마구잡이 에세이 피드백 피하기

학교가 원하는 인재상에 자신을 끼워 맞추기?

[제레미컨설팅의 조언 7] 변명에 에세이 분량을 낭비하지 말라

 

8부 학과별 에세이 실수

흐름 없이 전문용어 남발하는 공대생

포트폴리오만 맹신하는 예술계

연구개념이 애매모호한 인문계 및 사회과학계

딱딱한 보고서 형식으로 에세이를 작성하는 공무원

[제레미컨설팅의 조언 8] 제레미가 작성한 실제 에세이 보기

 

9부 원서 접수하기

여러 곳에 지원하면 확률이 높아진다

Personal Website를 만들어라

학교에 들이대라

돌발 변수 앞에서 우왕좌왕하지 말라

카더라의 피해자가 되지 말라

스폰서십 맹신하지 말라

[제레미컨설팅의 조언 9] 끝까지 정신 차려라

 

10부 인터뷰에 성공하기

인터뷰 준비 잘못하면 발등에 불 떨어진다

인터뷰에 대한 어떠한 가정도 금물

[제레미컨설팅이 본 유학의 현실]

[제레미컨설팅의 공감]

 

에필로그

 

 


이현주(Jeremy)

 

UC Berkeley 정치학과 졸업

) 제레미컨설팅 공동대표

) The Boston Consulting Group(BCG) 경영컨설턴트

) 이랜드 영업부 및 신규사업부

 

버클리, BCG에 다닐 때까지는 나름 부모님의 자랑이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볼리비아로 이민을 갔고 이후에는 오랫동안 미국에서 살았다. 나는 이민 1.5세로, 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해야 했다. 그래서 항상 한국인을 대표하는 것처럼 모범적인 삶을 살아야만 했다.

하지만 나는 언제나 자신의 에 대해서 목말라했다. 진지하게 내가 뭘 좋아하는지 깊게 생각할 기회가 없이, 계속 앞만 보고 달려서 그런지 항상 뭔가 부족했다.

이제는 내 길을 찾은 것 같다. 내가 예전에 방황했던 것 같이, 지금 어딘가에서 헤매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자신이 사랑하는(혹은 덜 싫어하는) 길을 찾고, 용기를 가지고 도전할 수 있게.

 

 

임성재(Jaco)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The University of Chicago Booth MBA 졸업

) 제레미컨설팅 공동대표

) 이원 해외사업부 LPG 트레이딩

) PUBG Publishing HQ

 

대학 시절 영자신문 동아리 창립멤버로 교내 첫 영문잡지를 발행해 학내에 배포하기도 했고, 파트타임으로 UFC 중계방송 통역과 메이저리그(MLB) 하이라이트 목소리 더빙 일을 하기도 했다. 에너지회사에서 트레이딩 업무를 하다가 미국 MBA 유학을 갔고, 이후에는 FMCG 및 게임 업계에서 경력을 쌓았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유학 준비를 하는 것은 쉬운 일만은 아니었다. 하지만, ‘뜻하는 바가 있으면 결국 이루게 된다라는 단순한 삶의 이치를 유학을 하면서 또 한 번 느끼게 되었다. 유학과 취업에 관련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다. 그리고 제레미컨설팅이 교육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오늘도 또 한 걸음 전진하고자 한다.

 

 


유학의 길, 새로운 도전에 주저하며 망설이고 있다면

이 책을 주목하라!

 

왜 많은 사람들이 미국으로 석박사 유학을 가려고 하는 것일까? 미국의 대학원은 학생 다섯 명 중 한 명이 외국 유학생일 정도로 국제화되어 있다. 특히 한국 국적의 학생들은 중국과 인도 뒤를 이어 세 번째로 많다. 수많은 사람들이 미국 석박사 유학을 가는 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더 높은 꿈과 더 큰 사회적 영향력을 펼치기 위한 이유가 가장 클 것이다. 그만큼 미국은 학문적인 위상이 높고, 학생들이 성공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 준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바라보면 유학이라는 새로운 도전 앞에는 너무나 높고 다양한 장벽이 가로막혀 있다. 특히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유학 준비 망하는 길로 들어설 가능성도 그만큼 커진다. 유학 준비 망하는 지름길: 미국 석박사 유학편에서는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며 유학을 준비하다 석사를 세 번이나 하는 경우를 소개하며 책의 도입을 장식하고 있다.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석사 세 번이면 6년이 넘는 시간이 낭비되는 것이고, 그 과정에 들어가는 학비나 생활비 등도 만만치 않게 들었을 것이다. 석사를 세 번 한다는 것이 과장된 이야기일 것 같지만, 저자는 실제 일어난 사례를 가져왔고 이것이 독자의 일이 될 수 있음을 경고한다. , 유학 준비 과정에서 방향성을 잘못 잡으면 누구나 이런 실수와 낭비를 할 수 있다는 의미다.

 

독자들에게 약간(?) 겁을 주면서 시작한 이 책의 메시지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유학 준비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한국식 사고방식을 버려야 한다는 점과 또 하나는 학력과 나이, 출신에 상관없이 누구나 유학에 도전할 수 있고, 또 성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다.

 

한국식 사고방식을 버려야 한다는 저자의 메시지의 의미는 의외로 간단하다. 미국의 학교에 입학하는 것이니, 그들의 사고방식과 그들의 눈높이에서 모든 유학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 학생들이 한국식 사고방식과 문화적 양식을 따르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유학 준비에서는 그들이 가진 고정관념을 과감히 버릴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한국식 사고방식으로 유학 준비 망하는 길에 접어드는 가장 대표적인 예는 바로 집착이다. 대개 한국 학생들은 정성적인 평가보다는 정량적인 평가방식에 익숙해져 있다. 그래서 TOEFL이나 GRE 등 유학 준비에 필요한 시험 성적에 너무나 집착하는 경향을 보인다. 시험 성적에만 몰두하다 보면, 유학 과정에 필요한 다른 요소를 준비하는 비중은 당연히 줄어들 수밖에 없다.

저자는 이 지점이 학생들의 가장 큰 오류라고 강조한다. 미국의 학교들은 총체적인 기준으로 지원자를 평가하기 때문에 오직 시험 성적만이 합격과 불합격을 좌우하는 잣대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시험 성적이라는 정량적인 기준 외에도 지원자의 역량, 경험, 특징, 단점, 비전 등 다양한 요소를 비중 있게 평가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리고 한국 학생들의 특유의 소극적인 면도 극복해야 할 과제로 꼽고 있다. 대체로 한국에서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보다는 일방적인 교육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문화에 익숙한 학생들이 외국 학교에 지원할 때도 적극성을 크게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저자는 유학 준비 과정에서 뭔가 모르거나 애매하면 지원할 학교나 교수에게 물어야 하고, 자신의 특장점을 어필할 수 있는 적극성도 드러내야 한다고 말한다. 지원자들의 적극성은 학교나 교수에게는 학생의 지원 의지가 그만큼 강하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로 읽힐 여지가 충분하고, 지원 과정에 있어 결코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하지 않을 것이니 안심하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저자의 두 번째 메시지는 지방대’, ‘흙수저라고 유학길에 전혀 망설일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유학이라는 것이 소위 SKY 출신 학생의 전유물과도 같았지만, 요즘에는 학력, 출신, 경제력, 나이에 상관없이 유학에 도전하고 또 많은 학생들이 성공하고 있다. 저자는 오히려 조금은 특별하고 남다른 스토리가 유학 지원에 더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도 말한다.

특히 이러한 개인의 사정과 상황은 에세이에 잘 드러나게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미국인들은 고난을 극복해 꿋꿋하게 잘 살아온 이야기’, ‘남들과는 다르지만, 자신의 꿈을 위해 무언가 노력했던 스토리등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스토리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저자는 이러한 지원자들의 스토리를 자신이 공부하고자 하는 분야, 혹은 학자로서의 자질과 잘 접목해서 에세이에 풀어내면 아주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또 미국 대학원은 각종 장학금, 저리 학비 대출 등 다양한 재정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어서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더라도 유학길에 올라도 학업에 전념할 수 있다고 한다.

 

유학 준비 망하는 지름길: 미국 석박사 유학편에서는 유학 지원자들을 향한 저자의 애정이 크게 느껴진다. 유학 준비는 마라톤과 같은 과정이다. 그래서 도중에 주저앉을 수도 있고, 길을 잘못 들어서 목적지를 향한 길이 더 멀어질 수도 있다. 즉 순간순간 힘겨움과 외로움이 찾아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수많은 유학 지원자들과의 깊은 대화와 그들의 삶을 녹인 에세이 등을 지도하면서 유학 지원자들의 마음을 깊이 공감한다고 한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 상처가 생길 수 있듯, 유학 준비 과정에서 생긴 마음의 상처를 어루만져주고 싶다는 저자의 따뜻한 마음이 읽힌다.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 준비는 하고 있지만 길을 찾지 못해 방황하고 있는 지원자, 출신과 학력이 남들보다 못하다고 생각해 유학의 길에 주저하고 있는 사람들이 모든 사람들에게 따뜻한 희망 메시지를 던지며 옳은 길을 제시하는 저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 성공의 문 앞에 한 발 더 다가섰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유학 준비 망하는 지름길: 미국 석박사 유학편에 주목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유학 준비 과정은 어렵기만 하고 복잡하기만 하다는 편견보다는 의외로 단순한 곳에 길이 있다는 것을 저자가 명쾌하게 보여주기 때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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