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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與), 위하야(野)
국회를 돌아보고
  • 저자전연익
  • 출간일2024-03-13
  • 분야정치 · 사회
  • ISBN979-11-93879-28-3(03340)
  • 페이지156쪽
  • 판형148 * 210mm
  • 정가15,000원
전연익
전연익

법, 령, 규칙 등 다양한 지킴사항을 지키면서 경기도 교육청과 경기도의 지역 교육 지원청에서 35년 동안 근무하고 2015년 정년퇴직하여 책을 상대하며 삶을 즐기고 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본 벌집에 관심이 생겨 건축 공부를 하였다. 꽃가루가 들어가서 꿀이 되는 것이 신기하여 벌집을 부숴도 보고, 벌에게 쏘여도 보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하였다.
교육청에 근무하면서 교육시설의 원격교육에 관심이 생겨 대학원에 진학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교육시설 이전에 관한 연구〉라는 글을 1995년 8월부터 대학원 졸업 석사논문으로 썼다. 이 논문이 학생들로부터 많은 인용을 한다고 들었을 때는 책임감을 생각했다.
학교는 자연물의 이(理)와 사람들의 성(性)의 논리가 필요한 곳이다. 그래서 전통건축을 알아야 사람이 된다는 개인적인 명제를 가지고 지금도 향교, 서당, 서원, 성균관 등에 대하여 글을 준비하고 있다.
이 책의 키워드 #국회 #정당활동#정치#국회의원

국민은 정치하는 사람들을 항상 관찰한다. 정치하는 사람들의 태도를 상세히 보기 위함이다. 국민과 정치 사이에 믿음과 신뢰가 부족한 즈음이다. 《위하여(與), 위하야(野)》를 쓴 작가는 국회를 관찰하는 마음으로 돌아보고, 정치의 발전을 위하여, 국회에 있는 건축물에서 이야기를 찾아내어 본문을 서술했다.


국민의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성격이 왜 생겼는지부터 정치하는 사람들의 권위가 아닌 권위의식과 권력이 아닌 권력의식에 따른 행동과 말과 태도의 모순점이 있는 한 정치 발전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권력기관의 의식주의는 패배의식을 보상받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하면서 국민과의 대등한 사고의식을 강조한다. 정치 발전의 저해 요인을 자신들이 깨닫고 해결해야 한다는 점을 역설한다. 또한 정치하는 사람들의 사명감, 소명 의식이 뚜렷할 때 국가발전이 이루어진다는 논리를 주장한다.

이 책 《위하여(與), 위하야(野)》는 국민은 정치하는 사람을 존경하며 정치를 발전시켜야 하고, 정치하는 사람은 국민을 무서워하고 두려워하여 강성한 국가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프롤로그 - 국회다운 국회를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제(除): 덜어내고 나눈다면
이런 연설문
양말산
국회형(國會兄)에게

구(舊): 헌 것이 새것으로 바뀌고
국회의원
1,000톤
대리석

포(布): 씨실과 날실이 간격을 조절하면
설론(舌論)
148.5㎡(45평)
사랑재

신(新): 처음과 같이 새로워진다
조각보 같은 소통
뿌리가 만든 길
흙의 정치학

에필로그 - 보다 나은 정치를 바라면서

전연익


1955년 세상의 빛을 보았다. 어릴 때는 흙 속에서 살았다. 흙이 좋아 산과 들을 뛰어다니며 놀았다. 성장하여 벌집을 보고 건축을 공부하였다. 건축에서 부족한 것이 사람이 만든 인문학이어서 대학원에 진학하여 도시행정학을 공부하였다. 건축과 삶을 연결시키며 사람들의 삶이 환희와 함께 흐르길 바라면서 노후를 즐기고 있다. 저서로는 《1門 28채》, 《위하여(與), 위하야(野)》가 있다.

◆ 책 속으로


제(除) 덜어내고 나눈다면,
구(舊) 헌 것과 새것이 바뀌고,
포(布) 씨실과 날실이 간격을 조절하면,
신(新) 처음과 같이 새로워진다.

“정치하는 사람들이 국민을 대할 때는 부지런함, 검소함, 공손함, 용서함이란 돌봄의 요인 네 가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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