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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사람이 먼저다 2
요당과 간 기능, 그리고 대사증후군
  • 저자이승언, 강은영
  • 출간일2023-10-02
  • 분야건강
  • ISBN979-11-93341-52-0(03510)
  • 페이지280쪽
  • 판형152 * 224mm
  • 정가16,800원
이승언, 강은영
이승언 한의사
동국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하였다. 2008년부터 현재까지 당뇨병 특화 한의원을 운영하며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2017년 당뇨 치료사례 논문 발표, 2018년 도서 《당뇨병 사람이 먼저다》 출간, 한국한의약진흥원의 당뇨병 치료 한약 공공자원화 연구에 참여하였다. 보건의료에 이바지한 공로로 2006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2020년 서울특별시장 표창, 2022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현재 한국정부파견해외봉사단(WFK)의 유일한 의료인 단체이자 보건복지부 산하단체인 대한한의약해외의료봉사단(KOMSTA)의 단장(7~8대)을 맡고 있다.


강은영 한의사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대학원을 석사졸업하였다. 비만 한약의 효과를 연구하여 논문을 발표하고, 발명자로 특허를 등록하였다. 《당뇨병 사람이 먼저다》를 증보하여 e-book 시리즈를 출판하였다. 대한한의약해외의료봉사단의 임원으로 활동하며 우즈베키스탄 현지 의사를 위한 원격자문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참여하고, 한의약 당뇨병 치료를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함께
2020년 ‘혈당조절 및 동반증상에 효과를 나타내는 식약공용한약재 연구’(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를 수행하였다. 2021년 ‘당뇨 예방 및 개선 복합 천연물 조성물’ 특허를 발명하여 등록하였다. 같은 해에 ‘한의약 당뇨병 치료 기술’을 통해 벤처기업 확인(중소벤처기업부)을 받았으며 ‘한의약 기반의 항당뇨 조성물 효능 연구’(한국한의약진흥원)를 수행하였다.


문의
리우한의원 02-2038-3420
홈 페 이 지 www.liwoo-kdr.com
이 책의 키워드 #당뇨 #대사증후군#한의학치료#질병회복

최근 10년(2010~2010) 동안 당뇨병 인구 60% 증가, 당뇨병 전단계 인구 120% 증가

당뇨병, 당뇨병 전단계,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이 너무나 흔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치료와 건강 회복 방법

당뇨에 대해 조금이라도 고민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모두가 혈당 수치만을 이야기할 때 혈당이 올라간 원인을 바로잡고 질병으로부터의 회복을 이야기해 온 한의사들이 2018년에 발간한 1권에 이어 더 쉽게 이해하고 도움받을 수 있는 당뇨 치료에 대한 정보들을 담았다.

저자들이 매일 진료실에서 듣는 환자들의 생생한 질문들이 이 책의 목차가 되었으며, 다수의 의학서, 연구논문들, 치료사례 등 전문적인 근거와 함께 독자들이 궁금해할 내용을 쉽게 풀어놓았다. 이젠 매일 복용해야 하는 약에서 벗어나 당뇨병 치료를 해보자.

들어가며


1장 “무엇이 그렇게 중요한 것일까?” 혈당
혈당 측정을 안 해도 될까?
음식 소화가 아직 되지 않았는데 혈당이 오르는 이유
잘못이 없는 인슐린에 붙인 단어 ‘인슐린 저항성’
-혈당 측정 기기를 더 정확하게 사용하는 방법
-공복혈당, 식후혈당, 당화혈색소의 차이

2장 “아직 당뇨병은 아니네요” 당뇨병 전단계(공복혈당장애, 내당능장애)
당뇨병 전단계는 어떤 약을 먹어야 할까?
당뇨병 전단계에서 정상 혈당 범위로 내려오는 방법
20대라면 읽어보아야 할 혈당 건강 이야기
30대에게 필요한 당뇨병 예방법

3장 “무엇을 치료해야 할까?” 당뇨병, 당뇨병 합병증
당뇨병의 진단 기준과 유형들(1형, 2형, 소아, 임신성 당뇨병)
소변 검사 없이 당뇨병을 이야기하면 안 되는 이유
간 기능과 신장 기능은 당뇨병과 관련이 있을까?
혈당 문제가 아니어도 당뇨병 합병증이 생길까?
급성 당뇨병 합병증
만성 당뇨병 합병증
잘못된 관리로 인해 생기는 당뇨병 전변증

4장 “매일 먹지만 잘 알지 못해요” 당뇨약,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효과와 부작용이 제각기 다른 당뇨약, 인공인슐린
당뇨병 환자가 알아야 하는 혈압 상식
혈압약의 원리와 부작용
콜레스테롤은 높아도 괜찮다는데 정말일까?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원리와 약의 부작용
매일 먹는 약을 줄이는 방법
-당뇨약 줄이기를 고려해야 하는 상황은 어떤 것일까?

5장 “치료: 질병 이전의 상태로 회복하는 것” 당뇨병 한의 치료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당뇨병 기록은?
질병의 이름만큼 중요한 환자 개인의 역사 파악하기
우리의 몸 상태를 읽기 위한 방법
한의학적 진단으로 얻을 수 있는 장점
나의 당뇨병 원인과 진행 상태를 스스로 확인해보자
당뇨병의 기간이 짧으면 치료도 빠를까?
공복혈당만 관리가 안 되는데 치료할 수 있을까?
당뇨 발 증상이 좋아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당뇨병을 치료하면 보기 좋게 살이 찔까?
당뇨약과 인슐린 투여를 줄일 수 있을까?
당뇨약 말고도 먹는 약이 더 있는데 괜찮을까?
당뇨병으로 인해 피부 가려움이 있다면?

6장 “저에게 맞는 생활 방법을 알려주세요” 당뇨병 생활 관리
이것 습관을 고치기 전에 필요한 관리 방법은 없다?!
타고난 몸의 특성에 맞춰 도움이 되는 방법
어떻게 먹어야 체중 관리에 좋을까?
현미밥보다 당뇨에 더 좋은 밥은?
홍삼? 여주? 당뇨에 좋은 식품 고르는 방법
15분으로 스트레스 손상을 회복하는 방법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타는 당뇨병?
당뇨병 환자가 알아야 할 음주 방법

마치며

이승언 한의사


동국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하였다. 2008년부터 현재까지 당뇨병 특화 한의원을 운영하며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2017년 당뇨 치료사례 논문 발표, 2018년 도서 《당뇨병 사람이 먼저다》 출간, 한국한의약진흥원의 당뇨병 치료 한약 공공자원화 연구에 참여하였다. 보건의료에 이바지한 공로로 2006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2020년 서울특별시장 표창, 2022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현재 한국정부파견해외봉사단(WFK)의 유일한 의료인 단체이자 보건복지부 산하단체인 대한한의약해외의료봉사단(KOMSTA)의 단장(7~8대)을 맡고 있다.

강은영 한의사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대학원을 석사졸업하였다. 비만 한약의 효과를 연구하여 논문을 발표하고, 발명자로 특허를 등록하였다. 《당뇨병 사람이 먼저다》를 증보하여 E-book 시리즈를 출판하였다. 대한한의약해외의료봉사단의 임원으로 활동하며 우즈베키스탄 현지 의사를 위한 원격자문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참여하고, 한의약 당뇨병 치료를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함께

2020년 ‘혈당조절 및 동반증상에 효과를 나타내는 식약공용한약재 연구’(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를 수행하였다. 2021년 ‘당뇨 예방 및 개선 복합 천연물 조성물’ 특허를 발명하여 등록하였다. 같은 해에 ‘한의약 당뇨병 치료 기술’을 통해 벤처기업 확인(중소벤처기업부)을 받았으며 ‘한의약 기반의 항당뇨 조성물 효능 연구’(한국한의약진흥원)를 수행하였다.

문의 리우한의원 02-2038-3420 / 홈페이지 www.liwoo-kdr.com

◆ 책 속으로


혈당을 매일같이 언제든지, 채혈의 불편 없이 몇 번이든 반복하여 측정할 수 있게 되면 당뇨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을까? 지금보다 당뇨병의 개선이 보다 쉽게 이루어질까? 아직 미래는 오지 않았지만 그럴 것이라고 예상하긴 어렵다. 당화혈색소의 측정 기술이 발달한 덕분에 당화혈색소를 당뇨병의 진단 기준으로 사용하게 되었지만 당뇨병 관련 인구는 급증하고 있으니 말이다. 혈당을 관찰하는 기술을 의미 있게 사용하려면 우리 몸의 당 대사에 대해 바로 아는 것이 우선이다.

5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 양약을 매일 복용하는 사람을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당뇨병 환자들 중에는 당뇨약만 복용하는 사람도 있지만 고혈압이나 이상지질혈증 약을 함께 복용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앞에서 설명했지만 혈당과 혈압 그리고 콜레스테롤은 서로 관련이 깊다. 환자마다 병이 유발된 상황, 몸의 특성에 따라 당뇨병만 발생하기도 하고 고혈압 또는 이상지질혈증과 함께 당뇨병을 진단받기도 한다. 또는 한 질환을 관리하기 위해 복용한 약물이 다른 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매일 챙겨야 하는 당뇨약과 인슐린 주사가 귀찮기 때문에 서양의학적 관리를 중단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당뇨병 합병증을 예방하고 오래도록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당뇨병을 치료해야 하는 것이다. 환자 스스로 올바른 생활 습관을 만들려고 하는 노력도 필요하며 한의학 치료와 노력이 더해진 결과로 당뇨병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이다.

-본문 중에서


◆ 출판사 서평

당뇨병 치료가 가능할까? 당뇨병을 왜 치료해야 하는 것일까?

“이해가 잘 안 되었거나 더 궁금하신 내용 있을까요?” 진료를 마무리하기 전 저자들이 환자에게 반드시 물어보는 질문이다. 누구나 쉽게 의료 정보와 건강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요즘이다. 그러나 그 정보들이 내 몸의 이야기는 아니다. 당뇨병 치료는 개인의 몸과 상황을 자세히 살펴보는 것에서 출발한다. 한의사로서 환자의 몸을 살펴보았다면 당사자에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해준다. 치료는 한의사와 환자가 함께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혈당이 올라가게 된 원인과 몸의 문제를 바로잡으면 치료, 즉 건강 회복이 이루어지게 된다. 병의 치료가 아닌 혈당 관리에만 집중하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거나 새로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관리를 하지만 혈당이 떨어지지 않고 도리어 올라가는 경우, 혈당 조절이 어떻든 몸에 불편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매일 복용하는 약의 가짓수가 늘어나는 경우 등이다.

이 책은 질문과 답변의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당뇨병에 대한 수많은 정보들을 접하고 있지만 우리는 당뇨병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목차에 적힌 질문을 보고 답을 바로 할 수 있는가? 바로 명확한 답이 나오지 않고 머릿속에 두리뭉실한 내용들만 떠오른다면 이 책이 필요한 사람이다.

1장은 당뇨병에 대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기본 지식을 담았다. 2장은 당뇨병을 진단받진 않았지만 혈당 상승이 나타난 사람들을 위한 내용이다. 아직 건강 걱정이 크지 않은 2030 성인들과 이미 당뇨병을 진단받은 사람이더라도 읽어보아야 할 내용이다. 3장과 4장은 의학 정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어려울 수 있지만 대사증후군 중 한 가지라도 진단받은 사람이라면 천천히 읽으며 반드시 이해해보는 것이 좋다. 5장과 6장은 실제 당뇨병 치료와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에 대한 정보를 설명하고 있으니 활용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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