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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으로의 초대》 배종경 저자 후기

배종경 | 2024-11-22 | 조회 51

1. 《배움으로의 초대》를 출간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지난 10년간 스스로 배우는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한 과정이었습니다. 그동안에 저자가 직접 느끼고, 생각하고, 경험한 배움을 책으로 엮어내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2. 《배움으로의 초대》를 집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취업수단”으로 전락한 배움을 다시 한번 우리 삶을 위한 수신(修身), 수양(修養), 수행(修行)의 과정으로 되돌려 놓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 생각합니다.

3. 책을 집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또는 즐거웠거나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해 주세요.

저자 역시 과거에는 “생계수단”으로서의 배움에만 몰두한 삶이었습니다. 오랫동안 익숙해져 온 수동적인 배움을 “삶을 위한 주체적, 능동적 배움”으로의 전환에 많은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4. 책 내용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애착이 가는 구절이 있나요?

배움에 늦은 때란 없다. 너무 늦어서 배우지 못하는 사람은 없다. 스스로 배우려 하지 않고, 스스로 배울 줄 모르는 사람만 있을 뿐!

5.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셨나요?

산책은 저자에게 글쓰기의 동반자입니다. 산책을 하면서 한 생각에 몰입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생각을 연결해 보기도 하면서, 글의 실마리를 찾고 있습니다.'

6. 이 책을 접할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주세요.

지금 자신의 배움에 대해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로 삼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여전히 학교로 대표되는, 배움의 주체인 자신이 소외된 배움 방식에만 얽매여 있는 건 아닌지를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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