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 루돌프 폰 예링(Rudolf von Jhering)권리를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주장하지 않으면 권리를 보호받을 수 없다는 뜻이다. 자신의 권리는 스스로 찾아내고 지켜야 한다.최근 전세사기로 많은 사람들의 삶이 무너졌다. 여러 사람이 죽고 많은 사람들이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 자신들이 어떤 권리를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그 권리를 어떻게 지킬 수 있는지 몰랐기 때문이다.나의 지인도 전세사기를 당해서 남의 일이 아니라고 느꼈다. 임대차 제도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함을 느꼈다.임대차에 관한 논문을 쓰기에 앞서 이 책에 관련 법리를 정리해보았다. 이 책으로 인해 임대차 관련 피해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알고 있는 대법원 판례 등을 최대한 정리했다. 임대차에 관한 지식이 필요한 일반인과 임대차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법률 전문가들에게 이 책이 부디 도움이 되길 바란다.
창업자, 예비창업자, 시니어창업자 등 창업을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시작해서 실패하지 않고 목표하는 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까에 대한 해답을 얻고자 할 때 읽어야 할 필독서! 많은 창업에 관련된 서적들이 시중에 나와 독자들에게 읽혀지고 있지만, 특별히 이 책은 필자의 현장(Field)경험과, 필자가 컨설팅 했던 창업회사들의 사례들을 이론적 지식으로 아주 잘 포장해서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창업이라고 하지만 실제 아무나 성공할 수 없는 창업이 가지는 양면성! 그럼 어떻게 해야 창업을 잘하는 것이고 목표하는 시장에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놓은 주석(전과)과 같은 책이다.
최근 10년(2010~2010) 동안 당뇨병 인구 60% 증가, 당뇨병 전단계 인구 120% 증가당뇨병, 당뇨병 전단계,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이 너무나 흔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치료와 건강 회복 방법당뇨에 대해 조금이라도 고민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모두가 혈당 수치만을 이야기할 때 혈당이 올라간 원인을 바로잡고 질병으로부터의 회복을 이야기해 온 한의사들이 2018년에 발간한 1권에 이어 더 쉽게 이해하고 도움받을 수 있는 당뇨 치료에 대한 정보들을 담았다.저자들이 매일 진료실에서 듣는 환자들의 생생한 질문들이 이 책의 목차가 되었으며, 다수의 의학서, 연구논문들, 치료사례 등 전문적인 근거와 함께 독자들이 궁금해할 내용을 쉽게 풀어놓았다. 이젠 매일 복용해야 하는 약에서 벗어나 당뇨병 치료를 해보자.
들뢰즈의 ‘이념적인 놀이’의 개념을 통해 들뢰즈 사상의 전모를 파악하는 책!들뢰즈의 모든 저작에서 반복되어 나타나는 ‘차이, 우연, 사건의 긍정’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념적인 놀이’라는 개념이 우선적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또한 이념적인 놀이라는 개념은 시몽동, 사르트르, 갈루아, 스피노자, 니체, 칸트, 후설, 헤라클레이토스, 스토아 학파 등의 다양한 사상가들에게 영향을 받아 탄생한 것으로, 저자는 <이념적인 놀이>의 탐구를 통해 서양철학사 전체와 들뢰즈의 위상관계를 규정할 뿐만 아니라 서양철학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를 시도한다.
“나의 아픔마저도 사랑하게 되었을 때 나는 나를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내가 사랑했던 그때》는 더 단단한 사람이 될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말들이 들어있다. 우리는 보통 행복했던 시절만 기억하고 사랑한다. 하지만 아팠던 시절까지 사랑할 줄 안다면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고 아껴줄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그래서 이 책은 아팠던 시절까지 사랑할 수 있게 도와준다.살다 보면 내 삶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종종 들겠지만, 나에게 주어진 나날들을 사랑하다 보면 나의 삶도 나를 사랑해줄 것이다.모든 순간 순간을 사랑할 수 있도록.
성장하고 싶다행복하고 싶다사랑하고 싶다천천히 식물의 삶을 느껴보자내 인생의 단편영화와 같다. 주변에 우리 인생의 축소판 같은 친구가 있다.작은 씨앗으로 인생을 시작하고 성장하여아름다운 꽃이 되었다.계절이 지나면 피었다 지겠지만그들은 다시 사랑하고 행복하고 성장의 꿈을 꾼다.
고령화사회, 저출산시대, 줄어가는 경제 활동 인구와 늘어나는 소외 노인.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우리의 현실로 다가온 인구 문제.우리 모두는 매 순간 선택에 놓여있다. 그 선택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모두가 함께 잘 살기를 바라는 지향점은 같을 것이다.그 지향점을 향한 극작가이자 연출가 그리고 배우 위명우의 고찰을 담았다.희곡집 <노인을 위한 나라>는 해당 작품과 함께 <푸른 봄>, <유림식당>까지 총 3편의 대표작이 수록되어 있으며, 극작에 많은 도움을 준 고진아 작가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나쁜 습관으로 인한 고민은 이제 그만!나쁜 습관을 고치려고 해도 안 된다는 생각은 이제 그만!이 책에 나쁜 습관을 고칠 수 있는 구체적인 해법이 담겨 있다.이 책은 나쁜 습관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깨달음의 기쁨을 주는 책이다. 사람들은 어찌하여 작심(作心)한 것을 3일(三日)도 채 넘기지 못하고 포기하는 것일까? 또 목표와 계획은 근사하게 세워 놓고 어찌하여 실행하지 못하는 것일까? 또 새해 첫날 기필코 금주 금연을 하겠다고 결심한 사람이 채 3일도 지나지 않아서 실패하는 근본원인은 무엇일까? 또 음주운전에 적발되어 면허취소를 당한 사람이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패가망신을 당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또 마지막으로 딱 한 번 기회를 달라고 애원하던 사람이 다시금 유혹에 빠져 나쁜 행동을 하는 근본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모든 것은 습관(習慣)에 있다. 애초에 좋은 습관을 가졌다면 음주운전을 하거나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좋은 습관을 가진 사람도 나쁜 행동으로 인해 실수를 한다. 호학자로 불리는 성인(聖人) 공자도 사람을 잘못 보는 실수를 했고, 마음먹은 바를 올바르게 실천하지 못한 것을 반성했을 정도니, 보통사람들이 실수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그렇다고 번번이 실수를 반복하는 행위를 좌시하는 것은 자기 인생을 불행으로 몰고 가는 단초가 된다. 이 책의 요지는 공자의 수제자 안회(顔回)처럼 어떻게 하면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까에 대한 답을 찾는 데 있다. 또, 한번 마음먹은 것을 어떻게 해야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까에 대한 답을 찾는 데 있다.
『BC 4000년 구약전서 역사서』라는 책은,구약전서의 각각의 책들을 역사적인 흐름에 맞게 연결하여 성경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한 책이며 인류 최초 시기의 역사와 유대 역사를 총망라한 책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의 구약전서를 읽어보고 싶어 하지만 여러 가지 어려움 때문에 잘 읽지 못하고 있고 힘겹게 읽어도 전체 역사적인 배경을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장구한 구약전서의 역사를 시대 흐름에 따라 이해할 수 있게 각 책들을 연결하여 역사적 내용들을 정리하고 있어 누구라도 이 책을 읽으면 성경의 구약 시대 역사를 이해할 수 있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에덴동산을 나와 지상 생활을 시작하는 아담의 시기부터 예수가 지상에 탄생하는 그 장엄한 인류의 역사는 전설 같은 한 토막 한 토막 낱개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성경에 기록된 인류의 역사는 분량 면에서 부족함이 없지는 않지만 기록된 내용들은 끊어지지 않고 연결되어 상당히 많은 부분을 살펴볼 수 있는 장대한 인류의 역사입니다. 아담의 시기에 이어 노아의 시기와 아브라함의 시대를 지나 이스라엘 민족이 형성되고 고대왕국들이 형성되어 가는 모습을 성경의 내용과 고대 문헌의 역사를 통하여 단순 명료하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하늘의 가르침을 여러 선지자들이 기록한 책이지만 『BC 4000년 구약전서 역사서』는 교리에 대해 가르치는 책이 아닙니다. 역사적인 이해를 위해 약간 얘기되기도 하지만 이 책은 교리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지 않고 오직 역사적 사실에 중점을 두고 있고 사실적인 역사 내용만 다루고 있습니다. 성경과 여러 문헌에서 찾을 수 있는 내용들을 역사적 순서에 따라 연결하여 인류역사와 구약의 역사를 이해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여겨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이든 무슬림이든 천주교인이든 어떤 종교의 종파에 상관없이 성경을 읽고 이해하고자 한다면 순수하게 성경의 역사를 공부할 수 있기에 학문을 연구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고 연구하기를 바라며 그 어느 누구라도 어느 종파의 종교인이든 선입견 없이 배타적인 마음을 갖지 않고 이 책을 대하기를 숙원합니다. 구약전서의 마지막 선지자인 말라기는 BC 430년경의 인물인데 그 이후에도 유대민족의 역사는 계속되지만 구약에는 말라기 이후의 기록이 없기에 다른 역사책들의 연구와 정리를 통하여 신약 시대까지의 유대민족의 역사를 계속 연결하여 정리하고 있습니다. 예수 탄생 시기 이전의 역사를 이해하게 되면 예수시대에 발생하는 많은 사건들의 역사적 배경을 알 수 있고 많은 환경적 요인들을 이해할 수 있어 서기관과 바리새인 그리고 사마리아인들 그들과 대립과 갈등을 겪게 된 근본 원인에 대해 알게 되어 신약전서에 대한 이해의 폭이 훨씬 넓어진답니다. 나아가 오늘날 20세기에 이르러 세계사의 기적 같은 이스라엘의 건국내용을 첨부하여서 유대민족의 현대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구약의 역사가 워낙 방대하여서 잘 요약하고 정리한다고 하더라도 한 번의 정독으로 머릿속에 다 담을 수도 없거니와 여러 왕국의 디테일한 연도별 기록들이 많이 있어 한 번 만에 다 기억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경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이 책을 읽고 나면 소장의 필요성을 다분히 갖게 될 것입니다.
《걸레의 꿈》은 엄마의 깔끔한 성격 덕분에 세탁·건조된 후 장롱 서랍에 정갈하게 보관된 걸레들의 이야기다.서랍 속 걸레들은 출신도 다양하다.마트표 걸레, 수건, 천 자투리, 속옷, 티셔츠 등 다양한 걸레들이 좁은 서랍 안에서 넓은 세상을 꿈꾸는데.저마다 다른 사연을 가진 걸레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모험을 떠나고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서로를 아껴주는 걸레들의 사랑과 우정을 담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