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나는 왜 배우는가?배움으로 무엇을 하려 하는가?배움을 일상과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어떻게 배움의 태도로 일상을 대할 것인가?어떻게 스스로 배우는 사람으로 성장해 나갈 것인가?궁극적으로 어떻게 배우며 살고, 살며 배울 것인가?에 대해필자 자신이 스스로에게 묻는 질문이자, 대답이다.“배움(공부)에 왕도가 없다”고 했으니, 별다른 뾰족한 수가 있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의 잃어버린 스스로 배우려는 의지(意志), 스스로 배울 줄 아는 역량(力量), 스스로 배워가는 경험(經驗)을 되찾는 게 아니고서는!스스로 배우는 사람으로 성장해 가는 길이, 배움으로 우리 삶을 가꾸어 가는 바로 그 길이 아니겠는가!
새로운 소식이 있나요?일곱 타래의 소식이 왔어요소셜 네트워크 Threads(스레드)에서 만난 글 친구들의 이야기.각자의 색으로 살아가는 7인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로 공감과 위로, 힐링과 행복을 선사합니다.글을 쓰는 누구나 이미 작가인 세상에서 당신의 이야기를 기다리며 묻는 말, “새로운 소식이 있나요?”당신만의 색으로 칠해갈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너와 나, 그리고 사랑에 대하여.”우리는 사랑을 자신감만 믿고 벌이지 않는다. 오히려 뜻 모를 불안과 기이한 행복 사이에 끼인 채로 사랑에 끌려다니게 된다. 사랑의 대가로 무얼 원하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존재하게 할 누구를 더 가까이 끌어안고 싶은 욕망으로 인해 그리되는 것이다. 이 말은 절대 피상적인 문구로 받아들여질 수 없다. 왜냐하면, 체험으로부터 비롯된 나름의 사실은 말하는 사람을 넘어 동질의 인간 모두가 한 번쯤은 겪어보았을 운명일 테니까. 따라서 “사랑”이라는 현상을 추적한 이 책은 더더욱 그러한 성질의 사실에 관한 고찰을 담고 있는 셈이다.
사다리 타기가 시작되었다.칼과 장미, 비행기와 바이크, 인간과 AI, 긴 기다림과 이별 그리고 너와 나.갈림길에서 오직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결코 물러설 수 없고 끝날 때까지 벗어날 수도 없다.누군가 죽어야만 살 수 있다.끝이 곧 시작이다.사다리 타기를 끝내면 당신의 삶은 리셋될 것이다.아 유 레디?
이 책은 작가가 삶의 사유와 평안의 의지를 가지고 누군가에게 잠시라도 진동 없는 인생을, 쉼의 여유를 갖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저술한 책입니다.오늘 힘겨웠다면 페이지를 열어보세요. 긴장감을 놓고 작가의 시선에 빠져보세요. 윤슬처럼 반짝이는 사색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좋은 목소리란 무엇일까?면접, 회의, 보고, 토론, 수업, 발표 등에서 전달력과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목소리, 상대방과 대화를 나눌 때 매력과 호감을 줄 수 있는 목소리일 것이다. 또한, 언택트 시대가 찾아오면서 온라인 수업, 면접, 회의, 소개팅까지 비대면으로 진행하다 보니 매력적이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목소리는 더욱 중요해졌다.이 책은 지난 13년간 현장에서 직접 교육하면서 몸소 체득한 노하우가 들어간 보이스 레시피를 담아냈다. 그동안 잘못된 습관과 목소리에 대한 무관심으로 나의 타고난 목소리를 제대로 내놓지 못했는가? 《스피치 전문가 김효정의 21일 보이스 레시피》를 통해 매력적인 목소리로 변화하여 세상을 좀 더 자신감 있게 살아보자. 나만의 신뢰감 있는 목소리로 세상을 이끌어갈 준비가 됐다면 지금부터 이 책과 함께하라.
수필형 소설 《무당 엄마》를 완성하면서 처음 드는 생각은, ‘왜 엄마 살아생전에 쓰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과 미안함이었다. 결코 평범하지 않았던 엄마의 이야기, 평범하지 않았던 나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엄마가 살아 계실 적엔 난, 부자였고 더 부자가 되고 싶었다. 나의 연인과 남들보다 풍요로운 결혼생활을 꿈꿨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이제 부자가 되고 싶지도 않다. 풍요로워지고 싶지도 않다. 그저 남들처럼 평범한 가정환경 속에서, 평범한 행복을 꿈꾸고 있다. 이 모든 나의 바람은 무당을 엄마로 둔 아들이라 과분한 것일까? 내 삶을 이끌어 주던 사람이자, 하늘 높은 나의 콧대를 만들어 준 엄마가 돌아가신 후, 천주교에서 세례를 받고 ‘욥’으로 거듭난 나. 엄마의 열두 신령에는 내가 더 잘나게 해달라고 기도했지만, 이제 하느님께 나의 자만을, 나의 그릇됨을 내려놓고 그저 평범하게, 주님의 말씀을 잘 따르는 자가 되게 해달라고 이 간절한 기도를 드리고 있다.
당신의 병원은 환자로 가득 찰 수밖에 없다.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1% 병원 경영 전략을 알게 된다면 말이다.경주마가 한 끗 차이로 1등을 한다고 할 때 그 상금은 2등을 한 말의 10배나 된다. 이 말은 우승마가 10배 더 빠르다는 뜻일까? 아니면 10% 빠르다는 말인가? 아니다. 우승마는 겨우 한 치 빠를 뿐이다. 하지만 이 한 치의 차이가 10배의 상금으로 변한다.병원 경영에서도 불과 한 치의 차이이지만 10배의 결과를 나타내는 경영 전략이 존재한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 방법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지 않는 이유는 잘 모르거나 알려주기 싫기 때문이다.모두가 효과 좋은 광고와 마케팅을 찾아 헤맬 때 상위 1%의 고수들은 남들과 다른 1%의 성공 전략을 만드는 것에 집중한다. 이는 경영의 본질과 환자의 심리를 꿰뚫는 것에 기인한다.작가는 환자로 가득 찬 병원을 갈망하는 병원 경영 CEO들에게 지금껏 누구도, 그 어떤 컨설팅 회사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실전 경영 전략을 과감하게 공개하였다. 누구든 이 책을 끝까지 읽고 하나하나 실행에 옮기기만 해도 현재보다 훨씬 성장하는 병원, 남들이 부러워하는 병원 경영 CEO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어쩌다 보니 내년에 70살이 됩니다. 그럭저럭 잘 살아온 것 같기도 하지만 아쉬움도 많아요. 나이가 들면서 생활은 지루한 일의 반복이며, 새로운 일은 없습니다. 앞으로는 더할 테지요. 더 늦기 전에 남아 있는 용기를 모아서 평생 원했던 일을 해보고 싶었어요. 결과적으로 이런 일을 계획 실행한 나 자신을 칭찬합니다.
지난 20년간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여러 도전과 혁신을 통해 머신비전 분야를 이끌어 온 앤비젼이 이번에 야심 차게 출간하는 《머신비전 비밀노트》는 2015년에 출간된 《머신비전백서》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책입니다. 다년간의 경험과 실전 노하우를 가진 엔지니어들이 머신비전 분야를 처음 접하는 분들께 기초 개념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많은 논의와 고민들을 통해 집필하였습니다. 이 책이 머신비전에 발을 내딛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새로운 여정을 함께 시작하는 여러분의 도전과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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