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잠시 넘어진 것뿐이야》 박현주 저자 후기

박현주 | 2022-06-07 | 조회 639

 

1. 《괜찮아 잠시 넘어진 것뿐이야》를 출간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그동안 공동 저자로 몇 권의 책을 출간했는데 온전히 저 혼자만의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누군가와 나눌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2. 《괜찮아 잠시 넘어진 것뿐이야》를 집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한가한 휴가지에서 에세이 한 권을 읽고 있는데 문득 나도 글로 많은 사람과 아픔과 상처를 서로 보듬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직업이 강사라 평소에도 다양한 분들을 만나고 있지만, 더 많은 분께 힘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3. 책을 집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또는 즐거웠거나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해 주세요.

책에 나온 다양한 사례에는 실명을 쓰지 않았어요. 행여 저로 인해 본의 아니게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일은 없어야 했거든요. 책을 쓴 의도와도 대치되니까요. 아무래도 누군가의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어렵고 고민되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4. 책 내용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애착이 가는 구절이 있나요?

따지고 보면 모든 구절이 저에겐 중요하고 한편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에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책을 받고 펼쳐 보는데 이 구절이 다시금 눈에 들어오네요.

“세상과 싸우기도 벅찬 오늘을 자신을 괴롭히며 보낼 필요는 없다. 견디는 삶이 의미 있고 중요한 이유는 꾸준히 그 길을 걷고 있기 때문이다.”

5.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셨나요?

노트북을 덮고 잠시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죠. 즐거운 일, 좋은 사람을 만나고 글에서 떨어져 지냅니다.

6. 이 책을 접할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주세요.

제가 프롤로그에 적었는데요. 정말 이 말을 많은 분께 들려드리고 싶었어요.

“힘든 당신, 괜찮다. 잠시 넘어진 것뿐이다.”

7. 바른북스와 함께하면서 인상 깊었던 점 혹은 만족한 부분을 적어주세요.

제가 출판사 몇 곳에 메일을 보냈었는데 다른 곳과 달리 바로 전화를 주셨어요. 너무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궁금했던 점도 그 통화로 해결되었었죠. 아마도 그때 이미 결정했던 것 같습니다. 애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