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 장순혁 저자 후기
장순혁 | 2022-05-23 | 조회 711
1. 《박제》를 출간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저의 첫 종이책 출간을 바른북스 출판사와 함께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언제나 친절하시고 밝은 대화를 이끌어주시고 친절히 제가 모르는 부분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한 번의 인연으로 끝내기에는 아까울 만큼 능력 있는 출판사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2. 《박제》를 집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등단한 이후로 매일매일 시를 썼지만 제 시에 대한 확신이나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른 후에 저는 제가 쓴 시의 가치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 정도의 시라면 말 그대로 영원히 ‘박제’되어도 추후에 부끄럽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그 후부터 쓴 시들을 모아 시집 《박제》를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3. 책을 집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또는 즐거웠거나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해 주세요.
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만들어진 시집인 만큼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4. 책 내용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애착이 가는 구절이 있나요?
책에 실린 시 중에 〈거짓말〉이라는 시가 있습니다. 여리고 가냘픈 감정을 담으려 노력했는데 온전히 담긴 것 같아서 볼 때마다 뿌듯한 시입니다.
5.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셨나요?
저 같은 경우에는 매일 시를 최소 10편씩, 많이 쓰는 날이면 50편 정도를 꾸준하게 쓰는 버릇을 들여놓아서 한 번도 글이 잘 써지지 않은 적이 없어 잘 모르겠습니다.
6. 이 책을 접할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주세요.
흥미롭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7. 바른북스와 함께하면서 인상 깊었던 점 혹은 만족한 부분을 적어주세요.
담당 편집자님께서 언제나 친절한 문답을 해주셔서 항상 마음이 따듯했습니다. 아무래도 첫 공식 종이책 출간인지라 서툴 수밖에 없는 저를 계속해서 배려해주시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참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