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마지막 여행》 백지현 저자 인터뷰

백지현 | 2021-07-11 | 조회 660

 

1. 20대 마지막 여행을 출간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그동안 꿈으로만 생각해온 저만의 책을 낸다는 것이 새삼 새롭습니다. 블로그나 유튜브를 통해 여행을 기록한 느낌과 책으로 만든다는 것은 또 다른 느낌을 가지게 되네요.

2. 20대 마지막 여행을 집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수많은 여행을 했고 어떤 이야기를 책으로 남기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29살 마지막을 책으로 남겨보면 어떨까 해서 집필하게 되었고 기회가 되었을 때 출판을 하게 되었습니다.

3. 책을 집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또는 즐거웠거나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해 주세요.

처음 집필을 시작한 건 작년 8월입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작업을 진행하다 보니 진행 속도가 많이 늦어졌고 어느 순간엔 작업이 중단되어 잊혔을 때 문득 ‘아! 나 책 작업하고 있었지?!’라는 생각에 다시 작업을 하여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4. 책 내용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애착이 가는 구절이 있나요?

아이슬란드 눈 태풍 속에 갇혔을 때의 장면이 아직도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재난 영화에서만 봐왔던 일을 실제 겪게 되었습니다. 언제 집에 돌아갈 수 있을지, 차가 날아가지 않을지 걱정이 되었고 그 와중에 동행은 차 밖을 나가 걸어가겠다는 것을 말리고 태풍이 조금 잦아들었을 때 집으로 무사 귀환했을 때가 인상 깊게 남아있습니다.

5.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셨나요?

유튜브에 기록했던 영상들을 보면서 그 당시 상황들을 재회상하고 구상해나가며 집필을 이어가고, 정 안 써지는 날에는 잠시 손을 놓고 일상생활을 하였습니다.

6. 이 책을 접할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주세요.

저의 여행기로 인해 여행 계획과 버킷리스트가 생기길 바랍니다. 남들과 다른 경험의 여행기인 만큼 신선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책으로 현장감을 느끼기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 유튜브(채널명: 유넨마)에 올려놓은 여행기를 보며 그때의 상황을 함께 느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내가 이 상황을 겪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하고 상상하게 되는 상황도 있으니 재미요소로 생각하고 책을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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