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상속 비밀상담소》 곽노규 저자 인터뷰
곽노규 | 2021-04-28 | 조회 807
1. 《이혼 상속 비밀상담소》를 출간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수많은 재판, 상담 일정을 소화하면서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집필 전에는 내가 해낼 수 있을까 걱정도 많았는데, 일단 책이 출간된 것 자체에 대해 감사한 마음이 크다. 우리 산하의 WeLaw팀원들의 도움이 컸기에 특별히 더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2. 《이혼 상속 비밀상담소》를 집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이혼, 상속 등에 관한 문제로 고민 중인 분들에게, 나에게만 닥친 불행인 것처럼 생각되는 일들이 그렇지만은 않다는 위로를 드리고 싶었다. 변호사로서 사건을 접하다 보니 의뢰인들이 법적인 것 외의 사안으로도 고민하시는 부분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달해드리고 싶었다.
3. 책을 집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또는 즐거웠거나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해 주세요.
사건의 내용을 각색하면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자칫 흐려지지는 않을까,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을까 등 많은 고민을 했다. 진행했던 사건을 되짚으면서 좋은 결과를 얻어냈던 사건을 다시 상기할 수 있었던 것은 역시나 즐거운 시간이었다.
4. 책 내용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애착이 가는 구절이 있나요?
직접 진행한 사건을 담았기 때문에 모든 내용들이 다 기억에 남는다. 본인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경험과 자산이다.
5.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셨나요?
사실 오랜 기간 동안 글을 썼다.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는 과감하게 다음 날로 미뤘던 것 같다^^;;
6. 이 책을 접할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주세요.
사소한 것처럼 느껴지는 문제더라도 변호사의 도움을 받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이혼, 상속 과정에서 그 어떠한 것도 사소한 것은 없다. 법률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추후 소송으로 번질 수도 있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사인’해준 서류가 추후 발목을 잡는 일이 될 수 있다. 감정적인 것이라 여겨지는 것이더라도 변호사와 함께 의논하면서 더 좋은 방안을 찾아가길 바란다.
7. 바른북스와 함께하면서 인상 깊었던 점 혹은 만족한 부분을 적어주세요.
책 표지 등의 디자인을 고르는 것이 쉽지 않았다. 원하는 바를 잘 반영해주어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