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과 무한》 김갈대 저자 인터뷰

김갈대 | 2021-04-28 | 조회 449

 

1. 《죽음과 무한》을 출간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비관과 낙관이 교차합니다. 책, 그것도 철학책을 사람들이 보겠느냐는 비관과 글의 내용이 훌륭하니 반드시 성공하리란 낙관 속에서, 목숨을 걸고 추진해왔습니다.

2. 《죽음과 무한》을 집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파스칼의 도박이론과 인조기증의 발견 이후로 평생에 걸쳐 집필했습니다.

3. 책을 집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또는 즐거웠거나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해 주세요.

즐거운 기억은 그저 이론이 하나하나 완성되는 것이었고, 어려운 점은 제 체력이 약해서 이론 만들기가 힘들었다는 점입니다.

4. 책 내용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애착이 가는 구절이 있나요?

다보탑에 대한 삽화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다보탑만큼 완벽한 이론을 꿈꾸었고, 어느 정도 그 목적에 도달했다고 보지만, 독자님들의 비판과 더불어 더욱 풍성한 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셨나요?

한약을 먹으면 바로 힘이 올라 작업에 좋긴 한데, 무한정 먹을 수는 없죠…….

6. 이 책을 접할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주세요.

저는 이 글을 쓰는 데 평생을 투자했지만, 독자님들은 2주 정도면 제 책을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부디 치밀한 연구를 하셔서 제 책을 완벽히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7. 바른북스와 함께하면서 인상 깊었던 점 혹은 만족한 부분을 적어주세요.

형광펜과 굵은 글씨로 문제를 해결한 것이 가장 인상 깊었고, 나머지는 별문제 없이 진행되어서 기쁩니다.

8. 출판사 담당자에게 전할 말이 있다면 남겨주세요.

별 트러블 없이 완성되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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