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축복, 젊은 날에 시를 읽다》 안진수 저자 인터뷰

안진수 | 2020-11-23 | 조회 823

 

1. 《나라는 축복, 젊은 날에 시를 읽다》를 출간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7년의 결실을 맺는 작품이라 더욱 애틋하고, 뿌듯합니다. 기도로 함께 해준 가족들과 많은 도움을 준 이우진 작가님께 감사합니다. 또한 좋은 작품을 좋은 출판사인 바른북스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쁩니다. 마지막으로 출간의 모든 영광을 하나님 아버지께 돌립니다.

2. 《나라는 축복, 젊은 날에 시를 읽다》를 집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가치 없는 사람은 없음을 시를 통해 나누고 싶었습니다. 나라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사람이며 단 하나뿐인 존귀한, 축복된 존재입니다. 독자님들이 시 한 편을 통해 인생을 회상하며, 유한하지만 가장 축복된 존재가 나라는 사람이라는 것을 함께 누리고 싶은 마음으로 소망하며 집필하였습니다.

3. 많은 시인들 가운데 안진수 시인만의 강점이 있다면?

시를 대하는 태도에 관한 순수함과 진솔함이 저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모든 시는 저의 사랑이요, 고백이며, 연단입니다. 그러기에 모든 시를 사랑하며 아낍니다. 또한 많은 보석(작품)들을 아직 숨기고 있습니다. 1주일 3편 이상의 시를 창작하며, 창작의 고뇌와 고통을 즐거운 자랑으로 생각하는 시쟁이입니다. 그만큼 시에 대한 열정과 사랑의 태도로 써내려가는 것이 저의 강점입니다.

4. 책 내용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애착이 가는 구절이 있나요?

〈수채화〉라는 시는 항상 저의 기억에 맴돕니다. 20대 초반 가장 순수하게 사랑했던 기억이며 이 시를 시작으로 저의 시인 인생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기에 몇 년이 지나도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시입니다.

하늘을 도화지 삼아, 해로 칠하고, 나무로 그리며, 바다에 붓는다.

〈수채화〉 중에서

이처럼 순수한 백지의 마음으로 사랑을 그리고 칠하는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5.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셨나요?

기도로 마음을 비웁니다. 그리고 쓰고자 하는 목적과 가치를 투명하게 바라봅니다. 나의 욕심으로 쓰려고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고 시를 씁니다. 그러면 어느새 나는 그 시를 쓰며 사랑하고 있습니다.

6. 이 책을 접할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주세요.

이 시집을 통해 자신과의 투명한 만남이 있기를 바랍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자신을 돌아보는, 자신을 깨닫는 마음속으로 독자님들을 초대합니다. 이 시집은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을 향한 애틋함, 당신을 향한 아련함, 당신을 향한 사랑함이. 《나라는 축복, 젊은 날에 시를 읽다》 시 한 편의 여행을 함께 시작합니다.

PS. 인스타그램 @jinsu.94를 통해 안진수 시인은 작품활동과 소통을 이어갑니다.

7. 출판사 담당자에게 전할 말 또는 출판 후기를 부탁드립니다.

바른북스와 함께 작업을 하게 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특히 저자를 위한 배려와 존중이 느껴졌으며 진솔한 직업관을 가지고 작업해주시니 더욱 믿고 맡길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 집필하게 될 시집 또한 바른북스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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