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가벼운 헤비메탈 이야기》 남동현 저자 인터뷰
| 2020-11-23 | 조회 848
1. 《생각보다 가벼운 헤비메탈 이야기》를 출간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사실 아직도 실감이 잘 나질 않습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제 결과물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고, 제게 있어서 중요한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도움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2. 《생각보다 가벼운 헤비메탈 이야기》를 집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원래 헤비메탈 음악을 좋아했습니다. 국내에 출판된 헤비메탈 음악 관련 도서들을 찾아 읽던 중, 헤비메탈 음악만을 다룬 책들 중에 입문자를 위한 책은 없다시피 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써 보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3. 책을 집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또는 즐거웠거나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해 주세요.
책에서 소개할 뮤지션과 음반을 선정해 놓고 보니 현재 국내에서 구하기가 어려운 음반들이 몇 장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음반들을 소개하는 것이 과연 적합할지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음반을 직접 구하지 못하더라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음악을 들을 수 있으니, 불필요한 걱정 같더군요.
4. 책 내용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애착이 가는 구절이 있나요?
음악의 세계는 바다와도 같습니다.
넓고 깊으며, 결코 그 끝을 볼 수 없죠.
- 본문 중에서 -
상투적인 표현이지만, 사실입니다. 제가 이 책에서 사용한 분류 방식으로는 헤비메탈 음악의 세계를 전부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 책이 어느 정도 가이드가 되었으면 합니다.
5.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셨나요?
음악을 다시 들으며, 새로운 관점으로 음악을 이해하려 노력했습니다. 그러다 보면 새로운 표현이 떠오르기도 했지요.
6. 이 책을 접할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주세요.
이 책에 담긴 내용은 제 관점에서 쓰인 것이 많습니다. 이 책을 읽으실 분들 중에는 메탈 음악에 입문하고자 하는 분도 계실 테고, 이미 메탈 음악을 잘 아는 분도 계실 테지요. 어느 쪽이든, 제 관점이 반드시 정답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반드시 오답인 것도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