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별 임상 통합도수치료학》 김승용 저자 인터뷰
김승용 | 2020-11-23 | 조회 619
1. 《증상별 임상 통합도수치료학》을 출간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그동안 근신경조절물리치료학회장으로 많은 도수치료에 관한 강의를 해오면서 하나의 증상에도 원인과 치료방법이 다양한 것을 강조하였는데 이렇게 바른북스에서 저의 소원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많은 도수치료를 하시는 분에게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고 환자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2. 《증상별 임상 통합도수치료학》을 집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많은 강의를 하면서 도수치료를 하는 물리치료사분들이 어떻게 하면 다양한 치료방법을 임상에서 쉽게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증상별로 통합적인 도수치료방법을 만들어주어야겠다는 생각에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3. 책을 집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또는 즐거웠거나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해 주세요.
처음 컴퓨터 앞에 앉아서 강의하듯이 글을 써가는데 너무 신기하게도 거침없이 잘 쓰다가 갑자기 막히면 쓰지 말까 하는 생각도 들고, 치료하는 사진찍기도 힘들면 원서에 있는 사진을 그대로 쓸까 하다가 다시 정신 차리고 원고를 써가다 보니 조금씩 뭔가 되는 느낌….
4. 책 내용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애착이 가는 구절이 있나요?
증상은 결과다. 반드시 원인을 찾고 치료하여야 한다. 원인에 따라 치료방법도 다르다.
5.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셨나요?
글을 쓰다 보면 때때로 이거 써서 잘 될까, 쓰지 말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러다 내가 여태까지 임상과 강의를 통하여 꼭 하고 싶었던 일인데 그냥 쓰자. 누군가가 이 책을 통하여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 나는 만족이다. 이렇게 하여 글을 써가다 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6. 이 책을 접할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주세요.
도수치료방법은 세계적으로 다양합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이 전부는 아닙니다. 그러나 환자를 치료할 때는 증상은 결과고, 그 원인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고민하여 증상의 원인을 정확히 찾고 치료하는 것이 치료사가 해야 할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6가지 치료법은 저자가 30여 년간 임상과 강의를 통하여 효과적으로 치료한 내용들만 엄선하였습니다. 임상에서 많은 환자들에게 기쁨을 주는 도수치료사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