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환상곡(상)(하)》 오반석 저자 인터뷰

오반석 | 2020-11-23 | 조회 613

 

1. 《마녀환상곡》을 출간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제 꿈의 시작을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만들어낸 《마녀환상곡》이 드디어 형태로 나타난다는 것이 너무나도 기쁩니다.

2. 《마녀환상곡》을 집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글쓰기 외에 다른 무언가를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어려서부터 가지고 있던 취미, 제가 즐겨왔던 취미를 살리고 싶었습니다.

3. 책을 집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또는 즐거웠거나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해 주세요.

완결까지 적는 것에도 많은 시간이 필요했고, 꿈을 위한다는 빛깔 좋은 말로 변명 삼으며 아무런 결과도 없던 글쓰기가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오래 붙잡은 만큼 어떻게든 결과를 내고 싶었기에 수정도 많이 거쳤고 그 결과 컴투스 2019 게임 문학 공모전에서 대상을 타게 되며 이렇게 제 자신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엔딩 부분을 마지막으로 수정하면서 흘린 눈물은 제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오랜 수정과정을 거친 추억에서 나오는 눈물이 아닌 내용 자체에서 슬픔을 느끼고 흘린 눈물이라 제 작품에 감명을 먹을 수 있었다는 사실이 너무도 신기하고 기뻤습니다.

4. 책 내용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애착이 가는 구절이 있나요?

에필로그 부분입니다. 몇 번 수정을 거쳤지만, 정말 마지막 수정할 때 스토리를 곱씹으며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린 건 너무도 소중한 추억입니다.

5.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셨나요?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땐 다양한 스토리의 방향을 연구했습니다. 지금 에피소드에서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이 에피소드를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보면 어떨지 다양한 길을 생각하다 쓰던 걸 포기하고 새로운 방향을 써보면 좋은 경우가 자주 있었습니다.

6. 이 책을 접할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주세요.

이 이야기가 여러분께도 감동으로 닿기를 소망합니다. 다 읽으신 후 여러분께 ‘읽기 잘했다’라는 마음과 좋은 여운이 있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7. 출판사 담당자에게 전할 말 또는 출판 후기를 부탁드립니다.

표지에 대해서 많은 방향으로 생각해주시고 방향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만큼 제 글에 진심을 다해주셨다는 것이 느껴져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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