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범

저자는 체험을 통한 실제 믿음의 소유자다. 직장생활로 대그룹 회사 공장장까지 되었으나 사직하고 법인체를 운영하다 IMF 사태로 도산하게 된다.

살 소망이 끊어진 가운데 금식기도를 하였다. 마침내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모든 문제가 바다로 던져지는 역사를 체험하고 목사가 되었다. 돌아보니 믿음대로 이루어졌다. 이 책은 그때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순서대로 증거한다. 이 증거대로 믿음이 실제이면 누구나 일어나 승리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하나님께서 학문의 다방면, 사회 각계각층을 배우고, 체험하고, 경험하도록 이끄셨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직장인, 사업인, 학자, 목회자, 성도, 불신자, 각층의 실패자, 낙망하는 자 각각의 입장에서 공감할 수 있는 믿음의 길을 제시한다고 한다.

강원도 출신으로 춘천고등학교와 강원대학교를 마쳤다. 인하대학교 경영학석사(MBA) 3년을 수료하고 한세대학교 신학대학원 석사(M.Div.)를 마쳤다. 현재 기하성(여의도순복음) 소속 목사로 영산순복음교회 담임목사와 남인천순복음교회 협동목사로 섬기고 있다. 문서선교 활동을 겸하고 있다.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무엇을 어떻게 믿을 것인가?

IMF 사태에 믿음으로 일어난 저자가 그 길을 제시한다.

저자는 체험을 통한 실제 믿음의 소유자다. 직장생활로 대기업(한양그룹) 공장장까지 되었으나 그룹 법정관리로 사직한다. 법인체를 운영하다 IMF를 맞아 도산하게 된다.

살 소망이 끊어진 가운데 오직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하여 금식기도를 하였다. 기도원 경비가 경찰에 넘겨주는 기막힌 일이 있었으나 마침내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모든 문제가 바다로 던지어지는 역사를 체험하고 목사가 되었다. 돌아보니 믿음대로 이루어졌다.

이 책은 그때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순서대로 증거한다. 그것은 일어나라는 말씀과 성령을 받으라는 말씀이다. 그리고 하나님 그리고 내가 누구인지를 알게 하셨다. 인생이 살아가야 할 광야 길에 태산을 움직이는 믿음을 가지라는 말씀이었다. 하나님이 섭리는 하나님을 바로 알게 하시고 나를 바로 알게 하시는 것이었다. 주신 말씀 순서는 한 사람이 세상에 온전히 서기 위한 믿음의 순서이기도 하다. 믿음은 교리나 이론이 아니다. 믿음은 실제이다. 그리하면 현 코로나-19 위기와 어떤 위기라도 극복하고 더 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저자는 하나님께서 학문의 다방면, 사회 각계각층을 배우고 체험하고 경험하도록 이끄셨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직장인, 사업인, 학자, 목회자, 성도, 불신자, 각층의 실패자, 낙망하는 자 각각의 입장에서 공감할 수 있는 믿음의 길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