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만난 사람들
마주하는 당신은 나의 거울입니다
  • 저자황승찬
  • 출간일2021-05-04
  • 분야에세이
  • ISBN979-11-6545-383-1(03810)
  • 페이지252쪽
  • 판형152 * 224mm
  • 정가15,000원
황승찬
황승찬

1987년 대학 졸업과 동시에 몸담게 된 것이 인연이 되어 현재까지 줄곧 조선해양 분야와 해양에너지 분야에서의 일을 업으로 삼고 있다. 업의 연장에서 50여 개국 이상의 나라를 경험할 수 있었고 덕분에 수많은 명소와 사람을 만날 수 있었던 이력이 각별한 축복이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어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그런 인연을 소중히 간직하고 이어가고자 한다.
여기저기 분주히 다니며 얻게 된 관심과 취미 역시 여행, 트레킹 그리고 등산이 되었고 다양한 나라의 여러 친구들과 연결되고 있다. 4,000m급 산에도 몇몇 곳 올라봤고, 국내 100산 도전 프로그램과 제주 올레길 트레킹 완주에도 도전해 봤다. 늘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에 관심이 많다.
그 연장에서 큰맘 먹고 도전한 버킷 리스트 중 하나인 나만의 순례길에서 얻은 감흥은 정리하지 않을 수가 없었기에 졸필에도 불구하고 여기 모아봤다. 부디 새로움에 대한 막연한 도전을 앞둔 주변의 누군가에게, 그리고 다시 나에게, 그저 따뜻한 한마디 응원이고 싶고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다.
이 책의 키워드 #순례길 #도보여행#견문록#산티아고

살면서 잊고 지냈던 것은 없는지, 잃어버려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아니면 거꾸로 놓지 못하고 비우지 못해 애써 짊어지고 있는 어리석은 구석은 없는지 뒤돌아볼 일이다. 그래야 비로소 전에 찾지 못했던 소중한 것들을 발견하는 진정한 여유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래서 선택한 게 순례길이다. 산티아고 순례길 역시 그 자체는 유구한 역사의 족적으로 겹겹이 포장된 사색과 명상의 길이라 하겠지만, 처음 접하는 나에겐 여전히 개척해야 할 신천지이고 도전일 수밖에 없는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인생의 표지석이기에, 한편으론 훌훌 털고 가볍게 떠나야 하지만 다른 한편으론 결코 가볍지 않은 마음으로 진지하게 도전하고 개척하는 묵직한 여정이길 바라는 마음이다.

 

 


들어가며

사용된 약칭 및 스페인어 용어 정리

 

1.0 출발에 앞서

1.1 기본 여정 계획

1.2 필요한 예매와 준비물 챙기기

1.3 순례길 준비에 유익한 참고 사이트

1.4 순례길에서 읽을거리

1.5 순례길 준비물 체크 시트

1.6 산티아고 순례길 상식

 

2.0 견문록 일지

2.1 견문록 일지 - 코스/날씨/여정/둘러보기/숙박

2.2 순례길 완보 증명서

2.3 추가 여행 일지

 

3.0 순례길을 정리하며

 

 


황승찬

 

1987년 대학 졸업과 동시에 몸담게 된 것이 인연이 되어 현재까지 줄곧 조선해양 분야와 해양에너지 분야에서의 일을 업으로 삼고 있다. 업의 연장에서 50여 개국 이상의 나라를 경험할 수 있었고 덕분에 수많은 명소와 사람을 만날 수 있었던 이력이 각별한 축복이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어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그런 인연을 소중히 간직하고 이어가고자 한다.

여기저기 분주히 다니며 얻게 된 관심과 취미 역시 여행, 트레킹 그리고 등산이 되었고 다양한 나라의 여러 친구들과 연결되고 있다. 4,000m급 산에도 몇몇 곳 올라봤고, 국내 100산 도전 프로그램과 제주 올레길 트레킹 완주에도 도전해 봤다. 늘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에 관심이 많다.

그 연장에서 큰맘 먹고 도전한 버킷 리스트 중 하나인 나만의 순례길에서 얻은 감흥은 정리하지 않을 수가 없었기에 졸필에도 불구하고 여기 모아봤다. 부디 새로움에 대한 막연한 도전을 앞둔 주변의 누군가에게, 그리고 다시 나에게, 그저 따뜻한 한마디 응원이고 싶고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다.

 

 


 


 

저자의 다른책 바른북스에서 저자의 다른책도 함께 접해보세요!
도서 구매 사이트 이 책을 다양한 사이트에서 만나보세요!

출판상담문의

오전 9시 ~ 오후 6시
070-7857-9719

출판문의 및 원고접수
barunbooks21@naver.com

#채널 바른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