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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시대를 통해 AI 시대를 읽는 리더
시대의 흐름을 읽으며 비즈니스의 미래를 그리다
  • 저자김영근
  • 출간일2021-04-05
  • 분야경제 · 경영
  • ISBN979-11-6545-354-1(93320)
  • 페이지204쪽
  • 판형152 * 224mm
  • 정가14,000원
김영근
글 김영근

학력 및 경력
前 삼성전자 주요경력
Digital Media연구소
시스템솔루션팀 팀장(상무)
무선사업부 일본개발그룹 그룹장(상무)
삼성전자 일본법인(상무)
네트워크사업부 상근고문

現 봉사 및 저서 활동

주요저서

『IT 시대를 통해 AI 시대를 읽는 리더』

그림 김이환

학력 및 경력
서울 이화여자고등학교 졸업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졸업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무대미술전공 석사

現 프리랜서
무대 디자이너, 공간 디자이너 및 편집 디자이너
이 책의 키워드 #AI경영 #빅데이터#딥러닝#미래전략

인공지능의 시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꿈꾸는 리더를 위한 지침서 

IT 시대를 통해 배우는 AI 시대의 비즈니스 혁신 

AI 비즈니스,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4차 산업혁명, AI 혁명의 시대, 기계학습과 딥러닝이제는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말이 되었다. 그런데 곧 다가오는 AI 혁명의 시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아직 가늠할 수 없다. 그래서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꿈꾸는 사람을 위한 책이 나왔다. 바로 IT 시대를 통해 AI 시대를 읽는 리더.

 

IT 시대를 통해 AI 시대를 읽는 리더의 저자는 현실로 다가온 인공지능 혁명의 시대에 비즈니스맨들이 도태되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 길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우선 우리 시대가 거쳐 온 여러 기술 혁명의 사례를 제시하며, 그 속에서 지혜를 얻고자 한다. 그리고 2020년 전 세계에 불현듯 찾아온 코로나19AI 혁명의 분기점이 될 것이라 진단하고 있다.

 

저자는 80년대부터 IT 기술을 연구하며 쌓은 경험과 내공으로 AI 기술의 기본부터 비즈니스 모델의 적용까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우리에게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마인드와 방법을 알려준다. IT를 기반으로 한 애플, 넷플릭스, 아마존 등의 글로벌 기업이 AI를 접목해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방법을 보여주며, 급변하는 물결 속에서의 대처하는 방법 등 그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AI 혁명의 시대, 이제는 넓은 시야와 경영의 지혜가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IT 시대를 통해 AI 시대를 읽는 리더에 담긴 저자의 시대를 읽는 통찰력으로,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진정 무엇이 필요한지 저자가 말하는 그 지혜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자.

 


프롤로그

IT 시대에서 AI 시대로, 변화 속에서의 또 다른 고민

 

Chapter 1 시대와 기술을 이해하라

I 혁명 속 시대의 흐름 읽기

II 정답을 얻는 과정, 정보처리

III 유의미한 데이터를 찾아라, 시스템과 프로세스

 

Chapter 2 시대를 잡는 리더가 되어라

IV 실제 활용 분야, 비즈니스

V AI와 협력하는 리더의 의사결정방법

 

에필로그

세 가지 벽

 

참고문헌

 

 


저자: 김영근

 

1980년대 초 전자업계를 주름잡던 일본의 통신기업에 입사해 일본인들과 경쟁하면서 첨단제품 설계·개발 분야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에는 방송국에서 방송장비를 개발하였고 동경대학교 대학원에서 생체공학을 연구하였다.

통신과 방송, 뉴럴컴퓨터 분야에서 경험한 연구개발을 토대로 글로벌 기업 삼성전자에 스카우트되어 IT 영역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다.

다수의 국내외 논문과 특허실적이 있으며, 삼성기술상 대상, IR52 장영실상, 산업통신부장관 표창 등 수상경력이 있다.

 

지금 AI라는 거대한 파도가 다가오고 있다.

서핑(Surfing)을 할 때 다가오는 파도와 바람을 컨트롤할 수는 없다.

순간순간 다가오는 파도에 올라타서 바람과 일체가 되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가야 할 방향은 작가가 세상에 던지는 질문인 동시에 스스로 깨닫는 답이다.

 

인공지능(AI) 혁명의 시대, 하지만 아직도 세계 곳곳에는 기술과 문명 혜택의 사각지대가 많다.

작은 힘이나마 인류에 공헌할 수 있는 일은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일이라고 생각하여 봉사활동과 저서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림: 김이환

 

홍익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동 대학 공연예술대학원에서 무대미술을 깊이 있게 공부했다.

지금은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무대·공간 디자인과 편집디자인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인공지능 시대, 비즈니스맨들의 안목을 길러줄 길잡이

 

현실로 다가온 AI혁명의 시대, 비즈니스맨들이 새로운 시대에 도태되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에 대해서는 인터넷 검색창에서 클릭 몇 번만으로도 무수히 많은 정보를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정보는 비즈니스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와 닿지는 않는다. 무엇이 어떻게 변할 것인지에 대한 황금빛 미래만 그려질 뿐, 경제적 주체로서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아직 먼 이야기로 들릴 뿐이었다.

 

하지만 여기, 김영근 저자의 신작 IT 시대를 통해 AI 시대를 읽는 리더에는 기업의 사원부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꿈꾸는 사람, 그리고 기업의 CEO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지혜를 제시한다. 이 책은 AI 시대의 기본개념과 비즈니스에의 적용 등 그간 쉽게 다가설 수 없던 어려운 개념을 친절하고도 쉽게 설명해준다.

 

저자는 IT에 대한 박학(博學)한 이론을 기반으로 오랜 기간 풍부한 실무경험을 쌓았다. 그는 이론과 실무에 기초하여 이 책에서 인공지능의 원리를 쉽게 설명하였고, 가전부문과 통신부문에서 비즈니스 도입의 미래를 그리고 있다. 기존의 AI 관련서적과는 다르게 독특한 방법으로 독자를 이해시키려는 노력이 보였고, 독자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AI 기술을 구체적으로 응용할 수 있도록 조언하고 있다.

 

저자는 비즈니스에 인공지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데이터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대부분의 비즈니스 영역은 인터넷을 통해 다양하고 대량의 데이터를 얻을 수 있지만, 데이터가 부족한 영역도 있다. 그 부족한 데이터 영역을 메울 수 있는 것이 바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가상세계다.

실패라는 것은 비즈니스에 있어 소중한 자산이 될 수 있다. 그런데 실패의 경험에도 시간과 돈이 필요하다. 하지만, 쓰라린 실패의 경험은 내가 가지고 있는 많은 것을 잃게 할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재기할 수 없게 하기도 한다. 그래서 경험은 해서 좋은 것도 있고 하지 말아야 할 경험도 있다. 특히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의 경우, 실패의 경험으로 사업 초기 단계부터 큰 어려움을 맞이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기업의 소중한 자산이 될 실패의 경험은 어떻게 쌓아야 하는 것일까? 바로 다른 사람이 실패한 경험을 반면교사로 삼는 것이다. , 다른 사람의 경험을 마치 내가 겪은 경험처럼 생각하고 거울삼는 것이 가장 좋은 경험이 된다는 의미다.

 

AI 시대에는 직접 실패를 겪지 않고도 실패의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인공지능의 세계에서는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연결하여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고, 현실세계에서 경험해야 할 많은 시간과 비용을 가상세계에서 대신할 수 있다. 실패를 비롯한 인간이 경험하기 어렵거나 경험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을 해결해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인공지능이 활성화되면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이 생겨나고 기업이 가야할 방향이 정해진다. 이는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기업과 새로운 데이터를 생성하는 기업 간 데이터에 의한 산업의 융합으로 나타난다. 저자는 이러한 융합의 단면을 가전부문과 통신부문 비즈니스에서 전개하고 있고, 이는 다른 AI 관련서적에서 보기 어려운 접근 방식이다.

 

이 책의 또 다른 특징은 단지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비지니즈 적용 사례만 다룬 것이 아니라, AI혁명 시대에 기업 CEO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역설한 점이다.

기업에서는 CEO를 만능의 인간이라고 표현한다. 논리적 사고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변화를 이룩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AI 시대의 경영과 CEO에게 필요한 자질과 경험을 알아보고, CEO가 되었을 때, 의사결정과정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해 어떤 최선의 선택을 내려야 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을 진지하게 다뤘다.

지금까지는 프로그래머가 알고리즘을 작성해 컴퓨터에 의뢰하면 컴퓨터는 그 알고리즘대로 과업을 수행해 인간이 원하는 계산결과를 알려주었다. 그래서 그 계산결과가 왜 그렇게 나왔는지 근거를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오늘날의 AI딥러닝이라는 기술을 활용해 준비된 많은 양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자율적으로 학습하고 판단력을 키운다. 이 기술의 핵심은 AI가 인간이 제공하는 기준과 규칙을 따르지 않고 AI가 자체적으로 기준과 규칙을 정해 자율적으로 판단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AI가 인간의 통제를 받지 않고 판단하기 때문에 판단결과는 알 수 있지만, 판단에 대한 근거를 전혀 모르게 된다. 이것을 블랙박스 문제라고 한다. 그런데 기업의 CEO는 딥러닝의 블랙박스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결과를 신뢰하여 활용할 수 있을까?

 

예를 들어 신규 비즈니스에 투자해야 하는 투자자의 관점에서는 투자비 회수가 가능한지, 재무적으로 사업추진의 타당성이 있는지 논리적으로 설명이 되지 않으면 투자를 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AI만 믿고 딥러닝을 활용하여 나온 예측 데이터로 결론을 내렸다고 해보자. AI가 수행한 결과물은 딥러닝이 어떤 과정을 거쳐 추론한 것인지 인간이 논리적으로 이해하거나 설명할 수가 없다고 했다. 결국 투자자에게 이 프로젝트에서 사용된 AI의 딥러닝에서는 이런 이유를 감안하여 결론을 내렸다라고 설명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런 경우 투자자는 사업의 타당성이 이해될 때까지 쉽게 투자하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딥러닝을 비즈니스에 활용해야 할 이유가 있다. 딥러닝을 활용해 비즈니스를 시작하려면 딥러닝의 내부 동작에 대한 명확한 논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반대로 명확한 논리로 모든 것이 설명된다면 굳이 딥러닝을 비즈니스에 적용할 필요가 없다. 인간인 CEOAI가 가지지 못한 직관력’, 그리고 AI는 수많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도출한 논리적 예측 데이터를 가지고, 서로 부족한 점의 보완을 통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회사를 성장시키지 못하는 경영자는 유죄라고 한다. 저자는 기업의 발전과 CEO의 성공을 위해서는 딥러닝 활용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CEO의 직관력과 딥러닝의 필요성을 알아보고, CEO와 딥러닝이 공존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찾아주는 것이 IT 시대를 통해 AI 시대를 읽는 리더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과 비즈니스맨들에게 진정 필요한 기술과 가치를 전해주는 저자의 메시지에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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