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진

저자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NSW)의 시드니(Sydney)에서 7년간의 학업과 직장생활을 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박성혜, Joanna)와 3명(김예찬(Josiah), 김예은(Rachel), 김예현(Matthew))의 자녀들과 함께 믿음의 유학을 위해서, 호주 시드니 힐송교회(Hillsong Church)에서 아름다운 찬양의 은혜와 성령의 임재를 배웠습니다. 직장(POSCO ICT)을 따라서 2013년부터 포항 기쁨의 교회에서 천국 하영인의 삶을 양육받으며 한국의 삶을 배웁니다. 또한, 자녀들을 한동대학교 한동 글로벌 고등학교에서 아름다운 천국자녀의 삶으로 양육하며 글로벌 한국의 인재와 천국의 자녀를 향한 꿈을 꾸며 학문적, 신앙적인 삶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저자는 영남대 전산정보학과 석사졸업과 집 가까운 계명대 컴퓨터공학과 박사(Ph.D)를 수료했습니다. 또한, 경력은 영남대학교, 계명대학교, 영동대학교, 강남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서 초빙교수를 역임했습니다. 이후 가족과 함께 일란성 쌍둥이 동생이 있는 호주로 유학을 떠나, 시드니 로이드 칼리지(Lloyd College) IT학과 졸업과 뉴사우스웨일즈 주립대 (UNSW) 컴퓨터 과학과 석사 수학 중 국내 대기업 IT 계열사(POSCO ICT)에 입사했습니다.

또한, 해외 글로벌 사업 수주와 현장실행을 위해 SMI Australia, Sydney O’Brien Electricity, 호주 로이힐(Roy Hill, Perth, Australia)과 브라질 포르탈레자(Fortaleza, Brazil)에 파견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브라질 해외 장기파견근무(2016. 4.~2020. 6.)를 하고 있으며, 브라질 CSP 제철소에서 EIC(Level 1 and Level 2)기술들을 현지인들에게 기술이전 교육을 통한, 글로벌 철강한국을 열방에 전파하고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믿음의 씨앗이 뿌려지는 가정과 가족이 천국이 되지 않으면, 학교와 직장과 나라가 천국으로 되는 것은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내 영혼을 영원한 천국 추수의 밭으로 인도하는 “가족”은 이번 한가위 명절 “내가 받을 최고의 천국 선물”임을 조용히 고백합니다. 나의 브라질 삶의 어깨에 무거운 멍에가 힘에 겨운 험준한 밭고랑으로 다가오더라도, 가족은 이를 이겨낼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풍성히 전해 주는 귀한 천국 기쁨의 들판임을 고백합니다. 또한, 늘 함께할 것이라고 생각하던 가족들의 모습은 지금 함께하지 못하지만, 가족은 그분께서 나에게 주신 숨겨 놓은 “천국 밭의 보물이며 영혼의 쉼터”임을 고백합니다. (Joseph H. Kim)

그분(야훼)의 말씀의 두 손가락(신·구약 성경)으로 ‘영혼의 손가락 꼬집기’를 만들어서 삶의 행동과 영혼의 흐트러진 모습을 바로 세우길 조용히 소원합니다. 이를 통해서, 그분이 예비해 놓은 천국의 행복(Happiness of The Heaven)을 이 땅에서 충만히 누리길 기도합니다. 그분이 오시는 날, 천국의 아침 해가 뜨기 전, 그분의 영혼의 행복의 기쁨을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의 후회를 다시 되풀이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그분(야훼, הוהי)의 새 생명에 대한 영혼의 산통의 시간을 ‘영혼의 출산실’에서 신랑 되시는 그분과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Joseph H. Kim)

그분의 법궤의 영광(Ark of the Glory)을 땅끝에서 선포하며, 마라나타(마란 아타 אתא מרן) 믿음으로 내 삶의 땅끝인 가정, 회사, 브라질, 열방에서 그분께 영광의 선포(Glory Carrier)를 외쳐 봅니다. (Joseph H. Kim)

땅끝의 마지막 순간에, 대양(Ocean)의 항해를 종료하는 내 삶의 브라질 여정에서 그분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삶의 순항의 기적(숨겨 놓은 선물)을 소망합니다. 또한, 마지막 천국 영혼의 대양의 항구에 안전하게 도착하기 위해서, 내가 준비해야 할 최고의 준비물은 대양의 믿음의 나침반(Compass)인 말씀과 기도이며, 그분(야훼, הוהי)의 영혼의 방향키(Rudder)인 영혼의 찬양을 부르는 것임을 고백하며, 조용히 마지막 천국 항해의 승리 기도(勝利, Victory)를 올려 드립니다. (Joseph H. Kim)

이 책은 총 9장으로 이루고 있으며, 브라질의 삶의 순간들을 험준한 애굽의 삶을 시작하는 마음으로 마지막 한해의 마지막에 천국 마라나타의 삶까지 믿음 안에서 승리의 팡팡기도와 말씀 쓰기를 통해서 하영인의 삶을 고백합니다. A 장은 애굽[미츠라임]의 노예 삶에서 해방함을 고백하며, B 장은 고난의 광야[미드바르] 길에서 승리하는 삶을 나눕니다.

C 장은 요단강[네하르 하야르덴]의 법궤를 따라서 구원의 길에 들어가며, D 장은 약속의 가나안[케나안]땅을 정탐합니다. E장은 다윗의 예루살렘[예루샬라임] 성을 정복하기를 소망하며, F 장은 솔로몬의 성전[벳 하미크다쉬] 뜰에 들어갑니다.

G 장은 지성소의 언약궤[아론 하버리스] 영광을 소망하며 H 장은 땅끝에서 밀알[히타] 헌신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I 장은 하늘의 마라나타[마란 아타] 재림을 기도합니다. 

<추천사> 

이 책을 통해, 삶의 땅끝 가정과 직장과, 회사와, 브라질 대서양의 글로벌 항해에서 야훼의 나라로 가는 천국항로[航路]를 발견할 수 있으며, 성공적인 마라나타 [אתא מרן] 항해에 필요한 행복의 예술(The art of Happiness) 나침반과 지도를 넉넉히 준비할 수 있음을 추천합니다.

Australia National University, Dr. David William Kim

“눈길을 걸어갈 때 어지럽게 걷지 말기를. 오늘 내가 걸어간 길이 훗날 다른 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백범 김구 선생님의 말입니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 산다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좋은 남편 좋은 아버지는 말이 아닌 삶으로 감당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하나님께서 주신 가정의 사명을 언제나 최선을 다해 지키며 살아왔습니다. 책에 담긴 신앙고백은 험난한 광야 인생길 가운데 말씀과 성령으로 피워낸 승리의 꽃과 같습니다. 저는 이 책이 마라나타 우리 주님 다시 오실 그 날까지 많은 가정을 사명과 승리의 길로 이끄는 이정표로 쓰임 받게 되길 기도합니다.

기쁨의교회, 정원희 목사

해외 글로벌 업무를 통해서 기업의 목표와 더불어 본인이 뜻하고자 하는 바를 위해, 잃어버리기 쉬운 신앙적인 삶을 잘 유지하면서 성령 안에서 믿음으로 어려움들을 극복하는 참신한 모습들을 발견합니다. 수많은 믿음의 청년들과 사회 풋내기 직장인들에게 또한 장기 해외 근무자들의 신앙의 낙오와 좌절의 시간들을 극복할 수 있는 믿음의 팡팡기도를 이 책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삼성전자, 김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