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서평
책을 내기 위해 준비한 것이 아니라, 10년이 넘게 모든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던 과정과 결과물을 간단히 정리했다.
전국적으로 학력 수준이 그리 높지 않은 경기도 외곽에서 10년이 넘도록 한 사람은 공교육에서, 또 다른 사람은 사교육에서 입시에 최선을 다했다. 지역주민이자, 학부모, 진학에 진심인 교사와 입학사정관 출신의 입시 전문가로서 노력했던 과정과 결실을 올해부터 작은 책 안에 담는다.
일반적이고 전문적인 내용보다는 생활기록부를 보통의 학생과 교사들이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
단순하고 간단하지만, 이것이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학과와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던 비법이다.
◆ 추천사
지원자와 평가자의 입장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학교생활기록부를 관리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 책이다.
- 단국대 초빙교수(전 단국대 입학사정관) 조원기
이 책은 모든 고등학생, 교사,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대학은 어떤 학생을 뽑는가’에 대한 대답이다. 오랫동안 분석한 대입 사례를 통해 대학 합격의 패턴을 가르쳐 줄 것이다.
- 권○○(한양대 의예과)
다양한 예시를 담은 이 책은 그런 면에서 더욱 많은 이에게 길의 방향성을 제시해 준다. 아직 생기부를 모르겠다면 알려준 대로 따라 걸어보는 걸 추천한다. 따라 걷다 보면 새로운 길이 보일 것이고 그 길을 걷는다면 남들과는 다른 독창적인 생기부가 나올 것임을 확신한다.
- 정○○(서울대 소비자아동학부)
이 책에서 제시하는 사례들을 잘 이해하고 활용한다면 대학 입학사정관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건국대&단국대 전 입학사정관 강선구
모든 교육 관계자와 학부모, 그리고 학생들이 꼭 읽어봐야 할 책입니다. 대학 입시에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학교생활기록부는 정확하고 효과적인 기록 방법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헌신하고 늦은 밤까지 상담하는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를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풀어내셨습니다. 이 책을 통해 자녀나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최선의 기록을 남기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책이 교육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진로진학담당 장학사 임경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