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공군사관학교 항공공학과를 졸업하고 2,500시간의 비행시간을 보유한 전투기 조종사이다. 고려대학교 영어번역학 석사, 한국외국어대학교 행정학 석사, 경기대학교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공군 재직기간 중 조종사로서 11전투비행단 151비행대대장, 17전투비행단 기지전대장 등을 역임하였다. 대외참모부서는 국방부 미국정책과 교류협력 담당, 합동참모본부 대북군사정책과장, 한미연합군사령부 전략처장, 합참대학교 전략학처장 등을 역임하였고 워싱턴 주미한국대사관 공군무관으로 3년간 활동하였다.
전역과 함께 미 랜드연구소 방문연구원,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 국방경영학과 특임교수를 거쳐 현재는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기계공학과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우물로 본 조선역사』, 『Let’s go together』 등이 있다.
저자는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2,500시간의 비행시간을 보유한 전투기 조종사이다. 군사외교관으로서 워싱턴 주미대사관에 근무하면서 한국역사를 외국인들에게 전문적으로 전달할 필요성을 느껴 관광통역사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고려대학교 영어번역학 석사, 한국외국어대학교 행정학 석사, 경기대학교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전역 후 국민대학교에서 재직하였다. 현재는 인하공업전문대학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 지우(金祉祐)
공저자는 김훈의 장녀로서 숭실대학교에서 건축공학과 영어영문학을 복수 전공하였다. 관광통역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의도 현대차증권에 재직 중이다.
출판사 서평
◆ 추천사
“한반도에서 전쟁을 통한 국난의 역사는 반복되어 왔고 따라서 과거를 제대로 복기하는 것이 미래의 국난을 예방하기 위해 중요함은 주지의 사실이다. 하지만 조선의 국난을 맞이한 국가와 백성들의 관점에서 국난 극복의 역사를 조명한 역사 안내서는 이 책이 처음이라는 생각이 든다. 국방의 소임을 담당했던 한 사람으로서 깊은 공감을 하면서 이 책을 읽어보았다.”
_ 제46대 국방부 장관 정경두
“조선의 역사를 신선하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서술하고 있다. 아버지와 딸의 대화를 통해 냉엄한 역사의 현장에서 온기와 희망을 찾을 수 있다.”
_ 제26대 병무청장 정석환
“이 책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과거의 해석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있다. 조선의 생각과 삶의 체험을 통해 역사에 본질적으로 접근하고 미래 교훈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