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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 고래원 저자 후기

고래원 | 2025-05-12 | 조회 48

1. 《밤바다》를 출간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너무 기쁩니다.

제가 쓴 글들이 시가 되어 책이 되어 나온다는 게 정말 기쁩니다.

2. 《밤바다》를 집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생각이 많을 때마다 글을 썼습니다.

그럴 때마다 쓴 시들이 지금의 《밤바다》라는 책을 만든 것 같습니다.

3. 책을 집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또는 즐거웠거나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해 주세요.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는 어려웠지만

하나의 시를 완성할 때마다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4. 책 내용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애착이 가는 구절이 있나요?

“사랑에 성별이 있어야 한다면 그건 거짓된 사랑이 아닐까”

라는 구절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5.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셨나요?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는 글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노래를 들으며 휴식을 취했던 것 같습니다.

6. 이 책을 접할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주세요.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건 정말이지 큰 축복이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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