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운동해야 성적 오른다》 손준구 저자 후기
손준구 | 2025-02-25 | 조회 113
1. 《이렇게 운동해야 성적 오른다》를 출간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30여년 이상 많은 책들과 논문들을 쓰고 나서 생겼던 한결같은 두 가지 소감이 있어요. 하나는 “후련하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좀 더 잘 쓸걸”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이번에 《이렇게 운동해야 성적 오른다》를 집필하곤 후련한 마음과 기대감을 갖습니다. 이 책은 최소 3년 이상의 긴 집필기간을 가졌던 터라 후련한 맘이 컸고, 수십 년간 품어왔던 얘기들을 맘 편히, 그리고 독자님들을 생각하며 한 자 한 자 충실히 썼기 때문에 아쉬움보다는 ‘독자님들께서 도움을 받으신 후 얼마나 기뻐하실까’를 생각하며 기대에 차 있습니다.
2. 《이렇게 운동해야 성적 오른다》를 집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네, 집필하게 된 분명한 계기가 있어요. 우선, 최근 우리나라 자녀들의 건강과 체력이 매우 저조한 수준이라는 거예요. 그런 이유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극심하고 잦은 질병에 노출돼 있지요. 이런 상태에선, 아무리 비싼 사교육비를 쏟아부어도 학교성적이 오르기는커녕 오히려 스트레스가 갈수록 심해져 공부를 거부하거나 학교부적응현상을 보이게 돼요. 해서, 저는 독자님들의 자녀들이 건강과 체력을 기르면서도 그 아이들이 스스로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에 이 책을 쓰게 됐어요. 이런 생각은 뇌운동학자로서, 교과교육학자로서 30여 년 이상 품어왔던 제 염원이고 과업이기도 해요.
3. 책을 집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또는 즐거웠거나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해 주세요.
저는 수십 년간 대학에서 강의하고 연구하며 ‘운동이 뇌인지계발과 긍정적인 사고를 형성하는 데 매우 유익하다는 얘길 강조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책을 집필하면서 수백 편의 국제우수학술 연구결과들도 제 생각과 다르지 않았다는 것을 새삼 확인할수록 기뻤습니다.
4. 책 내용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애착이 가는 구절이 있나요?
책을 출판하기 전에 석박사졸업생 등 십수 명의 초등학교 교사들에게 교정을 의뢰했어요. 그 과정에서 그들이 공통적으로 멋진 구절이라고 짚어준 것들을 몇 개만 나열해 보면 이래요:
“이렇게 운동해야 성적 오른다”(본서 제목 자체가 멋진 구절이랍니다^^;)
“운동은 좋은 운을 일으킨다는 뜻으로 좋은 운동을 하면 좋은 운이, 나쁜 운동을 하면 나쁜 운이 생긴다”(본서 프롤로그 중에서)
“꿈은 이뤄진다. 그러나 노력 없는 꿈은 이뤄지지 않는다”(본서 프롤로그 중에서)
“성향이 바뀌면 성적도 바뀐다”(본문 p.82)
‘공부 중 자꾸 다리 떠는 너, 우등생 될라’(본문 p.139)
‘TV는 리모컨으로, 뇌는 손가락으로’(본문 p.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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