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멸망보고서》 김은태 저자 후기

김은태 | 2026-04-27 | 조회 118

1. 《인류멸망보고서》를 출간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사람이 살면서 잘되는 것이 좋습니다만 어려움에 처할 경우가 많잖아요. 어려움이 닥쳐올 경우를 대비해서 준비를 해두어야 하지 않나요. 그래서 방화시설도 있고 안전시설도 있고 주변에 소화기도 준비해두고 있지요. 이와 같이 인간 개개인을 떠나 우리 인류에게도 미래에 발생할지도 모를 멸망과 같이 좋지 않은 일을 대비하여 미리 이를 헤쳐나갈 방비책을 생각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선 인류에게 닥칠 미래의 멸망 가능사안을 집어보고 그 발생원인과 파급효과, 현시점부터 대비를 하는 것은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1년이 넘게 집필한 ‘12Ways- 인류멸망보고서’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았습니다. 우리 인류에게 가까운 시일 내에 마주칠 수 있는 종말의 가능성, 발생사안과 내용 그리고 이를 생각하는 인간들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현존하는 인류멸망의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핵사용입니다. 이런 핵사용이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상황과 환경을 포함하여 11가지 인류멸망의 내용과 이를 극복할 수 있는 1가지 내용을 지금까지 밝혀진 과학적 사실과 미래에 이루어질 수 있는 상황을 복합하여 소설 형태로 선보이고자 합니다. 독자 여러분들에게 읽는 즐거움과 함께 미래의 우리 인류를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2. 《인류멸망보고서》를 집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어렸을 적에 주변의 권유로 교회에 간 적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날 교회에 가면 선물을 주잖아요. 기쁜 마음에 갔는데 미사를 보는 도중에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본 신은 왜 있고, 인간은 왜 사는지에 대한 질문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더라고요. 성장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와 같은 생각이 가끔 떠올랐으나 중년이 된 이후에는 과학과 기술, 컴퓨터, 인터넷 등의 빠른 발전으로 과연 미래에도 인간은 존재하면서 번영할 수 있을까 하는 의혹이 생겨났어요. 인류의 역사는 늘 전쟁과 파괴로 점철됐고, 인간 본성은 선보다 악이 발현하기 쉽다고 할 수 있어, 미래의 두려움이 앞서기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엔지니어로서 짬짬이 정리하고 읽어둔 자료와 서적을 바탕으로 과학과 기술의 토대 위에 우리 인류가 처할 어려움을 나열하면서 이를 반드시 피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썼습니다. 11가지의 인류가 멸망할 수 있는 way와 이를 극복하여 영원히 번영할 수 있는 1가지 way를 모아 ‘12ways 인류멸망보고서’의 제목으로 출간하게 되었고요. 과거의 지구 대멸종 사건을 돌아보면 생물의 멸종 원인은 모두 외적인 요인이었지만, 앞으로 인류와 지구상의 생물이 멸종한다면 그것은 자연적 원인이 아니라 인류의 탐욕과 경쟁 그리고 잘못된 결정에서 발생하는 원인으로 인할 것이 확실시된다는 저자의 생각을 담았습니다.

 

전문은 https://blog.naver.com/barunbooks7/224266526357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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