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그리다》 임경옥 저자 후기

임경옥 | 2026-04-08 | 조회 12

1. 《아들을 그리다》를 출간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유행하는 자기개발서도, 전문적인 실용서도, 훌륭한 문학작품도 아닌 사적인 내용을 담은 무명인의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잘 검수하고 편집해 주신 바른북스 편집자 분과 디자이너 분, 그리고 관련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 《아들을 그리다》를 집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처음부터 출간하려고 쓴 글은 아니었고 살아생전 아들은 나의 소중한 말벗이었기에 그리움과 안타까움을 담아 이야기하듯이 쓴 글이지만 아들의 흔적이 살아있는 글들을 책으로 남기고 싶었다.

3. 책을 집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또는 즐거웠거나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해 주세요.

책 표지를 결정하는 과정이 어려웠는데 편집자님께서 여러 번의 수정에도 불구하고 잘 도와주셨다.

4. 책 내용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애착이 가는 구절이 있나요?

118P : 그리움 가득 남기고 떠났지만 너를 기억하고 너와의 만남을 아름답고 소중하게 기억하는 모든 사람의 마음에 영원히 남아있기를 소망한다.

5.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셨나요?

애초에 글을 잘 써야겠다는 생각은 없었기에 감정의 흐름대로 그냥 써 내려갔다.

6. 이 책을 접할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주세요.

나와 같은 아픔을 겪은 분들이나 다른 어떤 슬픔에 처한 분들이 이 글을 읽는다면 글로써 아픔을 나누고 싶습니다.

인생의 수많은 질문에 대한 정답을 찾지 못하더라도 오늘을 잘 살아내고 고통에 너무 오래 머물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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