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고 싶은 글》 이승국 저자 인터뷰

이승국 | 2021-04-28 | 조회 503

 

1. 《남기고 싶은 글》을 출간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모든 것이 미약하고 모자란 내가 《남기고 싶은 글》을 출간한 것은 매우 큰 영광이라 생각합니다. 출판사와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 《남기고 싶은 글》을 집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살아오면서 보고 느낀 것을 메모형식으로 보관해 오던 중 칠순기념으로 출간하게 된 것입니다.

3. 책을 집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또는 즐거웠거나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해 주세요.

전문적으로 글 쓰는 직업에 종사하지 않았기에 글 쓰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4. 책 내용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애착이 가는 구절이 있나요?

아름다운 꽃잎 속에서 열매를 맺어

몸 일부가 찢어져 나간 태풍 속 비바람 병충해의 고통에도 낙과시키지 않고 열심히 키워 최고의 과실로 남겼다.

무성했던 내 푸른 잎을 찬 서리가 고운 색으로 물들여 놓으니 추풍이 업고 가는구나 이제 이 과실은 사람들에 건강을 위한 선물로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며 남는 것은 앙상한 내 몸뿐이지만 내년에도 더 크고 알찬 과실을 남겨 줄 것이다.

- 〈고귀한 희생〉 중에서 -

해석: 이 과일나무는 꽃향기 꿀 과실을 자신을 위해 사용한 것이 아니고 전부 사람을 위하여 희생한 것이기에 인간은 배워야 할 것이 너무 많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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