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오메가를 뛰어넘는 지방 크릴오일>
관리자 | 2019-07-16 | 조회 408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바른북스가 국내 최초로 크릴 오일에 관련한 책을 발간했다.
크릴 오일은 최근 해외에서 가장 각광받는 오메가3 섭취원이다. 기존의 생선 오일과 차별화된 특징들 때문에 더 우수한 원료 및 차세대 오메가3 섭취원으로 평가받는다. 흔히 오메가3 하면 생선 오일이라는 천편일률적인 생각을 하지만, 해양 조류나 물개 등 기타 소재에서도 발견되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 불포화지방산인 DHA나 EPA를 말한다.
기존의 오메가3는 모든 지방이 갖고 있는 한계를 공유한다. 그 한계를 이 책에서는 두 가지로 말하고 있다. 첫 번째는 물과 섞이지 않는 지용성이라는 점, 두 번째는 오메가3와 같은 불포화지방은 쉽게 산패될 수 있다는 점이다.
다른 영양소인 탄수화물이나 단백질과 달리 지방은 물에 녹을 수 없기 때문에 지방 소화의 경우 위장관에서 담즙이라는 유화제의 도움이 필요하고 체내에서는 이동시 리포프로틴이라는 운반체에 실려야 하는 운명이다. 다만 크릴 오일에는 인지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이 인지질 구조에 DHA나 EPA와 같은 오메가3가 결합돼 있기 때문에 혈중에서 쉽게 녹아 체내 원하는 위치에 쉽게 도달할 수 있다.
기존 오메가3로 혜택을 보지 못했다면 좀 더 고효율을 가져올 수 있는 크릴 오일이 차세대 오메가3라고 볼 수 있으며 이 책은 그 내용을 상세히 풀어 놓았다. 특히 각 영역별로 생선 오일과 크릴 오일을 비교한 연구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함으로써 크릴 오일의 우수성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구성됐다. 크릴 오일을 본격적으로 소개하기에 앞서, 왜 오메가3를 섭취해야 하는지를 오일 섭취의 역사를 통해서 차근 차근 논리적으로 풀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건강 관련 종사자는 물론, 건강과 웰빙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에게 체내에서 지방의 의미와 오메가3의 최신 정보, 그리고 크릴과 같은 천연 자원이 주는 혜택에 대한 내용을 얻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바른북스는 소개했다.
제목 : 크릴 오일
저자 : 최치원
발행처 : 바른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