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일 <스타일과 전략>이유순 작가가 40년간의 현장 경험을 담은 ‘스타일과 전략: 한 패션 디자이너의 경영 이야기’를 펴냈다.이 책은 밀라노 패션하우스에서 시작해 삼성 제일모직에서 글로벌 브랜드 전략과 경영 혁신을 이끌며 40년을 걸어온 디자이너 이유순의 실전 경험과 통찰을 담았다.패션업계 최초로 산업공학적 분석 모델을 도입해 시장을 예측하고 브랜드 인수(M&A), 디자이너 발굴, 데이터 기반 경영 혁신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 실행된 전략 사례들이 생생하게 펼쳐진다.책 ‘스타일과 전략’은 ‘감성과 데이터’, ‘창의성과 전략’을 통합한 커리어 여정을 통해 패션을 감각의 산업에서 경영의 언어로 확장시킨다.이유순 작가는 “패션은 감각의 산업이지만 감각만으로는 지속될 수 없다. 시장과 사람, 시스템을 읽는 전략이 있어야 산업이 성장한다”고 강조한다.책은 총 8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배운 전략부터 데이터 기반 경영까지 폭넓은 내용을 다룬다. 각 장은 패션 산업의 변화와 조직문화, 실행 전략, 산업 현장에서 얻은 실질적 통찰을 중심으로 구성돼 감성과 데이터, 창의성과 경영을 아우르는 통합적 시각을 제시한다.특히 제일모직과 삼성패션연구소 재직 시절 작가가 주도한 ‘패션시장 규모 추정모델’과 ‘패션정보시스템(SDN)’은 국내 패션산업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토대를 마련한 대표적 성과로 꼽힌다. 또한 IMF 위기 속에서도 브랜드 가치 중심 경영, 인재 전략,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디자인과 경영의 경계를 허문 실전 전략가로 평가받는다.이유순 작가는 현재 60년 전통의 벨벳 전문기업 영도벨벳에서 전통 섬유산업의 스마트 제조와 글로벌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자회사 패션인트렌드를 통해 국가 패션산업의 정책 연구와 기업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투데이안 '백은별 작가 ‘시한부’, 대만 이어 인도네시아 정식 출간'서울--(뉴스와이어)--청소년 작가 백은별의 대표작 ‘시한부’(바른북스 출판사)가 대만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도 정식 출간됐다. 2024년 1월 출간 이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온 ‘시한부’는 청소년 독자층의 공감과 지지를 받으며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시한부’는 대한민국 청소년인 저자가 또래들의 우울과 현실적 고민을 진솔하게 풀어낸 소설이다. 섬세한 심리 묘사와 몰입감 있는 문체로 독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내며, 출간 이후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백은별 작가는 북콘서트, 인터뷰, 강연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독자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작품의 메시지를 더욱 폭넓게 전하고 있다.백은별 작가의 의견이 반영된 이번 인도네시아판은 원작의 감성을 살리는 동시에 표지 디자인에서도 그 메시지가 잘 드러나 주목을 받고 있다.출판사 바른북스는 ‘시한부’가 한국을 넘어 다양한 문화권의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독자들과 만나 꾸준히 사랑받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책 소개‘나 이번 크리스마스에 죽을 거야.’신예 작가 백은별의 성장 소설 ‘시한부’는 우울과 방황의 경계에 선 사춘기 청소년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15살의 시선으로 대한민국 학교 현실 최전방에서 ‘자발적 시한부’를 택하는 학생들의 실태를 폭로하고 있다.최근 통계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11년째 청소년 사망 원인 1위가 자살이라고 한다(여성가족부(현 성평등가족부), 2023 청소년 통계). 그만큼 ‘청소년 우울’, ‘청소년 자살’이란 키워드는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떼려야 뗄 수 없는 문제가 됐다. 어른들은 그저 철없는 투정, 지나가는 한낱 감정으로 치부하지만 실제 청소년들이 느끼는 우울감은 더 깊고 무겁다.백은별 작가는 같은 10대로서 청소년들이 느끼는 우울과 혼란, 죽음에 관한 고민을 ‘시한부’ 등장인물들의 서사에 반영해 구체화했다. 주인공 수아와 단짝 윤서뿐만 아니라 주변 인물들에게도 각각의 서사를 부여함으로써 ‘우울’, ‘자살’에 관한 다양한 관점을 보여준다.와디즈 크라우드 펀딩부터 이례적으로 높은 달성률을 자랑한 백은별 작가의 ‘시한부’는 도서 출간부터 많은 청소년과 보호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트라우마 속에서 자발적 시한부가 되기로 선택한 주인공들의 이야기는 죽음을 생각하고 있는 이들에게 위안과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 저자· 백은별꽤 많은 학생들이 본인들의 살 날을 스스로 정하는, 자발적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어요.놀라지 마세요. 어른들이 모를 뿐 학생들의 자살 결심은 교실에서 흔하게 볼 수 있어요.어른들은 청소년들의 우울감을 철부지 아이들의 투정으로 여기지만 우리는 꽤 진지하고 심각하게 하루하루 죽음을 생각하며 보내고 있어요.대한민국 한 명의 청소년으로서 우리가 얼만큼 불안하고 왜 죽음을 결심할 수밖에 없는지 이 책에 담았습니다.저의 첫 장편 소설 ‘시한부’를 통해 청소년들의 자살 결심과 우울증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걸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차례프롤로그刎頸之交 문경지교會者定離 회자정리同床異夢 동상이몽易地思之 역지사지伯牙絕絃 백아절현如履薄氷 여리박빙哀而不悲 애이불비福輕乎羽 복경호우同病相憐 동병상련一觸卽發 일촉즉발작가의 말◇ 책 속으로내가 1년짜리 시한부가 되기로 결심한 건 죽음에 절망하며 비참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어서가 아니라 어쩌면 남은 1년이라도 가치 있게 살아보자고, 그 1년이 다 가기 전까지는 절대 먼저 죽지 말자고 정한 나만의 위로 방식이었다. _ 본문 중에서◇ 추천사· 서수민(서수민 언어학습심리상담센터 소장/아동심리학 박사)대한민국은 11년째 청소년의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다. 청소년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일은 지금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꾸준히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현시대를 살고 있는 10대 소녀 백은별 작가는 ‘시한부’ 소설을 통해 청소년의 ‘자살’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시사해주고 있다. 소설 속 주인공 유수아의 섬세한 심리적 변화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개되는 사건은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하는 몰입을 이끌어준다. 오늘도 학교 교실 어느 한자리에 앉아 있을 유수아를 대한민국의 많은 청소년들이 함께 만나보길 추천해본다.· 김연경(중학교 교사)‘시한부’에는 혼돈 속에서 삶의 의미를 갈구하고 자아를 성립하기 위해 분투하는 청소년들이 등장한다. 성인 독자는 과거의 혼란스러웠던 자신을, 학생 독자는 현재의 자신을 만나게 된다. 그러다 결국 우리는 더 이상 독자가 아닌 책 속의 인물 그 자체가 된다. 또한 백은별 작가는 주인공 ‘유수아’를 상징적으로 투영해 현대사회의 문제를 첨예하게 보여준다. 이에 그치지 않고 작가는 따스한 시선이 담긴 섬세한 문체를 통해 상처받은 이들에게 위로의 손길을 보낸다.
뉴스와이어 <다시 전통시장을 묻다>서울--(뉴스와이어)--출판사 바른북스가 경영서 ‘다시 전통시장을 묻다’를 출간했다.◇ 책 소개전통시장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유산이자 지역 경제의 뿌리로 여겨지며 그 가치를 인정받는다. 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낡고 불편한 공간, 뒤처진 소비 환경으로 비판받기도 한다.이 책은 전통시장의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전통시장이 단순히 과거의 유산으로 남을 수밖에 없는 곳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변화하고 혁신할 수 있는 공간임을 강조한다.‘전통시장은 없다’는 전작에서의 현실 진단과 변화의 필요성을 넘어 어떻게 전통시장이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저자· 김상영경영지도사(마케팅)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권육성전문가정선아리랑시장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화곡중앙골목시장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사업화곡중앙골목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개항희망문화상권 상권르네상스사업계산시장 디지털전통시장 육성사업봉리단길 봉천제일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저자 김상영은 경영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해외 선진시장 탐방단을 인솔해 유럽, 동남아시아, 일본 등의 여러 전통시장과 도시재생 지역을 벤치마킹했으며, 여러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의 사업단장으로 활동했다.현재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사업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보고 느낀 것들을 블로그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30302kim◇ 차례머리말: 다시 전통시장을 묻다1부 - 변화의 기로에 선 전통시장, 현재를 진단하다1. 기억의 장소로서의 시장2. 코로나 이후, 전통시장의 명암3. 전통시장을 향한 이중적 시선4. 전통시장은 왜 쇠퇴했는가: 구조적 원인과 외부 충격5. 전통시장은 왜 쇠퇴했는가: 내부의 한계6. 전통시장은 왜 쇠퇴했는가: 정부 지원의 한계7.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와 전통시장8. 변화의 조짐: 무너짐 속에서도 피어난 가능성9. MZ세대의 유입, 전통시장에 새로운 기회인가 위협인가?10. 전통시장과 지역 공동체11. 데이터로 보는 전통시장2부 - 성공 사례 분석, 변화를 이끈 전통시장들1. 변화는 가능하다: 전통시장의 반전 서사들2. 유럽의 마켓컬처: ‘공간’에서 ‘경험’으로의 전환3. 일본의 골목상권 르네상스: 공동체 중심 재생 전략4. 동남아의 하이브리드 전통시장: 관광과 지역 경제를 잇다5. 국내 시장의 재도전6. 새로운 바람: 성공의 요건은 무엇인가7. 시장에 이야기를 입히다: 스토리텔링 마케팅의 힘8. 청년 상인의 시대: 전통과 청춘의 실험실9. 스마트 시장의 조건: 디지털 기술과의 접점 찾기10. 작은 성공에서 큰 변화로: 지속 가능한 혁신의 조건3부 - 미래를 향한 제언, 지속 가능한 전통시장을 위한 과제1, 전통시장의 미래를 다시 묻다2.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 단기 지원에서 생태계 조성으로3. 규제의 재구성: 전통시장을 가로막는 보이지 않는 벽들4. 지자체의 실질적 역할: 공간·문화·경제를 잇는 로컬 거버넌스5. 상인의 주체화: 바꾸는 힘은 내부에서 시작된다6. 세대교체와 협업: 청년 상인과의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7. 소비자의 역할: ‘사는 사람’에서 ‘살리는 사람’으로8. 지역 공동체와의 상생: 시장은 마을의 얼굴이다9. 디지털과 지속 가능성의 접점 찾기10. 지속 가능한 시장을 위한 조건: 생존을 넘어 생태계로11. 전통시장의 미래: 생존을 넘어 진화로12. 전통시장 활성화: ‘함께’의 힘으로 미래를 열다4부 - 전통시장 활성화 실천 가이드1. 전통시장의 디지털 변환: 새로운 기회의 시작2. 온라인 판매 전략, 라이브 커머스 활용법 등 디지털 마케팅 전략3. 점포 경영 스킬 업4. 소셜 미디어 마케팅: 시장과 상점을 홍보하는 비법5. 고객 관리 및 서비스 개선 방안6. 디지털 마케팅 전략: SEO와 SEM을 통한 노출 확대7. 지속 가능한 시장 운영: 친환경과 사회적 책임8. 상인 역량 강화: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9. 배움의 속도, 실천의 정도10. 정부 지원 사업과 공공기관 활용 방안11. 전통시장의 콘텐츠 플랫폼화와 로컬 브랜드 구축 전략12. 전통시장의 미래를 여는 창조적 파괴맺음말: 전통시장의 희망을 이야기하며◇ 책 속으로창조적 파괴는 전통시장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전통이라는 틀에 갇힌 시장의 개념 자체를 재정의하는 것이다. 오늘날 전통시장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과거의 향수를 간직한 채 버티는 것이 아니라 시장의 본질을 지키되 그것을 시대에 맞게 새롭게 해석하는 데 있다. 상점의 수익뿐만 아니라 사람과 장소, 경험의 가치를 중심에 두는 새로운 시장 모델이 필요하다. 전통시장은 더 이상 과거의 유산이 아닌 미래를 설계하는 실험장이 돼야 한다.◇ 출판사 서평저자의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현장에서의 경험과 사고를 풀어낸 ‘다시 전통시장을 묻다’는 전통시장이 단순히 과거의 유산으로 남을 수밖에 없는 곳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변화하고 혁신할 수 있는 공간임을 강조한다. 전통시장이 지닌 고유한 정체성을 살리면서도 현대의 소비 트렌드와 경제적 요구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재구성할 수 있는 방법을 탐색한다. 누구나가 공감할 수 있는 활성화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전통시장 관계자 및 그 활성화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고할 수 있는 지침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
투데이안 <버려진 도시, 아티카>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 출판사가 소설 ‘버려진 도시, 아티카’를 출간했다.◇ 책 소개바다는 오래전부터 우리에게 말을 걸고 있었다. 다만, 우리가 듣지 않았을 뿐이었다.2013년 여름, 안산 대부도. 소년 이선은 친구들과 떠난 바닷가에서 우연처럼, 그러나 필연처럼 바다 아래 감춰진 신비로운 세계 ‘아티카’에 발을 들이게 된다.그곳에서 이선은 처음으로 ‘바다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무심코 버린 쓰레기, 잊힌 책임, 외면된 고통. 그 모든 파편 위에서 바다는 조용히, 그러나 단호하게 말을 걸어온다.이선은 아티카에 머물면서 서서히 깨닫게 된다. 바다를 지킨다는 것은 곧 우리 자신을 지키는 일이라는 것을. 그리고 스스로에게 묻기 시작한다. 나는 바다의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노력했었나?‘버려진 도시, 아티카’는 한 소년의 눈을 통해 성장과 반성, 그리고 공존의 가치를 되짚는 슬프고도 따뜻한 바다의 이야기다. 지금, 우리는 바다의 분노 앞에 과연 어떤 대답을 준비하고 있는가.◇ 저자저자 소개경기도 안산의 한 보육원과 그룹홈에서 자란 이선 작가는 현재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있다. 2023년 10월 첫 에세이 ‘세상은 나를 두 명으로 봅니다’를 출간하며 작가로서의 발걸음을 내디뎠다. 고아로 사는 삶을 솔직하게 풀어낸 이 책은 비슷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담고자 노력했다. ‘버려진 도시, 아티카’는 등굣길 버스 안에서 피어난 작은 상상에서 출발한 작가의 첫 판타지 소설이다.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몽환적인 세계를 동경하며 자란 작가는 그 감성을 어린 시절의 풍경 속에 녹여 ‘버려진 도시, 아티카’를 써내려갔다.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우리가 오랫동안 외면해 온 바다의 목소리를 조심스럽게 세상에 전하고자 한다.경력2023년 ‘세상은 나를 두 명으로 봅니다’2025년 경상남도 바람개비 서포터즈, 청년자문단2025년 ‘버려진 도시, 아티카’◇ 책 속으로“아가야, 아티카의 전설에 대해 알고 있니?”포도밭 할머니가 들려주던 아득한 옛이야기. 소년 ‘이선’에게 그것은 그저 낡은 동화일 뿐이었다. 하지만 바닷속에서 마주한 신비한 빛은 소년을 전설의 한가운데로 이끈다.그곳은 인간이 버린 쓰레기로 지어진 도시 ‘아티카’. 인간을 향한 원망을 품고 살아가는 죽은 바다 생물들의 영혼 ‘아티카인’들이 소년의 눈앞에 나타난다.하지만 소년은 아티카가 인간의 쓰레기로 고통받는 도시라는 진실과 마주하며, 인간을 향한 ‘복수’를 외치는 이들과 ‘용서’를 말하는 이들의 갈등에 휘말리게 된다.평범한 소년 ‘이선’은 과연 죽어가는 바다와 소중한 사람들, 모두를 지켜낼 수 있을까? 한 소년의 간절함이 빚어내는 슬프고도 찬란한 이야기가 당신을 찾아간다.◇ 추천사‘이 책은 바다의 슬픈 절규를 아름다운 판타지로 빚어낸 수작이다. 소설이라는 매력을 십분 활용해 해양 쓰레기, 특히 ‘폐어구’ 문제의 심각성을 가슴으로 느끼게 한다. 주인공 ‘이선’의 눈을 통해 바라보는 죽은 산호초와 고통받는 해양 생물들의 모습은 그 어떤 다큐멘터리만큼이나 강렬한 경각심을 일깨운다.’‘판타지 소설이 도달할 수 있는 가장 시의적절하고 따뜻한 경지! 버려진 쓰레기로 만든 도시 ‘아티카’라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부모를 잃은 소년이 자기의 뿌리를 찾아가는 서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마지막 책장을 덮는 순간, 단순한 재미를 넘어선 깊은 울림과 감동이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을 것이다.’‘‘함께 책임지면 이겨낼 수 있다’는 작중 대사처럼 이 책은 아이들에게 ‘공존’과 ‘책임’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가르쳐 준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에 대해 진지한 생각을 갖게 만든다.’◇ 출판사 서평인간의 무관심이 만들어 낸 슬픈 낙원,한 소년이 마주한 바다의 진실과 희망에 관한 이야기.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씨스피라시’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는 작가의 고백에서 시작된 이 소설은 우리가 외면해 온 해양 오염의 현실을 환상적인 모험 이야기로 풀어낸 작품이다. 주인공 ‘이선’은 경기도의 작은 섬마을 대부도에 사는 외로운 소년이다. 여름방학 어느 날 바닷속으로 뛰어든 이선은 인간이 버린 쓰레기로 세워진 도시 ‘아티카’에 도착하게 된다.그곳의 주민 ‘아티카인’들은 인간의 쓰레기 때문에 목숨을 잃은 해양 생물들의 영혼이었다. 이선은 아티카에서 다정한 부부 ‘이금’과 ‘민정’을 만나 그들의 안내를 받으며, 폐어구에 고통받는 돌고래, 플라스틱 포크가 코에 박힌 바다거북, 그리고 무분별한 어업으로 하얗게 죽어버린 산호 군락 등 바다의 참혹한 민낯을 마주한다.소설은 인간에 대한 ‘복수’를 외치는 세력과 그럼에도 ‘용서’와 ‘공존’을 말하는 세력의 대립을 통해 독자들에게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과연 우리는 가해자인 동시에 해결의 열쇠를 쥔 존재로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가슴 아픈 가족의 비밀과 뭉클한 감동, 그리고 눈을 뗄 수 없는 신비로운 세계 ‘아티카’의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어느새 바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단순한 판타지를 넘어 우리 모두가 마주해야 할 환경 문제에 대한 깊은 성찰과 작은 행동의 시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바른북스 소개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다. 사람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 과정에서 비즈니스적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 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 판매 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의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 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 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 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명 이상의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고, 쌓아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
뉴스와이어 <갤러리스트를 위한 멘토링>서울--(뉴스와이어)--출판사 바른북스가 자기계발 분야 신간 ‘갤러리스트를 위한 멘토링’을 출간했다.◇ 책 소개‘갤러리스트를 위한 멘토링’은 미술 관련 일을 업으로 삼고 싶거나 갤러리를 운영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이들을 위한 실전 멘토링 안내서다.10년 넘게 갤러리를 운영하고 수많은 전시를 기획한 저자가 갤러리스트의 세계를 진솔하게 풀어낸 실무형 자기개발서다.전시 기획, 작가 섭외, 작품 판매, 아트페어 참가, 고객 응대 등 실제 업무의 흐름을 차근차근 짚어준다. 미술계 취업을 꿈꾸는 대학생부터 갤러리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까지 모두를 위한 실용서다.갤러리 운영의 기본부터 미술시장의 흐름, 갤러리 취업 전략까지 단계별로 정리돼 있어 누구나 쉽게 따라올 수 있다. 또한 갤러리라는 공간이 어떻게 기획되고 운영되는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보여주는 친절한 안내서로 독자의 시행착오를 줄여준다.이 책은 미술을 업으로 삼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감과 새로운 출발점을 제시할 것이다. 지금 ‘갤러리스트를 위한 멘토링’으로 당신의 예술 커리어를 시작해 보자.◇ 저자· 나하나- 갤러리 인드라망 대표- 한국 갤러리스트 교육원(KGA) 대표- 홍익대학교 예술기획 석사- 전 아트인 포 아트에디터- 아시아타임즈 ‘나하나의 미술을 읽는 눈’ 칼럼니스트- 2014~2015 전북대박물관 전시 기획자- 2015 한지박물관 전시 기획자- 2018 서울국제아트엑스포 운영위원- 2023~2025 갤러리아 백화점 VIP라운지 협업 전시 기획자- ‘초보 아트 컬렉터를 위한 멘토링’ 저자- 기업 강의 및 실무 컨설팅 다수※ 인스타그램: @gallery_indramang_ @korea_galleriest_academy◇ 차례추천사프롤로그PART 1 예술은 어디서 살아 숨 쉬는가?- 작품이 걸리고,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들미술관, 갤러리, 전시장: 예술 공간의 3종 세트상업 갤러리, 그 은밀한 세계백화점과 호텔에 그림이 걸리는 이유아트페어부터 팝업까지, 미술이 시장과 만났을 때공간이 전시를 만든다: 벽, 빛, 동선 이야기화랑, 쇼룸, 그리고 온라인 뷰잉룸PART 2 갤러리스트는 어떤 사람인가요?- 기획자이자 예술의 연결자, 그 복합적인 정체성갤러리스트 vs 큐레이터 vs 아트딜러기획, 세일즈, 운영까지 갤러리 안의 직무 지도갤러리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예술 감각? 시장 감각? 필요한 건 둘 다커뮤니케이션, 감수성, 태도: 갤러리스트의 자질취향을 넘어서 전략으로PART 3 갤러리로 들어가는 문을 열며- 취업과 실무, 첫발을 내딛는 당신에게갤러리 인턴십의 리얼 이야기이력서와 자기소개서 핵심 전략면접에서 진짜로 듣고 싶은 대답포트폴리오에 넣어야 할 것과 빼야 할 것전시를 보는 눈, 기록하는 법PART 4 전시를 만드는 사람들- 기획에서 오프닝까지, 무대 뒤의 예술 이야기전시 기획의 시작과 끝작가 선정부터 계약까지, 실전 프로세스전시장은 무대다: 구성과 연출도록, 리플릿, 캡션: 말 없는 안내자들설치와 디스플레이, 작품이 자리를 잡기까지오프닝 이벤트, 예술을 축제로 만드는 순간외부 협력자와의 찰떡 커뮤니케이션PART 5 아트딜러의 시선으로- 작품을 ‘파는’ 것이 예술을 ‘잇는’ 일이 될 때작품은 누가, 어떻게 판매하나가격의 비밀: 숫자 뒤의 전략고객 응대 기술과 진심VIP 응대와 네트워크 만들기판매 이후가 더 중요하다: 계약, 보증, 운송아트페어에서 살아남기PART 6 갤러리스트의 실전 스킬- 보이지 않지만 반드시 필요한 실무의 세계SNS는 갤러리의 또 다른 전시장카드뉴스, 보도자료, 영상까지: 홍보 콘텐츠 만들기전시 기록, 사진과 데이터 관리법작가 노트부터 비평문까지: 글로 정리하는 미술고객 DB, CRM, 그리고 단골의 힘갤러리의 수익 모델, 지속 가능성을 말하다PART 7 나만의 길을 만드는 법- 갤러리스트 커리어의 확장과 창업 스토리갤러리 안에서 성장하는 루트들갤러리를 창업할 것인가, 독립 기획자가 될 것인가작가 발굴, 포트폴리오 큐레이션의 모든 것한국 미술시장 구조 한눈에 보기1차, 2차, 그리고 경매시장NFT, 디지털 아트, 온라인 갤러리의 현재와 미래협업과 컬래버, 더 큰 세계로 나아가는 방법PART 8 예술과 오래 함께하기 위해- 번아웃 없이, 꾸준히 사랑하며 일하는 법예술과 현실 사이의 균형 잡기감정노동을 견디는 감각갤러리 안에서의 인간관계예술을 계속 사랑하기 위한 나만의 관람법내가 기억하는 아름다운 전시갤러리에서 성장한 나의 이야기에필로그미술을 사랑하는 그 마음으로 시작하세요◇ 출판사 서평갤러리의 문을 열고 들어서면 작품만큼이나 눈에 보이지 않는 ‘손길’이 있다. 전시를 기획하고, 작가를 발굴하며, 예술과 대중을 이어주는 사람, 바로 갤러리스트다. 그러나 막상 그 길을 걷고 싶어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것이 현실이다.‘갤러리스트를 위한 멘토링’은 그런 이들을 위한 가장 실질적이고도 따뜻한 안내서다. 저자는 10여 년간 현장에서 전시를 기획하고 갤러리를 운영하며 부딪히고 배운 경험을 아낌없이 풀어놓는다. 전시 기획부터 작품 판매, 고객 응대, 아트페어 실전, 갤러리 창업까지 갤러리스트가 알아야 할 모든 과정을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다뤄 독자가 곧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이 책의 특별함은 단순한 매뉴얼을 넘어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을 어떻게 직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는 점이다. 저자의 진솔한 멘토링은 예술을 일로 삼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예술을 가까이 두고 싶은가? 언젠가 나만의 전시를 열고 싶은가? 혹은 갤러리에서 일하며 삶을 예술로 물들이고 싶은가? 이 책은 그 시작을 가능하게 해줄 가장 확실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PRESS24 <인연 그리고 게임이론>[PRESS24] 출판사 바른북스가 인문분야 신간 ‘인연 그리고 게임이론’을 출간했다.책 ‘인연 그리고 게임이론’에서는 우선 불교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본다. 현재 한국불교는 선종(禪宗)으로, 경전보다는 참선 수행을 중심으로 깨달음을 추구한다.그러나 그 깨달음이 무엇인지 알 수 없어 불교도 무엇인지 알 수 없는 것이 한국불교의 현실이다.그래서 저자는 초기 불교를 통해 붓다의 깨달음은 인연(因緣), 즉 연기법(緣起法)임을 밝힌다.그리고 그 깨달음이 달마에 의해서 어떻게 중국에 전파되고 변용의 과정을 거쳤으며 어떻게 한국에 전해졌는지 설명한다.그리고 저자는 한국불교의 방향을 제시한다. 연기법을 바로 세우고, 양자론 등 과학적 지식으로 연기법이 진리임을 증명하고, 연기법을 바탕으로 사랑과 자비를 일깨워야 한다고 주장한다.저자는 깨달음은 살아가면서 실천이 중요한데, 올바른 실천을 위해서는 게임이론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게임이론에 따르면 올바른 삶의 실천은 많은 종교에서 가르치는 무조건적인 사랑이나 자비도 아니고, 애덤 스미스가 주장하는 이기심도 아니다.연기법, 양자론, 그리고 게임이론은 겉보기에 무관해 보이지만 이 셋은 ‘사건’, ‘관계’, ‘상호작용’, ‘상호의존’이라는 연기법의 핵심 개념을 공유하고 있으며, 그 핵심 개념의 종착점은 결국 사랑이고 자비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연기법, 양자론, 게임이론은 고대와 현대, 과학과 철학, 이론과 실제의 분야에서 이분법적 세계관이 옳은 것이 아니라 ‘너와 나는 둘이 아니다’라는 관계론적 세계관이 옳다는 진리를 웅변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중세 시대에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고 있다는 걸 확인하는 게 두려워 망원경 들여다보는 것을 거부하는 사례가 있었다고 한다.이와 마찬가지로 ‘너와 내가 둘이라는 뿌리 깊은 이분법적 세계관’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지독히 어려운 일일 것이다.그러나 저자는 시간이 가면서 지동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졌듯이 연기법, 양자론, 게임이론도 시간이 가면서 거부할 수 없는 진리로 인정돼 모든 사람이 이분법적 세계관을 극복하고 모든 인류가 지구를 아름답게 꾸미고 가꾸면서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당위성을 형성하는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믿으며 책을 썼다고 말하고 있다.
뉴스와이어 <아프지 않은 사람은 없다>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 출판사가 에세이 ‘아프지 않은 사람은 없다’를 출간했다.◇ 책 소개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아프다.‘아프지 않은 사람은 없다’는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가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써 내려간 에세이이자 진료실 안팎에서 마주한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 사람들과 나누고 싶었던 말을 담은 산문집이다.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환자들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삶을 조금 더 단단히 살아가기 위한 작은 교훈들을 건넨다.누구나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마음 한구석에 숨은 아픔을 품고 살아간다는 것, 그리고 그 아픔을 인정하는 것부터가 진짜 치유의 시작이라는 것을 잔잔한 문장으로 풀어낸다.상처를 드러내지 않아도 괜찮다. 이 책은 당신이 조용히 펼쳐볼 때 곁에서 묵묵히 마음을 어루만져 줄 것이다.◇ 저자· 이의석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어린 시절 잦은 이사와 전학을 거치며 다양한 사람들과 환경을 경험했다. 초등학교 네 곳, 중학교 두 곳, 고등학교 두 곳을 다니며 익숙함보다는 낯섦 속에서 성장했고, 그 시간들이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바탕이 됐다.서울시 동대문구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치고 힘든 마음으로 찾아오는 사람들과 하루하루 마주한 지 10년 가까이 됐다. 진료실에서 만나는 이들은 대부분 ‘아프지 않은 척’하며 살아온 사람들이었다. 우울, 불안, 불면, 공허감… 누구나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마음속 이야기를 꺼내면 한결같이 말한다.“사실, 저도 많이 힘들었어요.”그런 이야기를 들으며 오래 생각했다. 의사이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 나 역시 다르지 않다는 것을.그렇게 틈틈이 써온 기록들을 모아 브런치에 일기처럼 글을 남겼고, 그 글들이 모여 ‘아프지 않은 사람은 없다’라는 책으로 세상에 나오게 됐다.진료를 하지 않는 시간에는 책을 읽고, 운동을 즐기고, 아내와 어린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일상을 살아간다. 바쁜 날들 속에서도 사람들의 마음을 더 깊이 들여다보고, 스스로의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해 글을 계속 쓰고 있다.◇ 차례프롤로그1부정신과 의사의 고백: 저도 때론 흔들립니다의사 가운 뒤에 숨겨진 나의 마음정신과 의사, 그 특별함과 평범함의 경계에서정신과 의사는 정말 힘들지 않을까요?나의 오랜 친구, ADHD와의 작별2부마음에도 휴식이 필요해요가끔은 모든 것을 멈추고, 카페로책 속에 길이 있다내 마음속의 크리스마스를 찾아서지친 마음이 머무는 작은 여행오늘을 산다는 것, 내 마음의 쉼표를 찍는 시간3부삶의 지혜를 찾아서나이의 무게만큼 깊어지는 것들나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용기불확실함 속에서 길을 잃지 않기 위해일상의 평범함이 주는 위대한 선물4부함께 살아가는 세상, 그 안의 우리마음의 빈 공간을 채워준 작은 생명, 마틴이짬타이거 마틴이, 애착을 주는 귀한 존재낯선 길목에서의 설렘과 마음의 지도를 넓히는 탐험의 가치넘어진 자리마다 피어나는 꽃: 에어비앤비 도전기잦은 이사와 전학, 그 시절 나의 생존기내 학창 시절의 추억 한 페이지, 베트남5부마음의 병, 함께 이겨낼 수 있어요어느 날 갑자기, 공황이라는 불청객나는 내 삶의 주인인가, 손님인가?마음의 방파제를 쌓는 여정새해 버킷리스트: 내 마음이 그린 꿈의 지도1등이지만 뒤에서: 대한민국 마음 보고서교사의 눈물: 교단 위에 드리운 그림자6부마음의 풍경, 그 다채로운 빛깔들진료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마음에도 응급처치가 필요할 때: 트라우마, 그리고 애도의 과정괜찮아, 네 잘못이 아니야: 죄책감이라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 법관계의 온도: 우리는 왜 사랑하면서도 상처를 주고받을까디지털 세상 속 외로운 섬: 연결될수록 고립되는 우리들의 마음번아웃, 잠시 멈춤이 필요한 당신에게: 마음의 방전과 재충전의 기술나를 찾아가는 여정: 불완전하기에 아름다운 우리들의 삶에필로그: 마음의 정원을 함께 가꾸며◇ 책 속으로이 책은 바로 그 마음의 여정에서 건져 올린, 일종의 ‘마음 사용 설명서’ 같은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때로는 정신과 의사로서의 전문적인 시각으로 마음의 작동 원리를 설명하기도 하고, 때로는 그저 한 사람으로서 느끼는 솔직한 감정과 경험들을 나누기도 할 겁니다. 딱딱한 이론보다는 옆집 형이나 선배가 들려주는 이야기처럼 편안하게 다가가고 싶었습니다. 제 글이 지친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고, 복잡한 삶의 실타래를 푸는 데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어쩌면 이 책 속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혹은 여러분 곁의 누군가의 이야기를 발견할지도 모릅니다. 그 발견이 따뜻한 공감과 이해로 이어져 결국에는 여러분의 마음을 돌보는 소중한 시작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_ ‘프롤로그’ 중에서◇ 출판사 서평아프지 않은 사람은 없다.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아프다.‘아프지 않은 사람은 없다’는 한 정신과 전문의가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써 내려간 이야기이자 진료실에서 마주한 사람들과 나눈 대화, 그리고 그들에게 건네고 싶었던 말을 담은 에세이다.의사로서, 한 사람으로서 저자는 오래도록 스스로에게도 되뇌어온 질문을 던진다.왜 우리는 괜찮은 척하며 살아갈까? 어디까지가 약한 것이고, 어디서부터는 살아남기 위한 힘일까?이 책은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환자들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삶을 조금 더 단단히 살아가기 위한 작은 교훈들을 건넨다. 누구나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마음 한구석에 숨은 아픔을 품고 살아간다는 것, 그리고 그 아픔을 인정하는 것부터가 진짜 치유의 시작이라는 것을 잔잔한 문장으로 풀어낸다.상처를 드러내지 않아도 괜찮다. 이 책은 당신이 조용히 펼쳐볼 때 곁에서 묵묵히 마음을 어루만져 줄 것이다.바른북스 소개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다. 사람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 과정에서 비즈니스적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 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 판매 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의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 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 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 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명 이상의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고, 쌓아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경인뷰 <기억이 머문 자리>바른북스가 과학자이자 벤처기업가 출신 김경수 시인의 첫 시집 ‘기억이 머문 자리’를 출간했다.이번 시집은 김경수 시인이 벤처사업가로 치열한 시간을 살아가던 2000년대 초 삶의 무게 속에서 써 내려간 시편들을 20여 년 만에 다시 갈무리해 묶은 작품집이다. 당시 그는 험난한 벤처산업 환경 속에서 극심한 긴장과 불확실성을 겪었고, 그 시간을 견디게 한 언어들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겼다.김 시인은 1964년 서울 출생으로, KAIST에서 유기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화학연구원 선임연구원과 벤처기업 CEO를 거쳐 2012년 대한문학 신인상에 ‘사랑합니다’ 외 2편이 당선되며 시인으로 등단했다. 이후 은퇴 후에는 사진가로서 라이트 페인팅(light painting) 기법을 활용해 인간 내면을 빛으로 형상화한 작업을 선보였으며, ‘꼭두각시’(2017), ‘아바타’(2019) 등 다수의 전시와 수상을 통해 주목받았다.사진가로서의 작업이 빛과 어둠, 희망과 절망을 시각화한 예술이라면 이번 시집은 그보다 앞선 시기에 기록된 내면의 언어를 보여준다. ‘기억이 머문 자리’에는 화려한 기교보다 절제된 이미지와 고요한 여백이 살아 있으며, 사랑과 그리움, 계절과 고독, 삶의 성찰이 잔잔하게 스며든다. 시인은 봄비와 가을빛, 겨울의 침묵 같은 자연의 풍경을 매개로 개인의 감정과 기억을 풀어내며 독자에게도 자신의 ‘머문 자리’를 떠올리게 한다.그의 시는 사소한 순간 속에서 진실을 끌어낸다. ‘봄이 오는 것이 아니라 / 그대가 나를 봄으로 물들인다는 것을’이라는 구절(‘봄이라 부릅니다’)은 사랑을 통해 계절을 새롭게 느끼는 내면의 떨림을 보여준다. 또 다른 시 ‘가슴 아픈 꽃’에서는 ‘무성한 수풀이 꽃을 가리면 / 세상은 잠시 어두워지고 / 그 꽃을 찾는 마음은 길을 잃고 만다’며 상실과 그리움 속에서 피어나는 아픔을 고요히 응시한다.김경수 시인은 시인의 말에서 “그 말들은 그리움에서 시작돼 외로움과 고요, 때로는 희망을 지나 작은 빛이 됐다. 화려한 기교는 없지만 그 시절의 내가 남긴 말 속에는 아직도 지워지지 않은 마음이 살아 있다”며 이번 출간의 의미를 전했다. 이러한 고백은 시집 전체를 관통하는 정직한 목소리로, 성취보다는 과정, 소유보다는 내려놓음의 미학을 드러낸다.출판사 바른북스는 ‘기억이 머문 자리’는 오랜 세월을 건너온 기록이자 인생이라는 편지를 쓰다 만 흔적 같은 시집이라며,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 안에 머물러 있는 기억과 감정을 새롭게 발견하고 일상의 순간 속에서 잊힌 감정 하나를 다시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슈인팩트 <컴플라이언스 3.0>[이슈인팩트] 컴플라이언스 분야에 반가운 책 출간 소식이 들려왔다. 지난 2019년 ‘컴플라이언스의 세계’를 통해 컴플라이언스를 소개하는 입문서적을 출간했던 저자 이원준이 이번에 ‘컴플라이언스 3.0’(바른북스)이라는 제목으로 이전보다 더욱 다양하고 깊이 있는, 그리고 전문적이고 시의성 있는 내용들로 개정증보판을 출간했다.그동안 컴플라이언스 업계에 이렇다 하게 참고할 만한 서적이 부재했던 갈급한 상황에서 많은 컴플라이언스들이 기다렸고, 또 기대할 만한 단비와 같은 서적이다.더욱이 저자는 현재 글로벌투자은행 서울지점의 준법감시인으로 재직 중이며, 지난 34년간의 근무기간 중 절반인 18년을 금융감독당국인 한국은행에서, 나머지는 민간분야인 금융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컴플라이언스 업무에 있어 감독기관과 피감독기관의 상반될 수 있는 시각을 법경제학자의 눈으로 균형감 있게 짚어 보고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어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책이다.이 책은 컴플라이언스 분야에서 고려해야 하는 거의 대부분의 주제를 다각적으로 다루고 있다. 누구든지 컴플라이언스가 되고자 한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을 저자는 학문적인 연구와 우리나라 및 글로벌 금융감독 당국의 감독정책, 그리고 저자 자신이 겪은 현장에서의 실제 사례 등을 갖고 생동감 있게 기술하고 있으며, 현재 컴플라이언스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 역시 실제 업무 수행에 있어 고려하고 참고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필요사항들을 총망라하고 있어 사실상 컴플라이언스 업계의 교과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최근 연이어 터져 나오는 황당한 금융사고들, 때로는 금융인들의 전문성이 오히려 악용돼 고객을 향한 흉기로 둔갑하는 일련의 금융사고들을 볼 때마다 우리 사회의 제대로 된 컴플라이언스 역할에 대한 요구는 나날이 커져 갈 수밖에 없었다. 또한 여기에 발맞춰 금융감독 당국과 금융회사들도 자체 컴플라이언스 기능의 확대 및 강화 등에 힘쓰고 있는 현 상황에서 이 책의 출간은 아주 환영할 만하며 시의적절한 컴플라이언스 지침서가 돼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 책에서 눈여겨 볼만한 부분은 저자가 금융사고와 이에 대응한 금융회사 조직 내 윤리적인 컴플라이언스 문화형성의 필요성을 주장함과 동시에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컴플라이언스의 역할 또한 강조하고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유럽을 중심으로 현재까지도 수사와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세기의 세금사기 거래인 ‘Cum-Ex’를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이 책을 통해 소개하고 있어 더욱 흥미롭다.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컴플라이언스의 업그레이드를 이야기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저자는 이 책의 제목을 ‘컴플라이언스 3.0’이라 명명하고 있는데, ‘컴플라이언스 3.0’이라는 이 책의 제목은 그 다뤄진 내용들과 방향성을 볼 때 가장 적절한 제목이라 할 수 있다.
뉴스와이어 <은방울꽃>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 출판사가 청소년 소설 ‘은방울꽃’을 출간했다.‘은방울꽃’, 소연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 160쪽, 1만5000원‘너였기에 나를 살릴 수 있었고, 너라서 내가 살았다’. 행복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행복을 알려주고, 서로에게 행복을 선물해 주고 상처를 치유해 주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책 ‘은방울꽃’은 우리에게 행복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소설이다.저자· 소연2012년생으로 13살, 중학교 1학년이다.이른 봄에 태어난 나는 행복을 좋아했다.태명부터 ‘행복이’였던 나는 행복한 모든 걸 사랑했다.그러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행복을나눠주고 싶다는 꿈이 생긴 후,나는 그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책을 선택했다.나의 첫 장편소설인 ‘은방울꽃’을 통해 다른 사람들이행복을 찾고 행복해진다면 정말 뿌듯할 것 같다.차례프롤로그 - 너는제1장 아직 봄이라고 하기에는제2장 꽃이 필 날씨제3장 너랑 나제4장 행복제5장 겨울눈제6장 서로에게 안녕이란 인사를 건네며제7장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법에필로그 - 2025년 09월 01일작가의 말 - 행복해지기 위한 조건책 속으로지금 죽기에는아직 보지 못한 행복들이너무 많으니까.아직은 너무 이르다.지금 죽기에는 날씨가 너무 좋고,벚꽃도 다 지지 않았으니까.그러니까 나는 딱 한 번만 더 살아봐야겠다.- 본문 중에서우리가 아픈 이유에 우리들의 탓은 없으니까.앞으로도 없을 거니까. 우리가 아픈 건, 우리가 못나서가 아니라,이 세상 때문에. 이 썩어빠진 세상 때문에 내가 이런 거니까.- 본문 중에서언젠가는 활짝 웃을 그 순간을,반짝반짝 빛날 그 순간이 올 때까지 버텨야지.그 생각 하나만으로 나는 오늘을, 내일을 살아갈 거다.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살아갈 거다.- 본문 중 P. 85우리 형은 특별하니까 그러는 거라고.특별해서 어쩔 수 없는 거라고.-본문 중 P. 89행복하기 위한 조건은 없습니다.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좋아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연합뉴스 <독일은 다를까? 일상에서 알게 된 찐 독일 모습>(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 독일은 다를까? 일상에서 알게 된 찐 독일 모습 = 임재정 지음.변호사이며 기획재정부 공무원인 저자가 유학 및 재외 공관 근무 등으로 5년 반 동안 독일에 머문 경험을 토대로 독일 사회를 소개한 책이다.책은 인구·면적·국내총생산(GDP)·정치 현황과 같이 독일에 관한 기본 정보부터 여행자에게 유용한 대중교통 정보, 거주지를 구하는 팁이나 교육 제도, 직장문화 등 유학과 이민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까지 촘촘하게 다룬다.예를 들어 자동차 강국 독일의 고속도로 아우토반은 원칙적으로 속도 제한이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 중앙선에서 가장 가까운 1차로는 추월할 때만 이용하고 그 외에는 반드시 비워둬야 한다.만약 한국에서라면 시속 150㎞ 정도로 1차로에서 주행하면 뒤에 오는 차의 흐름을 막을 가능성이 작겠지만 아우토반에서는 180㎞ 이상의 속도로 좇아오는 차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1차로를 추월 전용으로 한다는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기 때문에 아우토반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고속도로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독일의 대학은 입학은 쉽지만 졸업이 어렵다. 심지어 일부 대학에는 정원이 없는 학과가 있어서 고교 졸업 증명서와 최소한의 성적, 독일어 능력 등만 갖추면 들어갈 수 있다. 독일 최고의 명문 공과대학으로 꼽히는 뮌헨공대의 경우 전기·전자공학과는 입학 정원을 제한하지 않아 입학생이 500명을 웃돌지만 1∼2학기를 무사히 마치고 3학기로 진학하는 이들의 비율은 50% 정도 밖에 안된다. 학업 능력이 부족해 퇴학당하면 독일의 다른 대학에서 같은 학과를 전공으로 선택할 수 없을 정도로 엄격한 측면도 있다고 책은 소개한다.
매일경제 '16세'에 1억원 기부한 고교생 작가…“우울한 또래 청소년 도우려 고액기부 결심”“덕분에 마음 먹었어요. 나도 더 살아봐야겠다고. 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지난 18일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최연소 고액기부자가 된 백은별 작가(16)가 마음 깊이 간직한 또래 독자의 편지 속 문구다. 지난 22일 매일경제와 만난 백 작가는 이 문구가 기억에 남는 이유에 대해 “글을 쓰기 전 내 모습이 떠올라서”라고 말했다. 그렇게 여느 청소년과 마찬가지로 부모님의 기대가 부담스러운 딸, 친구와의 사소한 말다툼에 며칠을 울던 10대, 경쟁과 비교에 지쳐 방황하는 학생이던 그는 어느덧 글로 또래 친구들을 위로하고 기부로 어른들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다.안양예고 문예창작과 1학년에 재학 중인 백 작가는 불과 수 년 전까지만 해도 작가를 꿈꾸긴커녕 독서조차 멀리하는 평범한 학생이었다. 그랬던 그녀가 지난해 죽음을 고민하는 청소년에 관한 소설 ‘시한부’를 시작으로 불과 1년여 만에 ‘성장통’, ‘기억하는 한 가장 오래’, ‘윤슬의 바다’까지 벌써 4편의 작품을 펴낸 건 불현듯 말하고 싶은 이야기가 떠올라서다.초등학교를 졸업할 무렵, 백 작가는 어머니와 차를 타고 가던 중 문득 “스스로 죽을 날을 정하는 사람도 시한부일까”라는 궁금증이 생겼다. 동시에 친구들과 “너무 힘들다”며 울던 자신의 모습이 떠올랐다. 백 작가는 “내가 듣고 싶던 위로와 공감의 이야기가 생각났다. 그때부터 청소년이 겪는 어려움과 고민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고 밝혔다.그때부터 백 작가는 닥치는 대로 책을 읽었다. 글을 쓰기 위해선 먼저 글을 읽어야 한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백 작가는 “그만큼 하고 싶은 말을 잘 전달하고 싶었다”며 “책을 읽으며 ‘이렇게 글을 쓰니 재밌네’, ‘내가 좋아하는 글은 뭘까’를 생각하니 독서에 흥미가 생겼다. 무턱대고 고전부터 읽기 보단 일단 재밌는 글만 골라서 읽었다”고 말했다.작품 속에는 그녀와 친구들이 겪은 현실이 투영돼 있다. 청소년 우울과 자해, 학업 스트레스, 외모 강박 등 그녀가 다룬 이야기들은 대부분 또래 친구들의 일상에서 비롯됐다. 백 작가는 “공감하는 독자들이 생각보다 더 많아 놀라면서도 한편으로는 한숨이 나왔다”며 “위로받고 공감했다는 독자들을 위해서라도 청소년 문제에 더 관심을 가지겠다고 다짐했다”고 했다.아직도 기억에 남는 독자로 백 작가는 자살 유족 청소년을 꼽았다. 그녀의 데뷔작 ‘시한부’에는 가족을 잃고 방황하는 인물 ‘윤서’가 등장한다. 해당 인물에 대해 ‘죽음과 우울을 너무 가볍게 다룬다’는 비판이 마음에 남았던 백 작가는 이후 윤서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또래 청소년들을 만났다. 그들에게 책을 건네주며 눈을 마주보니 저절로 진심어린 위로의 말이 나왔다. 소설을 쓰려 골머리를 앓아도 떠오르지 않던 대화들이 이어졌다.그후 백 작가는 기부를 결심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 1000만원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돈이 모일 때마다 그 돈이 정말 필요한 곳이 어딜지 고민했다. 백 작가는 “독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혼자 가지고 있는 대신 사회에 돌려주고 싶었다”며 “내 글도 결국 독자들을 비롯한 우리 사회 곳곳의 사람들로부터 나온 결과물”이라고 말했다.백 작가는 또래 청소년들을 지배하는 감정으로 ‘막막함’을 꼽았다. 그녀는 학원을 다니기 시작한 초등학교 고학년 때를 떠올리며 “그때부터 미래에 대해 고민하게 된 친구들이 많다”며 “남과 비교당하며 주위 사람을 실망시키면 안 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기 시작한다. 아무리 시험을 잘 봐도 다음 시험이 있단 걸 계속 주입받으니 미래를 생각하면 한숨만 나오게 된다”고 말했다.백 작가가 막막함을 떨쳐낸 방법은 ‘일기’였다. 어렸을 때부터 일기를 꾸준히 써오며 그날 느낀 행복과 사랑을 되돌아 본 것이다. 아침에 눈이 번쩍 뜨인 건 부모님의 사랑, 지각하지 않은 건 버스기사의 사랑, 급식이 맛있는 건 조리사의 사랑이었다. 백 작가는 “그렇게 내일도 찾아올 사랑을 떠올리니 더 이상 미래가 두렵지 않았다”고 회고했다.어른들을 향해 “청소년이 일단 무엇이든 말하게 해달라”는 부탁도 있었다. 그저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자신감을 얻고, 다음 할말을 떠올릴 수 있어서다. 백 작가는 “기존 작품들이 청소년의 ‘잡담’을 생략하는 게 아쉬웠다”며 “무의미해 보이던 말들이라도 뱉어보고, 친구들과 헛소리하며 떠드는 모습이야 말로 청소년을 가장 잘 설명하는 특성이다. 마음껏 말하는 것만으로도 힘이 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16세 최연소’로 1억원 고액기부자 모임 가입…누구길래[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청소년 베스트셀러 작가 백은별(16) 양이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했다고 18일 밝혔다.\전날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 명예의 전당에서 열린 가입식에는 백 양과 가족을 비롯해 서울 사랑의열매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백 양은 중학교 2학년 시절 출간한 데뷔작 ‘시한부’(바른북스)를 통해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청소년의 시선으로 우울과 혼란을 섬세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출간 직후 청소년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20주 연속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후에도 ‘성장통’(부크크), ‘기억하는 한 가장 오래’(일단), ‘윤슬의 바다’(바른북스)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청소년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최근작 ‘윤슬의 바다’는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 속에서 청소년들의 첫사랑과 성장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판타지 소설이다. 이 소설은 7월 2주차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39위에 오르며 청소년 문학을 넘어 전 세대 독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백 양은 “독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돌려주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비슷한 또래에게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새로운 꿈을 심어주고, 힘든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글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정한 개인이 가입할 수 있다. 사회 각계 지도층이 자발적 기부를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국내 기부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현재 3709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독서신문 『윤슬의 바다』 쓴 청소년 작가 백은별,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 가입… 청소년 작가 백은별(만 16세)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 서울 사랑의열매 최연소 회원이 됐다.18일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지난 17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 ‘명예의 전당’에서 열린 가입식에는 백은별 작가와 가족을 비롯해 서울 사랑의열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관은 백 작가가 약정한 1억 원은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백 작가는 중학교 2학년 시절 출간한 데뷔작 『시한부』를 통해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청소년의 시선으로 우울과 혼란을 담아 청소년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20주 연속 기록했다. 이후에도 『성장통』, 『기억하는 한 가장 오래』, 『윤슬의 바다』 등을 펴내왔다.특히 최근작 『윤슬의 바다』는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 속에서 청소년들의 첫사랑과 성장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판타지 소설로, 7월 2주차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39위에 올랐다.백은별 작가는 “나와 비슷한 또래에게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새로운 꿈을 심어주고, 힘든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글을 쓰는 것이 세상을 이롭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독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돌려주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한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정한 개인이 가입할 수 있다. 현재 3,709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아시아경제 '16세 작가 백은별', 사랑의열매에 1억 기부…서울 최연소 고액기부자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18일 청소년 베스트셀러 작가 백은별(16)이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하며, 서울 사랑의열매 최연소 회원이 됐다고 밝혔다.전날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 '명예의 전당'에서 열린 가입식에는 백은별 작가와 가족을 비롯해 서울 사랑의열매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백 작가가 약정한 1억 원은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백 작가는 중학교 2학년 시절 출간한 데뷔작 '시한부'를 통해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청소년의 시선으로 우울과 혼란을 섬세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출간 직후 청소년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20주 연속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후에도 '성장통', '기억하는 한 가장 오래', '윤슬의 바다'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청소년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특히 최근작 '윤슬의 바다'는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 속에서 청소년들의 첫사랑과 성장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판타지 소설로, 7월 2주차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39위에 오르며 청소년 문학을 넘어 전 세대 독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백은별 작가는 "나와 비슷한 또래에게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새로운 꿈을 심어주고, 힘든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글을 쓰는 것이 세상을 이롭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독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돌려주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정한 개인이 가입할 수 있다. 사회 각계 지도층이 자발적 기부를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국내 기부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현재 3709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최연소 1억 기부왕', 주인공은 청소년 베스트셀러 작가 백은별양방황하는 또래 청소년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던 16세 베스트셀러 작가가 이번엔 기부로 세상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8일 청소년 베스트셀러 작가 백은별 양(16)이 전날 1억원 기부를 약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한 백양은 서울 사랑의열매 최연소 회원이 됐다.가입식은 전날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 ‘명예의 전당’에서 열렸다. 가입식에는 백양의 가족을 비롯해 사랑의열매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다. 백양이 기부한 1억원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소외된 이웃 등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백양은 중학교 2학년이던 2022년, 장편소설 ‘시한부’를 출간하며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우울과 방황의 경계에서 스스로 죽음을 고민하는 청소년을 섬세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출간 직후 청소년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20주 연속으로 지켰다. 이후 ‘성장통’, ‘기억하는 한 가장 오래’, ‘윤슬의 바다’ 등 또래 청소년들의 혼란과 성장을 담은 신작을 선보이며 독자층을 넓혀왔다.백양은 “독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돌려주고 싶었다”며 “비슷한 또래에게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새로운 꿈을 심어주고, 힘든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글을 쓰는 일이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개입이 가입할 수 있다. 나눔문화의 정착을 위해 2007년부터 12월부터 시작한 이 모임은 현재 3709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국내 개인 기부문화 발전에 앞장서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