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을 보듬다》 김순양 저자 후기
김순양 | 2026-08-07 | 조회 108
1. 《초록을 보듬다》를 출간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택배 상자에서 책을 꺼내는 순간 떨렸습니다. 꽤 긴 시간 동안 마음을 쏟아 부어 출간한 책《초록을 보듬다》, 방금 태어난 아기를 안아보는 것처럼 설레고 기뻤습니다. 제 생애 의미 있는 열매가 된 이 수필집이 하나의 메달처럼 여겨집니다. 멀리 있는 친구가 보내준 선물을 풀어보는 마음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찬찬히 읽어보고 싶습니다.
2. 《초록을 보듬다》를 집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나이 들어가면서 초록빛 감성을 잃어버린다면 인생 여정이 너무 쓸쓸하지 않을까요. 그러므로 싱그러운 초록빛 감성을 붙들고 살아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람 누구나 딱 한 번 살아보고 가는 지구에서의 삶, 한 그루의 싱싱한 나무처럼 생명력 있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3. 책을 집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또는 즐거웠거나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해 주세요.
책은 글의 내용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책의 모양도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특히 표지는 그 책에 대한 첫인상과 같다고 생각되어서 많이 고심했습니다. 다행히 제 딸이 디자인해 준, 단순 명료하면서도 산뜻한 표지가 마음에 들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전문은 https://blog.naver.com/barunbooks7/224371185288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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