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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은 온다, 다정한 모습으로》 김문희 저자 후기

김문희 | 2026-07-28 | 조회 648

1. 《인연은 온다, 다정한 모습으로》를 출간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전지적 작가의 시점처럼 객관화 된 시각으로 내 인생의 10년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다. 반성과 아쉬움, 회한이 뒤섞인 장면들로 이루어진 흑백영화를 돌려보는 느낌이 들었다.

삶의 소중했던 조각들이 모여서 이루어진 책이 세상에 빛을 보게 되어서 꿈만 같다.

2. 《인연은 온다, 다정한 모습으로》를 집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인생에 책을 쓴다는 거창한 계획은 애초에 없었다. 종갓집 7남매 맏며느리라는 상황에 맞게 살아가는데도 숨이 차 오를 만큼 바빴고, 정신이 없었다.

하지만, 인생은 긁지 않은 복권이라는 말처럼 우연히 들린 영풍문고에서 옆에 있던 조카의 한마디 말이 귀인의 말로 내 영혼을 울렸다.

이모도 글을 쓰면 좋겠다 라는 말이.

3. 책을 집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또는 즐거웠거나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해 주세요.

글을 쓰는 내 곁에는 용문산에서 비오는 날 구조한 용문이가 마니또처럼 함께 했다.

조각상처럼 식탁의 한 모서리를 얼음땡 된 모습으로 매의 눈을 하며 지켜보고 있던 모습이 귀엽고 대견했다.

책을 쓰는 여정을 발 맞추어 함께 하는 느낌이 들었고, 따스한 온기가 행복 한 스푼을 선사했다.

 

전문은 https://blog.naver.com/barunbooks7/224360728090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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