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음주측정거부, 위험운전치사상, 도주운전에 대한 처벌은 해마다 강화되고 있습니다. 과거의 정보에 의존해 대응하면 예상보다 훨씬 무거운 결과를 마주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4,000건 이상의 형사 재판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실제 판결 결과를 통해 검증된 대응 전략을 정리한 실전 매뉴얼입니다.이 책은 범죄를 옹호하기 위한 책이 아닙니다. 음주운전과 도주운전은 분명 중대한 범죄입니다. 다만 모든 사건이 동일하게 평가되어서는 안 되며, 사실관계가 왜곡되거나 책임 범위를 넘어 과도한 처벌이 내려지는 경우 역시 존재합니다.경찰 조사부터 검찰 송치, 재판 대응, 피해자 합의, 양형자료 준비까지 단계별 실무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음주측정거부의 정당한 사유, 도주운전의 사고 인식 판단, 음주운전의 운전 시점 음주 상태 판단 구조 등 핵심 쟁점을 정리했습니다.이 책은 책임을 회피하는 기술서가 아니라, 정확한 판단을 받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현실적인 대응 지침서입니다. 잘못된 한마디 진술이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제대로 알고 대응하면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과학은 이미 우리의 치료법을 다시 설계하고 있다. 유전자·줄기세포·오가노이드에서 유전자 가위, 3D 바이오프린팅, 로봇수술·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웨어러블에 이르기까지—12가지 핵심을 한 권에 담았다. 이 책은 연구실의 발견이 임상과 일상으로 건너가는 과정을 작동 원리·최신 성과·한계와 위험의 균형 속에서 설명한다. 백신·유전자검사·디지털 헬스 등 실제 의사결정 사례를 통해 ‘믿고 선택하는 힘’을 기르게 하고, 재생의학·나노의학·정밀의료의 이야기와 데이터에 더해 윤리와 규제의 쟁점까지 함께 짚는다. 청소년·학부모·의생명 전공자·현업 종사자 모두를 위한 쉽지만 가볍지 않은 안내서를 지향하고, 도표·궁금증 클리닉·생각해 보기 코너로 핵심을 빠르게 파악하고 더 깊게 읽도록 구성했다. 미래를 바꾸는 의생명공학—가능성을 ‘치료’로 바꾸는 길을 이 책에서 만나본다.
우리는 매일 건축 속에서 살아간다. 집에서 잠을 자고, 학교에서 공부하며, 거리와 도시 속에서 삶을 이어간다.그러나 정작 건축이 우리의 삶과 문화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깊이 생각해 본 사람은 많지 않다.『공간에 담긴 인간의 이야기』는 건축을 단순한 건물이나 기술이 아니라 인간의 삶과 문명을 담는 문화적 공간으로 바라보는 교양서이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질문에서 출발한다. -건축은 무엇인가 -왜 어떤 공간은 편안하고 어떤 공간은 불편한가 -도시의 모습은 왜 시대마다 달라지는가 -건축은 인간의 삶과 문화를 어떻게 반영하는가 이 책은 건축의 기본 개념에서 시작하여 건축과 사회, 역사, 문화, 도시, 그리고 현대 문명 속 건축의 의미를 폭넓게 탐구한다. 고대 문명부터 현대 도시까지 건축의 변화를 살펴보면서, 건축이 단순한 구조물이 아니라 인간의 가치와 시대정신을 담는 문화적 산물임을 보여준다. 특히 이 책은 건축을 전공하지 않은 독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인문학적 시각에서 건축을 설명한 교양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건축을 통해 인간의 삶을 읽고, 공간 속에 담긴 문화와 문명을 이해하려는 모든 독자에게 이 책은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이다.
흔들리는 팀장의 중심을 잡아줄 단단한 리더십의 코어 근육: 인사이드 리더십 & 성과관리 리더십 팀장은 조직에서 가장 많은 요구가 집중되는 자리다. 준비할 겨를도 없이 리더 역할을 맡아 현장에서 몸으로 부딪치며 리더십을 배워야 하는 수많은 팀장에게, 이 책은 따뜻한 공감과 현실을 짚어주는 실행 지침서가 되어준다. 저자는 팀장이 겪는 어려움을 단순히 개인의 역량 부족으로 치부하지 않는다. 역할이 급격히 확장되며 생기는 구조적 난이도를 짚어내고, 오히려 이 시기를 리더로서 단단해지는 ‘성장판 같은 시간’으로 정의한다. 이 책이 제안하는 리더십의 두 축은 명확하다. 스스로를 단단히 이끄는 ‘인사이드 리더십’과 조직의 성과와 구성원의 성장을 함께 달성하는 ‘성과관리 리더십’이다. 이 두 축이 중심을 잡아야 위아래의 요구에 흔들리지 않고, 일과 사람, 그리고 자신을 온전히 지켜낼 수 있다. 특히 성과관리 리더십에서는 목표 수립부터 평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세부적으로 다루며, 불편한 피드백과 평가 이견 대응 등 팀장들이 난감해하는 지점까지 현장에서 바로 쓰는 실행 원칙과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국내외 대기업과 컨설팅 등 다양한 현장을 거쳐 SK그룹 계열사에서 13년간 HR 리더로 리더십 개발, 성과관리, 변화관리를 이끌어 온 저자의 통찰을 담았다. 스스로 중심을 잡고 사람과 성과를 모두 단단하게 리드하고 싶은 모든 팀장에게, 이 책은 가장 현실적인 기준과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이 글은 빠르게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며 100만 명의 치매 환자를 바라보고 있는 우리나라의 격변기를 맞아, 치매와 파킨슨병을 앓으신 시어머니의 17년간의 간병을 통하여 겪은 저자의 생생한 간병기와 그 과정에서 겪어야 했던 고난과 도전, 그리고 여러 부분의 경험 등을 기독교 신앙의 관점에서 기술하고 그 체험을 나누고자 쓰여진 글이다.이 책의 내용에는, 치매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초기-중기-말기의 구체적인 증상들이 적나라하게 기술되어 있다. 특별히 환자와 동거하며 간병하는 자녀의 애로와 고통을 통하여서 치매병의 위험과 심각성을 알려주고 있다. 또한 주변 가족들이 오히려 주보호자에게 방해의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드러내므로, 가족들의 바람직한 태도가 어떤 것인지 살펴볼 수 있다. 그리고 장기요양 시설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그 기준점이 무엇인지도 잘 강조되어 있다. 일천만의 고령화 시대에 노인만성 질환의 위협과 그 대안점, 고령의 독거노인들의 빈곤한 처지와 고독한 현실을 곁에서 함께 걸어가며 재조명해 주고 있다. 인간의 육체는 한 송이 꽃처럼 노쇠해 가지만, 그 영혼의 가치는 영원하며 무엇보다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치유와 구원에 대한 은혜가 담겨 있는 신앙 간증서이기도 하다.
세월호 침몰 사건은 우리 모두의 가슴에 박힌 커다란 못이다. 그런데 그 못을 누가, 왜, 어떻게 박았는지 우리는 정확히 모른다. 그래서 더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다.이 어쭙잖은 소설로 우리 모두의 가슴에 박힌 대못을 다시 흔들거나 두드려서 아픔을 새롭게 유발하려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 못에 예쁜 반짝이를 감고 은은한 향기가 나는 꽃을 걸어두고 싶을 뿐이다. 백합을 걸지, 장미를 걸지, 국화를 걸지는 독자들께서 결정하시길 바란다. 그래서 서해에서 뜻하지 않게 생을 마감한 영령들을 독자들과 함께 위로하고 싶다. 이 소설의 내일호는 왜 침몰했을까? 왜 승객들은 구조되지 못했을까?미국 필라델피아에 사는 어느 평범한 변호사와 그곳에 유학 온 기자. 이 두 사람이 찾아가는 여객선 내일호 침몰의 진실, 그들에게 다가오는 위험들을 같이 읽어가며 생각해 보자.
『제2의 청춘, 지금이 시작이다』는 인생 후반을 다시 살아내는 사람들을 위한 삶의 지혜서이다.이 책은 건강, 관계, 배움, 인생철학을 네 개의 축으로 삼아 은퇴 이후의 삶을 새로운 성장의 시간으로 바라본다.건강 편에서는 몸보다 마음의 회복이 먼저임을 말하며, 마음이 살아야 삶도 다시 움직인다고 강조한다.관계 편에서는 늦게 맺은 인연일수록 더 깊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배움 편에서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순간, 젊음이 깨어난다고 말한다.인생철학 편에서는 끝은 또 다른 시작임을 이야기한다.이 책은 저자가 지나온 시간과 지금의 일상이 만나, 인생 후반전에서 다시 발견한 삶의 태도와 철학을 담은 인생 2막을 위한 지혜의 에세이다.
“마침내 집 현관문 앞에 섰다. 자식들이 어렸을 때는 우리가 반겨줄 설렘으로 열었을 이 문을, 홀로 지내신 8년 동안 아빠는 어떤 마음으로 열고 닫으셨을까. 조심스레 문을 열자, 따스한 햇볕과 함께 옛 기억이 배어 있는 달콤한 향기가 코끝을 스쳤다.” 예기치 못한 아빠와의 사별, 그 참혹한 현실을 마주하는 사이 시간은 빠르게 흘러갔다. 아빠에 대한 그리움과 회상의 끝에는, 엄마와 누나를 향한 강한 분노가 밀려오기도 했다. 이제는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 아빠를 억지로 붙잡지 않으려 노력하며, 오직 나만의 하루를 의미 있게 살아내려 한다.
소도시의 전기업자인 병기는 아내와 아들이 있고 모든 것이 순조로운 일상을 살아간다. 친구들과 카드 치는 걸 소소한 취미로 갖고 있다. 어느 날 걸려 온 한 통의 전화는 과거의 사소한 실수를 소환하고 거기서부터 시작된 운명의 뒤틀림은 은밀하고 치밀하게 병기를 붙잡는다. 술, 친구, 카드. 평범한 취미라고 생각했던 것들은 점점 더 그를 빠져나올 수 없는 곳으로 잡아끌고. 병기는 과연 걷잡을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이 책은 농업교육을 새로 설계하려는 시도에서 출발한다.그동안 농업교육은 주로 농업계 고등학교 교사 양성과 고등학교 단계의 교육을 의미해 왔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러한 협의의 농업교육을 넘어, 새로운 3농 정책과 평생교육의 관점에서 농업교육은 근본적으로 다시 쓰여야 한다고 강조한다.이 책이 제안하는 새로운 3농 정책이란, 농업 → 농민 → 농촌이라는 흐름 속에서 정책이 설계되고 작동해야 한다는 관점이다. 이 순서가 뒤바뀌거나 단절될 경우, 농업정책과 농촌정책은 쉽게 표류하고 정책 효과 역시 현저히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진단한다.이를 위해 먼저 농업은 산업화, 과학화, 기술화, 세계화, 생태화라는 다섯 가지 방향으로 발전되어야 한다. 동시에 농민은 전업농, 생활농, 취미농으로 구분하여, 각 유형에 맞는 차별화된 정책과 교육·훈련 체계가 설계되어야 함을 강조한다.특히 농업의 다섯 가지 발전 방향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전업농의 체계적 육성이 핵심 과제이며, 이를 위해 최소 10년 내외의 중장기 경력개발 경로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농업은 단기간의 기술 습득으로 성취될 수 있는 산업이 아니며, 경험과 판단, 책임이 축적되는 전문 직업이기 때문이다.아울러 생활농을 위해서는 귀농·귀촌 정책, 농촌기본소득, 로컬푸드 정책 등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한다. 이를 통해 농촌은 단지 ‘남아 있는 공간’이 아니라, 도시와는 다른 대안적 삶이 가능한 공간임을 사회적으로 입증해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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