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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시아버지의 이야기
행복하고 싶어 하는 시아버지가 행복을 꿈꾸며 행복을 만들어가는
  • 저자사일환
  • 출간일2019-11-15
  • 분야에세이
  • ISBN979-11-90162-71-5(03810)
  • 페이지428쪽
  • 판형152 * 224mm
  • 정가15,800원
사일환
1955년 경북 경주에서 출생
총신신대원 졸업
(현) 은퇴
(전) 맞춤의교회 시무
이 책의 키워드 #행복을찾아 #부부간의도리#우리나라의가족#가정의현위치

결혼을 앞두고 있는 청춘남녀, 아들의 결혼으로 며느리를 맞이하는 예비 시부모, 또는 이미 자녀를 결혼시킨 부모님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지금 우리나라에 많은 가정이 단절 또는 이혼이라는 말로 붕괴·해체되는 시점에서 온 가족들이 힘을 합해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야 한다. 부모의 희생으로 자녀의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주는 데 밑거름 역할을 할 것이다.

 

 


또 다른 행복의 시작

3시간 22분 동안 이어져 간 기적의 대화

행복을 만나다

환영합니다

비싼 내 얼굴

아들이 부산으로

정들기 위한 준비

새아가가 우리 집에 입성하다

가족으로 받아들이기 위한 준비

부부는 서로 존대어를 사용해라(서로 존경해라)

새 가족을 맞을 가족적 준비

침실에까지 일거리를 들고 가지 말고, 끝없는 대화를 해라

상견례가 있는 날

한 가족이 되기 위한 출발

결혼날짜가 잡히다

웨딩촬영을 위한 걱정되는 밤 여행

결혼준비

새해의 밝은 햇살이 결혼을 재촉하네

결혼식 전날

결혼식 당일

한 가족으로 받아들이기 위한 소통의 장

행복이란 말은 고상한 것이 아니라, 희생과 땀과 피로 얼룩진 결과

인생을 살아본 우리네 부모들이 먼저

아가, 미안하다

불붙여준 며느리라는 존재

우린 가족이다

며늘아기의 고생이 그 서막을 올리다

울 며늘아기의 첫 번째로 붙여진 별명

며늘아기와 귀중한 데이트

난 또, 껌 된 줄 알았지

난 배가 아프도록 웃고 싶다

전화통화

너무 쉽게 생각하기를 원하는 이기주의의 대물림

쓰레기통에 버려진 행복

보고 싶어 하는 며늘아기의 마음을

우리 선조들을 욕되게 마라

희생 없이 좋은 대접만

가족 간의 정은 미운 정

3개월이나 걸리다니

행복이라는 시

며느리라는 다 큰 딸을 키우는 맛

아가, 내가 너의 인생에 조금 도움이 되면

무엇에든지 긍정적 인간으로

끝없는 희생으로 만들어지는 가족이라는 말

어머님! 올해만 봐주세요

아들아, 아내의 힘듦에 함께해야

스승도 제자도 없는 스승의 날

어르신으로 부를 테니 부인이라고 불러주세요

인생은 연습하는 그 순간도 내 인생은 연습 없는 실제이다

결혼기념일에 왜 남자만

세계 속에 대한이와 민국이네 가정 성적표

아가, 너 귀 뚫었니

같이 있으니 참 좋아요

너무 서두르는 것은 아닌지

너 오늘 보니까 참 예쁘다

가족이 아프니 내 마음도 아프다

어버이날 아들 부부

이게 대한이와 민국이네 현주소

어디 가서 찾아야 하나

나중에 아들 부부와 우리 부부와 생각의 차이는

하루만 안 봐도 생각나고 보고픈 얼굴(출장 중, 인증샷 보고)

아쉬웠는데 다행이에요

정답입니다

오륙도일까요?

출장 귀가 보고

백두산에 올라

사돈댁의 방문으로 또 다른 가족을 마음에 새기다

늙은 아내, 젊은 아내

지금 대한이네 행복지수가 24, 나의 행복지수 최상

사랑이란 서로가 서로의 인격적 길라잡이

아빠 꿈꾼 것 있나요

나는 너를 가슴으로 낳고 싶다

며늘아기의 사진을 마음속에 담아

카톡은 공짜예요

멋진 가정의 일원이 되다

또 하나의 돌담을 넘고

당연히 해야 할 일인 걸요

또 하나의 가능성

새벽에 하는 숨바꼭질

곧 보고 싶을 것 같구나

며늘아기와 메일로 하는 대화

다 틀렸다, 그런데 하나는 맞췄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원칙을 가르쳐라

행복한 내일의 태양을 꿈꾸며

자녀를 절대로 정치인은 못 되게 하라

선생님이라는 직업은 단순한 직업만이 아니다

너는 진정한 내 가족이다 마음에 새겨라

아가야 네 몸이 아프면 나는 가슴이 아프다

오늘로 나는 5,000만 명분의 1이 되다

침대는 부부만의 특권

아름답게 함께 살아가는 범자연적 지혜

아픔이 주는 터보 달린 기쁨

죽어서 이 땅에 이름을 남기지 마라

2012년 후반을 시작하는 첫날부터 일이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 이렇게 좋을 수가

거침돌 하나를 치우고 디딤돌 하나를 세우다

아버님 오늘 처음으로 성공했어요

허공에 껌딱지 붙이는 소리

결혼생활에 살짝 스치는 똥개 같은 것들에 목숨을 걸다니

빛의 속도로 순간이동을 하다

~쁜 새아가

미치도록 사랑하고 목숨을 다해 지켜라(아들에게)

미래의 행복을 위해 지금의 행복을 버리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마라

이제 나도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잘 풀어야 할 인생의 숙제

닮은꼴을 가족 조간신문에 공개하다

내 가족과 내 자녀의 가족은 내가 지킨다

건강한 부부, 건강한 가정의 첫 단추

며느리 몰래 부엌에서 밥 먹다 들킨 시애비

너를 보살펴야 할 사람은 우리 가족

역사적 순간 그 현장에 내가 없었다니

마음을 시원케 해주는 여름 냉수 같은 것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을까

생일에 누가 축하를 받아야 하나?

내 인생을 남의 손에 맡기는 슬픔은

예의는 거추장스러운 도포 자락 같은 것

야심 찬 시어머니 생일잔치

그래, 그때 그 초심을 버리지 마라

시어머니의 호통소리

밥그릇에 국을

아내를 배려하는 남편의 마음

사람들이 하는 사랑의 표현방식

물보다 진한 것은 피, 피보다 진한 것

, 남자들의 어리석은 행동들

며늘아기에게 감사한 마음을

며느리를 남의 딸, 며느리로 보기는 너무 멀리 왔어

인생살이가 주는 덤의 추억

며늘아기의 출근길

마음 편한 가족 만들기

또 하나의 숙제를 풀다

갓김치

셋째야! 미안해서 어이할꼬!

희생할 줄도, 참을 줄도 모르는 이 세대

아가, 우리 이제 1:1 무승부다

어떤 모습이 내게 비춰도 내 너를 사랑하리

인생 뭐 별거던가

우리 집 강아지들의 이름들

2012년 남은 꼬리를 붙들고

부부간에, 가족 간에 수다

아가, 이 시애비가 유언적 부탁을 해두고자 한다

 


사일환(雲石)

 

1955년 경북 경주에서 출생

총신신대원 졸업

() 은퇴

() 맞춤의교회 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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