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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유인가
당신의 삶, 당신의 선택, 당신의 미래
  • 저자톰 G.팔머
  • 옮긴이전계운 외 7인
  • 출간일2019-03-08
  • 분야정치 · 사회
  • ISBN979-11-6356-127-9(03190)
  • 페이지208쪽
  • 판형147 * 210mm
  • 정가15,000원
전계운
지은이 론 폴(Ron Paul)

1935년 미국에서 태어나 게티스버그대학에서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듀크대학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다. 본업은 산부인과 의사였으나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리처드 닉슨의 금본위제도 포기선언이 계기가 되어 1974년에 정치에 입문하여 2013년까지 텍사스 주 하원의원을 지냈다. 2008년과 2012년에 공화당 대통령 경선 후보였으며, 미국 《뉴욕타임스》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뽑히기도 하였다. 현재는 자유주의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 , 등이 있다.


옮긴이 서병한(徐秉翰)

1954년 경북 청도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박사(통화경제전공, 국제경제 및 계량경제 부전공)를 취득했다.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에서 부원장을 역임했으며 서강대, 동국대, 한성대, 연세대에서 경제원론, 화폐금융론, 한국경제론 등을 강의했다. 미국 연방준비은행, 영국 중앙은행에서 초빙연구원으로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의 상호작용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주요 저서로는 <통화정책론 – 재정·통화정책의 정상화방안>, <크래시프루프 – 세계경제위기 예측> 등이 있다.
이 책의 키워드 #관점 #자유주의자#정부#원칙

이 책은 진정한 자유의 의미가 무엇인지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것으로 다가온다. 강제보다는 설득을 정부의 중앙계획과 여러 종류의 간섭주의보다는 자발적 질서인 자유시장경제를 그리고 정치를 ‘자유의 원칙’라는 관점에서 어떻게 바라보아야할지 여러 사례별로 그리고 독립적인 주제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 다루는 관점은 오늘날 보통사람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아닌 오랫동안 잊혀진 ‘아이디어’들이며 이는 새로운 면으로 통해 독자들을 자유의 길로 인도하고 있다. 

 


 

추천사

소개의 글

머리말

01 왜 자유주의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강압 받는 것에 동의하였는가?

자유주의자가 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권력과 권위에 대한 의구심

자유, 번영 그리고 질서

그렇다면 왜 자유주의자가 되어야 하는가?

02 법은 사라져야 한다

03 급진적인 중도주의로써 자유주의

04 자유주의적 사고의 역사와 구조

역사적으로 이해한 자유주의

개념적으로 이해된 자유주의: 자유주의의 삼각대

개인의 권리

자생적 질서

헌법적으로 제한된 정부

자유, 질서, 정의, 평화, 그리고 번영

05 “시대는 변하고 있지”: 폐지론으로써 자유주의

06 자유의 정치적 원리

정치적 자유의 원리

자유를 위한 정당화

하나의 원칙, 상이한 정책들

정치와 윤리의 다른 점

결론

07 자유 없이 예술은 없다. 예술 없이 자유는 없다

08 자유의 겸손한 측면

09 자유에 대한 아프리카의 약속

10 얽히고설킨 정부 간섭주의의 역학: 보건서비스의 사례

간섭주의 vs 규제

미국에서의 의료 보건

11 어떻게 아는가? 지식과 자유에 대한 가정

시장기관: 교환과 가격

정치기관

법의 지배

결론

12 국가와 정부의 기원

13 더 읽어 볼 것들을 위한 제안

웹사이트

서적들

A Free Academy, A Free Society 

 


 

편저 : 톰 G. 팔머

톰 G. 팔머는 아틀라스 네트워크 재단에서 국제 프로그램 담당 수석 부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는 고전적 자유주의의 원칙을 증진시키고 글로벌 네크워크의 싱크탱크 및 연구소와 협력하기 위해 전 세계에 있는 각 팀의 업무를 감독하고 있다. 팔머 박사는 카토연구소의 선임연구원이며 국제프로그램 담당 부회장과 인권 촉진 센터장을 역임했다.

그는 옥스퍼드 대학에 있는 하트포드 대학의 H.B. Earhart 선임연구원이었으며, 조지메이슨 대학에 있는 인간학 연구소(the Institute for Humane Studies)의 부대표이다. 또한 그는 Students For Liberty의 상임고문이다. 그는 법과 공공정책, 윤리, 비판적 분석 그리고 헌법 정치경제의 하버드 저널에 뿐만 아니라 슬레이트, 월스트리트 저널, 뉴욕 타임즈, 다이 월트, 알 하야트, 카이징, 워싱턴 포스트 및 The Spectator of London과 같은 언론사에 정치와 도덕에 대한 평론과 기사를 게재했다.

그는 메릴랜드 주 아나폴리스에 있는 세인트 존스 대학에서 인문학 학사를 워싱턴 DC에 있는 카톨릭 대학에서 철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장학금은 프린스턴 대학 출판부, 캠브리지 대학 출판부, 루트리지를 비롯한 다른 학술 출판사의 책으로 출간하는데 쓰여 졌다. 그는 2009년에 출간한 Realizing Freedom: Libertarian Theory, History, and Practice의 저자이며, 2011년과 2012년에 편집인으로서 자본주의는 도덕적인가?(The Morality of Capitalism, 2011)와 복지 국가 후에(After the welfare state, 2012)를 출간했다.

옮긴이 : 전계운 외 7인

김영준

아주대학교 물리학과 재학 중

Students For Liberty Korea 대표

김학연

토론토 대학교 경제&철학 복전 재학 중

양영신

토론토 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오경호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학과 재학 중

유지훈

전북대학교 경영학부 재학 중

전계운

충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Students For Liberty Korea Founder

Libertarian Party of Korea 대표

최민석

경희대학교 철학과 재학 중

sugene 

 

 


 

자유주의자가 되기 위한 지침서

<왜 자유인가>는 개인의 자유와 “자유의 원칙”이라고 불리우는 것을 바탕으로 다양한 주제를 다루면서 “자유는 소중하다.”라는 우리의 잠재된 의식 속을 활성화 시켜준다. 그리고 우리의 행동양식을 바꾸어 준다. 참된 자유의 의미가 무엇인지, 자유주의자가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지적 궁금증을 가진 이들에게 자유의 길로 안내하는 중요한 지침서다.

권리와 의무

자유에 관한 수많은 책들 중에 권리와 의무의 복합적인 관계를 제대로 설명한 책이 드물다. 다른 명료한 소수의 책들과 마찬가지로, <왜 자유인가?> 또한 권리와 의무의 복합적인 관계를 명확히 설명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의무’는 정부나 국가가 정해준 것이 아니라 ‘상식’이라고 부르는 ‘황금률’이 우리의 의무라는 완전히 정반대의 아이디어로 우리를 일깨워준다. 그리고 이 의무가 우리가 지니고 있는 권리와 조화를 이룰 때 우리가 평화와 번영을 창출할 수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젊은이들의 자유운동

이 책은 국제적인 자유운동을 하는 젊은 학생들에 의해 구성되어졌고 옮겨졌다. Students For Liberty 소속의 학생들의 경험들과 지식은 신선하고 다채롭다. 아시아에서부터 북미, 유럽,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널리 퍼진, 불의에 맞서려는 용기와 지적 지식으로 무장한 그들은 자신들의 자유의 경험을 이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당신이 자유의 대열에 동참한다면 이들은 두 팔을 벌려 당신을 환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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