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천사
인생은 물음표와 느낌표 사이에 있습니다.
물음표에서 출발해 자신만의 느낌표를 찾아가는 각자의 ‘항해’입니다.
저자 김태용은 그 과정에서 ‘모범생’이 아닌 자신만의 길을 헤쳐나가는 ‘모험생’의 길을 제안합니다.
꿈과 현실의 균형점을 찾아 거듭해서 자신을 깨어나간 ‘청년’ 김태용의 멘토링, ‘모험생’을 위한 애정 어린 조언을 듬뿍 담은 이 책이 인생이라는 항해를 위한 나침반이 되길 바랍니다.
경기도지사 김동연
이 책의 저자는 넓은 바다를 항해해야 할 모험생들을 그 누구보다 응원합니다. 우리 청소년들은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불확실한 미래는 두렵고, 선택은 언제나 어렵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나아가야 합니다. 이 책은 발걸음을 망설이는 청소년들에게 넓은 바다를 항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나침반이 되어줄 것입니다.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문예 동아리 ‘점선면’ 대표 유가영
이 책은 마치 어두운 바다 위에서 항로를 비추는 등대와 같았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주입식 교육이 가진 문제를 정확히 짚어주며, 특히 제가 가는 길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었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도 제시해 주었습니다. 이 책이 또래 청소년들에게도 읽혀, 막연한 입시에 얽매이기보다는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창원시 진해청소년전당 청소년 브레이킹 동아리 ‘8마일’ 대표 이규민
◆ 출판사 서평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느끼게 됩니다.
각 장마다 저자가 전달하려는 메시지는 단순한 개인의 성공담을 넘어서, 많은 이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고, 도전을 격려하는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특히 저자의 긍정적인 사고방식은 젊은 세대가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그가 그려낸 ‘모험생’의 삶은 우리 삶에서 어떻게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합니다. 또한 새롭게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유익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청소년 시절 ‘열등생’에서 ‘모험생’으로 반전을 일구어 내며, 실패를 기회로 삼아 성장의 발판으로 만든 그의 이야기는 인상적입니다. 저자의 성장 과정이 현재도 진행 중임을 느낄 수 있으며, 아직 20대 후반의 사회초년생으로서 앞으로 보여줄 도약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