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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그대에게 말하고 싶다(개정판)
  • 저자김한진
  • 출간일2024-05-07
  • 분야시 · 소설
  • ISBN979-11-93879-98-6(03810)
  • 페이지136쪽
  • 판형128 * 210mm
  • 정가12,000원
김한진
김한진

바위 뒤 숨은 꽃이
무슨 ( )꽃인 줄 모르기에
별을 쳐다보며 걸어가 본다

이 책의 꽃잎들은
한 송이 작은 꽃을 피우기 위한
고난과 희망과의 싸움이며
시련과 극복과의 대결이다
그 안에 사랑이 움트고
그 속에 친구가 숨 쉬고
내 여행은 그들과 함께
멈추지 않고 계속될 것이다
이 책의 키워드 #사랑 #삶#자유#행복

어느 날 문득 살아가다가 두려워지면, 살아가다가 힘들어지면

한 번쯤 꺼내 두드려 보아야 할 책

희망이 무너질 때, 생명이 아슬할 때, 사랑을 절망할 때, 용기가 사라질 때, 이 책의 글들은 비교적 상세히 위의 인생을 살아온 글들이지만 (어쩌면) 그대의 삶에 “카타르시스”를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우리 함께 그것을 발판(도움) 삼아 희망과 생명과 사랑과 용기를 되찾아 삶이란 인생에 새로운 이정표를 새기고 다시 앞을 향해 나아가세요. 고통을 고통으로 이길 때 비로소 한 송이 작은 꽃을 피울 수 있을 것입니다. 인생의 해답은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대도 살다 살다 벅차면 (여기서) 잠시 쉬었다 가세요. 그것도 괜찮습니다.

그대는 뒤처지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이르지도 않습니다. 자기 자신의 시간에 잘 맞춰서 잘 가고(행동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인생이란 어쩌면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때가 되면 행동하는 겁니다. 그러니 아무리 힘들어도 (희망을) 기다리세요. 반드시 때는 옵니다.

희망이 있으면 생명을 보존케 하고
생명이 있으면 사랑이 생기고
사랑을 가지면 용기가 일어서는 겁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그대는 늦지 않았습니다.
행복하세요.


1 사랑과
사랑

그대의 엽서 한 장으로
나는 내 하나의 목숨으로
살면서 잊을 수 없는 사람이 있다
다시는 그 일을 되풀이 말자
사랑만은 맹세해보자
다시는 살 수 없는 이 한 번 인생에
아직 쓰이지 않은 내일 있으니
자화상
산처럼
흘려버리기엔 너무 아까운 오늘을
요즘 뭐 하니?
어떤 사진
동반자
배반하면
생명 中-1
생명 中-2
동행


2 삶과

습작시간은 끝났다 1
습작시간은 끝났다 2
새벽이 오면
우정의 말 한마디
가치척도
돈이란 요물이다
돈이란 보물이다
친구들이여!
축배
인생-완성
인생-파도
살아보자
아직 한 끼니 쌀은 내게 있다
생명 中-3
생명 中-4
인생-진실
먹을 것을 찾아
아, 배고프다
삶-헤어짐
오리 날다
주어진 길
굴레
장수의 비결
축복인가?
성취지위 무용지물
죄와 벌
참회록


3 자유와
자유

청춘
고향으로 가련다
친구의 결혼
친구의 집
어머님의 아이
생신날
심정
일리 있는 거역
시인은 시를 써야 한다
장미
사상계(思想界)


4 행복과
행복

그 누구를 기다린다는 것은 행복 중에 제일로 큰 행복입니다
신행복론
나의 한 사람
사랑
산꽃
수세미꽃
자격
요정
요정2
지금 난 행복합니다
살아갈 의미
탄생과 부활
만족도
살다 보면

김한진


바위 뒤 숨은 꽃이
무슨 ( )꽃인 줄 모르기에
별을 쳐다보며 걸어가 본다

이 책의 꽃잎들은
한 송이 작은 꽃을 피우기 위한
고난과 희망과의 싸움이며
시련과 극복과의 대결이다
그 안에 사랑이 움트고
그 속에 친구가 숨 쉬고
내 여행은 그들과 함께
멈추지 않고 계속될 것이다

◆ 책 속으로


내게는 그대를 만날 이유가 있습니다
이름을 알 수 없는 별이지만
내게는 그대를 만날 사연이 있습니다
나는 시인입니다
나는 그대를 향해 타는 한 자루의 촛불
사랑의 시인입니다
그대 만나면 무슨 말을 먼저 할까요
우선 나 자신을 소개하고
그대 만난 인생 얘기 한 구절을 말하렵니다

(중략)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불 꺼진 플렛홈
내 인생을 비춰줄
사랑입니다

-〈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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