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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 일기
어느 미용사의 비밀 이야기
  • 저자들꽃나영
  • 출간일2022-11-28
  • 분야시 · 소설
  • ISBN979-11-6545-940-6(03810)
  • 페이지180쪽
  • 판형148 * 210mm
  • 정가15,000원
김나영
들꽃나영

‘들꽃나영’이란 筆名으로 활동 중인 저자는 세상을 더
알고자 하는 열망으로 한국방송대 미디어영상학과, 국
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학창 시절 글 쓰던 재능을 되
살리고자 2017년 [세계환경문학]에서 <숲속 이야기>
로 등단한 후 2021년 <초록 대문>으로 大賞을 수상하
였고 2018년 신세림출판사와 첫 시집 《들꽃의 노래》,
2020년 바른북스와 《그것도 사랑》을 발간하였다.
《들꽃의 노래》는 2019년 3월 치매예방도서로 선정(울
산광역시 치매예방센터)되기도 하였다.
현재 고양시에서 미용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문학이
담긴 누리길, 상황문학, 세계환경문학, 동방문학 등에
서 활발하게 詩作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책의 키워드 #나도시인 #마음힐링#추억찾기#도전하는삶

- 일상의 평범한 단어들이 모여 긴 여운을 남긴다

- 누구나 읽기 쉽고 그림이 그려지는 詩
- 아름다움의 창조자이자 詩語의 조련사로서 들꽃나영이 펼쳐 보이는 소소하지만 알찬 이야기들

그녀가 바라보는 세상은 참으로 이채롭다.
아이와 같은 동심의 순진무구함, 엄마이자 아내로서 한 가정을 지켜가는 수퍼 우먼, 미용사이자 시인인 동시에 가정주부라는 직함을 동시에 수행하는 팔색조 같은 변화무쌍함, 때로는 세상을 향해 보는 날카로움 등 저자 ‘들꽃나영’을 표현하는 적절한 단어는 바로 팔색조일 것이다.
이와 같은 이채로움은 비단 그녀의 삶의 궤적이 변화무쌍하였기 때문만이 아니라 미용사로서 그간 수많은 인생을 간접 체험한 결과였기 때문이리라.
카멜레온 같은 그녀의 본모습은 詩語에서도 표현된다.
일상의 단어들이 모여 전혀 다른 의미를 지닌 단어로 재탄생하기에 그녀는 과연 단어의 마법사라 칭할 수 있다.
그렇다. 미용사로서 美를 창조하고 詩人으로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이 그녀의 숙명이다.
우리 곁에 늘 가까이 있는 [생활 속의 詩]를 주제로 삼고 있는 진솔함이 돋보이는 들꽃나영이 펼쳐 보이는 詩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같이 떠나 보실까요?

타인의 시선



1부 버팀목

버팀목
얼굴
혹부리 아저씨
코비드 시대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취한 사람들
쉰 소리
비밀의 문
가지 않은 길
부끄러움
비열한 거리
따로 또 같이
춤추는 고래
인디언 춤
업경대(業鏡臺)
대자사(大慈寺) 지나며
우린 벗어날 수 있을까
깨끗한 손
와우각쟁(蝸牛角爭)
새빨간 거짓말
가짜 풍선
인 내
겨울 꿈
아이
걸림돌
어떤 사랑
말 말 말


2부 거울 속에 사는 여자

영혼의 안내자
xx 염색체
파동
거울 속에 사는 여자
어른이 된다는 것
죽는 날
영원하지 않은 것
장벽
아버지
사랑의 저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춤추는 가위
아침 향기
피로 물든 가슴
뿌리


3부 입 속의 칼

입 속의 칼
부모의 자격
처세술
완충지대
가시 목걸이
초겨울 단상
희미한 삶
이치
그리운 손
세상에 없는 사람
용서하는 마음
H
응어리
사이
못다 한 이야기
그날이 오기를
시간 뒤에 숨어서
느낌
상징(수염)


4부 초록 대문

바람꽃
들꽃의 일기
숲속 이야기
동백꽃
인드라망(인드라의 그물)
오대산 금강연
피타고라스의 삼각함수
자정
꽃잎
산 산 산
플라타너스 별이 되었다 목차 수정
들꽃의 시간
그림 그리기
왁자지껄 봄
소나무
바라나시강
초록 대문
백학
산신각에서
파랑새
삼족섬(三足蟾)
이름을 (命名)
회색 코뿔소
일편단심
풍경소리
누더기 인생
멍에
부추꽃
사슬
그냥 안녕
사막 섬


5부 그때는 그랬지

참개구리의 죽음(에피소드)
여자의 반항(에피소드)
진달래꽃(잊혀진 놀이)(에피소드)
손칼국수
산모롱이 외딴집
죽음의 書
고운산장에 머무르다
어미 마음
별이 되다
가면의 추억
글로벌 시대의 고민 코로나

들꽃나영


‘들꽃나영’이란 筆名으로 활동 중인 저자는 세상을 더
알고자 하는 열망으로 한국방송대 미디어영상학과, 국
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학창 시절 글 쓰던 재능을 되
살리고자 2017년 [세계환경문학]에서 <숲속 이야기>
로 등단한 후 2021년 <초록 대문>으로 大賞을 수상하
였고 2018년 신세림출판사와 첫 시집 《들꽃의 노래》,
2020년 바른북스와 《그것도 사랑》을 발간하였다.
《들꽃의 노래》는 2019년 3월 치매예방도서로 선정(울
산광역시 치매예방센터)되기도 하였다.
현재 고양시에서 미용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문학이
담긴 누리길, 상황문학, 세계환경문학, 동방문학 등에
서 활발하게 詩作활동을 펼치고 있다.

◆ 책 속으로

 

 

바람이 불어오면
내가 부러지더라도
너를 지켜주고 싶다
- 버팀목 내용일부

 

 

◆ 출판사 서평 

 

 

저자 들꽃나영은 평소 부담 없이 쉽게 읽을 수 있는 詩를 주장한다.
일반인에게 쉽게 공감하는 詩를 희망한다.
이를 위해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익숙한 단어를 활용한다.
동시에 이 같은 평범한 단어들이 모여 전혀 새로운 의미로 재탄생하여
소소한 감동을 주고 긴 여운이 남는 詩가 되기를 희망한다.

들꽃나영의 詩人으로서의 시선은 참신하다.
기성 詩의 전형적인 표현기법에서 벗어나
본인 특유의 어조로 詩를 써나간다.

일상적인 단어에서 오는 편안함.
단순하고 자연스럽지만 분명하게 표현하는 서술방식
각각의 단어를 적절히 조화시키고
여기에 개성있는 독특함을 덧입혀
마치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케 하는 그녀의 詩!

아이와 같은 동심으로 자연을 노래하고
가정주부로서 일상의 소소함을 이야기하고
평범함에서 고유한 아름다움을 발견하여
재탄생시키는 美의 창조자(현직 미용사)로서의 생활 이야기이다.

기회가 된다면 [詩人 카페]를 오픈하여 다양한 교류와 더불어서
소통도 하고 싶다는 들꽃나영의 소박한 희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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